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임플란트 보다 더욱 강한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를 새롭게 선보였다. 메가젠 측은 “BLUEDIAMOND IMPLANT®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이라며 “10년 이상의 결과로 증명된 새로운 loading protocol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예후의 기준이 되는 임플란트로 자리매김한 Any Ridge의 특장점은 물론, 최근 치의학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기계적·생물학적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장기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BLUEDIAMOND IMPLANT®’는 무엇보다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을 고수한다는 것. 메가젠은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겸비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어떤 골질의 케이스에서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적 Peri-implant Tissue Recession 방지,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보철로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 방지 등을 내세우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3월부터 NSK의 ‘Surgic Pro+’를 판매한다.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Surgic Pro+’는 세계적 수준의 핸드피스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NSK에서 제작하는 제품으로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Surgic Pro+’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80Ncm의 강력한 파워를 안정적으로 구현, 임플란트 시술에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가시성이 뛰어난 화면과 직관적인 버튼 등 사용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Surgic Pro+’의 또 다른 특징은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시스템이다. 임플란트 수술 중 화면에 표시되는 토크 값과 실제 토크 값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오차를 정확하게 보정해주는 것이 바로 AHC 시스템이다. 분리가 가능한 핸드피스도 주목할만 하다. 핸드피스를 3단계로 분해할 수 있어, 수술 후 핸드피스 내부에 잔존할 수 있는 혈액, 단백질, 또는 기타 오염물질 등의 청소가 용이하다. 이는 감염 위험을 줄여줌과 동시에 핸드피스의 수명 연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분해되는 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SLA KIT’가 출시 13년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 상악동 거상술 시행 시 잔존골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Crestal 접근이 용이하지 못한 경우 Lateral로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다수의 술자는 광범위하게 플랩을 열어아 하는 부담감과 커다란 윈도우 형성에 대한 두려움, 멤브레인 Elevation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당황하기 일쑤다. 이런 상황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SLA KIT’다. 특수한 드릴을 이용해 사이너스 멤브레인 손상 없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최소 크기의 사이너스 Lateral Hole 형성을 도와준다. 드릴은 크게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코어를 남기지 않고 천공하는 LS-Reamer는 얼핏 보면 멤브레인 손상에 노출돼 보이지만, Lateral hole 형성 시 얇은 bone 멤브레인이 형성돼 상악동 막과 LS-Reamer 사이에 bone 디스크가 존재해 멤브레인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Lateral approach에서 원형 코어를 남기며 골 창을 형성하는 C-Reamer는 자체 스토퍼가 장착돼 있어 안전하게 시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신흥 덴탈마스크’의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이어밴드가 1cm 더 길어진 XL 사이즈를 추가했다. 신흥 덴탈마스크는 수술용이지만, 최근에는 환자 판매용이나 사은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 구정에는 가족과 지인 선물을 위한 구매 수요도 크게 늘었다는 후문이다. L 사이즈는 24매입과 50매입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XL 사이즈는 선물용으로도 좋은 크기인 24매다. 신흥 덴탈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100% 국내 생산이라는 점이다.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좋은 원단과 필터를 수급해 신흥이 직접 제조하는 국내 생산 마스크다. 또한 공기 중 미세 유해물질을 여과해 차단하고,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MB필터를 사용해 BFE(박테리아 차단 효율) 99%를 자랑한다. 마스크 외부와 내부의 부직포도 다르게 사용했다. 외부 부직포는 우수한 통기성의 방수 부직포를 사용했으며, 안감 부직포는 써멀본드 부직포를 사용해 부드럽고 물 흡수성이 뛰어나다. 유아용 기저귀, 위생용 냅킨에도 사용되는 써멀본드 부직포는 숨 쉴 때 나오는 습기를 빨아들여 뽀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무엇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이 돋보인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자체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덴티움이 최근 치과에 최적화된 의료기기, ‘레인보우 메탈 프린터’ 개발에 성공했다. 덴티움은 현재 치과계 트렌드인 디지털 덴티스트를 선도하기 위해 pbf(powder bed fusion)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 ‘레인보우 메탈 프린터’를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터 개발을 위해 국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무엇보다 출력물에 대한 품질과 장비의 안정성에 대한 불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고,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에 착수했다. 디지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틈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의 금속 3D 프린터도 고려해야 할 대상이었다. 이에 덴티움은 장비의 품질은 유럽 수준에 맞추고, 중국과의 가격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모든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특히 개발 포인트를 치과기공소 등 철저하게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했다. 