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디앤티(대표 석유선)가 올 초 설립돼 물방울레이저 판매 인허가를 받은 J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다.지난해 명진디앤티를 퇴사한 A씨가 J사로 입사하면서 기술문건을 유출하고 그를 바탕으로 국내 총판권을 가져갔다는 것. 석유선 대표는 “J사가 업무상 배임, 부정경쟁행위, 공금횡령, 영업방해 혐의가 있다면서 민·형사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석유선 대표는 “현재 J사에 근무중인 A씨와 B씨 등이 지난해 명진디앤티에 근무하면서 악성루머를 퍼뜨리며 영업을 방해한 사례가 확인됐다”면서 “A와 B씨가 의도적으로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회사를 인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각종 모략을 해왔다”고 주장했다.또 “지난해 미국 본사 교육 후 A씨가 엔지니어를 담합해 일괄 퇴사하는 등 회사를 무너트리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였다”고 덧붙였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SETEC에서 제139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 첫날은 개회식과 임상증례 발표가, 둘째 날에는 임상증례 발표와 더불어 특강과 학술강연이 준비돼 있다. 임상증례 발표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총 68개의 임상증례 발표가 10~15개씩 한 섹션으로 묶여, 총 5섹션으로 나뉘어 펼쳐질 예정이다. 임상증례를 통해 치아보존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접근을 공유할 예정이다.둘째 날은 임상증례와 더불어 Dr. Paulo Monteiro의 ‘The New Direct Composite Veneering System’를 주제로 최신지견을 소개한다. 이어서 오후에는 김현철 교수(부산대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가 ‘Current researches regarding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Nickel-Titanium rotaryinstruments’를,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원)의 ‘Qray를 이용한 치아우식의 조기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보존학회 필수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전공의 임상증례발표에 대한 시상식이 별도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성교 회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표방하고 있는 SIDEX 2013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공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이들의 위한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은 전 좌석 55%로 특별할인 된다. 예림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보물섬은 난타 제작자로 유명한 송승환이 제작했다. 그 동안 어린이공연에선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여정을 통해 겪는 마음의 성장과 따뜻한 우정을 그린 어린이뮤지컬로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뮤지컬 ‘젊음의 행진’도 SIDEX 네임텍으로 40% 할인이 가능하다. 젊음의 행진은 한국 창작 뮤지컬로 올해 6번째 공연을 하는 스테디셀러다.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3살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8090시대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가요들로 가득한 주크박스 콘서트다. 젊음의 행진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진행된다.SIDEX 할인을 통해 공연 관람을 희망할 경우에는 인터넷R티켓(www.rticket.co.kr)에서 ‘SIDEX참가자할인’으로 결제 후 티켓 수령 시 네임텍을 제시하면 된다.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구매를 원할 경우에도 네임텍을 제시하면 할인이 가능하다.뮤지컬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NEOBIOTECH International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몽골 및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비롯해 폴란드, 불가리 등 유럽과 남미 베네수엘라에서도 참가하는 등 해외 치과의사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SCA 키트 와 SLA 키트를 이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거상술식과 IS-II Active를 활용한 AnyTime Loading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AnyTime Loading 이론에 입각해 SLA Active 표면처리기술로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든지 바로 보철을 올릴 수 있는 제작된 IS-II Active 임플란트는 해외 치과의사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 CAD/CAM, 커스터마이징 어버트먼트 제작을 통해 보철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준 ‘Key Factor for Immediate Loading with Precision Guide Premade Digital Prosthesis’ 강연과 ACM, GBR Kit 등으로 손쉽고 확실한 예후를 보장하는 bone Augmentation을 보여준 ‘L
최근 One-day 임플란트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Provisonal 크라운 부착시 환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골 융합 실패는 여전히 개원의의 고민거리다.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일정 이상의 힘이 픽스처에 가해질 경우 어버트먼트가 좌굴되어 저작력이 픽스처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아 골 융합 실패를 막아주는 Fuse Abutment™를 출시했다.1992년에 발표된 Brunski JB 논문에 따르면 Osseo-integration 전 식립된 픽스처가 저작력으로 인해 상하로 100um 이상 움직일 경우 실패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메가젠은 연구결과를 통해 평균 220Nm 이상의 저작력이 픽스처에 100um 이상의 움직임을 줘 실패 발생한다는 결과를 도출해 이를 막기 위한 Fuse Abutment™를 개발했다.Fuse Abutment™는 식립된 픽스처에 180Nm 이상의 저작력이 가해질 경우 어버트먼트 Base와 Post가 분리돼 픽스처에 압력이 전달되지 않아 골 융합 실패를 막아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가젠의 AnyRidge, AnyOne, Mini 제품군과 호환돼 어느 치아에도 적용이 가능하
