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타이어의 치과산업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 국내 캐드캠시장 점유율 1위 두원아이디를 인수, 현재는 아름덴티스트리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치과기공소 중심의 대형 캐드캠에서 체어사이드를 위한 소형 캐드캠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3D프린터 개발에도 성공하는 등 공격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캐드캠 소프트웨어 개발도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공식 론칭시점은 오는 5월로 예상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추면서, 장기적 관점의 발전계획도 세우고 있다. 특히 치과기공학과를 보유한 대학에 캐드캠을 지원하는 등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캐드캠 시장의 전반적인 영역확대를 기획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장에도 진출한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임플란트 출시에 적지 않은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완료했고, 현재는 임상데이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11월이면 가시적인 임상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2022년 SIDEX를 통해 국내시장에 공식 론칭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CBCT ‘T2’가 베일을 벗는다. 오스템은 넓고 다양한 FoV와 선명한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치과용 영상진단기 ‘OSSTEM T2(이하 T2)’를 다음달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2는 T1 이후 4년 만에 오스템이 선보이는 CBCT. 오스템 측은 “오랜 시간 연구개발에 투자한 만큼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로 무장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T2는 금속성 물질이 일으키는 노이즈를 줄여주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했다. MAR 기능을 탑재한 T2는 금속 소재 보철물이 있는 부위의 치아도 그 형태와 조직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임플란트 나사선까지 파악이 가능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선명한 이미지를 위해 voxel 기술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다. voxel(volume+pixel)은 화소(pixel)를 3차원 공간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크기가 작을수록 해부학적 구조를 높은 분해능으로 나타낸다. T2의 FoV 5×5 엔도(Endo) 모드는 voxel 크기가 0.08㎜에 불과한 고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최초 치과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의 간판 프로그램인 ‘덴올뉴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덴올은 프로그램 개편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덴올뉴스의 진행을 전문 아나운서가 맡는다고 밝혔다. 그 동안 덴올뉴스는 헤드라인 자막과 관련 영상, 이미지를 송출하면서 뉴스 지문은 목소리로만 전했다. 덴올은 이를 개선, 앞으로 뉴스 전달을 내레이션이 아닌 실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치과계 이슈와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덴올뉴스는 한슬기, 박상희, 윤지운 아나운서진을 구축했다. 이들 전문 아나운서는 각각 수원방송, MBC강원영동, KBC광주방송 등에서 풍부한 실무 경력을 쌓았고, 다음달부터 요일별로 덴올뉴스 진행을 책임진다. 덴올은 지난 25일부터 일주일 간 뉴스 개편 내용을 안내하는 티저영상을 방영하고, 다음달 1일 0시부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첫 뉴스를 송출할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덴올뉴스는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개편될 것”이라며 “주말 뉴스에 치과계 이슈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한 리포팅을 선보이는 등 콘텐츠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지난 20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세라핀(SERAFIN)’을 론칭했다. 론칭쇼에는 대한디지털치과의사회 성상진 회장, 대한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백운봉 상임위원장, 덴티스 심기봉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투자기관 등 제한된 초청인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식약처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았다. 국내 교정 전문의의 임상적 검증을 통해 플랫폼 상에서 디지털 투명교정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고, 장치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교정치료 난이도에 따라 △세라핀10 △세라핀20 △세라핀 레귤러 △세라핀 레귤러 AP 등으로 구별, 선택할 수 있는 교정 증례별 맞춤 서비스와 어린이 환자를 위한 1차 교정장치 서비스도 함께 출시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판매정책을 통해 치료 중에 추가장치 제작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기존 투명교정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에 ‘세라핀 레귤러’의 경우 5년까지 추가적인 비용 없이 장치를 추가 주문할 수 있고, ‘세라핀10’과 ‘세라핀20’ 또한 1회에 한해 추가주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심준성·이하 연세대치과병원)이 지난 16일 교정전문 업체 휴비트(김병일 대표)와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휴비트 측은 “이번 협약은 수입 제품의 비중이 높은 교정재료 분야에서 국내 기업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치대병원과 공동으로 임상에서 유효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연세대치과병원은 휴비트가 3년여 동안 개발하고, 모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통해 출시한 마제스티 세라믹/메탈 브라켓을 ‘두 종류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의 성능평가’ 임상연구로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그 결과를 유수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휴비트 김병일 대표는 “올해를 치과교정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원년으로 삼아, 연구개발과 품질 최고를 핵심 가치로 더 나은 교정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개원의라면 누구나 매일같이 접하게 되는 신경치료.