그 결과 치과기공 보철물 전용 서포트 파라미터 최적화를 통해 프린팅 및 서포트 제거시간 단축을 이뤄냈고, 덴처 프레임 전용공정 파라미터 제공을 위한 캐스팅(주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골이식재 전문회사 메드파크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득한 신개념 골이식재 ‘S1’을 이번 달 공식 론칭했다. 메드파크는 돼지뼈 유래 골이식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을 한 기업으로 국내외적으로 업계 유일의 돼지뼈, 소뼈, 동종골 골이식재 및 콜라겐 생산을 위한 최첨단 풀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메드파크 측은 “수십 년 간 이어온 뼈 연구 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골이식재 분야에 시장 판도를 재편할 혁신적인 소뼈 유래 골이식재 ‘S1’을 탄생시켰다”며 “기존의 제품 라인과 차별화 및 고급화를 추구해 독자적인 브랜드명으로 S1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S’는 특별함(Special & Supreme)과 안전성(Safe & Stable) 및 접착성(Sticky) 등 제품 특성을 나타내며 ‘1’은 세계 최초와 혁신성, 차별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S1은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해 대표적으로 △Moldable하고 Sticky해 형상 조형가능 △혈액이나 물에 흩어지지 않음(공간유지) △숙련의 및 비숙련의도 쉽고 완벽하게 △접착력과 고정성이 뛰어난 맞춤형 △디지털 접목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라고 하면 스크루 풀림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손쉽게 제거되면서도 장기간 믿을 수 있는 유지력을 갖춰야 한다. 프로덴티(대표 황영호)의 ‘DENTOTEMP’는 이러한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의 모든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개원가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DENTOTEMP’는 임시 시멘트의 손쉬운 제거와 영구적 시멘테이션의 긴 유지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적절한 강도와 결합력, 그리고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크라운을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가 가능하고,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저작력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또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시멘트가 갖춰야 할 요소 중 방사선 불투과성. 접착 후 남게 되는 잔여 시멘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필수요소이기 때문인데, ‘DENTOTEMP’의 경우 뛰어난 방사선 불투과성으로 엑스레이상에서 보다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10μm 수준의 얇은 피막은 보철물의 효과적인 유지와 제거에 모두 기여한다. 더불어 ‘DENTOTEMP’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의 베스트 제품 ‘dBSTER’ 시리즈가 깔끔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Class type 대용량 고압 증기 멸균기로 각광받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동급 기준 최대 용적률 50리터 멸균기로서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더 많은 기구를 멸균할 수 있다. 디보바인 관계자는 “완전 멸균의 필수 요소인 잔류 공기 제거 및 공기 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했다”면서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조작 버튼과 상태 표시 그래픽 LCD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패킹의 마모에도 에러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밀착형 잠금장치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탁월한 성능의 콤프레셔 ‘dBCOMP2.0’, ‘dBCOMP3.0’ 시리즈도 저소음, 저진동 운전 환경, 99.9% 수분 제거 등의 장점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임에도 강력한 2.4마력의 모터를 자랑하는 디보바인의 콤프레셔는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고품질 베어링을 사용해 높은 출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알루미늄 탱크를 사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 ‘H311L’과 ‘H511L’이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삭제력으로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H311L 및 H511L은 기존 H310L과 H510L의 단점이었던 출력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강력한 토크를 실현했다. 카트리지 날개 면을 2배 이상 넓혀 보다 많은 에어를 전달해 출력을 높였고, 낮은 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삭제력을 발휘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H310L과 H510L의 경우 최대 출력이 각각 20W, 16W인데 반해, 새롭게 출시된 H311L과 H511L는 26W, 23W로 출력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H511L은 Mini Head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기존 Standard Head 모델의 Head 사이즈와 Mini Head 모델의 출력 성능에 대한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다. 또한 세라믹 볼 베어링을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스틸 볼에 비해 중량은 약 50% 정도 가볍고, 강도는 25% 가량 강화해 마모가 적고 카트리지 수명도 길어졌다. H311L과 H511L은 특허받은 Clean H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쓰리엠이 글래스 세라믹에 특화된 시멘트 ‘RelyX™ Ultimate Automix’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RelyX™ Ultimate Automix는 글래스 세라믹처럼 심미성을 요구하는 수복물을 시멘테이션하기 위해 제작된 Dual Cure 레진시멘트”라며 “3M™ Single Bond Universal과 함께 사용할 때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며 간단한 술식으로 믿을 수 있는 결과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간편한 구성과 편리한 사용법은 물론, 변색에 대한 우려가 낮고 형광성을 통한 자연스러운 색상 재현까지 해내는 똑똑한 시멘트를 찾는다면, ‘RelyX™ Ultimate Automix’를 주목하자. 더욱 균일한 믹싱 ‘Automix’ 타입 출시! Single Bond Universal 함께 사용 추천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RelyX™ Ultimate 시멘트의 경우 그동안 Clicker 타입 시멘트만 한국 시장에 공급됐다. 