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치과전문 채용플랫폼 치잡과 치과계 구인난 해결에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반복되는 구인난으로 일부 치과에서는 규모가 줄어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원장 혼자서 진료가 가능한 유니트체어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덴티스와 치잡이 손을 잡았다. 치잡 구인 사이트는 일반적인 구인 사이트와 달리 ‘구인광고비 대신 면접비를 주는 치과’라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으로 치과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덴티스는 고객치과에 면접비를 지원한다. 즉 광고비 없이 구인광고를 게재하는 셈이다. 구직자는 해당치과로부터 면접비 바우처를 받아 치잡 사이트에서 현금으로 환급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덴티스 고객치과는 구인광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직자는 조건이 맞지 않음에도 무조건적으로 면접을 시도하는 피해사례를 줄임과 동시에 소정의 면접비를 지원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향후에도 덴티스는 치잡이 제공하는 인사관리 프로그램 등 구인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덴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가이드의 보편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점점 발전하며 시술 안정성이 확보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 하겠다. 이러한 가이드 수술의 대중화에 앞서 디오(대표 김진백)는 이미 관련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진행해왔고,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출시하며 디지털 치과진료 시대를 본격화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오나비’로 쓰는 가이드 시스템의 새로운 역사 시술의 정확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강점으로 출시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킨 ‘디오나비’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해가 바뀔수록 식립양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0만홀을 돌파한데 이어, 월간 최다 1만홀 식립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누적 식립 50만홀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나비’ 50만홀 돌파는 50만이라는 숫자를 넘어 수년간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EZ Fixing System이 GBR 시술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으로 평가되며 개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Z Fixing System는 안정적으로 멤브레인을 고정시켜주는 시술 방식으로, 다루기 어려운 티타늄 멤브레인을 원하는 부위에 고정시켜 골 이식부위의 볼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Z-GBR Kit는 EZ-Fixing system의 핵심 제품으로 기존 GBR Kit 대비 술자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EZ-GBR Kit의 가장 큰 특징은 EZ-Fixing Spacer를 통해 임플란트와 GBR 시술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2-piece 형태로 커버 스크루를 CTi-mem에 고정했던 것을 1-piece 원터치 방식의 커버 캡 형태로 단일화해 손쉽게 고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사용방법 역시 간단하다. Bone Defect가 있는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EZ Fixing Spacer를 연결하고 GBR을 진행한다. 이후 본 볼륨 유지를 위해 Push Driver로 눌러 CTi-mem을 위치시킨다. 그리고 커버 캡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이 최근 출시한 CBCT ‘T2'가 뛰어난 영상품질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T2’는 기존 CT보다 정밀한 0.08㎜ 복셀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며,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보다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최소 5×5㎝부터 최대15×15㎝까지 다양한 영상 사이즈(FOV)를 제공해 신경치료부터 양약수술까지 진료목적에 맞게 다양한 촬영이 가능해 진단 또한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촬영 시 환자 포지셔닝이 쉽고 안정적이며, LED 상태 표시등을 탑재해 장비동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턱받이 변경 없이 촬영 부위를 쉽게 선택해 촬영할 수 있고, 하나의 영상으로 좌우 턱관절 비교 및 진단이 가능해 TMJ 촬영도 더욱 편리해졌다. T2는 사용이 편리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촬영과 판독은 물론, 치료계획 상담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뮬레이션에 특화된 S/W로 손꼽히는 ‘ONE3’는 골밀도까지 확인이 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가 최근 출시한 ‘포인트 Bite Impression Coping KIT’가 임상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인상채득의 불편함과 인상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특히 최근에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 정확한 보철제작을 위해서는 인상채득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인상채득 중에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오차가 발생하기 일쑤고, 이는 체어타임 증가 및 추가 내원 등을 이어져 그 리스크가 적지 않다. 기존 아날로그 타입의 인상채득 중에서 Pick-up 타입은 우수한 인상 정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작업시간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Transfer 타입은 상대적으로 짧은 작업시간 대비 인상의 정밀도가 문제였다. 