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박규화)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YESDEX 2021 전시부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연간 임플란트 생산량 500만개가 가능한 부산 생산공장 신축을 기념해 YESDEX 행사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인트임플란트는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호텔식 고급 수건을, 전시회 첫날과 이튿날 각각 10명에게 골드바 1g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골드바 100g 행운의 주인공은 전시회 이튿날인 14일 부스 방문 치과의사 중 1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YESDEX 전시회에서 포인트임플란트는 자사 부스를 △UV임플란트 실습존 △체어 상담존 △CT 상담존 △디지털 장비존 등으로 구분해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모든 장비와 재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YESDEX에서는 포인트임플란트의 체어 및 CT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원 상담 시 추가 할인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전시회 첫날 부스에서는 박규화 원장(야탑프라임치과),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 이경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하고 있는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가 단 7분 멸균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링크는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멸균을 제공하며, 사용 목적에 맞게 멸균 용량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14ℓ와 7ℓ 두 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이미 멸균 안전성 인증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CE를 비롯한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터링크는 복합멸균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강력한 멸균을 단 7분 만에 가능해 그 인기가 상당하다. 특히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 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터링크에 사용되는 스터팩(STERPACK)은 직분사 방식의 멸균 파우치로, 플라즈맵의 멸균제 직분사 기술 특허를 활용한다. 관계자는 “특허 받은 멸균 파우치인 스터팩을 사용하면 멸균 후에 진공 밀봉으로 최대 6개월 보관이 가능해 2차 감염까지 예방 가능하다”며 “파우치는 3중 완전 구조로 멸균제 노출을 완벽히 차단해 파우치의 진공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디지털 상부’ 토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인상채득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Impression part, 더 정밀하고 심미적인 보철을 위한 Abutment part까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디지털 상부 라인업이 모두 완성된 것. 기존 아날로그 방식 인상채득에 사용되는 Impression coping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은 Scan body와 Scan Healing Abutment가 있다. 오스템의 Scan body는 특수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별도의 스캔 파우더를 도포할 필요 없이 구강스캐너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 할 수 있다. 스캔 후에는 CAD S/W 상에서 Custom Abutment, 기성 Abutment를 선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라이브러리를 3Shape, ExoCAD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할 수 있다. ‘Scan Healing Abutment’는 Scan body에 Healing Abutment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별도의 Scan body 체결 없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12월부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아름 덴티스트리의 밀링기 ‘5X-300 Pro’로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름 덴티스트리 장비는 뛰어난 가공력과 정확도 높은 밀링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수한 진동 억제력으로 정확성을 확보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중 올 인원 시스템으로 유명한 ‘5X-300 Pro’는 8만 rpm의 고속으로 정확도 높은 밀링이 가능하다. . 기존의 ‘바로가이드’ 밀링기는 ‘바로가이드’만 밀링이 가능했지만, 아름덴티스트리의 ‘5X-300 Pro’가 도입되면서 ‘바로가이드’뿐 아니라 PMMA부터 지르코니아, 하이브리드 어버트먼트까지 다양한 소재의 밀링이 가능해졌다. 또한 ‘5X-300 Pro’에 적용할 수 있는 ‘바로가이드’ 전용 지그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해 단 시간에 정확도 높은 가공을 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에 디지털 클리닉 스페셜리스트가 배치돼 전국 어디에서도 ‘바로가이드’와 관련한 서비스 및 지원이 가능하다”며 “아름덴티스트리 밀링기 전용 ‘바로가이드’ 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3일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1에 참가한다. 덴티스는 YESDEX 2021에서 임상가 사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주력제품뿐 아니라 신제품도 대거 공개한다. 특히 덴티스는 △LED무영등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보철/편의존 △상품존 △개원상담존 등 제품별 존을 따로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솔루션존은 ‘ZEHITH D’, ‘ZENITH U’, ‘ZENITH Cure’ 등 치과용 3D프린터의 대명사로 독보적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ZENITH’ 전용 공간으로 채워진다. 특히 3D프린터에는 최초로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한 ‘ZENITH L2’도 선보인다. 덴티스 관계자는 “‘ZENITH L2’는 빠른 출력시간,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성, 작업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한 가이드 수술을 보장하는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도 선보인다. 