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가 지난 6월 28일,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1회 ‘슬기로운 엔도생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근관치료 최신 임상 지견과 실제 치료 경험을 나눈 이번 심포지엄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학술적 깊이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강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에는 국내 근관치료 분야를 이끄는 대표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섰다.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은 ‘MTA가 가져온 세상 편한 엔도’를 주제로 칼슘실리케이트 기반 실러와 시멘트의 7년간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특히 메디클러스의 One-Fil 제품군을 활용한 실제 증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치료 편의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존과)는 ‘신경을 살리는 진짜 신경치료’를 주제로 VPT(Vital Pulp Therapy)의 최신 개념과 치료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풍부한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수 보존 치료의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김현철 교수(부산대치과병원)는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을 주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북대치과병원)이 지난 6월 27일, 병원 복지후생동 강당에서 ‘제4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권대근 원장은 지난 2022년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병원 운영을 맡아왔으며, 교육부의 재임명으로 연임에 성공해 2028년 5월까지 4대 병원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권 원장은 경북대치과대학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치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치과병원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치과병원협회 회장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차기 회장을 맡고 있다. 경북대치과병원은 일제강점기 대구의학전문학교 치과학교실에서 출발해 1956년 의과대학 부속 치과, 1993년 치과진료처를 거쳐 2016년 법인화 이후 독립기관으로 성장해왔다. 권대근 원장은 “경북대치과병원은 고객 중심, 신뢰 경영, 전문 교육, 창의적 연구, 사회공헌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최상의 진료와 교육, 연구를 통해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구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성과에 대해 “3년 연속 전국 1위 실적을 기록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치의료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워랜텍이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개최한 ‘워랜텍 임플란트 론칭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두 지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의 현지 치과의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워랜텍의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에는 연세치대 조영단 교수와 베트남 연자인 Tran Hung Lam이 메인 연자로 나서 워랜텍 임플란트를 활용한 즉시 식립 사례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WAGA 키트를 접목한 수술법이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워랜텍 심인보 대표는 직접 무대에 올라,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그는 “워랜텍은 품질과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한국 1세대 임플란트 브랜드”라며 “2025년 하반기부터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 이어 스리랑카에서도 론칭 행사가 이어졌다. ‘Tooth in Box’를 주제로 진행된 스리랑카 세미나에서는 빠르고 정밀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이 소개됐으며, 요르단 지역 KOL (Key Opinion Leader)인 Dr. Maj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전문 브랜드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치약 개발 16년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치약 ‘백치약’ 시리즈를 성인 맞춤형 치약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기능성과 감각적인 향, 안전한 성분까지 모두 강화한 3종 구성으로, 다양한 구강 고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된 백치약은 △구취 관리에 효과적인 ‘스트롱민트향’ △시린이 완화를 위한 ‘루이보스민트향’ △잇몸 건강과 충치 예방을 위한 ‘블랙커런트향’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구강고민을 고려한 맞춤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탄생했다. 특히 스트롱민트향은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구취 개선 효과가 최대 8시간 지속되고, 입안의 pH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가지 민트향과 자연 유래 감미제인 토마틴을 조합해 상쾌함은 높이고 자극은 줄여 민감한 구강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랙커런트향’은 1,450ppm의 고불소 설계로 잇몸 건강과 충치 예방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고, 달콤한 과일향과 톡 쏘는 상큼함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이보스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 실장으로 Go! 팀 리더 집중 클래스’를 오는 7월 16일부터 온라인으로 개강한다. 