Castle in the Sky 2023 / Singapore DJI Mavic 3 | 12㎜ | F3.2 | 1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하늘 위에 놓여진 거대한 배 한 척과도 같은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싱가포르의 상징과도 같은 이 건축물은 바다를 둘러싸는 도심과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지난달 20일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금기연·이하 중앙장애인진료센터)를 방문해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둘러봤다. 간담회에서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 센터장인 금기영 장애인치과병원장, 복지부 건강정책국 진영주 국장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중앙장애인진료센터 운영 및 진료 현황을 공유받은 박민수 제2차관은 전국 14개 건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도 청취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희귀난치성 질환이나 전신마취 치과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부는 향후 중앙-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국가중앙치과병원이자 전국 장애인 구강진료의 컨트롤타워로 최고의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부와 함께 장애인 구강진료를 활성화하는 등 국민과 따뜻한 동행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창업주 이영규 회장(신흥연송학술재단 설립자)이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설립하며 국내 치과기재 산업에 첫 발을 들였다. 1964년 국내 최초 치과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신흥치과산업주식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1981년 사명을 (주)신흥으로 바꾸고 국내 굴지의 치과기자재 생산 및 유통 전문업체로 성장시켰다. 또한 1991년 국내 의료기제조업체 최초로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고인은 1970년 일본 모리타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국산 유니트체어 ‘레오Ⅱ’를 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신흥은 1971년부터 ‘레오Ⅱ’ 수출에 나서 1976년 20만달러 규모의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중견 수출업체로 발돋움했다. 고인은 치과용 파노라마 엑스선 촬영장치 개발에도 성공, 일찌감치 국내 시장을 선도했다. 꾸준한 R&D 투자와 인재 육성을 통해 의료장비 국산화를 이루며, 100%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치과의료기 시장을 세계 주요 국가에 의료장비를 수출하는 주력산업으로 발전시켰다. 의료기기 국산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일생을 바친 이영규 회장은 국내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35대 회장단 선거를 위한 제1차 정견발표회가 지난달 26일 경기지부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호1번 전성원 회장후보(김영훈 부회장후보), 기호2번 양성현 회장후보(김영준 부회장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 간 공약과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첫 번째 시험대가 됐다. 최근 수년간 이어진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고 “통합과 화합의 경기지부를 만들어야 한다”, “당선 후 통합집행부를 꾸리겠다”는 데 뜻을 같이했지만, 상대를 향한 날선 비판과 견제로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했다. 기호1번 전성원 후보는 “오랜 기간 많은 경험과 포용력을 인정받은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회원 치과의 수익창출, 온-오프라인 보수교육 강화, 직원 관련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계획의 ‘즐거운 치과생활’을 내걸었다. 대형 검진센터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학교구강검진을 동네치과로 유도하고 작은 규모의 부노히에서도 보수교육을 통해 회원참여를 유도하고, 치과진료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을 확대한다는 등의 공약이 포함됐다. 또한 법률, 노무, 세무 등 진료 외 업무를 지원하고자 오픈채팅방을
訃告 (주)신흥 창업자 이영규 회장께서 2023년 2월 1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 발인 : 2월 3일 오전 9시 40분 ■ 장지 : 시안추모공원 ■ 연락처 : 02-2227-755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공장 증설을 위해 1만4,761㎡(약 4,465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와 인접한 대구광역시 동구 내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임플란트 가공 및 후처리 설비 증설을 목적으로 신공장(제3공장)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1공장의 임플란트 생산량은 2022년 기준 270만 세트. 이번 증설로 추가 생산량을 더하면 임플란트 제품군 생산능력은 연간 1,000만 세트로 약 3.7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부문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이 약 544억9,000만원으로 2021년 총 매출액(489억6,0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출시 및 직영 영업 등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비롯해 신규법인을 통해 해외영업망 확충 등 앞으로 임플란트 외 다양한 제품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선제적인 생산력 확대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신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착공에 들아간 후 내년 1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출시 예정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판매하고 있는 지혈제 ‘Traxodent’가 Cord 사용 없이도 탁월한 지혈과 수축 효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Traxodent’는 심장질환 환자에게 위험한 Epinephrine이나 Black Staining을 야기하는 황산제2철(Ferric Sulfate)을 함유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열구삼출액과 혈액을 자극하거나 조직의 변색 없이 흡수하는 동안 Soft Paste가 열구를 부드럽게 압박해 수축과 지혈을 돕는다. 또한 Cord를 이용하거나 열구에 적용할 경우 보다 빠른 수축과 지혈을 도와 환자에게 편안한 진료를 제공한다. ‘Traxodent’ 적용 후 2분 후에 세척, 건조하면 곧바로 인상채득이 가능한 마진이 생기며, 특히 구강스캐너를 사용할 경우에도 선명한 마진과 프렙 디자인을 얻을 수 있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3)’에 참가한다. ‘AEEDC Dubai 2023’은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고의 치과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155개국 4,8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를 대표하는 주빈국(GUEST OF HONOUR)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돼 국내 업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는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임플란트 시스템 ‘UFII, UFIII Implant’ △‘New Dr. SOS+ Kit’ 등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치협 회계자금 9,000만원 인출과 반환을 둘러싼 의혹이 충청북도치과의사회(이하 충북지부) 이만규 회장의 회무 및 회계열람으로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진실공방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충북지부 임시대의원총회 의결을 거친 이만규 회장은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치협 회무 및 회계열람을 진행했다. 이만규 회장이 이번 치협 회무열람을 요청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치협 이사회가 “이만규 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치협 윤리위원회 회부 요청을 의결했기 때문. 