이 같은 임상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포인트 Bite Impression Coping KIT는 Pick-up과 Transfer 타입의 장점만을 살려, 쉽고 빠르게 임상에서 정확한 인상을 채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인상채득은 물론, 획기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신흥 덴탈마스크 Sanitation(이하 Sanitation)’을 출시했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 시 오염 및 이물질을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L사이즈 18매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돼 버린 요즘, 외출 시 여분의 마스크를 챙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라나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마스크를 가방 속에 온전하게 보관하기란 쉽지 않은 일. ‘Sanitation’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Sanitation’은 각각의 마스크가 개별포장돼 있다. 외출 시 가방 속에 보관한 뒤 사용할 때 포장을 뜯으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기간 보관 시에도 오염 및 이물질이 차단된다. 덥고 습한 여름, 통기성과 물 흡수성을 모두 잡기 위해 마스크 외부와 내부의 부직포도 다르게 사용했다. 외부 부직포는 우수한 통기성의 방수 부직포를 사용했으며, 안감 부직포는 써멀본드 부직포를 사용해 부드럽고 물 흡수성이 뛰어나다. 유아용 기저귀, 위생용 냅킨에도 사용되는 써멀본드 부직포는 숨 쉴 때 나오는 습기를 빨아들여 뽀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무엇보다 100% 국내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철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 6월 29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Dubai 2021(이하 에덱두바이)에 참가했다. 이번 에덱두바이에서 탑플란은 대표 제품인 ‘T01’ 임플란트를 비롯해 각종 장비 및 재료 등을 전시, 참관객들이 직접 탑플란의 제품을 체험하면서 상담할 수 있었다. 탑플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에덱두바이에 참가했으며, 해외 각지의 더 많은 참관객들이 임플란트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GBR 재료에 대한 상담이 이어지면서 탑플란 부스에 열기를 더했다는 것.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에덱두바이 기간 동안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 온 치과업계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진행했다”며 “특히 이란과 수출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수백만달러 상당의 임플란트 수출계약을 달성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향후 탑플란 임플란트가 한국이 치과 임플란트의 강국으로서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할 것”이라고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올해 상반기 3D프린터 ‘OneJet LCD’를 출시하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OneJet LCD’는 지난 6월 SIDEX 2021에서 첫 선을 보였다.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속도와 정밀도를 구현하는 3D프린터로 호평 받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OneJet LCD는 우수한 광투과율의 MONO LCD를 적용해 30㎜/h의 빠른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Arrayed Type LED 광원으로 균일한 고정밀 출력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가이드, 임시치아, 모델, 스프린트 등 다양한 보철물을 오스템 3D프린터 소재와 Next Dent 소재를 활용해 최고 수준으로 출력할 수 있다”며 “2분 만에 경화되는 초고속 경화기 OneJet Cure Plus와 세트로 구성돼 진료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OneJet LCD는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Magnetic Plate를 적용해 출력판을 쉽게 착탈할 수 있으며, Separate Tool을 적용, 출력물을 손상 없이 빠르게 분리할 수 있다. 또한 LCD 패널 교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개발한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는 당일시술이 필요한 환자부터 무치악환자까지 다양한 케어가 가능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다. 가장 진보된 디지털 가이드로 알려져 있는 ‘바로가이드’는 CT촬영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단 30분(싱글케이스 기준)만에 해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치과 내원이 어려운 바쁜 직장이나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환자의 구강 내 인상을 그대로 채득하도록 설계된 프리가이드 인상채득에 5분, 프리가이드를 물고 간단한 CT촬영 후 소프트웨어로 모의시술 해보고 식립계획을 세우는데 약 10분, 경화된 프리가이드를 수술용 가이드로 제작하기 위한 밀링작업에 5~6분이면 모든 단계가 완성된다. 치과 내 ‘바로가이드’ 시스템이 구비돼 있고, 간단한 사용법만 익히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이며, 치과 내 바로밀링기나 소프트웨어가 없더라도 ‘바로가이드 디지털 스페셜리스트’에게 의뢰하면 빠른 가이드 제작이 가능하다. ‘네비가이드’는 환자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간단한 CBCT 스캔데이터와 환자의 구강 인상채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IPS e.max ZirCAD’가 우수한 심미성과 강도로 개원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IPS e.max ZirCAD’는 스피드 신터링 과정을 통해 치과진료실에서 심미적인 단일체 지르코니움 옥사이드 수복물을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IPS e.max Zir CAD’는 두 개의 재료가 하나로 결합해 특별한 효과를 낸다. 먼저 반투명한 5Y-TZP 지르코니움 옥사이드가 절치부위에 높은 수준의 반투명성을 제공하는 반면, 조금 더 불투명한 4Y-TZP 지르코니움 옥사이드는 상아질 부위에 높은 강도를 부여한다. 이 재료들은 60%의 상아질과 20%의 이행, 20%의 절치로 구성돼 특별한 쉐이드와 반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다. 