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이 제니덴트 치약, 칫솔을 활용해 치주질환, 시린이 환자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1, 2부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참여, 치주질환과 시린이의 원인 및 예방법,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전한다. 1부는 치주질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박정현 원장은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치 횟수보다 한 번 닦을 때 제대로 닦는 것이 중요하다”며 “잇몸에 좋은 치약 속 성분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제니덴트 치약을 추천했다. 제니덴트 검치약은 잇몸 전용 치약으로 7%의 고농도 프로폴리스 외에도 12가지 항염, 항균, 항산화, 항출혈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어 박정현 원장은 잇몸과 치아가 닿는 부분의 세정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제니덴트 G칫솔을 소개했다. 구강상태별로 사용 가능한 제니덴트 칫솔 중에서도 G칫솔은 0.01㎜ 미세모로 잇몸 자극을 줄이면서 치은열구 세정이 가능해 치주질환을 예방 및 완화 효과가 있다. 2부 시린이 영상에서 박정현 원장은 “실제 치과진료 시 치료를 할 정도가 아니면 시린이 치약을 권해드리고 있다”며 제니덴트 에스치약을 소개했다. 제니덴트 에스치약은 연마력이 작은 덴탈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ACM(Auto Chip Maker)이 북미 등 해외시장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ACM(Auto Chip Maker)은 감염 및 면역 거부 반응에 대한 우려 없이 자가골을 쉽고 안전하며, 빠르게 채취할 수 있다. 이에 전 세계 18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임상 사이트 Dentalxp.com의 디렉터인 Mauris Salama 교수, Misch Implant Dentistry의 구강외과 전문의인 Dr. Craig Misch, Michigan University 치주과 교수 Dr. Hom Lay Wang 등 미국 저명 치과의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ACM으로 골채취 시 반드시 필요한 전용 Stopper(4㎜)는 투명한 재질로 개발돼 골이 채취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Stopper는 용수철 형태로 Flexible하게 디자인돼 내부로의 주수 효과에 의해 고속 드릴링(300RPM) 시 Bone Heating을 방지, 신선한 골을 채취할 수 있다. 저속(50RPM)으로 사용 시에는 주수 없이 사용해도 heating 없이 쉽게 골채취가 가능하다. 또 혈액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계속해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 11월 한 달간 1만홀 식립을 돌파하며 월간 최다 식립 신기록을 달성했다. 디오는 지난 10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는 최초로 누적 식립 40만홀을 돌파했고, 이번 월간 식립 1만홀까지 연이은 대기록을 달성하며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디오나비’는 2014년 출시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3년 만에 누적 식립 10만홀을 돌파, 이후 해외시장 확대에 성공해 매년 10만 홀이 넘는 식립량을 보이며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 더불어 △3D 프린팅 재료 라인업 구축 △Auto merging S/W 개발 △투명가이드 DIO navi-SG02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기록은 진단부터 시술까지 치료 전 과정이 디지털로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의 내원 횟수와 통증을 줄여,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진료 환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독점 판매하고 있는 무선 핸드피스 레이저 ‘K2 mobile’이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K2 mobile’은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유지비용을 낮추고, 술자 편의성은 더욱 높였다. 업체 측은 “레이저 사용 시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소모품에 대한 부분”이라며 “‘K2 mobile’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접목, 광화이버를 계속 잘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소모품에 드는 비용을 낮췄다. 또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Front Cap으로 구강 내 구치부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술자 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소형 무선 레이저임에도 불구, 1700mA의 고용량 배터리와 최대출력 CW 3.5W/pluse 6W를 자랑한다. 이에 한 번 충전으로 1~2일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각종 진료에 충분한 출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10W LD chip을 사용해 안정적인 파워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K2 mobile’는 30가지 Preset과 4가지 사용자 메모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빠르고 쉽게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할 수 있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Excellent Corporation R&D Center, ECRC)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술혁신 경쟁력과 질적 성장견인의 잠재력을 평가해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지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의 경영현황부터 재무건전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현황, 인증 및 지적재산권 등 모든 분야를 진단해 평가하고, 현장심사 및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덴티스는 임플란트연구소를 비롯해 의료기기 및 바이오연구소, 투명교정연구소 등 다양한 전문 