이번에 더욱 균일한 믹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Automix 타입의 RelyX™ Ultimate Automix 시멘트를 론칭하게 됐다”며 “자동 혼합 방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덴(대표 정석준)이 판매하고 있는 발치기구 ‘Ara-star’와 스툴 ‘Score Saddle Chair’가 개원가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Ara-sta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려운 발치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헤드 부분의 Dual Edge가 이중 구조로 돼 있어 Root와 Bone 사이에 넣어 Luxation시키면 Residual Root인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끝이 얇고 예리하게 설계돼 치근막 절단 시 매우 유용하며, 즉시 임플란트 식립 시 협측의 Bone 손상 없이 쉽게 발치할 수 있어 체어타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존 elevator는 젖힐 경우 힘이 많이 들어가는 반면에 Ara-star는 Luxation만 시켜주면 뼈 손상 없이 발치가 가능해 출혈, 통증 등 연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코덴은 “손잡이 부분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Luxation&Periotome 기능을 동시에 만족할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발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제품 소재는 이태리산 특수강 원료로 제작 후 티타늄 코팅을 입혀 내구성이 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이아덴트가 3월 한정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선근관충전기 ‘Dia-Duo’와 프리미엄 광중합기 ‘D-Lux+’를 구매하면 라텍스 글러브 80박스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50세트 한정으로 진행되며, 패키지로 함께 구매할 경우에만 혜택이 주어진다. 다이아덴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라텍스 글러브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등 현지 공급업체에서의 원가 상승으로 가격까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마련된 이벤트”라며 “평소 무선근관충전기와 광중합기 등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사라면 이번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아덴트에 따르면 ‘Dia-Duo’는 무선열연화 수직가압과 충전기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미주지역의 Dental Advisor에서 96%의 사용자로부터 만점을 받은 제품이다. 근관형성 후 근관내 GP의 연화, 절단, 가압이 가능한 Duo-Pen 제품과 Backfill 장비인 Duo-Gun으로 이뤄져 있다. 함께 구성되는 무선듀얼파장 LED광중합기인 ‘D-Lux+’는 듀얼파장 LED적용으로 안정적인 고출력(최대출력 2,400mW/cm2)과 인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SIDEX 2021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할 전망이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최근 덴티움이 150부스에 달하는 SIDEX 2021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50부스는 덴티움의 SIDEX 참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SIDEX 150부스 참석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덴티움 유저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로 당사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개원박람회 DENTEX를 시작으로 SIDEX까지 연결성 있는 전시를 운영하고자 한다. 각종 디지털 장비 및 소장비,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덴티움의 부스 참여로 SIDEX 2021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디오, 덴티스 등 국내 대표 임플란트 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김응호 SIDEX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가 엄습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치과계 업체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상상인증권이 코스닥 상장사 덴티스의 2021년 매출이 지난해의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상상인증권은 지난달 25일 ‘눈길을 끄는 이유 충분하다. 작은 고추가 매울 가능성에’라는 덴티스 관련 리포트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덴티스는 매출 469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상상인증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 △주요 해외거래처 중 이란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 설정(70억원) △종속회사 편입을 위한 지분투자로 ‘투자손상’ 인식 △스팩합병으로 인한 합병비용 발생 등을 적자 전환의 주된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성장한 900억원 초반의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도 20% 수준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적자 전환의 주된 이유였던 비용측면의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고, 투명교정 등 새로운 사업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상상인증권은 투명교정이 밸류에이션 상승의 핵심 변수라고 봤다. 투명교정과 관련, 덴티스는 진단·소통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독자개발했고, 지난해 12월 GM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생산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IS-Ⅲ active’가 독창적인 컨셉과 안정적인 식립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IS-Ⅲ active’는 바디 디자인, 표면 처리, 커넥션 등 술자가 보철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Anytime Loading에 최적화된 요소를 갖췄다. 임플란트 상단부의 미세한 홈인 Micro Groove는 임플란트가 연조직 부분에 고정되도록 해 골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Open Thread 디자인은 임플란트가 Bone Level에서 고정되도록 골유착을 유도한다. 기존 ‘IS-Ⅱ active’ 대비 2배 증가된 하단부 Cutting Edge 면적은 잇몸뼈의 압력을 최소화하면서 Self-Tapping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측방 힘에 약한 Double Thread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측방 저항력이 강한 Single Thread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나사산 사이의 길이를 0.8Pitch에서 0.9Pitch로 늘려 임플란트 표면에 효율적인 골흡착이 이뤄지도록 골융합률을 극대화했으며, 고정력을 최대치로 높인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