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의 모임 덴탈씨어터(회장 박승구)가 올해도 어김없이 고품격 무대로 찾아온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연동교회 열림홀에서 제16회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덴탈씨어터가 성공적인 공연를 기원하는 시연제를 지난 4일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가졌다.올해 정기공연은 2009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조선일보 평론가 선정 최고의 연극,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수상하는 등 연극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삼식 작가의 ‘하얀 앵두’가 무대에 오른다.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극단 학전 소속의 이정훈 씨를 연출가로 초빙했으며 박승구 회장을 포함한 단원들도 바쁜 일정을 쪼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오종우 예술감독 이하 기존 단원과 신입단원들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배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연제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을 비롯해 관악구치과의사회 강정훈 회장, 서초구치과의사회 김봉현 회장 등이 참석해 덴탈씨어터의 정기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했다. 서울지부 정철민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날로 힘들어지는 개원환경에 지치고 있는 회원들에게 청량감을 주는 공연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덴탈씨어터 박승구 회장은 “‘하얀 앵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과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이 구강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3 저소득 근로자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료비 지원을 함으로써 원활한 사회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인해 더욱 빈곤해지는 악순환 고리를 끊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스마일재단과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총 3억원의 지원금을 통해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만 25세 이상 만 50세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로서 차상위 120% 이내이고 생애 근로기간이 3년 이상으로 현재 근로중이면서 치과치료가 필요한 이들은 신청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월 25일 최종 지원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상세한 사업 안내 및 관련 양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수면학 임상 워크숍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구강내과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 임상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수면과 치의학에 대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루는 한편, Lavigne 교수(캐나다 몬트리올대학)를 초청해 치과수면학 임상 워크숍을 동반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첫 날인 19일 오전 첫 세션은 구강내과 전공의 학술대회로 진행되고 두 번째 세션은 ‘수면이상의 감별진단과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구강 내 장치 치료’를, 세번째 세션은 Lavigne 교수의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수면생리와 수면이상’, 네 번째 세션은 ‘수면 관련 호흡기계 질환 및 구강 내 장치 이외의 치료방법’이 준비된다. 19일 저녁에는 임시총회를 갖고 내과학회의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세칙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둘째 날인 20일에는 Lavigne 교수가 진행하는 치과수면학 임상 워크숍이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재료 분야의 개발은 물론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비스코사의 서병인 사장을 초청한 ‘제8회 S.A.D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서병인 사장의 ‘Principles of Adhesion Dentistry’의 출판기념회를 겸해서 열릴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서병인 사장 외에도 치과보존학 분야 유명연자가 나서 심포지엄을 이끈다. 심포지엄 첫 문은 서병인 사장이 ‘Bonding to Ceramics 최신지견’으로 연다. 서병인 사장은 올 세라믹과 지르코니아에 대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고 발전하고 있는 치과보존학 재료에 대해 강연한다.이어 장기택 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가 ‘어린이 수복치료와 Bioactive Liner’를,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은 ‘Resin inlay-시리지 않고, 오래쓰고, 쉽게 만들기’를 강연한다.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는 ‘치과용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으로 참가자들을 기다린다.비스코 측은 “한국에서 오랜만에 강연장에 서는 서병인 사장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치과보존학에 대한 다양한 최신지견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또 비스코가 자랑하는 All-Bond