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근관장 측정의 불편을 확실히 덜어줄 신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하빌리스테크놀러지(대표 하상윤·이하 하빌리스)의 세계 최초 디지털 근관장측정기 ‘신비(SINBI)’가 그것으로,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신경치료 비서’라는 제품명 속뜻 그대로 신경치료에 있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는 기존 근관파일 룰러의 아날로그적인 길이 측정 과정을 세계최초 디지털 개념의 룰러로 개발된 제품이다. 측정모드는 파일을 꽂으면 1초 내외로 자동 측정된다. 근관치료 시 한 근관 당 4~5단계의 근관확대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숫자만 입력하면 원하는 길이에 Bottom Plate가 위치돼 있어 Top Plate홀에서 Bottom Plate 바닥까지 파일을 밀어 넣으면 쉽게 원하는 길이의 파일을 얻을 수 있게 세팅할 수 있다. 임상 활용도를 고려해 4개까지 근관장 값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0.5㎜ 단위인 아날로그 룰러에 비해 신비는 0.1㎜ 단위로써 좀 더 정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소장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3월 한달간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제품은 멸균기, 콤프레셔, CVS석션 등으로 디보바인은 물론, 타사 제품도 보상판매에 해당된다. 디보바인 측에서는 기존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고압증기 멸균기 ‘dBSTER’ 시리즈, 콤프레셔 ‘dBCOMP2.0’ 등 새제품을 할인가에 제공하는데, 할인비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보바인 측에 문의하면 된다. 디보바인의 주력상품 ‘dBSTER’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 클래스 타입의 대용량 고압증기 멸균기다. 동급 최대 용적률 50리터를 자랑하며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많은 기구를 한꺼번에 멸균할 수 있다. 특히 완전 멸균의 필수요소인 잔류 공기제거 및 공기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하며 품질도 입증했다. 또한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조작 버튼과 상태 표시 그래픽 LCD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패킹 마모에도 에러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밀착형 잠금장치를 장착했다. 특히 멸균기의 품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Propolis Oral Clear(이하 POC)’ 가글을 도입하고 있는 치과가 늘면서, 환자들 사이에서 ‘POC’의 효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POC’는 치료를 받기 전 가글을 하는 물 대신 사용되고 있는데, 30초간 가글 후 개수대에 뱉으면 구강 내 잔존하는 미세 찌꺼기가 같이 배출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가 주성분인 ‘POC’ 가글은 여러 번 사용해도 구강건조증이 없으며, 구강 내 세균을 99.99% 제거, 교차감염과 원내 세균성 에어로졸을 감소시키는 데도 기여한다. 또한 혀, 잇몸 등에 잔존하는 미세 찌꺼기를 배출해 입 냄새, 설태, 백태 등을 완벽히 제거해 준다. 특히 치과 시술 후 염증예방, 붓기 개선, 충치, 잇몸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업체인 에이투메디컬에 따르면 ‘POC’의 이러한 효능효과를 바탕으로 치과에서 사용 후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POC’를 사용하고 있는 수도권의 한 치과 관계자는 “치과의 서비스 강화와 감염예방을 위해 도입했는데, 환자들의 반응이 좋아 현장판매와 재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임플란트보다 더욱 강한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를 출시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BLUEDIAMOND IMPLANT’는 임플란트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임플란트 합병증, 특히 파절에 대한 이슈로 기계적·생물학적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장기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메가젠 측은 전했다.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 메가젠 측은 “BLUEDIAMOND IMPLANT는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수하면서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겸비했다”며 “어떠한 골질에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이고,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적 Peri-implant Tissue Recession 방지,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보철로 보철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을 방지 등으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등장한 BLUEDIAMOND IMPLANT는 이미 20년 이상 임상적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설립한 구강의약품 전문기업 오스템파마의 ‘뷰센C(Vussen C) 충치케어’ 치약이 치과와 충치치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뷰센C 충치케어’는 충치 예방 및 초기 충치 치료에 효과적인 ‘불소’ 함량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치약에 함유된 불소가 치아 재광화 효과를 제대로 내려면 그 함량이 높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치약의 불소 함량을 1,000ppm 이하로 제한해오다 지난 2014년 미국과 EU, 호주 등 선진국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그 기준을 1,500ppm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스템파마 측은 “과량 섭취하지 않는 한 문제가 없는데도 불소가 유해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만연해 있다”며 “심지어 불소를 첨가하지 않았다거나 함량이 적다는 점을 홍보 포인트로 삼는 치약이 있을 정도”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오스템파마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뷰센C 충치케어’는 불소 함량을 1,450ppm으로 높여 치아 재광화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것. 