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적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 2021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달 12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보다 63% 증가한 1조2,596억원, 순이익은 2,2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2분기 매출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작년 동기와 비교해 108% 성장한 6,590억원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전문 치과치료를 위한 소비자들의 가계지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상반기 5,670억원의 매출과 57% 성장률을 달성하며 상반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해당지역은 프리미엄 임플란트가 판매호조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챌린저 임플란트 브랜드인 Neodent를 비롯해 투명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Dr Smile, ClearCorrect가 EMEA 지역의 성장을 이끌었다. 해당지역의 2분기 매출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던 작년에 비해 102%(2,937억원)의 큰 성장을 기록했다. 북미지역은 락다운이 완화됐던 2020년 6월부터 회복되기 시작했다. 2020년 2분기 매출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느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한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은 어린이 1차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됐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의 키즈 모델 4인을 공개했다. 키즈 모델 4인은 실제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으로 1차 교정 중이며, 이번 캠페인은 실제 어린이 환자 모델과 함께 한 첫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은 SNS, 커뮤니티, 포털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광고를 비롯해, 서울과 부산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1차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 치아교정에 대한 부모들의 흔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으로 올바른 정보 전달에 힘썼다”며 “특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박규화)가 돼지복막 유래 흡수성 멤브레인, ‘MyGis’를 출시했다. 콜라겐 멤브레인의 체내 유지기간과 인장력을 향상시킨 ‘MyGis’는 조작편의성과 우수한 가격경쟁력으로 개원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인장강도와 유지력 향상의 비결은 돼지복막 유래의 Type1 콜라겐이라는 것. 다른 콜라겐 멤브레인 제품 대비 섬유층이 치밀하고, 밀도도 높다. 이로 인해 체내에서 흡수, 분해되는 4~6개월 동안 안정적인 형상유지는 물론, 치밀도가 높아 흡수성 멤브레인의 가장 큰 단점인 찢어짐으로 인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치밀도가 높으면, 조작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MyGis’는 수화단계에서 술자가 조작성을 컨트롤할 수 있어 부드럽고, 유연하게 굴곡면에도 깔끔한 적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GBR 임상가들의 임상테스트 결과, 해외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우수한 물성과 핸들링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1에 참가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은 전시회에서 △임플란트존 △디지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올소돈틱스존 등 홍보부스를 세분화해 관람객들이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회 부스 현장에서는 미니강의, 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니트체어 ‘K5’, 영상장비 ‘T2’, 3D 프린터 ‘OneJet LCD’, 디지털 투명교정 ‘MagicAlign’ 등 주요 제품에 대한 현장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오스템 주요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보다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MagicAlign’은 오스템이 새롭게 출시하는 투명교정장치로, 자체 개발한 3-Layer 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세계 치과시장을 선도하는 최대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 IDS 2021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이번 IDS 2021은 오랫동안 대면 전시회가 없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비즈니스의 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IDS 2021에는 56개국의 830개사가 참가하고, 쾰른 전시장의 5개 홀이 사용된다. 특히 한국공동관를 포함해 오스템임플란트, 그래피, 메가젠임틀란트, 덴티스 등 총 102개 국내 업체가 참가한다. IDS 측은 온라인 플랫폼인 ‘IDSConnect’를 구축해 더욱 효과적인 제품 홍보 및 매치 메이킹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로써 전시회 개최 전 참가사에 대한 사전 탐색이 가능하고, 코로나로 직접 전시회장 방문이 어려운 방문객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참가사들의 제품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IDS 2021은 코로나 방역 시스템인 B-Safe4business 운영을 통해 참가사, 방문객 등 모두가 안전한 전시회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독일 정부의 코로나 규정 하에 일일 방문객 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입장권도 온라인으로만 예약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배우 신민아가 치과의사 배역으로 출연하는 tvN 새 주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과가 배경인 드라마에 필수 소품은 바로 유니트체어. 이 드라마에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사용되고 있어 눈에 띈다. 