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살균소독티슈 ‘덴티로 와잎스’와 프로세이프 마스크 등 감염관리 필수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덴티로 와잎스’는 유럽 인증을 획득한 스위스의 살균소독티슈로 병원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9.999% 박멸한다. 아데노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미코박테리아, HIV, B·C형 간염, 효모균, 대장균 등 총 101가지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단 60초만에 박멸하는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덴티로 와잎스’는 일반적인 살균소독티슈와 다르게 낮은 알코올 함유로, 여러 가지 단점을 해결했다. 일반적으로 살균소독티슈라면 알코올 함유량이 높아야 뛰어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생각하지만, 알코올 함유량이 높을 경우 빠른 증발로 제품효과가 매우 짧게 유지되고, 가죽이나 플라스틱 등에 변색을 유발시켜 사용성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덴티로 와잎스’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낮은 알코올 함유량을 유지하면서도 아이소프로판올을 첨가해 살균력을 끌어올렸다. 프로덴티는 현재 ‘덴티로 와잎스’ 3통 구매 시 리필팩 1개를 추가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세이프 마스크는 KF94와 덴탈마스크의 두 종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골이,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을 치료하는 예스바이오(대표 권용찬)의 구강 내 장치 ‘잠앤코’가 뛰어난 효과를 바탕으로 개원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스바이오의 ‘잠앤코’는 일반적인 코골이 장치와는 작용기전부터 완전히 다르다. 일반적인 코골이 장치는 수면 시 기도 확보를 위해 하악을 전방 이동하도록 설계돼 있다. 문제는 하악을 의도적으로 전방 이동시킴으로써 턱관절에 무리가 간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악관절 질환 환자들은 코골이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예스바이오의 ‘잠앤코’는 하악은 그대로 두고 장치적으로 혀를 앞으로 내밀게 함으로써 기도를 확보, 이러한 단점을 완벽히 해결했다. 덕분에 턱관절 환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차별점을 바탕으로 ‘잠앤코’에 대한 개원가의 평가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SIDEX 2021에서 ‘잠앤코’의 진가가 드러났다. 코골이, 이갈이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온 치과의사들이 ‘잠앤코’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예스바이오의 부스를 찾아나선 것. 권용찬 대표는 “‘잠앤코’의 특징을 듣고는 반신반의하면서 10여명에 이르는 코골이, 이갈이 치료 전문 원장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반려동물을 위한 구강&장 유산균 ‘펫바이옴’을 출시한다. ‘펫바이옴’은 반려동물의 구강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100억 마리를 투입한 올인원 유산균이다. 구취와 구강 질환의 원인균을 없애거나 억제하는 구강유산균 oraCMU, oraCMS1 80억 마리, 원활한 배변활동과 소장, 대장, 면역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고시된 장유산균 4종 20억 마리를 사용했다. 부원료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천연성분으로 단호박 분말과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 있는 미역귀 추출물을 사용했다. 오라팜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구강유산균 oraCMU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입 냄새, 치태 치석지수, 치주 병원균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반려견 18마리를 대상으로 구강유산균 20억 마리를 치아 표면에 1일 1회 6주간 발랐을 때 나타난 결과다. 입 냄새 관련 지표인 휘발성 황화합물 농도 37.3%, 관능구취 40.5%, 메틸메르캅탄 농도 52.6% 감소시켰다. 잇몸 관련 지표인 치태지수 20.8%, 치석지수 22.8%가 감소했다. 치주 병원균 감소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중인 ‘AnyOne’ 임플란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AnyOne은 ‘TOP(Tissue friendly, Operator friendly, Patient friendly)’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1° 호환성과 Xpeed 표면처리, KnifeThread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식립하고 보철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성공률을 제공한다. 특히 메가젠은 좁은 골 폭에서 GBR없이 작은 직경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강한 저작력에 의한 파절이 우려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AnyOne NI(Non Index)’를 최근 출시했다. AnyOne NI는 Hex보다 20%이상 향상된 강도를 가지고 있어 하악전치부처럼 골폭이 좁은 곳에 파절 걱정 없이 식립할 수 있는 게 큰 특징이다. AnyOne NI는 mount Free 디자인으로 AnyOne 대비 Abutment 접촉면적을 70% 이상 향상시켰으며, Connection wall thickness가 HEX 모델 대비 0.22, 0.25 두꺼워져 Compressive strength test 결과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달 1일부터 진행한 ‘UNTACT DV on WORLD’를 오는 7일까지 연장한다. 당초 지난달 30일까지 예정돼 있던 ‘UNTACT DV on WORLD’는 고객들의 성원에 힙입어 연장을 결정했다. ‘UNTACT DV on WORLD’에서는 100여개의 다양한 품목과 200여개의 프로모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DVmall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1억6,000만원 상당의 선물로 화제를 모았던 경품행사는 2억1,000만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진행되는 경품에서는 1등 치과용 레이저 ‘LITE TOUCH’ 2대, 100만 DV 포인트 4장, 30만 포인트 8장을 추첨한다. 응모권은 ‘UNTACT DV on WORLD’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어지며, 당첨여부는 유튜브 채널 ‘재선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넷째 주에는 이제껏 한번도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던 ‘MANI’ 핸드파일이 새롭게 추가됐다. 