이만규 회장은 지난해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열고, 치협 회계 및 회무 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만규 회장은 지난 5일 치협 강정훈 총무이사, 윤정태 재무이사, 한진규 공보이사 등이 배석한 가운데 회무열람을 진행, 해당 치협 회기에 대한 △지출결의서 △전표 및 품위서 △계약서 △월별 카드(법인, 개인 구별) 사용내역 △월별 현금 사용내역 △외부발송공문(재무위원회, 총무위원회) 및 수납공문서(재무위원회, 총무위원회) △지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7일 계묘년 첫 정기이사회를 갖고 대의원 220명에 대한 배정을 완료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치협은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정관에 의거해 선거권이 있는 회원 수 대비 대의원 산정 기준에 따라 전국 지부 대의원 산정표를 확정했다. 특히 지난 2021년 치협 제70차 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당연직 여성 대의원 9명이 증원됨에 따라 올해부터 치협 대의원 수는 211명에서 220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이날 치협 비급여대책위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이 개인 SNS에 올린 글의 일부가 치협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 유포 소지가 다분하다며, 장시간 숙의와 표결을 걸쳐 관련 기사를 게재한 매체에 정정보도 및 삭제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 제소를 검토키로 했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비급여 헌법소원 관련 서울지부 법무 비용에 대한 지부 감사를 실시키로 의결해 향후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지부 법무 비용에 대한 지부 감사는 지난해 중반 서울지부에서 치협 이사회에 먼저 요구한 건으로 당시 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최치원 前 부회장(이하 최치원 예비후보)이 차기 치협 대권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6일, 최치원 예비후보는 손병진 예비후보(서울치대 01)와 김동형 예비후보(강릉원주치대 01)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러닝메이트로 합류를 선언한 손병진 예비후보는 동작구치과의사회 이사를, 김동형 예비후보는 의정부시치과의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이 자리에 동석은 못했지만 이성헌 예비후보(전남치대 99)도 러닝메이트로 힘을 보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치대 출신 첫 협회장 후보인 최치원 예비후보는 1992년 서울 종로구에서 개원한 후 만 30년을 단독 개원의로 생활한 인물로, 조선치대재경동문회장, 치협 대외협력이사·공보이사·군무이사, 치협 부회장, 치협 총무이사를 거치며 십수년간 치협 회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1년 치협 총무이사직을 중도 사퇴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침이 있었으나 오뚜기 같은 뚝심으로 제33대 치협 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치원 예비후보는 “회무를 오래 했다고, 큰 목소리와 왕성한 의욕만으로, 수박 겉핥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누적 수강생 5,000명 돌파를 기념하는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이 다음달 1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2017년 6월 25일 첫 세미나를 선보인 이후 7년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을 중점적으로 다룬 원데이 세미나와 어드밴스 과정을 진행해왔다. 매회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고, 이번 대규모 심포지엄을 통해 턱관절장애 치료의 새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구강해부학, 영상치의학 등 기초과학뿐만 아니라 안면통증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임상과학을 집대성해 치과계에서 포괄적 협진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정복하고자 각 분야 최고 연자를 초빙해 풍성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턱관절장애의 기초 △턱관절장애의 임상 △턱관절장애의 포괄적 협진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 등을 주제로 다루며, 이승표 교수(서울치대 구강해부학교실), 최순철 명예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 김욱 원장(의정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전성원 부회장이 제35대 경기지부 회장단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5일 출마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영훈 현 부회장을 선출직 부회장후보로 공개하면서 집행부 후보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과시했다. 전성원 회장후보는 “경기도는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청산하고 통합의 경기도, 회원 중심의 경기도가 돼야 한다”면서 “이를 이뤄낼 많은 경험과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즐거운 치과, 행복한 원장, 화합의 경기도’를 선언한 전성원 회장후보는 “치과 수익증대를 위한 방안, 치과코디네이터 등 보조인력 구인난 해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률, 노무, 세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1대1 상담이 가능한 오픈채팅방을 개설하는 한편, 불법광고척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회원 간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회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동호회 등을 지원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경기지부의 진정한 통합을 강조한 전성원 회장후보는 “선거 후 상대 캠프와도 집행부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화합하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선보이고 있는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Premier Implant Cement’가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유지력을 자랑하는 ‘Premier Implant Cement’는 Resin Cement의 강도와 내구성으로 영구·임시보철물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합체의 탄력성과 Non-Eugenol 성분이 ‘Premier Implant Cement’의 장기·임시 접착을 가능케 하며, 탈착성도 뛰어나 조정이나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 조영성이 있어 남아있는 시멘트 탐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낮은 용해도로 변연 봉쇄성이 뛰어나고, 맛과 냄새가 거의 없어 환자의 편안함을 높여준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조광덴탈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영진·이하 대전지부) 제13대 회장단 선거가 오는 2월 15일 치러진다. 대전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수영)는 최근 후보등록 및 기호추첨을 진행, 기호 1번에는 이봉호 회장후보(′90 서울치대졸업), 조원탁 부회장후보(′92 원광치대졸업)가, 기호 2번은 김광호 회장후보(′92 서울치대졸업), 김미중 부회장후보(′92 경북치대졸업)가 각각 추첨을 마쳤다. 대전지부는 지난 2013년 대의원총회에서 회장단 선거 회원 직선제가 통과된 바 있다. 이후 10대 이상훈, 11대 조수영, 12대 조영진 현회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단독후보 등록으로, 3대째 무투표로 회장단이 당선됐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대전지부 회장단 직선제 개정이후 첫 경선이 치러지는 상황이다. 기호 1번 이봉호 회장후보자는 현 대전지부 수석부회장으로, 대전서구치과의사회 재무, 총무 이사를 거쳐 구회장을 역임했고, 대전지부 학술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이봉호 회장후보와 함께 부회장후보로 나선 조원탁 부회장후보는 대전서구치과의사회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 평의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쳤다. 기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