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 치료 후 장시간 개구로 인한 턱의 뻐근함,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케미로사 스프레이가 각광받고 있다. ㈜메디칼유나이티드는 기존의 P.H.L(Perfect Healing Laser)과 더불어 사용 가능한 스페인산 클로레틸로 케미로사 냉각스프레이로 대대적인 교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외선과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P.H.L은 메디컬에서는 세포 활성화, 부종 감소, 염증 감소의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며, 냉각 스프레이도 같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냉각 스프레이의 경우, 치과에서는 분사신장요법으로 보험청구도 가능하다. 분사신장요법은 냉각요법 중 하나로, 통증 완화와 개구 제한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메디칼유나이티드는 기존의 독일산 에틸클로라이드 냉각스프레이에서 스페인산 클로레틸로 케미로사 냉각스프레이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기존 독일산 에틸클로라이드 스프레이가 88g 용량에 100㎖인 반면, 스페인산 케미로사 스프레이는 각각 100g과 200g 용량에 108.2㎖와 216.4㎖로 용량이 추가됐다. 함량 또한 100% 에틸클로라이드가 포함돼 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와 환자 모두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3D프린터 전문 회사인 폼랩(Formlabs)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디트 링크’ 사용자는 폼랩의 3D 디자인 프로그램인 ‘Preform’으로 디자인 파일을 전송할 수 있게 됐다. 스캔에서부터 3D프린팅까지 번거로운 과정을 통합하면서, 치과에서는 3D프린팅 작업까지 어느 때보다 간단하고 다양하게 스캔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메디트는 지난 2018년 구강스캐너 ‘i500’ 출시에 이어 지난해 4월 ‘i700’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특히 구강스캐너 하드웨어의 성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메디트의 플랫폼 ‘메디트 링크’는 치과와 치과기공소, 그리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뿐 아니라 디지털 워크 플로우에 익숙하지 않은 치과에서도 구강스캐너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다. 메디트 조인행 CSO는 “메디트와 폼랩의 파트너십은 업계의 가장 빠른 구강스캐너와 동급 최고 3D프린터의 만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보다 완전한 체어 사이드 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약품 제조사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의료법인 이손의료재단 이손치과병원(병원장 이창규)과 공동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미백치약 ‘LaLaCK’와 시린이 케어 치약 ‘VitaCK’는 양사가 총 6개월 간 10회의 임상 테스트를 진행해 개발했다. 양사는 치약의 맛과 향, 쿨링감, 치약 반죽의 질감 등 제품 주 구입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진행해 검증 절차를 거쳤다. LaLaCK는 치과 미백제와 동일 성분인 과산화수소를 0.75% 함유하고 있어 식약처로부터 미백치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발포제 대신 과산화수소로 거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태제거, 충치예방, 구취제거뿐만 아니라 치주병 세균억제 효과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시린이 케어 치약 VitaCK는 치아조성 성분인 인산삼칼슘(TCP)이 19% 함유돼 있어 시린이 예방 및 통증 완화에 탁월하다는 것. 특히 타르색소를 넣지 않아 안전하고 양치 후 상쾌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항균, 항염 원료로 알려진 몰약 에센스와 세이지 추출물을 추가해 임상적 가치를 높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 신제품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환자들의 심미보철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심미보철물 중 세라믹 보철물에 대한 접착을 해결하기 위한 임상의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접착 절차가 복잡하고, 접착 강도 또한 높아야 하기 때문.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3M은 단순한 절차로 가장 강력한 접착강도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Adhesive Resin Cement ‘RelyX™ Ultimate’ RelyX™ Ultimate 시멘트와 Single Bond Universal을 사용하면 단 2개의 구성품으로 세라믹 보철물을 세팅 할 수 있고, 강도 또한 RMGI 시멘트, 자가접착형레진시멘트보다 강력하다. RelyX™ Ultimate 시멘트는 무엇보다 글래스 세라믹 보철물에 특화된 시멘트로 Single Bond Universal과 함께 사용하면 모든 보철물 표면의 모든 인디케이션에 사용 가능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RelyX™ Ultimate 시멘트를 Single Bond Universal과 사용하면 본딩제를 광중합하지 않고서도 보철물 세팅을 할 수 있다. 이는 본딩제의 피막두께(Flim Thickness)로 인해서 보철물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의 ‘MAJESTY(마제스티)’ 자가결찰 브라켓이 출시 이후 교정전문치과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에 따르면, 현재 마제스티 사용 치과는 700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연내 1,200개 이상 사용 치과 확대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계자는 “수입 제품을 사용하던 치과가 마제스티 브라켓으로 변경한 이유는 철저한 품질 기준 때문”이라면서 “수입 제품과 비교해 품질에서 거의 차이가 없고, 우수한 본딩 및 디본딩력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 등도 마제스티의 인기 이유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교정 치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미스트롯 김다현 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 광고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정치료 상담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교정 치료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와 고객참여 이벤트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마제스티를 처음 사용하는 거래처 치과를 위해 브라켓 5set, 마제스티 덴티폼, 디본딩 플라이어, 오프너, 제품소개서, 디본딩 매뉴얼 등 전 구성품이 한 세트로 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세계적인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를 6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독일의 비영리 재단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이 전 세계 임플란트를 조사해 품질이 우수한 회사를 선정, 수상하는 것으로, 메가젠 측은 “전 세계에서 이를 수상할 수 있는 품질을 가진 임플란트는 드물고, 그 중 국내에서는 메가젠이 유일하다”며 “메가젠의 품질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Blue Diamond Implant’로 이번 클린 임플란트를 수상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임상 결과로 증명된 AnyRidge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개발됐다. 