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이 인기다. 필수 기능들로 콤팩트하게 구성된 ‘bright Alone’은 공간적인 측면에서 남다른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애프터서비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심플한 구조로 개발됐음에도, 혼자서도 진료가 가능한 어시스트 석션을 탑재하는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bright Alone’을 찾는 치과가 점차 늘고 있다. 최근 확장 이전한 이원용 원장(미소심는치과)은 이러한 장점에 매료돼 ‘bright Alone’을 적극 도입했다.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하는 ‘bright Alone’ 이원용 원장은 평소에도 편안한 진료환경을 위한 것이라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도 확장 이전을 하며 모든 유니트체어를 ‘bright Alone’으로 교체했다. 이 원장은 “가성비를 떠나 ‘bright Alone’은 술자에게 편리한 최고의 유니트체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매일 같이 사용하는 필수장비인 만큼,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는 유니트체어 구매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원용 원장 역시 애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오피스’ 핸드피스에 대한 A/S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피스’ 구매 시 기본 보증기간 1년이 제공되며 출고 3개월 이내 반품이 가능하다. 또한 핸드피스 카트리지 교체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고 6개월 내 A/S 카트리지 교환을 보장한다. 네오의 고속 핸드피스 TUQL (KaVo 타입)과 TUQP(NSK 타입)는 뛰어난 성능과 호환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속 핸드피스는 치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NSK나 KaVo 타입 커플링과 호환이 가능하다. TUQP는 자가발전식 옵틱 기능이 있어 논옵틱 NSK 커플링을 사용하더라도 옵팁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로우 핸드피스는 1만8,000 rpm에서 2만1,000rpm 제품으로, 특허받은 자가회전방식으로 설계돼 2주 간격의 내부세척만으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진료 시 시야확보가 용이하도록 주수 라인이 설계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네오피스’는 신규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모션과 기존 고객 대상의 추가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플래닛임플란트(대표 이상준)가 지난달 20일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전국 대리점 대표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플래닛HA임플란트와 숏 임플란트의 임상적 유용성 등 플래닛임플란트 대표 제품의 특징을 공유하고,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전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클릭핏 보철시스템, 스내핏 오버덴처시스템 등 보철 라인업 강화에 따른 의견도 교환했다. 플래닛임플란트는 SLA 표면이 대부분인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 HA 표면을 선보이고 있는 몇 안되는 업체로, 프리미엄 임플란트를 원하는 술자와 환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SLA에 약 두 배에 달하는 평균거칠기를 바탕으로 구치부에서도 효과적인 숏 임플란트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여기에 클릭핏 보철시스템, 스내핏 오버덴처시스템 등 새로운 보철 라인업까지 강화되며 플래닛임플란트의 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플래닛임플란트 이상준 대표는 “매년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자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2일 2021년 관내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 해운대 홍순원 구청창은 같은 날 디오 부산 센텀 본사를 방문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디오는 모범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하며 선진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납세기업 현판’을 받았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성실납세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부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범납세기업 선정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 기준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연속으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용 디지털 자동주사기 개발 전문기업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개발한 디지털 자동마취주사기 ‘아이젝(i-JECT)’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들의 제품을 매년 엄선해 선정, 발표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 수출 성과를 올리기 위한 금융,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메디허브 측에 따르면 ‘아이젝’은 통증해소 알고리즘(PCGT 10 sec. : Pain Control Golden Time)을 기반으로 개발돼 마취 주사 통증을 해소해줘 환자들의 주사 공포감을 없애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밀 자동 주입 기능으로 약물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의료진 입장에서도 반복적인 주사시술로 인해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 등 직업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메디허브 측은 밝혔다. 한편 메디허브는 최근 COVID-19 백신을 정밀하게 정량 충진 및 주사할 수 있는 자동주사기를 개발해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COVID-19 백신용 자동주사기는 백신을 정량으로 정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내년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KDX)를 개최한다. 치산협의 KDX는 2019년 이후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되지 않았다. 