메가젠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N2’는 스카이블루 컬러로 치과 진료 의자라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우리가 실제로 치과에 가면 접하는 진료용 의자는 환자로 하여금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인 것과 대비된다”고 전했다. N2는 진료 시 환자와 치과의사의 편안한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기존 체어에서는 없던 대형 모니터가 적용돼 환자와 의사의 소통을 돕는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업체로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미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로 인해 지난해 유럽 수출 1위와 미국 수출 1위를 한 바 있다.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은 것이 기존의 국내 타 임플란트 업체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뛰어난 기술력을 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를 개최한다. ‘Fall in DV’는 지난 6월, 누적판매 1만4,772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Untact DV on World’의 연장선이다. 270여개의 품목과 파격적인 프로모션, 풍성한 혜택이 9월 한달간 참가자들을 찾아간다. ‘Fall in DV’은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 메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가을맞이 전시회다운 다양한 구매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으로 눈길을 끈다. 우선 ‘Fall in DV’ 구매 고객 모두에게 ‘신흥KF94 마스크(24매)’ 1박스를 제공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 품목 5% 추가할인과 동시에 제품 구매 시 ‘K-CLAMP MATT’를 증정한다. 신상품 리뷰 작성 시에는 ‘Beautifil Flow’ 샘플을 제공하고 DVmall 앱을 사용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S-CLEAR PLUS’ 1통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리워드 이벤트 프로모션 구매 시 추가 DV 포인트 증정 △상품 관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하다. ‘Untact DV on World’에서 화제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성범 DVmall 창업자가 DVmall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 고문에 취임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신흥 본사에서 개최됐다. 타 분야에서 온라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던 2001년 전성범 고문은 치과영역에도 온라인 유통방식을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온라인 쇼핑몰 ‘북부덴탈’을 오픈했다. 특히 온라인과 치과기자재 유통의 접목은 제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오프라인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었다고. 초기 반응은 상당히 냉담했지만, 전성범 고문은 노마진을 선언하며 쇼핑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2010년 DV홀딩스에 편입된 DVmall은 빠르게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며 성장을 거듭했다. 현재 DVmall은 최저 가격과 빠른 배송, 친절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국내 최대 치과재료 쇼핑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성범 고문이 꼽은 DVmall 성장의 원동력은 DV 포인트로 대표되는 적립금 제도 운영과 이를 통한 편리한 쇼핑에 있다. 전성범 고문은 “DV 포인트를 한 번 구매하면, 추후 신용카드 사용이나 계좌이체 없이 버튼 한 번으로 편리하게 치과재료를 구매할
다이아덴트가 프리미엄 LED광중합기 ‘D-Lux+’에 대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D-Lux+’는 2019년 하반기 출시 이후 긍정적인 사용평가와 차별화된 성능을 앞세워 저사양의 저가형 모델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판매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주요 특징은 △1초 중합이 가능한 2,400mW/㎠의 고성능 △듀얼파장 방식 채택으로 단일파장의 중합 단점 개선 △다양한 사용자 모드로 편리성 제공(교정 펄스모드 포함) △충전핀이 없는 인덕션 타입의 무선 충전방식 등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D-Lux+’ 출시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보상판매에서는 구형 LED제품을 반환하는 조건으로 대당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ED제품은 브랜드, 작동유무에 상관없이 보상 가능하다. 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출시 이후 처음 진행되는 보상판매로 보상관련 조건이 전혀 없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리한 이벤트”라며 “프리미엄급 성능의 광중합기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D-Lux+’ 보상판매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요청 시 제품 데모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0일 중국 상하이 지사에서 캉젠먀오먀오 항저우의약유한회사(이하 MMM)와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디오 김태영 부사장과 MMM CEO 린샤오핑이 대표로 참석했다. MMM은 치과기자재, 장비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전문 플랫폼 운영 기업으로, 현재 중국 최대 치과기자재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의사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후 MMM이 소유한 5만명 이상의 고객 리스트를 공유해 디오의 제품,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영 부사장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이뤄졌던 교육서비스는 난케이스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교육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디오와 MMM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임상서비스를 중국 치과의사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9일부터 재개한 CF ‘네오~네오 네오하세요~’편이 유튜브 게재 2주만에 150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네오 광고는 임플란트 시술을 고민하는 환자에게 네오임플란트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광고로 삽입된 CM송의 중독성이 강해 과거에도 화재가 된 바 있다. CF 영상은 배우 노주현 씨를 모델로 네오의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 