개발자인 서상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체어사이드 퍼니스 ‘Programat CS6’를 출시했다. ‘Programat CS6’는 빠른 결정화와 신터링이 모두 가능한 최신 콤비네이션 퍼니스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Programat CS6’의 빠른 결정화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다. 또한 그라데이션 등 최고의 심미성을 갖춘 ‘IPS e.max ZirCAD MT Multi’를 55분만에 소결한다. 여기에는 혁신적인 개방 메커니즘과 특허출원된 진공기술이 사용됐다. 개방 리프팅 기술은 챔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이 가능하다. 또한 진공기술을 활용해 소결 중 챔버 내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다공성 구조를 더욱 치밀화시켜 지르코니아 보철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Programat CS6’는 △정밀한 결과물 도출을 위한 정확한 온도 제어 기능 △55㎜의 대형 소성실 △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한 컬러 터치스크린 △다양한 재료와 호환되는 오픈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임플란트 엔진 ‘SM3’가 강력한 토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SM3는 최대 80Ncm의 강력한 토크를 지원해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기존 모델보다 회전력이 높고, 어떠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또한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 관계자는 “Calibration 기술로 엔진에 설정된 토크 값과 실제 핸드피스에 적용된 토크 값의 편차를 최소화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고, 초기 고정력 또한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SM3의 또 다른 장점은 높은 내구성이다. 관계자는 “SM3는 세계적인 치과장비업체인 NSK사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으로 제작해 지난 2015년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엔진 본체 고장이 접수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SM3는 작고 가벼운 모터를 적용해 사용이 편하며, 20: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 합동 학술대회(KAO-WIOC 2021 SEOUL)의 전시부스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해, 양일 간 약 1,000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이번 교정학회 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에서 △정교하고 편안한 교정장치 ‘nvisalign Zone’ △첨단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Digital Zone’ △올인원 스캐너 ‘iTero Zone’ 등으로 전시부스를 구성, 차별화된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고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시회 첫 날인 지난 10월 15일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iTero Element 5D Plus’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iTero는 디지털 스캔을 통해 구강 내 치아 구조와 문제를 진단하고, 시간에 따른 구강 내 변화를 추적해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구강스캐너다. 이번에 공개된 iTero Element 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의 교육&문화 플랫폼 ‘OF DENTIS’가 치과 임상교육 방식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단순 교육이 아닌 연자와 참가자 모두가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루고, 그 안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도록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콘텐츠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OF DENTIS’라는 네이밍 자체가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OF DENTIS’의 다양한 시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기대된다. ‘OF DENTIS’로 하나되는 치과 임상교육과 문화 덴티스가 지난해 9월 ‘OF DENTIS’를 론칭했다. 임상교육은 물론이고, 참가자들 간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개념까지 투영한 교육&문화 플랫폼이다. 상당히 다양하면서도 복잡한 개념을 포괄하고 있기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사업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OF DENTIS’가 추구하는 서비스의 형식이 전통적인 방식은 아니라는 점이다. 기발한 형식의 온라인 콘텐츠는 젊고 트렌디하다. △오! 아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제54회 대한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3년여에 걸쳐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마제스티)’ 풀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마제스티 웰컴키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마제스티 웰컴키트’에는 마제스티 브라켓(5×5) 5세트, 정품인증서, 마제스티 덴티폼, 디본딩플라이어, 오프너, 제품 소개서 및 디본딩 메뉴얼 등 마제스티 브라켓 사용을 위한 모든 구성품이 포함돼 있어 MAJESTY를 사용하는 의료진에게는 최적의 가격과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시 부스 현장에서 제품 구매 계약 시에는 뷰센 치약 세트, 골프우산, 골프공 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했으며, ‘The Member of KAO’ 포토존 이벤트와 교정제품 특판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오스템올소돈틱스의 ‘The Member of KAO’ 포토존에서는 기념 촬영 후에 실시간으로 사진 전송과 스타벅스 커피쿠폰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이 개원가의 보철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며 연일 화제다. 디오는 스캔부터 디자인, 3D프린팅, 최종보철 제작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단 1시간만에 완성시키는 ‘DIO Ecosystem’을 최근 시장에 내놨다. 