치산협 임훈택 집행부는 지난달 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KDX를 정상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임훈택 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KDX 개최를 유보해왔으나,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치과산업 발전의 연속성 등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개최 즈음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별도의 패널티 없이 연내 두 차례 연기가 가능하게끔 aT센터와 협의가 된 상황”이라며 “대규모 전시보다는 약 300부스 규모로 작지만 내실있는 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치산협은 치과 전시산업의 주체가 산업계로 변화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전시회 보조금 국고 지원이 주최자와 기업들을 선별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러한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서라도 치산협이 전시산업의 주최자가 돼야 한다는 입장으로 정부가 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락토글로우’가 구취 감소는 물론 치주질환부터 장 건강 개선까지 도움을 주는 구강유산균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덴티스의 ‘락토글로우’는 80년 전통 캐나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LALLEMAND社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LALLEMAND社는 Full DNA 분석, 항생제, 독성 및 인체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균주만을 생산한다. ‘락토글로우’는 LALLEMAND社의 ‘Oralis SB’라는 구강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만들어 안전성을 보다 높였다. ‘Oralis SB’는 균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코팅기술로 개발된 균주며, 4가지 유산균주의 조합으로 생성됐다. ‘락토글로우’는 구강유산균 중 국내 최대인 성인용 기준 5억 CFU 균수를 보장한다. 특히 ‘락토글로우’는 2겹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캡으로 건겅한 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플라크 지수 감소, 치주 관련 문제 개선, 구취 감소 등 다수의 연구와 임상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또한 남녀노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12월 1일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 오스템은 이번 새 TV 광고에 미스트롯 출신 인기가수 김다현 씨와 김태연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를 캠페인 메시지로 대중에게 보다 쉽고 정감있게 오스템의 차별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새 광고는 곰탕집을 찾은 김다현, 김봉곤 부녀가 벽에 걸린 메뉴를 보며 시작된다. 곰탕과 특곰탕 가격 차이를 보고 "특곰탕은 뭐가 다른겨?"라고 손님인 김봉곤이 묻자 곰탕집 손녀로 등장하는 김태연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한다. 이어 김봉곤이 "임플란트하면 좋을까?"하고 물으면 딸인 김다현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스템 관계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라는 멘트 하나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오스템 임플란트가 타 제품에 비해 특별한 차이점이 있다는 점을 대중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재치 있게 어필했다"며 "여기에 미스트롯의 인기가수 김다현과 김태연이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맛깔스럽게 구사해 '뭐가 달라도 다른 오스템임플란트'를 친근하면서도 임팩트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석션보조장비 ‘석션프리’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덴탈럽이 올해 총 6번의 국내 전시회에 참여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행사를 진행해왔다. 관계자는 “그 결과 국내 350여개 치과에서 석션프리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제품 출시 1년5개월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라고 자평했다. 덴탈럽에 따르면, 최근에는 치과 내 전체 유니트체어에 석션프리를 풀 세팅하는 치과 비중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는 것. 이에 진료스탭들은 더 이상 단순 석션업무에 매달리지 않고,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덴탈럽 관계자는 “풀 세팅된 석션프리는 구강 내 석션뿐 아니라, HVE를 연결 에어로졸 흡입용으로도 사용되는 등 스탭의 건강을 위한 장비로도 역할을 확장,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원더톡스 100U(제조: 종근당)’가 인기다. 원더톡스 100U는 보툴리눔톡신 A타입으로, 치과 영역에서 보툴리눔톡신을 활용한 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최근 5년간 턱관절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 수는 41만4,000여명으로 매년 4%이상 증가하고 있다. 많은 환자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원더톡스 100U는 간단한 주사만으로 사각턱, 안면비대증, 이갈이, 측두하악장애 등 다양한 턱관절 관련 질환을 치료할 수 있고, 임플란트 및 부정교합 치료의 보존요법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시술을 반복할수록 효과를 더욱 오래 지속할 수 있고, 주사 빈도도 점차 줄어든다”며 “주사 부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이 없고, 시술 시 통증, 출혈, 붓기 등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원더톡스 100U는 임상연구를 통해 보편적으로 쓰이는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고, 치과영역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 오스템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허브가 전달 마취용 ‘콘트라 엠플캡’을 출시, 기존 출시한 무통마취기 ‘아이젝(i-JECT)’에 새롭게 라인업해 마취 성공률을 높이고 술자의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트라 엠플캡은 니들 나사산을 돌려 체결하면 자동적으로 니들 각도가 20도 기울어지며 셋팅된다. 