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 체어 전문기업인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달 29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이날 HDX는 치과용 디지털 영상장비 ‘Dentri’, ‘R2CT’를 비롯해, 치과용 유니트체어 ‘W’등 여러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HDX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는 물론 해외에서도 치과의료기기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문의: 1588-2754김희수 기자 G@sda.or.kr
일선 개원가에서 접근 가능한 최선의 턱관절 치료 해법을 모색해온 아시아턱관절학회(사무총장 정훈)가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함께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 세정술의 모든 것’을 주제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이론강연과 실습을 진행하고 정훈 턱관절 연구소에서 임상참관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오는 16일 열리는 첫 강연은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사무총장이 ‘턱관절 세정술을 위한 진단 및 치료 노하우’를 강연한다. 물리치료, 스플린트치료, 턱관절세정술, 턱관절 내시경술, 턱관절 외과수술 중에서 환자의 증상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이어 대한턱관절협회 김영균 회장이 ‘각종 치료방법의 선택과 턱관절 세정술을 위한 노하우’를, 이종호 교수(서울치대)가 ‘보존적 치료가 불가능한 방법의 감별법 및 세정술이 불가능한 증례감별법’을 각각 다룬다. 계속해서 세정술 전·후에 활용할 수 있는 Splint therapy가 강연된다. 류재준 소장(고려대 임플란트 연구소)은‘Stabilization Splint와 Anterior repositioning Splint’를, 민경기 원장(닥터민치과)은‘Bruxism과 C
지난달 29일 신원덴탈의 마그덴 출시 1주년을 기념한 ‘마그덴 원데이 세미나’가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자석 치의학의 유명연자인 이성복 병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의 15년간 임상 리뷰와 설치 노하우는 물론 난해한 오버덴처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이성복 병원장은 “오버덴처를 시술 할 때는 주변 연조직이 웃자라 픽스쳐를 덮지 않도록 2㎜가량 높여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며 “상악에 2개의 임플란트 전략은 실패할 확률이 높은 위험한 전략”이라고 전했다. 또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할 경우 픽스쳐 사이가 6㎜이상 벌어져야 하지만 너무 멀어진다면 힘을 받지 못하기에 골 상태에 따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허남일 원장(허남일 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은 다양한 마그덴 임상케이스를 소개했는데 성공사례뿐 아니라 실패사례까지 공유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한중석·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 연구관 지하 대강당과 중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 악습관, 수복 악순환’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인 26일은 ‘구강악습관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Takafumi Kato 교수(오사카치대 구강해부학)가 ‘이갈이, 이악물기의 원인과 진단’, ‘이갈이, 이악물기의 치료’를 강연한다. 일본수면학회 이사인 Kato 교수는 수면치의학의 인기연자로 이갈이와 이악물기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형석 교수(연세치대)의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구강악습관 기본지식과 장치제작’과,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보툴리눔 독소를 이용한 이갈이 치료’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7일은 ‘마모 심한 환자의 교합수복 TMD 보험청구 총정리’로 진행된다. 대강당 첫 시간에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과 심평원 관계자가 늘어나고 있는 TMD 보험청구에 대해 강연한다. 같은 시간 소강당에서는 치과기공사 세션으로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보철물제작을 위한 조건’, ‘치과기공사를 위한 임상교합과 교합기 활용’을 소개한다.이어서 대강당에서는‘TMD 환자의 스프린
자유로운 탈착과 높은 고정력, 두 마리 토끼 잡다임플란트 도입 20년, 대중화 10년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제품이 선보였다. 어떤 제품은 시술에 강한 적합성을 무기로 인기를 얻었고 어떤 제품은 범용성이 떨어져 주목 받지 못했다. 스피덴트는 구강용 시멘트 기본특성을 강화해 임플란트 술식에 적합성을 올리고 범용성도 유지하는 임플란트 전용 Temporary Resin Cement ‘Estemp Implant Dual’을 출시했다.높은 탄성과 유지력 ‘인기’구강 시멘트는 다른 어떠한 장점이 있더라도 유지력이 부족하면 시멘트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Estemp Implant Dual’는 구강 시멘트의 기본인 유지력을 강화했다. 일반적인 산화아연계열의 구강 시멘트보다 높은 유지력을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 보철물의 템포러리 세팅 시 long-term cementation을 가능하게 한다.구강 시멘트는 유지력도 중요하지만 사용 후 탈착이 잘되는 것도 선택의 주요인중 하나다. Estemp Implant Dual는 Urethane 계열의 유기 단량체를 사용함으로써 Urethane 소재 자체의 탄성을 가지고 있어 탈착이 자유롭다. 더욱이 탈착 후 구강 내에 남는 시
턱관절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 여전히 뜨거웠다.전양현 교수(경희치대)가 ‘턱관절장애 : Update’를 주제로 지난달 28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개최한 턱관절 관련 보수교육은 사전등록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높은 인기를 보였다.전양현 교수는 range of mo- tion과 muscle palpation, 감별진단의 예를 들고 SCL90R과 MMPL 등을 이용한 진단법을 소개했다. 업데이트라는 주제에 맞게 기존 치료법 이외에도 trigger point injection과 spray stretch 방법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했다.이날 강연은 그림과 도표, 설명을 돕는 흥미로운 사진을 직접 보여주고 개원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증례를 분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치 김덕 학술이사는 “개원가 요구에 부합하는 강연을 계속해서 준비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서치는 오는 11월과 내년 1월 보험청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월 중에는 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을, 내년 1월에는 보험청구 이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서치는 턱관절 분야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학술부와 보험부가 협의해 진료부