연구소를 통해 신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중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된 덴티스 의료기기연구소는 의료용 LED 수술등을 비롯해 치과용 3D 프린터 외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핵심 연구조직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구성할 신제품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을 위한 심사과정에서 의료기기연구소의 R&D 역량과 기술력에 대한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덴티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지난 6월 출시한 ‘GBR Kit’가 다양한 유형의 GBR 시술을 단 하나의 키트로 가능하게 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BR Kit’는 △Fixing Screw △Tenting Screw △Harvesting Drill △Round Bur △Bone Trimmer △Bone Carrier 등 GBR 시술에 필요한 구성품으로 이뤄져 있는 편리성과 경제성을 갖춘 제품이다. 가장 이목을 끄는 구성품은 Harvesting Drill이다. 작년 코웰메디가 야심차게 선보인 Autobone Harvester의 드릴과 동일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사이트에서 자가 골을 Bone Chip의 형태로 채취할 수 있는 드릴로 인기가 매우 뜨겁다. 더불어, 사용 목적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Screw Kit에는 차폐막 고정용 Fixing Screw와 넓은 부위의 GBR이 필요한 경우 픽스처 대용으로 사용하는 Tenting Screw 등이 포함돼 있는데, 이 제품들의 경우 Self-Tapping에 유리한 쐐기형 디자인으로 Fixing Screw는 Normal Bone서, Tenting Screw는 Soft Bo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출시한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오스테오액티브(Osteo Active)’가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LA 표면처리 임플란트는 시간 경과에 따라 유기물이 부착되면 골 유착을 방해하는 생물학적 노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 전 오스테오액티브를 이용해 표면을 활성화하면 임플란트 표면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 구조인 Hydrocarbon(CHx)을 제거해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오스테오액티브는 임플란트 수술 전 단 40초 만에 표면 활성화 및 멸균처리가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타 UV 처리기의 표면 활성화 및 멸균 유지 시간이 10분인 데 반해, 오스테오액티브는 24시간”이라고 전했다. 매우 간단한 사용법도 눈에 띈다. 파우치에 임플란트 픽스처를 연결하고 셔틀 스테이지에 올려두면 표면처리가 시작된다. 40초 후 임플란트 픽스처를 분리해 식립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네오 연구소에 따르면, 오스테오액티브를 이용한 표면처리 이후 조골세포 부착률이 22% 증가했다. 또 조골세포 증식률은 2일차 10%, 5일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골이식재 제품에 대한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CE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종골 이식재 A-Oss, 합성골 이식재 Q-Oss+, 흡수성 멤브레인 OssMem 3종이며, 모두 높은 등급의 CE ClassⅢ로 인증 받아, 유럽 지역 수출 및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내년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강제 적용을 앞두고 있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진 가운데, 제품의 성능, 안전성, 임상평가 등을 두루 충족해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체뼈와 가장 유사한 이종골 이식재로 손꼽히는 ‘A-Oss’는 신생골 생성에 유리한 기공·표면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혈액 적심성으로 많은 신생골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Q-Oss+’는 최적의 골생성 조성비를 적용해 높은 신생골 형성을 자랑한다. 특히 골치환 능력이 뛰어나 임플란트 식립 등 골조직 치환이 꼭 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달부터 국내 치과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살균 인증 공간살균기 ‘STR-SOLUTION’을 판매한다. ‘STR-SOLUTION’은 미국 CDC 지정 인증기관 MICROBAC연구소의 실험을 통해 공간살균정화이온화장치로서 국제 GLP 인증을 최종 득했다. 특허 받은 광촉매 산화방식으로 STR 살균물질을 초당 3만여개씩 대량 생성시켜 대기 중으로 휘산시킴으로써 공기뿐 아니라 벽이나 바닥, 의료기구 등 모든 표면에 흡착된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소멸시킨다. ‘STR-SOLUTION’은 세균을 물리적으로 파괴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유해결합물이 되기 전의 구조로 환원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살균물질로 많이 사용되는 기존 라티칼과 달리 생존력은 높이고, 대기 휘산방식으로 대기 중의 부유 세균뿐 아니라 낙하 및 흡착 바이러스의 DNA/RNA 구조를 원천적으로 끊어버림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살균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세포독성시험을 통해 인체의 무해성을 입증했으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오존방출시험에서도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치과의 경우 ‘ST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3일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및 치과 의료장비/재료/의약품 제조·판매, SW 개발·판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스템은 측은 “'한국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는 책임감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한국브랜드대상이 수여하는 상”이라며 “치과의사가 더 