핸드파일 10갑 구매 시, 1만5,000 DV 포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퀴즈 이벤트 또한 계속 진행된다. ‘퀴즈 상품’ 표시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장비와 치료기술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연구에 몰두해왔다. 그 결과 임플란트부터 보철진료, 교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치과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완성했다. 치과진료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치악 치료의 새로운 솔루션 ‘DIOnavi. Full Arch’ 디지털 플랫폼 구축의 시작은 ‘디오나비(DIOnavi.)’부터였다. 디오는 2014년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탈피, 디지털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출시했다. ‘디오나비’는 출시와 동시에 안전성, 편의성, 정확성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내세우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40만홀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을 출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최종 보철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성인용 칫솔에 이어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을 출시했다.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은 영구치가 나는 시기인 초기 영구치열기에 사용하는 칫솔로, 권장 사용연령은 초등학생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칫솔의 단점을 보완·개선해 연령대에 맞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모가 잘 벌어지고 치간부나 치은열구의 세정력이 떨어지는 나일론 모 대신, △내마모성 △복원성 △탄력성이 우수해 잘 벌어지지 않고, 수분 흡수도가 낮아 위생적인 PBT모를 사용했다. 칫솔모 수를 늘려 사용 시 부드러우며, 칫솔모 높이를 다르게 한 단차 식모를 적용해 치아 사이사이 꼼꼼한 세정이 가능하다. 핸들에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화해 칫솔질이 서툰 어린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올바른 위치를 잡아주는 치아모양 양각무늬를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일자형 스트레이트 핸들을 적용해 힘이 한쪽으로만 가해지는 현상을 방지했다. 특히 칫솔의 넥에는 모양변형이 가능한 재질인 PP를 적용해 헤드에서 1cm 정도 아랫부분을 어린이의 구강에 맞게 구부려 사용할 수 있다. 헤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1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학술·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치과기공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입지를 점차 넓혀가고 있는 3D프린터 ‘제니스’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SLA타입의 3D프린터 ‘제니스 U’ △LCD 타입으로 서지컬 가이드 출력에 최적화된 ‘제니스 L’ △오차 없는 가공을 자랑하는 밀링머신 등 덴티스의 알짜배기 디지털 기공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덴티스와 아트덴트가 함께 시작한 콜라보 프로젝트 ‘잘잘잘’에서도 선보였던 밀링머신 또한 치과기공사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디지털 기공임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밀링머신인 만큼,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제니스 D’ 보상판매와 현장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큰 성황을 이뤘다. 창원과 서울을 거쳐, 오는 10일 광주, 17일 대구, 24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with 3D프린터’ 전국 투어 세미나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대우 소장(처음기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윤창배, 이하 푸르고)가 지난 4월 동영상 강의 서비스 ‘푸르고에스클라스(PurgoSlass, www.purgo.co.kr)’를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푸르고 측은 “흥미를 위주로 하는 제품 홍보 영상이나 검증되지 않은 임상 강의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경·연조직 재생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 중심의 강의를 고집하는 영상 서비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푸르고에스클라스는 지난 4월 서비스한 조용석 원장 강의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임상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영상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5월 이창균 원장의 강의 또한 “ 다양한 임상 증례를 기반으로 한 촘촘한 강의”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30일 시작한 홍순재 원장의 ‘나는 얼마나 peri-implantitis를 의식하고 임플란트를 시작하는가?’ 동영상 강의도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푸르고는 이번 홍순재 원장의 강의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임상가들과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유니트체어 'N2'가 지난해 론칭 이후 8개월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가젠임플란트는 'N2‘ 1,000대 판매 고객 감사 이벤트로, 임플란트 패키지 계약 시 300대 한정 Sirona 핸드피스를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메가젠 측은 “유니트체어 ‘N2’는 품질과 디자인, 뛰어난 A/S 등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N2는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환자의 접근성을 높여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임상가의 환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무중력 시트 설계로 최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Aqua Sinus lifting System(이하 아쿠아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쿠아 시스템’은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로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치과에서 사용 중이다. 