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연세치대 학생을 대상으로 당사 제품을 활용한 Digital Vs Conventional 보철 실습 교육을 지원했다. 메가젠과 연세치대(학장 최성호)는 지난해 7월 23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 협약 후 메가젠은 디지털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도 그 일환으로 이뤄졌다. 실습 교육은 지난해 11월 17일, 24일 양일간 박지만, 김종은 교수 지도하에 연세치대 3학년 학생 7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세치대는 “CAD와 디지털을 이용한 보철 실습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치과대학 최초로 전통적인 방법을 벗어난 디지털 교육의 시도로 디지털 치과학 시대에 준비된 치과의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메가젠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메가젠은 지난 2011년부터 CT와 STL의 데이터를 병합, 분석,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R2GATE’를 직접 개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R2GATE’ 소프트웨어를 플랫폼으로 구강스캐너, 밀링기, 프린터 재료를 모두 연결하는 토탈 솔루션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덴(대표 정석준)이 판매 중인 ‘Ara-star’와 ‘Saddle Chair(Score)’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Ara-sta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려운 발치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헤드 부분의 Dual Edge가 이중 구조로 돼 있어 Root와 Bone 사이에 넣어 Luxation시키면 Residual Root인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끝이 얇고 예리하게 설계돼 치근막 절단 시 매우 유용하며, 즉시 임플란트 식립 시 협측의 뼈 손상 없이 간편하게 발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어타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코덴은 “기존 elevator는 젖힐 경우 힘이 많이 들어가는 반면, Ara-star는 Luxation만 시켜주면 뼈 손상 없이 발치가 가능해 출혈, 통증 등 연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Luxation& Periotome 기능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손잡이 무게와 손끝에 닿는 그립갑을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했다”며 “특히 이태리산 특수강 원료로 제작 후 티타늄 코팅을 입혀 우수한 내구성과 강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온라인 광고 캠페인 ‘맛의 희열’ 시리즈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디오는 지난해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주제로 온라인 광고 시리즈를 론칭했다. ‘스테이크’편을 시작으로 ‘총각김치’편, ‘비빔밥’편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육박할 정도로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한 획기적인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이크’편에서는 스테이크의 비주얼과 침샘을 자극하는 ASMR로 본연의 메시지인 ‘꼭꼭 씹는 즐거움’을 잘 그려냈으며 ‘총각김치’편에서는 총각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비빔밥’편에서는 처음 사용하는 ‘B-roll’ 촬영기법으로 비빔밥 재료 준비 과정을 속도감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연달아 3편을 흥행시킨 ‘맛의 희열’시리즈가 이번에는 갈비탕을 주제로 꺼내들었다. ‘갈비탕’편은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갈비탕을 소재로 따끈한 국물과 함께 갈비를 뜯는 즐거움을 보여주며 치아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어떻게 하면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메시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3D 프린터 ‘OneJet DLP’를 출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강화했다. DLP(Digital Light Protector) 타입의 출력방식을 채택한 OneJet DLP는 보철물의 내외부 형상을 Full HD급 고정밀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OneJet DLP는 100μm 이하 정밀도로 Surgical Guide는 30분 이내, Temporary Crown은 20분 내로 출력할 수 있어 원가이드와 임시 크라운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관계자는 “원가이드 센터에 제작 의뢰 시 실물 수령까지 1주일 정도 소요되는 반면, 치과에 OneJet DLP를 구비하면 Surgical Guide 디자인 30분, 출력 30분, 경화 10분으로 약 1시간 정도면 가이드 생산이 가능하다”며 “제작시간 단축으로 당일에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수술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력 성공률이 높은 것도 장점.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출력 전 보철물 외면에 Support를 부착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Supp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임플란트)가 지난해 12월 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재인증 기간은 내년 11월까지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IBS임플란트는 지난 2017년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로 '워라벨'로 통칭되는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을 조성했다”며 “노사 관계 개선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늘려 부서 간 친목을 도모하는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분위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IBS임플란트는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기간 단축, 유연근무제도, 가족돌봄휴가, 사내도서관 운영 등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IBS임플란트 측은 “앞으로도 임직원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오는 11일 오픈한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에서 ‘Ivoclar Vivadent’ 또는 ‘이보클라비바덴트’를 검색해 친구추가한 후, 일대일 채팅으로 제품을 문의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15명을 선정해 상품을 제공하는데, 5명에게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그리고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중요한 창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ENTEX 2021이 오는 4월 18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에서 개최된다. 