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정치과기공소의 Y Locking Link(이하 YLL)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 간단한 사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간단한 체결방식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보철물의 탈부착도 용이해 임플란트 주위염 등 유지관리에도 매우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임플란트 보철의 경우 기존에는 힐링 어버트먼트 장착과 임프레션 코핑 체결, 그리고 각 단계에서 진행되는 수차례의 인상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YLL 시스템의 경우 알파벳 Y자 모양의 메탈장치를 픽스처에 장착하고, 인상 또는 구강스캔 후 바로 보철제작에 들어가는 간단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덕분에 환자 방문횟수 3회, 1회 진료시간 20분 내외, 전체 진료시간 1시간이라는 최고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진료시간 단축에 따른 환자의 만족도도 덩달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정밀보철 제작 가능 △전치부 심미보철 제작 가능(앵글 크라운 40도 제작 가능) △Sink Down 현상 없음 △최종 보철 완성 시 틸팅 없음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링크의 공학적 설계구조로 시멘테이션 없이 유지가 가능하고, 개인트레이, 코핑 등 불필요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서울 문정 캠퍼스를 오픈했다. 덴티스는 지난해 9월 새로운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공식 오픈하고, 다양한 임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젊고, 활동적인, 그리고 확장성을 가진 ‘OF DENTIS’는 ‘Connect Dentistry’를 핵심가치로 추구한다. 학술 및 임상 교육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집단과 함께 교류하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모델과 시스템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해나가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는 게 덴티스 측의 전언이다. ‘OF DENTIS’ 오픈 이후 줄곧 치과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교육들을 활발히 덴티스만의 젊은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덴티스는 또 하나의 교육·문화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서울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를 오픈한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별도의 개관식은 생략하며, 오는 27일에 첫 세미나를 개최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세미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 구강보건교육 영상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치과위생사가 △치아의 역할 △구강 내 세균의 역할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 방법 △치아에 좋은/나쁜 음식 △올바른 양치방법(폰즈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제니튼 관계자는 “영상은 먼저 치아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 후 입 속 세균으로 인해 충치가 생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치방법 중 하나인 폰즈법은 칫솔질이 서투른 유아에게 칫솔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구강 내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하며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가 있다. 아이들이 영상을 통해 상하악 치아를 다문 상태에서 큰 원을 그리면서 약하게 문지르는 동작을 함께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영상은 약 20분 내외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돼 아이들의 집중력을 유도했다. 또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능으로 이해를 돕고, 마지막에 퀴즈풀이를 제시함으로써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해볼 수 있도록 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구강보건교육 동영상과 증정품을 무료로 제공해 어린이집 및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레이(대표 이상철)는 중국 케어캐피탈(CareCapital)과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케어캐피탈은 치과병원, 유통기업 및 제조회사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중국 최대 치과투자기업이다. 의료기관으로는 중국 광동 제남대학 부속치과병원, 산시의대 산학협력병원 헝룬치과, 상하이 네트워크치과 모어 덴탈(More dental), 심천 네트워크치과 탑 덴탈(Top dental)을 비롯한 다수의 유명 치과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케어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화광그룹과 기타 유통회사들의 중국 치과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이다. 또 Angel Align을 보유하고 있는 케어캐피탈은 투명교정장치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로서 공격적으로 투명교정장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는 레이와 케어캐피탈이 함께 중국 내 생산법인과 유통법인을 만들어 중국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석이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주식회사 레이와 중국 최대 치과 기업과의 만남으로 탄생하는 조인트벤처는 중국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대표는 “디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임시 시멘트의 손쉬운 제거와 영구적 시멘테이션의 긴 유지력을 모두 갖춘 Long Term 템포러리 시멘트 ‘DENTOTEMP’를 출시했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DENTOTEMP’는 적절한 강도와 결합력을 자랑하면서도 상당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크라운을 손상시키지 않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유연성 덕분에 임플란트 등 보철물에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저작력에도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치은연하에 시멘트가 잔존해 있는 경우 연조직 위해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데, ‘DENTO