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제14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과 더불어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과 전공의 연구논문 포스터 발표, 신인학술상 경연대회가 마련됐다. 해외 최신지견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학술대회는 일본 치과의사 30여명을 포함한 6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찾아 성황을 이뤘다. 첫 날에는 신인학술경연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고, 박상혁 교수(경희치대)가 ‘Neurogenic Inflammation of Pulp and Tooth Cryonics’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Dr. Michael Dieter가 ‘Beautiful, Strong and Fast : The Next Level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최신 지견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황윤찬 교수(전남치대)의 ‘Mineralization and Inflammation in the Dental Pulp’ 강연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Akira Senda 교수(Aichi Gakuin대학)와 Mo
(주)신흥이 다음달 1일과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각각 ‘Endodontics Hands-on’과 ‘Composite Hands-on’ 코스를 연이어 진행한다.엔도 핸즈온 코스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함께 코스 디렉터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근관치료의 핵심 팁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핸즈온 실습 후에는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금기연 교수는 ‘Anatomical challenges in clinical endodontics’를 시작으로 ‘Good Access Opening’을 위한 이론 강연을 펼친다. 이론 강의 후에는 미리 발치된 치아에 Access Opening 결과를 현미경으로 면밀하게 살피는 등 1:1 핸즈온 실습을 이어 갈 예정이다.장석우 교수는 ‘Accurate working length determination’ 강의와 근관장측정기를 사용해 직접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Fast and efficientroot canal preparation with NiTi rotary instrument’를 통해 K3XF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실습을 진행하면서 임상
(주)이노디가 주최하는 ‘One Shape를 이용한 최신 근관치료 핸즈온 세미나’가 오는 21일 부산 덴탈리어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김현철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에 출시 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MICRO-MEGA짋사의 ‘One Shape’ NiTi 파일을 이용한 효과적인 근관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360도 회전 방식의 One Shape 파일은 하나의 파일에 5가지 절삭면을 보유해 파일하나로 최상의 근관절삭 효과를 볼수 있으며, 와동 및 글라이드 패스 형성이 빨라 시간적으로 효율성이 높은 편이다. 이 밖에도 비용절감 효과와 치근단 잔해물 제거가 쉽고, 치근천공방지 팁 구조를 지니고 있다.이번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One Shape Traning 키트 1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치아 엑서스 오픈을 준비해야 한다.◇문의 : 02-757-1112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재료 분야의 개발은 물론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비스코사의 서병인 사장을 초청한 ‘제8회 S.A.D 심포지엄’이 지난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렸다. 서병인 사장의 ‘Principles of Adhesion Dentistry’ 출판기념회를 겸한 심포지엄에는 국내치과의사뿐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도 상당수 방문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심포지엄 첫 문은 ‘Bonding to Ceramics 최신지견’을 주제로 서병인 사장이 강연에 나섰다. 서병인 사장은 7세대 접착제로 불리는 ‘ALL-BOND UNIVERSAL’와 치수보호제 ‘TheraCal LC’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어 장기택 교수는 어린이의 수복치료에 대한 노하우 공유와 Bioactive Liner의 치수보호 및 복조제로서의 기능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스코 측은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 보존 재료학을 느끼고 그에 따른 보존학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한편, 서병인 사장의 저서 ‘Principles of Adhesion Dentistry’는 접착에 관한 이론과 임상에 연관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 요약해 진료실에서 직접 사용 할 수 있는 가이드북 형식으로 출판됐다.◇문의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6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현미경 입문하기-베이직 핸즈온’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은 원활한 실습 교육 진행을 위해 정원을 4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현미경 치료에 관해서는 주로 ‘근관치료’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 핸즈온 교육에서는 엔도는 물론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의 현미경 활용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지부 김덕 학술이사는 “치과치료에 현미경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임상의는 아직까지 드문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보다 질 높은 진료를 추구하고, 환자들에게도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현미경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이번 핸즈온 실습 교육에는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박상섭 원장은 현미경의 일반적인 개론을 정리해줄 예정으로, 근관치료 이외의 진료영역에서 현미경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그는 이론 교육에 이어 실습 교육에서 직접 현미경을 사용했을 때, 얼마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지를 직접 확인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이어질
지씨-코리아가 후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오는 27일 지씨코리아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수 차례에 걸쳐 진행된 핸즈온 코스는 특히 일반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임상 팁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얻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핸즈온 코스 또한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임상의들이 꼭 알아둬야 할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관련 필수 임상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에 나선다. 이어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서 심미와 기능을 다 잡는 임상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의 : 010-9378-1254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이하 근관학회)가 제43차 추계 학술대회 및 Korea Endo Forum을 오는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다.‘ProblemsolvinginEndodontics’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유수의 연자 외에도 Franceco Mannocci 교수(영국 King’s College)가 ‘ProTaper next : a new instrumentation technique to improve access, reduce instrument stress and working times in endodontics’를 강연한다. 이밖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Wave One’을 이용한 실습을, Mannocci 교수가 ‘ProTaper next’를 이용해서 핸즈온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며 핸즈온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강연별 30명으로 제한한다.◇문의 02-440-7513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재료 분야의 개발은 물론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비스코사의 서병인 사장을 초청한 ‘제8회 S.A.D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서병인 사장의 ‘Principles of Adhesion Dentistry’의 출판기념회를 겸해서 열릴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서병인 사장 외에도 치과보존학 분야 유명연자가 나서 심포지엄을 이끈다. 심포지엄 첫 문은 서병인 사장이 ‘Bonding to Ceramics 최신지견’으로 연다. 서병인 사장은 올 세라믹과 지르코니아에 대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고 발전하고 있는 치과보존학 재료에 대해 강연한다.이어 장기택 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가 ‘어린이 수복치료와 Bioactive Liner’를,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은 ‘Resin inlay-시리지 않고, 오래쓰고, 쉽게 만들기’를 강연한다.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는 ‘치과용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으로 참가자들을 기다린다.비스코 측은 “한국에서 오랜만에 강연장에 서는 서병인 사장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치과보존학에 대한 다양한 최신지견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또 비스코가 자랑하는 All-Bond