환자를 생각하는 네오임플란트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네오에 따르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영상이 공개된 지 2주만에 조회수 150만을 넘겼으며, 시청자들은 △네오CF는 중독성이 강해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네오의 편안한 이미지를 잘 녹여냈다 △CM송이 귀에 잘 들어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네오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는 CM송을 활용해 네오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등 마케팅적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네오 관계자는 “자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환자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꾸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스팩상장하며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덴티스가 올해 초 주식병합까지 마무리 하며 궤도에 올라섰다. 최근에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매우 유리한 조건에 발행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자금까지 확보했다.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200억원의 자금은 임플란트 생산설비 최신화 및 생산능력 증설 등 신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금 유치에 성공한 만큼, 현재 운영 중인 덴티스의 임플란트연구소와 의료기기연구소는 더욱 분주해졌다. 최근 출시된 무통마취기 ‘DENOPS’를 비롯해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베일을 벗을 다수의 신제품이 론칭을 기다리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덴티스의 미래를 책임질 임플란트연구소와 의료기기연구소를 찾아, 그 성장가능성을 확인해봤다. 연평균 매출의 7% 연구개발 투자 덴티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매출의 약 7%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연도별 R&D 투자총액은 꾸준한 증가세이나, 다수의 중대형 정부 R&D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자체 투자비는 절감추세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을 넘어 치과기자재 토탈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한지 6년만에 500호 치과를 탄생시켰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 SIDEX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사업 개시 2년만인 지난 2018년 100호 치과를 돌파했다.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2019년 상반기에는 200호, 2020년 상반기 300호에 이어 올해 500호 치과의 공사를 마쳤다. 오스템인테리어 500호의 주인공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연세올데이치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출신인 정열·임신묵·신상일 3명의 원장이 의기투합해 지난 2019년 개원한 연세올데이치과는 교정치료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치료를 보다 전문화하기 위해 치과를 확장하기로 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물색한 끝에 오스템인테리어를 선택하게 됐다.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 신뢰도가 주요인 연세올데이치과 3명의 원장들은 개원 이후 최대 고민거리가 생겼다. 치과를 확장하기로 결정을 하고 막상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려고 하니 3년 전 개원할 당시 만만치 않았던 인테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티앤비가 개발한 비대면 태블릿 접수 솔루션 ‘덴탈터치(DENTAL TOUCH)’가 주목받고 있다. 덴탈터치는 최근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주문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10.1인치 태블릿형에 이어 지난 7월 출시한 15.6인치 키오스크형도 시장 반응이 좋아 15.6인치 키오스크 거치대 일체형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인천 송도의 모 치과 실장은 “항상 접수 데스크에 환자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덴탈터치를 설치한 후에는 환자들이 오는 순서대로 직접 접수를 하고, 대기할 수 있어 한결 수월해졌다”며 “별도로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하지 않았는데도, 키오스크 사용에 익숙한 듯 접수를 직접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덴탈터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른 접수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개발팀과 UI/UX팀이 오랜 논의 끝에 초등학생은 물론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직관적인 설계를 채택했다. 덴탈터치는 내원 환자가 덴탈터치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신·구환을 자동 구분해 구환은 자동 접수가 진행되고, 신환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접수가 진행된다. 사전문진표, 개인정보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의 오버덴처 시스템 ‘Magic Motion’이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오버덴처 시스템은 상악 4개, 하악 2개의 임플란트가 필요 했던 것과 비교해 ‘Magic Motion’은 상악에 단 2개의 임플란트만으로도 뛰어난 기능을 보여주는 ‘AII-on-Two System’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Magic Guide Housing은 경사진 Moving Head Guide가 있어 덴처의 탈부착이 수월하다. 또한 Housing의 크기가 작아 덴처 제작에 제한이 적고, 일반적인 Friction retention의 방식을 취하는 O-ring이 아닌 탄성체의 사용기간을 대폭 늘릴 수 있는 Undercut retention 방식의 ‘Magic Ring’을 개발해 적용했다. 특히 혁신적인 ‘Magic Motion’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Moving Head’는 기존 오버덴처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한 Complete denture와 동일하게 연조직에 모든 교합력을 분산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뼈와 임플란트에 저작압이 최소로 전달돼 뼈를 보호하고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