당초 1월 24일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개최시기와 장소를 모두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설국환·이하 공보치협)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예년과 변함없이 개원 예정의들이 필요로 하는 장비와 세무 및 노무, 개원 프로세스, 개원입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업체 유치도 본격화됐다. DENTEX 2021은 50개 업체 140부스를 목표로 참가업체 유치에 나섰다. 출품접수는 오는 3월 19일까지이며, 접수순으로 부스배정이 이뤄진다. 조시 소진 시 마감일이 앞당겨질 수 있는 만큼, 출품을 원하는 업체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개원경영콘퍼런스는 개원전략, 개원경영전략, 출품업체 세션 등 총 15개 강좌로 구성된다. 개원전략 세션에서는 예비 및 신규개원의를 대상으로 개원프로세스, 입지, 병원홍보, 세무관련 강의가 펼쳐진다. 기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개원경영 세션은 경영, 고객관리, 보험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고, 마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마스크를 벗고 치료에 임해야 하는 치과의 특성상,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치과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가고 있는데,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러버댐 ‘OptraDam Plus’도 그 중 하나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OptraDam Plus’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형태의 러버댐으로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한다. 특히 ‘OptraDam Plus’는 개구기와 러버댐,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환자의 구강에 쉽게 장착될 뿐 아니라, 입술과 볼을 균일하게 견인해 치료부위에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고정방식은 환자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의료진의 편의를 높여준다. 환자 역시 개구상태를 편안하게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감염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는 치과의 경우,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감염의 위험을 낮춰야 한다”며 “러버댐 사용에 있어서도 ‘OptraDam Plus’는 이러한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켜 줄 것이다. 실제로 감염을 차단하는 ‘Optra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Easy Check(EC-1.0)’를 출시, 개원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asy Check(EC-1.0)’는 임플란트 안정성, 골 유착 정도를 간단한 측정 과정만 거치면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asy Check’는 별도 부속장치 없이 힐링 어버트먼트를 접촉 타격해 ISV(Implant Stability Value)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1.5초 내 3회 타격해 정확한 결과값을 디스플레이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결과값은 1~99까지 숫자로 표시되며 적색, 황색, 녹색의 색상이 디스플레이에 함께 나타난다. 임플란트 고정 강도가 약한 경우 3회 타격 후 경고음이 울린다. 덴티움 관계자는 “접촉 타격 방식은 비접촉 방식보다 정확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고, 90º 까지 구강 내에서 자유롭게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요즘, ‘Easy Check’는 교차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팁 사이즈에 맞는 1회용 보호 커버로 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연세대치과병원 원내생진료실 내 디지털 임상교육 공간인 ‘연아디지털밸리(Yona Digital Valley)’에 절삭가공기계를 지원했다. 지난 11월 26일 개소한 연아디지털밸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과 같이 ‘치과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디지털 치의학 교육 공간’이라는 의미로 원내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연아디지털밸리에는 현재 구강스캐너 2대, 모형스캐너, 습식 밀링머신, Qray Pen, T-scan 등을 보유 중이며, 앞으로 학생들이 CAD-CAM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디지털 진단 기법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메가젠은 연세치대와 디지털 교육을 위한 MOU 체결 후 학생 교육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연아디지털밸리에 신규 도입된 절삭가공기계 또한 학생 임상교육을 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치대와 연세대치과병원 원내생진료실은 학생들의 디지털 임상역량 증진과 최신 지견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환자 중심의 진료를 최우선시해 전통과 최신의 것이 적절히 융합된 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대표 고규범)가 세계적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과 구강스캐너에 대한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으로 두 회사는 