APEX근관치료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주최한 세 번째 포럼이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행된 이번 포럼은 연구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즈온으로 관심을 모았다. 2010년부터 시작된 포럼은 근관치료의 새로운 영향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는 특히 Access opening부터 근관충전까지 실습을 먼저 진행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강연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성백 회장을 비롯해 라성호, 신동렬, 이동균, 김평식, 황성연 등 근관치료 영역에서 주목받는 APEX 회원들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80여명 참가자들이 동시에 핸즈온과 강연을 만끽할 수 있었다. 현미경을 이용한 Access opening, Reciprocation file을 이용한 Canal shaping, Continuous wave compaction 실습을 통해 곧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APEX 최성백 회장은 “현미경을 통해 근관치료의 실제를 보는 것과 안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면서 “근관치료 과정이나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현미경을 직접 활용해보고, 동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법’으로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신흥은 오는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황성욱 원장 초청 ‘SHINHUNG Composite Hands-on’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섯 번째 열리는 것으로 횟수를 거듭할수록 최소 침습을 통해 심미수복을 완성하는 황성욱 원장의 임상노하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황 원장은 기본 개념과 실전 임상팁을 한 번에 마스터하고, 임상 테크닉 관련 재료의 최신 흐름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핸즈온 코스 역시 지난 세미나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요 토픽으로 삼고 진행될 예정이다. 황성욱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아프지 않고, 신속하고,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심미적인 치료다”라고 강조하고 있다.그는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치료 방법”이라고 거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다음달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진행하는 이번 코스는 임상 술식과 재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황성욱 원장은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잡고,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총망라 제공할 예정이다.황성욱 원장에 따르면 환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아프지 않는 치료 △신속한 치료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는 치료 △심미적인 치료라는 것. 그는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레진수복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이번 코스에서는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술식, 복합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룬다.지난 연수회의 한 참가자는 “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실전 임상 팁을 배우고, 실습으로 한 번 더 익힐 수 있어 임상의라면 꼭 한 번 들어봄직한 세미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문의 : 080-801-1577,8신종학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다음달 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포럼에는 Microscope을 이용한 핸즈온이 준비돼 실전 감각의 전수를 원하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라성호 원장(일산서울미소치과)이 ‘동영상으로 익히는 토탈엔도’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미리 준비한 HD 동영상을 통해 엔도의 핵심적인 프로토콜을 직관적으로 아주 간단히 정리해준다.신동렬 원장(강남 루덴치과)은 ‘NiTi,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주제로 NiTi의 선택기준과 근관 형태에 따른 기구조작법, 그리고 근관 성형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문제점들에 대해 세세하게 짚어준다.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이 ‘현미경 임상활용의 기본과 응용’을 주제로, 최근 개원가에 확산되고 있는 Microscope 사용 실전 노하우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최성백 회장은 ‘Apical Width의 이해와 처치’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펼칠 예정이며,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은 ‘PUI(Passive Ultrasonic Irrigation)’를 주제로 근관세척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황성연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진행하는 제4회‘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6월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황 원장의 컴포짓 핸즈온 코스는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고,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개념부터 실전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연수회로 정평이 나있다. 황성욱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서도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황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아프지 않는 치료, 신속한 치료,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는 치료, 심미적인 치료’”라며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치료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연수회는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 △복합 레진 수복에 사용되는 재료 및 기구에 대한 정보 △핸즈온 실습 △평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 세션에서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지-씨코리아(이하 GC)가 주최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다음달 30일 GC 덴탈 칼리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 코스는 이미 지난 수차례 세미나를 통해 임상의들에게 꼭 필요한 임상 팁은 물론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관련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그는 ClassⅢ·Ⅳ·Ⅴ 그리고 Diastema closure 관련 케이스에 관한 이론 및 실습은 진행할 예정이다.최경구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그 해답을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 실습을 통해 제시해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다음달 1일에는 이승균 원장(미지플러스치과)의 ‘임상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이 마찬가지 GC 덴탈 칼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 원장은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 △누구나 쉽게 만드는 임시치아 제작 솔루션 등을 다룰 예정이다.◇문의 : 02-313-2272신종학 기자/sjh@sda.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11~12일 SETEC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보존학 임상의 다양한 증례와 지견을 공유했다.7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과 수복학으로 나눠 근관치료학은 재생의학에 초점을, 수복학은 심미수복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지견이 펼쳐졌다.금기연 교수(서울치대)는 ‘Anotomical challenge in clinical endodontics’를 주제로 근관치료의 해부학적 변이를 전달하고 진료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공유했다.김현철 교수(부산치대)는 ‘Current researches regarding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s’를 주제로 Ni-Ti 파일의 물리적 특성 및 임상 시 주의사항을 짚었다.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은 ‘Q-ray를 이용한 치아우식의 조기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초기 우식 진단장비 Q-ray를 이용한 진단법을 설명했다.한편 최근 재정비된 학회지 RDE 투고 및 심사를 위한 홈페이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보존학회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투고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