퀄리티 높은 영상처리로 확실한 진단 가능의료기기 토탈 솔루션 업체인 HDX의 가족회사인 윌메드는 지난 2010년에도 영상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치과 전용 덴탈 CT ‘디노바(Dinnova)’를 개발해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디노바의 뒤를 이어 나온 ‘덴트리(DENTRI)’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사이즈에 디노바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발전해 높은 영상 처리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품질, 효율성 모두 만족덴트리는 CT, 파노라마, 측면두부촬영(세팔로)을 하나의 장비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HDX 측은 “자동 스티칭 기능을 이용, 16×14.5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해 동급대비 최대의 F.O.V.(field of view)가 가능하다”며 “디텍터의 크기를 키우지 않고도 2번의 촬영을 통해 하나의 영상으로 출력하는 자동 스티칭 기능이 있어 동급대비 최대의 F.O.V.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장비의 대형화를 막으면서도 대형 CT 수준의 F.O.V.를 구현한 것. 덴트리는 기본 16×8 사이즈로도 촬영이 가능하고 Voxel 사이즈는 0.10, 0.15, 0.20, 0.25, 0.30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임플란트의 시술이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권종진·이하 연구소) 다음달 11일 고려의대 신의학관에서 ‘Loading time 어떻게 결정할까?’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진행한다.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의 ‘Implant loading, 어디까지 앞당길 수 있나?’,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의 ‘Immediate and early loading with precision guide and digital prostheses’, 권종진 소장의 ‘하중시기 결정을 위한 측정 방법들의 신뢰성에 대한 최신지견’ 강연이 펼쳐진다.연구소는 7월 13일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 9월 7일 ‘다양한 생체재료의 치과적 활용’ 세미나를 진행하고 12월 1일에는 올해를 마무리 하는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4회에 걸친 학술세미나와 12월 종합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각각의 세미나가 하나의 주제를 집중분석하고 종합학술대회에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문의 : 02-920-5358김희수 기자/G@sda.or.kr
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이하 울산지부)는 울산광역시(시장 박맹우)와 함께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습관화된 칫솔질로 치아우식증과 치주염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2회 칫솔질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사진 콘테스트는 지난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돼 140건이 넘는 높은 참여를 기록했으며 올해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박태근 회장은 “지난해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행하며 참여확대를 유도하고 있다”며 “하루에 올라오는 사진이 100건이 넘을 정도로 열의가 넘쳐 구강보건 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있다”고 전했다.참가신청은 5월 25일까지 학생들의 칫솔질 사진을 울산지부 홈페이지(www.uda.kr)의 콘테스트 게시판으로 접수하면 된다.울산지부는 칫솔질 사진 콘테스트 외에도 ‘치아사랑 어린이 연극제’를 개최해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 달구벌 치과봉사단이 활동하는 대구 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가 지난 21일 확장 이전했다. 치과진료소는 2004년 5월부터 현재까지 21개국 1,50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용해 왔다.대구지부 달구벌봉사단은 매주 일요일 오전에 잇몸치료, 사랑니 발치, 신경치료, 스케일링 등의 치과진료 봉사를 해오고 있다.한편 대구지부는 폐금니를 모아 마련한 성금 250만6,422원을 지난 1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해 1월 19일 대구시치과의사회와 공동모금회가 ‘행복한 금니 모아 기부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후 첫 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의 치과 진료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김희수 기자/G@sda.or.kr
남보다 돋보이는 스탭 되기스탭의 실질적인 능력 향상과 재교육을 위한 강연도 준비됐다. 이은지 강사(마이덴티)는 ‘외국인 환자 응대를 위한 실전 영어’ 강의를 통해 서양인과 동양인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인식의 차이, 진료실에서 외국인 응대법을 강연한다. 설명위주의 강연이 아니라 실제 외국인 환자와 상담 및 진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해 더욱 쉽게 전달하고 참석자에게 자주 사용하는 표현모음집을 제공해 병원에 돌아가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외국인 환자 응대를 위한 실전 영어’는 5월 4일 10시부터 307호에서 진행된다. 이인규 대표(넥스퍼아카데미)의 ‘2013 치과인재상! 시스템으로 활약하는 치과 인재’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성장해가는 스탭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을 통해 환자에게 신뢰와 확신을 주는 표현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기 경영 마인드’와 ‘전문가 의식’을 갖출 것을 제언한다.이인규 대표의 강연은 5월 5일 10시부터 307호에서 열린다. 5일 오후 2시부터 317호에서 열리는 ‘진료과목의 초점을 좁혀 브랜딩 하라’를 강연하는 조종만 대표(브레인스펙)는 내용을 알릴 수 있는 형식을 브랜딩하고 보다