치과용 랩 스캐너 ‘TSeries’에 이어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메디트는 지난해 체결된 엔비스타 그룹에 이어 이번에 스트라우만과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 2위 업체 모두에게 구강스캐너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트라우만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메디트의 치과 워크 플로우 플랫폼인‘메딧링크’와 연결되며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투명교정장치 분야에서도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500’과 스트라우만의 ‘Clear Correct’ 서비스가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스트라우만 그룹의 서지컬 플래닝 소프트웨어, 캐드캠 소프트웨어, 디자인 서비스, 제조 서비스 등도 메딧링크로 통합이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양사의 사업 전략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메디트 고규범 대표는 “치과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스크라우만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메디트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2일 구로 히어로즈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구로구청에 전달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해온 네오는 2016년 구로 히어로즈 창설 이후부터 ‘1004 캠페인’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은 네오의 전 직원이 매월 1004원을 성금으로 기부하는 ‘1004캠페인’을 통해 모아진다. 구로 히어로즈는 구로구에서 사회공헌기업과 개인 고액기부자를 발굴, 예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단위 복지자원 체계 구축을 위해 창단된 복지 클럽이다. 현재 수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네오는 1호 기업으로 선구적인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1004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매년 연말 김치 나눔, 희망온돌 이웃 돕기, 사내 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이 노인의 구강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치위생학회지 2020년 20권 5호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구강유산균이 만 65세 노인들의 구취와 설태를 감소시키고 침의 산성화를 완충한다는 것. 소개된 논문은 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인체적용시험 연구로, 만 65세 노인을 무작위로 선별하고 구강유산균을 섭취하는 실험군과 구강유산균이 없는 위약을 섭취하는 대조군으로 나눠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사용된 구강유산균은 Weissella cibaria CMU(oraCMU)다. 연구결과 구강유산균 oraCMU를 8주간 섭취한 실험군과 위약을 섭취한 대조군을 비교했을 때 구취 자각도는 38.2%, 시험자가 직접 코로 맡아 느끼는 관능 구취는 43%, 설태지수는 4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침이 산성화되는 것을 완충시키는 타액 완충능은 20.3% 증가했다. 침의 산성화는 치아를 부식시키고 충치 원인균을 증식시켜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에 사용된 구강유산균 oraCM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유니트체어에 장착해 사용하는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멀티 테이블 ‘한일세븐’이 출시 이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일세븐’은 유니트체어의 각종 보조 장치들을 하나로 모아 진료실을 더욱 깔끔하게 연출해 준다. 업체 관계자는 “한일세븐은 종이컵 디스펜스, 티슈홀더, 테이블 등 3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체어 기둥에 고정해 설치할 수 있고, 고정 부분이 보이지 않아 더욱 깔끔한 치과 인테리어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일세븐은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 높이가 높은 일반적인 각티슈 사용 시 상단 덮개를 열어 뒤쪽으로 고정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고, 높이가 낮은 벌크 타입 티슈를 사용할 경우 티슈 입구를 아래쪽으로 해 상단을 테이블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유니트체어 기둥의 굵기에 따라 실리콘링으로 굵기 조절이 가능해 유니트체어에 맞춤 제작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나사를 이용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일세븐은 작은 변화로 진료실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꿔 준다”며 “새해를 맞아 치과 내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싶은 경우 더욱 추천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바이오기업 ㈜아이원바이오가 지난 22일 성남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 치주질환관리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에게 치주질환 예방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1년 개관, 하루 평균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취약노인지원, 정서 및 사회생활지원, 건강생활지원, 평생교육 지원, 사회참여지원, 경로급식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 중에 있다. 아이원바이오는 인천기독교종합복지관, 안양비산종합사회복지관, 용인시종합사회복지관, 성남한마음복지관 등에도 물품기증을 한 바 있다. 아이원바이오 김민배 대표는 “구강건강을 위한 연구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치주질환치료제, 구강암진단키트 개발에 더욱 노력해 전세계인의 구강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원바이오는 독보적인 진단키트 기술 및 획기적인 치주질환치료기술 등과 6건의 특허를 보유중이다. 현재 3D구강스캐너 개발을 완료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형 정부과제로 선정된 ‘구강암진단키트’와 함께 ‘치주질환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