상아질에서 절치로 자연스러운 이행을 반영하고, 수복물에 자연스러운 미적 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IPS e.max ZirCAD’는 크라운과 3유닛 브릿지 등의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합착 △접착성 합착 △자가-접착성 합착 등 다양한 합착 옵션도 제공한다. ‘IPS e.max ZirCAD’는 신원덴탈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5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하반기까지 온라인 보수교육을 연장·운영하기로 결정, 일부 치협 시도지부 및 분과학회에서 하반기 온라인 보수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지부 및 학회 등에 온라인 보수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 이미 20여회의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메가젠은 온라인 보수교육 연장에 따라 하반기에도 온라인 보수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플랫폼 무상 제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가젠은 서울시치과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전라남도치과의사회,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 수원시치과의사회, 강남구치과의사회 등 치협 시도지부 보수교육에 대한 온라인 송출을 대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치과수면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경북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등에도 플랫폼을 제공, 온라인 보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이 하나의 교육방식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과 인기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3D프린터 ‘제니스(ZENITH)’의 신모델과 함께 새로운 레진을 다음달 출시한다. 3D프린터가 빠르게 보급되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구강스캐너와 함께 필수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제니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남다른 품질로 두터운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출력타입별 다양한 라인업과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하는 전용소재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모든 원천기술과 제조·유통까지 직접 소화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니스 L2’다양한 소재활용·출력속도 향상 VOC 저감필터 장착, 작업자의 건강까지 고려 △SLA타입 ‘제니스 U’ △DLP타입 ‘제니스 D’ △LCD타입 ‘제니스 L’ 등 다양한 출력방식의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는 덴티스는 가이드 전용으로 판매했던 ‘제니스 L’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제니스 L2’를 다음달 출시한다. 전 모델인 ‘제니스 L’은 2019년 12월, 2K 고해상도로 출력품질과 출력속도를 향상시킨 가이드 전용 프린터로 출시됐다. 가이드 전용 장비로서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다양한 소재를 범용으로 출력함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 ‘S-Mono’를 출시했다. 상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골폭에 적합한 ‘S-Mono’는 저작압을 견딜 높은 강도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됐으며, RBM 표면처리로 빠른 골융합과 우수한 생체 친화성을 자랑한다. ‘S-Mono’는 직경과 G/H, 픽스처 바디 길이에 따라 총 16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직경은 좁은 골폭에 사용하기 편리한 △Ø2.5, Ø3.0 △G/H는 2.5㎜와 4㎜ △픽스처 길이는 8.5㎜, 10㎜, 11.5㎜, 13㎜로 구성돼 있다. 최소한의 구성과 심플한 프로토콜로 만들어진 ‘S-Mono’ 전용키트를 이용하면 간편하면서도 최고의 식립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흥 측의 설명이다. 신흥은 ‘S-Mono’ 출시를 기념, ‘S-Mono’ 픽스처 10개 구입 시 전용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다음달까지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노바이러스’는 119구급차 1,200여대와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되며 이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NASA 인증 및 특허받은 초에너지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공기살균기로 임상시험 결과, 공기 중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VOC를 중화하고 곰팡이 포자, 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과 같은 미립자를 효과적으로 살균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여기에는 4세대 플라즈마 코일방식 살균기술이 적용돼 ‘노바이러스’를 통과하는 모든 바이러스 및 유기물질을 99.99% 파괴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치과 등 의료기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8월까지 진행되는 1+1행사는 36평과 16평형을 함께 증정하는 행사로, 기존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고차원(대표이사 고성준·차동근)이 선보이고 있는 개인 맞춤형 구강케어솔루션 브랜드 ‘리브러쉬’가 국내 최초 클러브 농축 가글액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100배 농축시킨 가글액으로 5ℓ 대용량을 50㎖ 작은 용기로 만나볼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냄새 원인 세균 및 입냄새 유발 가스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본인의 구강상태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효용성이 높다. 잇몸이나 치아 건강상태가 좋고 입냄새로 보통인 경우라면 한 번, 잇몸염증 혹은 충치가 있거나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두 번 뚜껑에 펌핑한 후 뚜껑의 절반 정도 물을 채워 희석시킨 후 30초 동안 입안 또는 목 가글을 하면 된다. 리브러쉬는 입냄새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아연과 클로브, 로즈마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허브민트의 은은한 향과 순한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치과의사인 고성준 대표는 “하루에 한 번씩 펌핑해 사용한다면 200번 이상 사용 가능한 용량이며, 일상생활 속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입냄새에 가장 효과적인 아연이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