TEMP’의 방사선불투과성은 이러한 잔존 시멘트를 엑스레이 상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덴티는 ‘DENTOTEMP’의 출시를 기념, 오는 4월 30일까지 특별패키지 판매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DENTOTEMP’과 ‘덴티로 살균티슈’로 구성되며,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4일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인비절라인 ‘G8’을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비절라인의 최신 생체역학 기술인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은 투명교정장치에 대한 인비절라인의 기본 생체역학 기술 및 900만 건이 넘는 인비절라인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치아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며, 치아총생‧교차교합‧과개교합과 같은 다빈도 치료사례의 예측 가능성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관계자는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을 사용하면 교정장치 표면의 선택 영역이 치아 표면에 최적의 힘을 가해 치아의 위치ᆞ이동방향ᆞ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고,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또한 교정장치와 치아 사이에 전략적 접촉 영역을 만들어 기존 스마트포스 구조물(Smartforce features)과 함께 작동해 인비절라인의 포스 시스템(force system)을 더욱 강력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 기능을 갖춘 인비절라인 G8을 활용하면 치아총생, 교차교합, 과개교합 등 가장 많이 치료되고 있는 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임상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OneGuide는 평균 3번의 드릴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골질에 따라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 드릴링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해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는데, 드릴 절삭력 또한 우수해 Bone Heating 걱정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Side Open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측면으로 드릴 접근이 쉬워 수직 공간이 부족한 구치부 6, 7번 치아도 가이드 수술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Sleeveless 가이드 디자인을 채택해 Metal Sleeve 없이도 정확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다. 원내에서 가이드를 직접 제작할 경우 Metal이 없어 편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Metal Sleeve 사양도 옵션으로 선택해 주문‧제작할 수 있다. OneGuide는 케이스별 전용 Special KIT인 △OneGuide KIT △One P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베스트 제품 ‘dBSTER’ 시리즈의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dBSTER’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Class type 고압 증기 멸균기다. 동급 기준 최대 용적률 50리터 멸균기로, 사각체임버를 사용해 보다 많은 기구들을 멸균할 수 있다. 또 완전 멸균의 필수 요소인 잔류 공기 제거 및 공기 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단순화한 조작 버튼과 상태표시 그래픽 LCD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밀착형 잠금 장치를 장착해 패킹의 마모에도 에러 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디보바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당사의 베스트 제품인 ‘dBSTER’ 시리즈의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외 디보바인의 콤프레셔 ‘dBCOMP2.0’, ‘dBCOMP 3.0’ 시리즈도 저소음, 저진동 운전환경 등의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임에도 불구, 2.4마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구강 내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 ‘쿨제로가글’을 출시했다. 쿨제로가글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아 사용 시 구강 내 자극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수술 후 10일부터 1개월가량 예민해진 구강을 저자극으로 관리할 수 있어 출시하자마자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쿨제로가글은 EO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항균 지속력도 높였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주질환, 충치 유발균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쿨제로가글은 1일 2회 20㎖씩 30초간 가글하듯 사용하면, 수술 후 상처치유 기간 동안 구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병타입뿐만 아니라 체어형 디스펜서까지 제공해 치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쿨제로가글 출시로 수술 전부터 일상생활까지 사용 가능한 구강 관리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환자별 맞춤 구강청결제로 구강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간은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사용하고, 수술 후 10일 이후부터 한 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픽스처에 어버트먼트를 체결할 때 주변 골을 쉽게 삭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 프로파일러(Bone Profiler)’ 키트를 최근 출시했다. ‘본 프로파일러’는 임플란트 시술 시 픽스처를 깊게 식립하거나 픽스처 상부 및 체결부 주위에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키트로, 픽스처 체결부 주변의 잔여골로 인한 오체결을 방지한다. 치료계획 시 깊이나 패스를 조정할 때 주변 잔여골의 간섭을 고민할 필요 없이 정확한 식립을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 직후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프로파일러’는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직경(Ø4.0~7.5)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다. 