총 10강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치과 운영과 조직 관리의 핵심 역량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수요일 새로운 강의가 오픈되며, 7일 동안 시청 가능한 동영상 강의 9회와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 1회로 진행, 참가자들이 매주 한 강의씩 집중하며 실무 중심의 핵심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초보 실장이거나 실장이 되고자 하는 치과위생사, 운영에 직접 관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과정으로, 치과 실장의 핵심 역량인 환자 응대 및 예약 관리, 진료비 정산, 직원 관리, 마케팅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는 “치과 실장은 경영, 팀워크, 환자 관리까지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환자의 신뢰를 얻고 원활한 운영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치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치과 실장들이 필요한 스킬과 지식을 제대로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6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임플란트 next level’을 주제로, 임상 난이도가 높은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총 네 편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은 ‘심미 임플란트의 decision tree와 회색지대의 공략’을 주제로 전치부 심미 보철에서 고려해야 할 임상적 의사결정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조인우 교수(단국치대)는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절개 디자인’ 강연을 통해 수술 전 단계에서의 세심한 접근법을 공유했다. 김성태 교수(서울치대)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주환자의 심미수복’을 주제로 치주질환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심미적 회복 방법을, 끝으로 윤종원 원장(미플러스치과)은 ‘발상의 전환, Socket Shield Technique’ 강연을 통해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술식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이 이어졌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웨덴 프리미엄 구강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페(TePe)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1965년 설립 이후, 테페는 ‘건강한 구강, 건강한 미소’라는 비전 아래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 관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테페는 치간칫솔, 칫솔, 특수칫솔 등 고품질의 다양한 구강위생용품을 전 세계 60여개국 이상 치과병·의원 및 대학병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전 세계 치과전문의와 치과위생사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구강용품 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는 ㈜덴오믹스(덴잇비즈)가 테페의 유일한 한국 공식 수입·판매처다. 국내 700여곳에 테페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으며, 치간칫솔을 비롯한 칫솔, 교정·임플란트·어금니 칫솔 등 구강 구조와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의 선택을 받고 있다. 테페의 모든 제품은 스웨덴 룬드대학교수팀과 글로벌 치과의사팀이 공동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조부터 생산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진행함으로써 제품 품질과 안정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문회(회장 김성열·이하 용봉치인재경동창회)가 오는 8월 24일 여주 신라 C.C.에서 ‘박타대오 수녀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박타대오 수녀의 오랜 나눔 활동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치과계 전체의 연대와 화합을 상징하는 자리로 자리잡았다. 특히 출신학교나 소속에 관계없이 모든 치과의사에게 개방돼, 참가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Share on the Green 2025’. 경쟁이나 기록보다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공평한 시상 기회를 제공해 의미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용봉치인재경동창회 측은 “이번 골프대회는 출신이나 경력, 연령, 네트워크와 관계없이 모든 치과의사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고, 함께 웃으며 화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치과계가 서로를 존중하고 연결되는 연대의 정신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넓게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타대오 수녀는 전남치대 6기로, 방글라데시·충북 음성·미얀마 등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과진료와 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지난 6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상반기 주요성과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여치가 지향하는 공익성과 전문성, 그리고 치과계 여성 리더십 확대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대여치는 지난해 공익법인으로 지정되며 단체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학술과 봉사 중심의 오랜 활동들이 공익 목적에 부합했고, 회계 집행 또한 신뢰를 얻은 것. 이에 따라 대여치 후원 기업 및 개인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부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미래 여성 치과인 육성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제1기 학생홍보기자단은 소식지 기고를 통해 치과계와의 연결고리를 이어왔고, 정기적인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SNS 홍보도 병행했다. 최근 선발된 제2기 기자단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단체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요양기관 검진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책 연구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대여치 정책연구팀은 치협 정책연구원의 과제로 ‘비대면 치과의료서비스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6월 16~18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컨센서스 컨퍼런스 ‘GCCG(Global Consensus for Clinical Guidelines)’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임플란트학회(EAO), ITI, Osteology Foundation 등이 공동 주최한 대형 학술 협력 행사로, KAOMI를 비롯해 일본(JSOI), 중국(CSA), 인도(OSI), 브라질(SOBRAPI) 등 세계 각국의 임플란트 관련 학술단체가 참여했다. KAOMI는 김선재 부회장을 대표로 파견했으며, 김성태 교육이사, 안강민 편집이사, 이유승 국제이사도 함께 자리했다. 컨퍼런스는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를 테마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 △Short VS. standard implant △Sinus grafting △Fixed and removable prosthesis 등 네 가지 세부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존 가이드라인은 지역적 한계와 편차로 인해 보편화가 어려웠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추진된 것. 