여기에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사활을 걸어온 디오의 모든 역량과 기술력이 투영됐다. 특히 출시와 함께 진행된 특별 프로모션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오 디지털 역량의 집대성 ‘DIO Ecosystem’ ‘DIO Ecosystem’은 수년간 축적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치과진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보철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원내에서 빠르고 정밀한 보철제작이 가능해지면서, 언제든 술자가 원하는 최적의 치료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보철치료기술의 정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DIO Ecosystem’은 △구강스캐너 ‘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덴탈 스페이스’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오프라인 전시회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덴탈 스페이스’는 20여개의 치과 인테리어 업체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이다. 인테리어는 물론, 치과 내에 필요한 정수시스템과 컴퓨터, 간판, 세무 및 신용대출까지 개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내년 6월에는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첫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 다양한 인테리어와 개원정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현재 ‘덴탈 스페이스’ 오프라인 전시를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덴탈 스페이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댓글로 전시회 이름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BEST 네이밍’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DV 포인트 100만점을, ‘GOOD 네이밍’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DV 포인트 30만점을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도 DV 포인트 5,000점 또는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덴탈 스페이스’ 관계자는 “DV World에서 ‘덴탈 스페이스’를 통해 인테리어 분야까지 확장된 새로운 오프라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열린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iTero Element Plus’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인비절라인코리아의 iTero Element 스캐너 및 이미징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킨 시리즈로, 더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새로운 iTero Element Plus 시리즈의 스캐너와 이미징 시스템은 여러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 받은 iTero Element 제품군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의 교정치료와 보철치료의 디지털 기능도 모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캔 처리시간이 더욱 빨라졌고 시각화 기능도 강화돼 연속 스캐닝이 가능하다. 또한 날렵한 디자인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패키지로 구성됐다. iTero Element Plus 시리즈는 카트형과 모바일형 두 가지로 제공, 제품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모바일형 iTero Element Plus 시리즈는 메디컬 등급의 콤팩트한 스캐너 솔루션으로, 휴대하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6월 론칭한 셀프 에칭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가 주목을 받고 있다. ‘Beauticem SA’는 지난 Fall in DV 온라인 전시회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제품은 핸드 믹싱 타입(9㎖)과 오토 믹싱 타입(5㎖)의 두 가지로 제공된다. ‘Beauticem SA’는 내구성이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한다. ‘Beauticem SA’의 특별한 이중 모노머가 동일한 강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에나멜, 덴틴, 세라믹, 메탈, 포세린, 인다이렉트 레진 등 다양한 케이스에 사용 가능하며, 각 보철물에 대한 본딩력이 우수하다. 얇은 피막도와 높은 투명도 또한 제품의 장점이다. 11.8㎛의 얇은 두께로 보철물이 들뜨지 않으며 깔끔한 마진을 선보인다. 최적의 레진과 필러 비율로 굴절율을 최적화해 투명도가 높고 심미성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핸드 믹싱 타입의 경우 9㎖(15.7g)으로 약 120회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용량이 넉넉하고, 레진 시멘트임에도 가격은 RMGI와 비슷해 경제적이다. 이외에도 130㎫ 이상의 높은 굴곡강도와 부드러운 믹싱감, 불소 이외의 6가지 이온 방출을 통해 2차 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이 치과의료기기 소재 전문기업 ODS(대표 박경원)와 3세대 AI 덴탈 개인 맞춤형 모델리스 투명교정 장치를 개발, 22세기서울치과병원(원장 박성원)에서 ‘모델리스 다이렉트 클리어 얼라이너’ 임상 성공 케이스를 발표했다. 이번에 라온피플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리스 다이렉트 클리어 얼라이너는 환자 치열의 3차원 영상 데이터를 3D 스캐너로 얻어, 치아모델을 제작하지 않고도 AI 소프트웨어로 환자상태에 맞춰 여러 단계의 셋업 모델로 얼라이너를 바로 3D 프린터로 출력, 환자에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기존의 투명교정장치보다 정교해 치료 및 교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고, 보다 세밀해 환자의 통증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친환경으로 비용절감효과가 뛰어나다는 것. 이번 임상을 주도한 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심미영 원장은 “라온피플과 ODS가 AI 모델리스 얼라이너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22세기서울치과병원, 녹색치과병원 등의 전문의들과 함께 임상을 진행, 성공적인 케이스가 도출됐다”며 “치아모델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시간 및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