또한 고속 RPM 사용으로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하면서도 베이스와 드릴의 구성으로 픽스처 손상 없이 안전한 골 삭제가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식립돼 있는 픽스처에 맞는 본 프로파일러 베이스를 체결하고, 체결할 어버트먼트 및 임프레션 코핑 등 사이즈에 맞는 본 프로파일러 선택 후 드릴링해 잔여골을 삭제하면 된다. 잔여골 삭제 후 계획했던 어버트먼트 및 임프레션 코핑 등을 픽스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론칭 이후 품질과 디자인, 뛰어난 A/S 등으로 개원가의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가젠이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N2 론칭 이벤트 BIG 4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업체 최초 3년 워런티 △’43인치 모니터’ 무상 업그레이드(40만원 상당) △석션 홀더 ‘2nd Assi’ 무상 업그레이드(20만원 상당) △환자용 비말 차단 가드 ‘Vortex 1상자(8만원 상당)’를 제공했다. 업체 측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역대 최고치 판매로 기존 대비 10배의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메가젠의 ‘N2’는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로 술자로 하여금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고, 환자에게는 무중력 모드로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카트 타입과 암 타입 두 종류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중 카트 타입은 진료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초경량 강화 소재의 슬림형 등받이를 적용해 술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2관절 헤드레스트는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진료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업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국의 ‘석션프리’ 사용 치과에 특별 방문 행사를 마쳤다. 이번 특별 방문은 석션프리 구매 치과들 중 각 지역 거점치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덴탈럽은 방문한 치과에 석션프리 설치 점검 및 사용법 안내를 중점적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석션업무에서의 해방을 현실화시켜주는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1등급 의료기기 신고 제품으로서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 유니트체어의 석션팁을 간단히 장비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석션프리를 사용 중인 많은 치과가 “석션프리가 단순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가 좀 더 존중받으며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석션프리 사용을 통해 스케일링이나 그 밖의 단독진료 시, 환자의 입에 석션을 걸고 진료할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상황에서 탈피할 수 있었다”면서 “환자와 진료 스탭 모두 편안한 진료가 가능해져 만족도가 매우 높고, 많은 호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덴탈럽 관계자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60여개 치과를 직접 방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3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했고, 미참석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대신했다. 김진철 회장은 “800여명이 넘는 국내외 모든 임직원이 경영진의 포부와 방침을 이해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그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일심동체로 발 빠르게 움직여 시장의 변화에 그저 따라가는 게 아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디오는 에코 프로젝트 개발 및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구축, 새로운 기술과 교육 혁신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이 올 세라믹 재질의 튜브형 브라켓 ‘U-line™’을 출시했다. 바이오세텍에 따르면 ‘U-line™’은 심미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튜브 타입의 세라믹 브라켓으로 기존 튜브형 브라켓의 단점을 극복, 간단한 부분교정치료에서부터 복잡한 전체교정치료까지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세라믹 브라켓보다 크기가 작아 이물감과 통증이 적고, 바이오세텍이 자체 개발한 원료 기술을 적용해 투명도를 향상, 심미성까지 사로잡았다.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재교정치료 또는 치주가 불안정한 중장년 교정에 적합하다는 것이 바이오세텍 측의 설명이다. 또한 3~6개월의 비교적 짧은 기간에 교정치료가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재교정이나 부분교정, 전체교정 등 다양한 범위의 치료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바이오세텍 장우재 이사는 “‘U-line™’ 브라켓은 기존에 출시된 튜브형 제품의 임상 피드백을 바탕으로 튜브형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족했던 2%를 채울 수 있도록 브라켓 자체의 성능과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U-line™’ 브라켓은 튜브 타입의 경사진 Funneled Squa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판매 중인 무선 핸드피스 레이저 ‘K2 mobile’이 300대 이상 판매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K2 mobile’은 빠른 지혈효과와 함께 감염에 취약한 수술 부위의 염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과용 첨단 의료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환자의 감염관리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K2 mobile을 사용하면 치과 의료진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2 mobile’은 Endo, Perio, Implant, Surgery 등 30가지 preset로 다양한 술식에 적용 가능하다. 사용자가 자주 찾는 parameter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전원선이나 페달이 필요 없는 완전 무선형 타입으로 소프트 버튼 기술을 통해 레이저 작동 및 정지를 쉽게 할 수 있어 조작이 간편하다. 각도조절이 용이한 Front cap 구조도 편리함을 더한다. ‘K2 mobile’의 장점 중 획기적인 기술력을 빼놓을 수 없다. 덴티움 관계자는 “세계 최초 및 세계 유일 광파이버 길이조절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사용 후 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