이번 컨퍼런스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6월 18일 신입회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개원한 회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회 신입회원 12명과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고, 개원의로서의 첫 여정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작구회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신입회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 문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개원 초기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직원 관리와 환자 응대, 내부 운영에 대한 유용한 해법을 제공하고자 치과경영 분야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익제 원장(NY치과)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강익제 원장은 ‘처음 만나는 리더십 : 직원과 환자의 마음을 얻는 기술’을 주제로 개원의가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갈등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했다. 병원 내 근로 규칙 마련, 직원과의 거리 조절, 환자 신뢰 형성 전략, 말투·이미지·인사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 짚어가며 신규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짧은 시간에 밀도 있게 전달해 집중도를 높였다. "좋은 직원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지만, 좋은 직원을 만드는 것은 원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치과용 고주파 전기수술기 ‘엔도위즈’를 집중 조명하는 임상 세미나를 오는 7월 19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엔도위즈 유저인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주파 엔도 시스템의 활용법과 치료 효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고주파 기술이 근관치료 과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기존 방식 대비 어떤 임상적 차별성과 개선 효과를 보이는지 △특정 환자 케이스에서 강력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다룬다. “엔도위즈는 단순한 장비가 아닌, 마치 한 명의 어시스턴트를 곁에 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강조한 김영욱 원장은 엔도위즈가 임상 현장에 주는 실질적인 이점과 변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는 7월 19일 내이처럼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30명까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특히 아프로코리아는 세미나 참석자에게 사전 데모 사용 기회를 제공해 장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복잡한 근관치료, 재치료 성공률에 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의료기관의 여름 휴가를 응원하는 ‘AI에게 맡기고 휴가 G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의료진 및 관계자가 고객 문의, 예약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와이즈에이아이의 에이유와 덴트온은 전화 응대부터 예약 진행까지 모두 AI가 자동으로 처리해 의료진의 부재 중에도 병원 응대가 가능하다. 특히 AI가 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분석해 진료, 정기검진 등이 필요한 환자들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아웃바운드 콜을 통해 직접 연락해 예약까지 진행함으로써 기존에 놓쳤던 ‘숨은 고객’을 발굴, 병원의 수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휴가 GO!’ 프로모션은 에이유와 덴트온 도입을 고려하는 병원 어디나 응모 가능하다. 와이즈에이아이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참여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AI 플랫폼 설치를 완료한 의료기관 선착순 100곳에는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신라호텔 더 파크뷰 디너뷔페 식사권 2인 △LG 퓨리케어 360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허먼리프(HermannRyff)가 지난 6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전라남도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가,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SIDEX 2025에서 성공적인 첫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 전시에 출품한 허먼리프는 짧은 시간 안에 브랜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Trusted by experience’를 슬로건으로 내건 허먼리프는 다년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품질과 실용적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참관객들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실제 제품에 대한 문의도 활발하게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임플란트 제품뿐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주목을 끌며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브랜드와 임상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허먼리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주고 제품에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불소 도포 후 긴 유지 시간과 끈적임으로 인한 불편함은 치과에서 오랜 고민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솔벤텀(Solventum)은 최근 신제품 Clinpro™ Clear Fluoride Treatment(이하 클린프로 클리어)를 출시, 기존 불소 제제의 불편함으로 인식되던 긴 도포 유지 시간과 끈적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Clinpro™ Clear Fluoride Treatment는 로진(송진)이 없는 수용성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불소 함량은 2.1% NaF(9,500ppm)이다. 용액 안에 활성화 상태의 불화나트륨(NaF), 칼슘, 인산염이 포함돼 있어 도포 즉시 빠르게 치아에 흡수된다. 일반적인 불소 제제로 사용되는 로진 베이스의 불소 바니쉬는 최소 1시간에서 최대 4시간까지 도포 상태를 유지해야 하지만, Clinpro™ Clear는 단 15분만 유지해도 충분한 불소 흡수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도 주목할 만하다. 도포 후 치아 표면에 부드럽게 도포 가능하고, 수용성 제형 덕분에 시술 후 석션라인 막힘 없이 진료가 원활하게 이뤄진다. 이는 치과 의료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