기존의 니들을 억지로 꺾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부러짐 등에 따른 의료사고의 위험성을 없앴다는 것. 니들이 체결된 후 콘트라 엠플캡을 양방향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상하악 좌우 전달마취와 17번 협측 침윤 마취, 팔라탈 마취 등 손목을 꺾거나 니들을 꺾어 자입해야하는 마취 케이스에 특히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게 메디허브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젝의 가장 큰 장점인 자동 Aspiration 기능으로 리도카인을 주입하기 전과 주입 중에도 버튼(Stop/Asp.)을 누르면 바로 자동 Asp. 기능을 수행해 혈관 내 주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리도카인 쇼크에 따른 술자의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최근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을 출시했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대표적인 충치예방 성분인 불소가 1,450ppm 함유된 치약이다. 특히 가습기살균게 성분인 CMIT, MIT를 비롯해 합성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트리클로산, 인공감미료, PEG, 안식향산류, 합성보존제, 광물성오일 등 유해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無 치약’으로 중금속 및 잔류농약 확인시험을 거쳐 확실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초등학생은 충치가 생기기 쉬운 구강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영구치가 자라고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충치예방 성분이 불소로 관리가 필요하다. 불소는 산에 의해 치아의 칼슘성분이 빠져나가면서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치아와 결합해 세균이 만드는 산에 잘 견디는 표면을 형성하는 등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효과적인 충치예방이 가능하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제니튼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몰에서는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60g)’ 1개 구매 시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20g)’ 3개를 선착순 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의 멤버십 회원수가 3,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2,500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이다. DVmall은 멤버십 회원 3,000명 돌파를 기념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DV 포인트 한도를 기존 전체 주문금액의 25%에서 30%까지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11월 넷째 주 DVmall 사이트에서 3,000명 회원 돌파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3,000명 돌파 축하 메세지와 멤버십 이용의 장점을 댓글로 남기면, DV 포인트 1만점을 증정하고, 다음달 31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진료예약부 교환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DVmall 멤버십은 DVmall의 치과의사 전용 회원권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멤버십 회원 혜택으로는 △DV 패밀리 회원 5%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더한 상시 10% 할인 △구매금액 상관없이 택배 무료배송 △가입 시 다양한 사은품 제공 △덴탈잡 이용권 10% 할인 △신흥 장비 수리비&출장비 무료 이용권(덴탈잡 옵션 및 강조 이용권 4종 or 수리비&출장비 무료 이용권 중 택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구강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구강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오라팜이 ‘그린브레스’ ‘오라덴티’를 처음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3개 회사 5개 제품이던 구강유산균은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에만 6개 회사 9개 제품이 새롭게 선보였고, 2021년 현재 모두 14개사 20여개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짧은 기간 구강유산균이 주목받는 이유로 장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유산균 섭취가 보편화되면서 장 다음으로 세균이 많은 구강이 주목받는 것과 코로나19의 확산과 일상화된 마스크 사용으로 입 냄새, 충치 등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국내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은 한국 어린이 입에서 선별 분리한 oraCMU, oraCMS1 균주를 활용한 오라덴티, 그린브레스를 판매하고 있다. 구강유산균 기술력을 나타내는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해외구강 유산균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다. 동화약품은 유산균과 칼슘, 비타민D, 프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의 ‘CEREC Primescan’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정확하면서 간편한 워크플로우로 더욱 관심이 높다. CEREC Primescan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정밀도다. CEREC Primescan에 적용된 새로운 고정밀 ‘스마트 픽셀 센서’는 초당 100만여개의 3D 촬영점을 처리할 수 있어 치아 표면의 보다 정밀하고 쉽고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다이나믹 다중 초점 기법도 주목할만하다. 구강 스캔 시 카메라 렌즈가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측정면을 다초점, 다각도로 촬영하는 것으로, 특히 최대 20㎜ 깊이까지 감지돼 더욱 정확한 촬영과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높은 정밀도와 함께 빠른 작업 속도 CEREC Primescan은 또 다른 강점이다. 기존 CEREC Omnicam보다 렌즈가 커져 적은 움직임으로도 넓은 영역을 스캔할 수 있어 치아 한 개를 스캔하는데 약 10초, 악궁을 스캔하는데 약 40초 정도면 가능하다. 초당 5만장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CEREC Primescan은 데이터를 통합해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기록한다. 특히 아티팩트 자동 제거 기능이 함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