특히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에도 문제없는 강한 임플란트라는 점에서 출시 후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까지 겸비해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신개념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을 선보인다. ‘OF BOOK CLUB’은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모임의 주제가 되는 도서의 저자가 클럽장이 돼 클럽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책이라는 접점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임상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통찰력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OF BOOK CLUB’의 첫 번째 연자는 지난해 12월 발행된 ‘병의원 개원일지’의 저자 강익제 원장(NY치과)이다. 다음달 30일 문정캠퍼스에서 시작되는 첫 번째 ‘OF BOOK CLUB’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개원형태, 입지분석, 양도양수 사례모음 △인테리어, 장비에 대한 모든 것 △노무, 직원관리 △다양한 상황별 환자 대응법 매뉴얼과 시스템, 세무 등으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노하우와 운영 방법 등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매회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클럽장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OF DENTI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대표 심인보)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2022 AEEDC 두바이에 출품, 중동시장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1995년 G7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된 워랜텍 임플란트는 2001년 주식회사 워랜텍을 설립하면서 한국 임플란트 선진화에 큰 역할을 했으나, 고가 판매 정책으로 시장 점유율을 기대만큼 높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2017년 국내 1위 제약회사인 유한양행과 협업이 이뤄졌고, 2019년에는 글로벌 1위 임플란트 회사인 스트라우만이 투자를 결정하면서 국내외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제 스트라우만 그룹의 브랜드가 된 워랜텍은 이번 AEEDC 두바이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은 언론사들의 인터뷰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중동지역 14개국 60여개 바이어들과 상담을 가졌으며, 이중 이란, 이집트,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요르단, 시리아, 터키, 루마니아, 아랍에미리트 등과는 가시적인 수출상담을 나눴다. 현재 워랜텍은 중동 주요국 바이어들과 계약을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에서 치과사업부를 이끌기도 했던 심인보 대표는 “워랜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힐링 어버트먼트 상에서 직접 인상 채득이 가능한 힐링 스캔바디를 도입하면서 개원가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픽스처 레벨의 복잡한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이점 덕분이다.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픽스처 레벨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네오의 힐링 어버트먼트 스캔바디를 활용하면 기존 보철 제작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스캔바디 체결 없이 구강에서 힐링 어버트먼트의 상단면 스캔만으로 임플란트 인상 채득이 완료되며, 커스텀 어버트먼트의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 네오의 힐링 어버트먼트 스캔바디는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환자의 구강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힐링 어버트먼트 상에서 직접 인상 채득이 가능해 힐링 어버트먼트 제거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하며, 오체결 문제를 차단해 스캔 시 더욱 정밀한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들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편의성을 고려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니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어린이치약이다. 이런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차별화를 꾀하는 개성 있는 치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고불소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이하 1450치약)’이 대표적이다. ‘1450치약’은 무불소 또는 저불소가 대부분이었던 시장에 반기를 든 제품. 치과의사인 권지영 대표는 “충치예방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1,000ppm 이상의 고불소 치약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불소에 대한 잘못된 인식 등으로 시장에서도 고불소 치약 출시를 꺼려왔는데, 이런 이유로 충치가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고불소 치약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1450치약’은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이다. 