이번 SIDEX 2013에서는 다양한 학술 강연은 물론 임상포스터 발표도 각 전공별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명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에서 추천받은 포스터를 포함해 총 57개의 임상 포스터가 전시된다. 지난해 포스터 발표보다 신청자 수와 발표자 수가 대폭 늘어나 SIDEX 포스터 발표가 전공의와 개원의의 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연구회와 각 치과대학에서 출품된 포스터는 전공의뿐만 아니라 개원의 참가율도 높아 치의학 연구에 대한 관심과 수준을 알 수 있었다.출품된 포스터는 SIDEX 2013 학술강연 기간 동안 코엑스 D홀 앞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고, 5일 오후 경연이 진행된다. 발표자 중 우수자를 선정해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고,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SIDEX 2013 폐막식에서 시상식을 별도로 진행한다.서울지부 김덕 학술이사는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와 발표자 수가 늘어나 고무적이다”며 “개원의와 전공의의 케이스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이하 거인)가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와 MOU를 체결해 Bone Regeneration 제품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거인은 지난 8일 대웅바이오와 MOU를 체결하고 향후 대웅바이오의 Bone 관련 제품을 개원가에 공급키로 했다. 거인측은 “이번 MOU를 통해 짐머 임플란트에 이어 본까지, 임플란트 술식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개원가에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전현재 대표는 “거인은 항상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제품으로 원장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HDX(대표 정학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만족 장기렌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그동안 가격적인 부담으로 장비구입을 망설여왔던 개원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HDX는 자회사인 영상장비 전문업체 윌메드의 신제품 덴탈CT DENTRI와 디지털파노라마 DENTIO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DENTRI’는 자동 스티칭 기능을 탑재해 16 X 14.5의 동급대비 최대 F.O.V. 사이즈로 촬영 가능하며, 원샷 세팔로 촬영시간이 1초로 방사선 노출량 감소 및 환자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최고의 영상 퀼리티를 가지고 있다.‘DENTIO’는 디지털파노라마와 측면두부촬영(세팔로)을 하나의 장비로 운용할 수 있으며, 세팔로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분리가 가능한 제품이다.파노라마 전용디텍터와 파노라마, 세팔로 겸용디텍터를 필요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HDX는 덴탈 유니트체어 전문 자회사 스카이덴탈의 W 체어도 장기렌탈 판매한다. W체어는 터치페널을 적용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HDX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개원가와 업계 모두 힘들어 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5일 앞으로 다가온 SIDEX에서 6종의 신제품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대규모 전시부스보다 강렬한 분위기와 인적서비스, 다양한 신제품 공개로 차별화된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매년 신제품을 공개해오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SIDEX에서 바코드 인식을 통한 간단한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네오가이드 키트, SR2, IS Full 키트2, Impression coping 키트, 진지브러시, 캐드캠 시스템을 공개한다.또 네오바이오텍은 올해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중국과, 동유럽 등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해외 허가가 지연돼 해외진출이 정체됐지만 조만간 각국의 허가를 얻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지난 13일 열렸던 제주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오는 10월 6일 또 한번 국제 심포지엄을 준비중이다.해외 치과의사만 500명 이상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계획되고 있는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베이직, 임플란트 어드벤스, 보철, 디지털 등 4가지 세션으로 참가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이하 구보협)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이하 간무협)의 위탁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시험을 지난 14일 실시했다.의료기사등에관한개정법률 시행이 다가옴에 따라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의 직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치러진 6번째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인증시험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번 시험 응시자는 총 42명으로 치과전문 간호학원 이수자나, 60시간 이상 치과 교육을 받은 간호조무사, 치과병·의원 근무경력 3년 이상인 간호조무사 등이다.시험에는 구보협 김동기 회장과 간무협 강순심 회장이 참관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인증시험 합격자는 40명으로 치협과 간무협 명의의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인증서’를 받게 된다.구보협은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자격을 인정하고 우대해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