업그레이드된 ‘아쿠아 시스템’에는 네오만의 Bone Condenser를 적용하고, 커넥터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개선되며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바로가이드’ 사이너스 키트뿐 아니라 기존의 SCA 키트와 사이너스 올 키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쿠아 시스템’은 사용법이 간단하면서도 밀착력이 우수해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다. 사이너스 드릴과 S-reamer를 사용해 드릴링한 후 아쿠아 커넥터와 Bone Condenser에 체결해 홀에 위치시킨 후 시린지를 이용해 식염수를 일정한 압력으로 밀어 넣어 상악동막을 거상한다. 상악동막을 거상한 후에는 필요해 따라 Bone Graft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플라스틱 및 메탈 재질의 커넥터를 사용했던 기존의 ‘아쿠아 시스템’은 액체가 다소 새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 코리아(이하 인비절라인)가 지난 22일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 키즈 모델을 공개, 첫 행보로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비절라인은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 출시를 기념해 SNS 채널을 통해 키즈모델 콘테스트를 진행, 네 명의 어린이 모델을 최종 선발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모델은 남민철(13세), 김지유(10세), 이소민(10세), 윤민기(9세) 어린이로 실제 인비절라인 퍼스트로 1차 교정을 진행하고 있다. 네 명 어린이들은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는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공식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인비절라인은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1차 교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타임어택 이벤트 페이지에서 만 10살이 되기 전 알아야 할 치아교정 관련 퀴즈를 10초 내에 푸는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비절라인 퍼스트의 키즈모델들이 앞으로 2년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이 중소기업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 국내 교정제조 업체로는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레벨2 구축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 윤성희 대표는 “원자재 입고부터 제품출고까지 전 제조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공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는 등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적정 재고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자사에서 제조하고 있는 ‘S-Line’과 ‘C-Line’ 세라믹 브라켓의 제조공정 표준화와 공정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 표준화는 물론 최적의 재고관리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제품 경쟁력 또한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세텍은 현재 시판 중인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 AC800’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한국인의 치아 곡률 데이터를 반영한 클립 타입의 ‘A-Line’을 론칭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이라는 굳건한 이미지와 함께 필수 치과의료장비를 국내외에 공급하는 글로벌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 2013년 유니트체어 ‘K3’의 출시는 오스템이 토탈 프로바이더로서 성장하는 신호탄이 됐고, 지난 2019년 글로벌 2만대 판매 돌파, 그리고 이듬해인 지난해 K3는 3만대 판매고를 올려 그야말로 세계적인 유니트체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체어부터 영상장비까지, 치과시장 판도 바꿔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오스템은 임플란트 사업으로 다져진 유통망과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2011년 치과 Total Solution 제공 일환으로 치과의료장비사업을 시작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오스템이 의료장비시장 진출은 치과진료에 있어서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대목이었다. 이에 장비 분야 사업을 본격적으로 스타트하고, 2013년 유니트체어 ‘K3’를 론칭했다. K3의 등장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디자인, 차별화된 A/S, 무엇보다 가격대비 고사양 고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씨원덴탈이 효과 빠른 구강상처치료제‘파르나겔’을 출시했다. ‘파르나겔’은 △상처 주위 불순물의 효과적인 차단 △상처로 인한통증 완화 △건강한 세포의 성장 촉진 △바를 때 느껴지는 통증 최소화 등 구강상처치료제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다 갖추며 가장 이상적인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보험급여까지 적용돼 ‘파르나겔’에 대한 유저들의 호감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강상처치료제의 모든 요소 다 갖춰 씨원덴탈에 따르면 ‘파르나겔’은 상처부위에 필름막을 형성해 강력한 삼투압 현상을 일으킨다. 소금물의 32배에 달하는 강력한 삼투압으로 죽은 세포, 세균, 박테리아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삼투압 작용으로 사용 시 약간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이는 강한 필름막을 형성해 상처를 보호하는 정상적인 치료과정이다. 특히 세포재생에 필요한 ECM을 파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를 함유하고 있어 상피세포와 섬유아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 단백질 분해효소는 상처표면에 분비돼 단백질을 제거하기 좋은 작은 분자로 활성화되는데, ‘파르나겔’은 이 단백질 분해효소를 중성화해 상처회복을 돕고 통증을 신속히 감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