충분한 불소함유량으로 초콜릿이나 사탕 등 단음식 을 많이 먹는 아이들이 사용할 경우 효과적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출시된 ‘1450치약’은 1차 생산분이 단기간에 모두 소진되는 등 시장에서의 반응도 매우 좋은 상황이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권지영 대표의 설명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아교정재료 제조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일부터 3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26회 UAE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AEEDC 2022’에서 성공적인 홍보전시활동을 펼쳤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전시회에 중동시장 특성에 맞춘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의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류 ‘OrthoAnchor’를 주력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라는 글로벌 덴티스트리 선도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교정 제품과 품질이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부스 방문객들이 현지 치과의사 대상 교육 및 세미나 개최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AEEDC 2022는 코로나19로 전년 대비 방문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스템올소돈틱스 홍보부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알제리 등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물론,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유럽 지역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 이후, ‘MAJESTY’와 교정용 스크류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산업전시회 '메디카(MEDICA)'가 다음달 10~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2’에 홍보부스를 마련, ‘MEDICAlliance’를 선보인다. MEDICAlliance는 메디카를 주축으로 한 글로벌 의료전시연합체로, 남미, 중동, 동남아,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시회가 소속돼 있다. 메디카 측은 이번 KIMES 2022를 통해 전세계 의료산업의 중심인 독일 메디카뿐만 아니라,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국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문 전시들을 모두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국제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상황에서, 메디카의 글로벌 전시회는 해외시장 마케팅 대상과 규모를 더욱 넓힐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반증하듯 지난해 메디카 전시회 당시 한국은 전체 3,500개 참가사 중 약 300개사가 참가해 전 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다. MEDICAlliance 소속 전시회는 모두 의료산업 전문가 그룹만 참여 가능한 B2B 전문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 IMPLANT(이하 IBS)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AEEDC 2022’에 참가했다.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치과업계 관계자가 주로 참여하는 이 전시회에서 IBS는 최소침습성 수술법과 관련 제품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와 함께 최소침습수술과 그에 특화된 ‘MagiCore’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임상증례 세미나와 핸즈온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IBS는 이번 AEEDC 2022에서도 최소침습과 관련한 제품 우수성과 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전시회 기간 AMII 한국교육원은 AMII Algeria, AMII India, AMII Kazakhstan, AMII Egypt 등과 각각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장기적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 확산과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관계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MagiCore’ 제품을 이용한 쉽고, 안전하고, 편안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이론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블록(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차세대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를 통해 코로나19 재택치료를 위한 동네병의원의 비대면 진료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3일부터 동네 병의원에 코로나 대응 역할을 분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동네 병원에서는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의 진찰과 검사, 처방은 물론 재택치료까지 지원하게 됐다. 코로나19 검사·진료를 수행하겠다고 신청한 병·의원에 한해 24시간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건강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비대면 진료에 최적화된 진료기록 시스템이 없어 코로나19 재택진료 시스템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닥터팔레트’의 경우 별도의 설치 없이 웹으로 접속해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비대면 진료 시스템이 구성되지 않은 병의원에서도, 기존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진료 프로그램은 유지하면서 재택치료 대상 환자는 ‘닥터팔레트’를 통해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접근성을 가진다. 기존 야간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올해 매출 목표를 1조원으로 설정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1,7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스템 측은 올해 국내 매출목표는 3,480억원, 해외는 6,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자회사를 통해서도 4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1,700억원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최근 공시를 통해 오스템은 지난 2021년 매출은 8,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오스템이 밝힌 올해 매출목표 1조원은 지난해 대비 약 21% 성장한 금액으로, 오스템 측은 “그간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며 “영업이익은 2020년 981억원에서 지난해 1,43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6%나 증가했으며, 올해 설정한 영업이익 목표 1,700억원은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성장을 감안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글로벌 임플란트 판매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스템은 4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