오스템파마 측에 따르면 뷰센C 충치케어는 주요 충치 원인균을 99.9%까지 제거할 정도로 항균 효과가 뛰어나며 치아 탈회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3D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환자의 광대뼈의 결손부위와 안면비대칭들을 개선하기 위해 환자 맞춤형, 재건용 보형물을 개발했다. 광대뼈 재건은 기성 보형 재료를 이용, 수술실에서 직접 적용부위의 형태에 맞춰 성형해 수복 후 고정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메가젠의 FACEGIDE Reconstruction System의 환자맞춤형 인공광대뼈는 수술 전 촬영한 CT(DICOM)를 3D 개체(STL)로 재구성 한 후, 수복해야 할 부위에 대한 최종 보형물을 이상적인 형태로 Computer 3D Simulation해 적용부위에 대한 진단 및 디자인을 한다. 이를 CAD/CAM 기술로 해당 환자의 적용부위에 꼭 맞게 수복되는 맞춤형 의료기기를 제조함로써, 수술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메가젠의 환자맞춤형 인공광대뼈는 3D CT 중첩기술과 CAD/CAM 기술로 정교하게 보형물을 제작할 뿐 아니라 수술 전 보형물의 고정 위치까지 정확하게 계획해 인접한 안구에 대한 손상 등을 예방하고, 환자 맞춤형으로 디자인돼 수술 또한 간편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것. FACEG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보조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스탭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치과용 석션보조 장비 ‘석션프리(Suction Free)’를 제조, 공급하고 있는 덴탈럽이 4월 18일, DENTEX 2021 치과기자재전시회(부스번호 G06)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석션프리 할인 이외에도, 신규 개원의를 위한 ‘석션프리와 함께 하는 치과 운영과 인력 활용의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는 석션프리 사용치과 방문신청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럽 측은 “이번 이벤트는 석션프리 풀 세팅이 돼 있는 치과에서 진료보조인력의 효율적 배치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석션프리는 이미 많은 치과에서 사용, 석션 업무의 대체장비로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석션프리를 도입하면, 보조인력 부족으로 인해 스케일링 등 진료 시 부득이하게 환자의 입술에 석션팁을 걸어두는 일은 생기지 않으며, 오히려 환자중심의 새로운 진료를 추구하는 치과 이미지를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치과의사 회원수가 지난 11일 2만5,000명을 돌파했다. DV 치과의사 회원은 2001년 오픈한 덴탈잡 치과의사 회원을 기반으로 2011년 덴탈비타민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 그해 10월 1만명을 달성했다. 2014년에는 2001년 오픈한 북부덴탈(現 DVmall)과의 회원 제휴를 진행, 2016년 4월 회원 수 2만명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덴탈비타민, 덴탈잡, DVmall이 하나의 아이디로 이용 가능한 DV 패밀리 사이트로 최종 통합됐고, 2021년 3월 현재 DV 치과의사 회원 2만5,000명을 돌파하게 됐다. DV는 DV World라는 치과기자재전시회 쿠폰 서비스 제공, 전시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DV 포인트라는 고객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많은 개원의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며 치과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V 관계자는 “21년간 치과의사들이 보내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치과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덴탈비타민에서는 지난 17일까지 2만5,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대국민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지난달 23일 국내 최대 팟캐스트 방송인 ‘청정구역’에, 그리고 같은 달 27일에는 유튜브 채널 이동형TV의 ‘수다녀들’에 치아미백제 ‘루젠 화이트닝 스틱’과 구강세정제 ‘루젠 프로폴리스 가글’을 소개했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루젠 화이트닝 스틱’은 치과에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35% 함유의 셀프 미백 제품이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2주간 꾸준히 사용한다면 최대 7단계까지 밝아진 치아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일명 ‘찌꺼기 가글’이라 불리는 ‘루젠 프로폴리스 가글’은 프로폴리스가 함유돼 구강 내 항균과 구강 건조에 도움을 준다. 30초간 가글을 하고 뱉으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 찌꺼기가 함께 배출되는 것으로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현재 스토어팜에서 교차선택 옵션으로 판매 중이다. 1+1+1 행사로 최대 60% 할인된 가격인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써지뷰 TTL 루페’와 ‘무선 LED 헤드라이트’의 무상 시연 서비스를 진행한다. ‘써지뷰 TTL 루페’는 미세한 구강부위 판별이 가능한 초경량 개인맞춤형 루페로, 최상의 Optical lens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써지뷰 ‘이지-라이트’는 모든 형태의 루페, 안경에 장착 가능한 클립형 초경량 무선 헤드라이트로, 배터리를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밝고 선명한 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최대 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용량 등이 장점이다. ‘이지-라이트’는 수술용 LED 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며, 4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광원의 직진성이 뛰어나 근관치료 또는 프렙 등 고정밀도를 요구하는 치과치료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보스덴탈코리아는 써지뷰 TTL 루페와 헤드라이트를 함께 구입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있는 세트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