‘주걱턱은 유전된다’고 상식으로 알고 있지만 한국인은 이 같은 상식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김영호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교정과)가 악교정 수술을 받은 주걱턱 환자 100명과 그 가족 3,777명을 대상으로 2년 동안 조사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한 논문을 ‘The Angle Orthodontist’ 온라인판에 게재했다.김영호 교수는 주걱턱 환자 가족 중 친가와 외가 3대에 걸쳐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을 면담하고 사진을 분석해 유전 성향을 관찰했다. 그 결과 환자 가족 3,777명 중 199명에게서 주걱턱이 나타나 가계 내 유병률이 5.3%로 조사됐다. 일본 유병률이 11.2%인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유럽, 일본의 경우 주걱턱이 우성 유전되는 경향이 높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처음 규명된 것이다.김 교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걱턱은 유전된다는 상식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이하 GAO)가 지난 12기 정규과정 시작과 더불어 오픈세미나를 통해 개원의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대부분의 연수회는 정해진 커리큘럼을 참석자가 좇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GAO 오픈세미나는 연수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자가 듣고 싶은 주제를 미리 설문하여 주제를 선정해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자는데 주안점을 뒀다.GAO관계자는 “그동안 11기의 연수회 과정을 진행해오면서 GAO 강의는 정규과정을 중심으로 이뤄져 많은 치과의사가 듣기는 힘들었다”며 “그동안 정규과정에서 다뤄졌던 많은 임상 테크닉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의 : 02-548-2877김희수 기자 G@sda.or.kr
성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의 의료기관 취업·개설을 10년간 제한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의 합리적인 개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주최로 지난달 26일 열렸다.발제를 맡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이하 의협) 임병석 법제이사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의료기관까지 취업제한 대상에 포함하는 것과 성인 대상 성범죄자까지 포함해 10년간 취업을 제한하는 것은 과잉입법”이라며 “병리과와 같이 환자를 대면하지 않는 과의 취업·개설까지 금지하는 것은 지나치게 포괄적이므로 취업·개설 제한 기관을 보다 세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날 의료인을 대표해 나온 패널은 물론 시민단체 역시 아청법의 개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박용덕 정책위원은 “성범죄의 경중에 상관없이 10년간 일률적으로 취업·개설을 금지하는 조항과 환자를 대면하지 않는 진료과로의 취업까지 금지한 조항은 과도한 침해”라며 의료계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대부분의 패널이 10년간 일률적인 취업·개설 제한과 성인대상 성범죄와 직무와 관련 없는 성범죄까지 제한 대상으로 삼는 조항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소윤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장은 “의사에
지난달 29일 서울대 체육관은 치과계와 탁구계의 사랑의 열기로 뜨거웠다.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개최한 ‘제1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홍보대사 유남규 감독)’가 지난달 29일 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렸다.300여명 참가자들의 참가비 등 수익금 전액은 구강암·얼굴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과치료비로 지원된다. 자선탁구대회인만큼 참가자들에게 기부금영수증과 봉사활동확인서(1인당 4시간)가 발급됐고, 구강암·얼굴기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모금 활동이 병행됐다. 탁구대회는 탁구계와 치과계를 잇는 ‘건강 나눔의 장’으로서, 홍보대사인 유남규 감독이 가교가 됐다. 유남규 감독은 “본 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의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전주의 한 개원의가 2년 연속으로 SCI급 학술지에 논문의 주저자로 이름을 올려 화제다.김태균 원장(전주탑치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저자로 작성한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치의학 SCI급 학술지 TOP 3인 Journals of Endodontics 4월호에 등재됐다. 올해 등재된 논문은 ‘The Antioxidant Property of Pachymic Acid Improves Bone Disturbance against AH Plus–induced Inflammation in MC-3T3 E1 Cells’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혈압약과 다이어트 약의 약제인 항산화제(pachymicacid)가 신경치료의 부작용을 크게 줄여 준다는 내용이다. 김태균 원장은 “치과의사로 치아를 살리는 것에 노력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치아의 생존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술식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