좋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인류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세계 치과계를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스템은 지난 1997년 치과건강보험청구 소프트웨어인 ‘두번에’를 개발 보급하면서 사업을 시작, 2000년 국내최초 임플란트 회사를 인수한 후, R&D와 치과의사 임상교육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은 치과 임플란트 분야는 물론, 치과 기자재 및 제약, IT, 치과 인테리어,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분야의 경우 빠른 골유착을 유도하는 세계적인 표면기술과 구강 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EX Plasma Z7 ALPHA’를 새롭게 선보였다. ‘EXPlasma Z7 ALPHA’는 메디코디의 기존 제품인 ‘EXPlasma Z7’의 보급형 플라즈마 멸균기로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가성비 제품으로 개발됐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컴팩트한 사이즈다. ‘EXPlasma Z7 ALPHA’는 설치 시 공간 제약이 없고, 진료실에 설치할 때도 전원만 연결하면 돼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스탠다드 모드로 단 20분이면 멸균이 가능하며, 멸균 비용도 1회당 800원으로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 오일리스 펌프 사용으로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하지 않아도 돼 추가 유지관리비용이 들지 않는다. 아울러 ‘EXPlasma Z7 ALPHA’는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이다. 업체에 따르면, 저온에서 핸드피스 멸균 시 2~3배 이상의 수명 연장이 가능하고 오일링 후 멸균하면 자동으로 오일이 빠져나와 편리하다. 실제로 메디코디의 플라즈마 멸균기를 사용 중인 노영지 원장(서울하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수출의 탑’을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무역의 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으며,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별도의 전달식을 마련해 진행됐다. 메가젠은 지난 2011년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수출 실적을 끌어올려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된 것. 특히 이번 수상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와 글로벌 수출 시장 위축에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이뤄낸 것으로 의미가 크다. 메가젠은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 기구 제조 업체로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며, 4차 산업혁명 및 융합의 시대에 디지털 기술력을 앞세워 Total Healthcare Innovator로서의 가치를 성장시켜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뿐만 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일 FTA 활용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및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0 통상국내정책국 포상 및 경진대회’로, FTA 활용을 통한 수출활성화 촉진을 위해 FTA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유공자를 포상했다. 덴티스는 FTA 활용 유공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다. FTA를 활용해 다각적인 해외수출을 강화하면서, 이란 및 인도 등 무역 제약이 높은 국가들의 진입장벽을 극복하고 시장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의료용 LED 수술등을 비롯한 주요 의료기기의 해외수출 신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업으로 선정됐다. 덴티스는 이란,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으로 의료기기를 수출하며 해외수출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치과 임플란트를 비롯해 의료용 LED 수술등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치과용 3D 프린터의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춤한 국제 정세에도 새로운 전략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비롯한 솔루션 확장으로 글로벌 시장을 더욱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8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조합원 주식 보유율이 90%를 상회하며, 우리사주 제도를 통해 주인의식이 고취되고 노사관계가 크게 발전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2015년 우리사주 제도를 처음 도입해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소득 보상으로 애사심을 유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곧 생산성 향상과 노사관계 발전으로 이어졌고, 우수한 인재 영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줘 회사의 가치를 한층 상승시키는 효과를 나타났다. 지금은 우리사주 제도가 완전히 정착돼 근무 중인 임직원뿐 아니라 신규 입사한 직원들도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제도의 저변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당사는 우리사주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위에서 회사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정년퇴직 시 퇴직금 외에도 우리사주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사주 대상’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다양한 치과용 소장비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디보바인은 치과용 소장비 전문 기업으로서 고압증기멸균기,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덴탈용 에어컴프레서, CVS, 트라우스 핸드피스, 하이고뎀 증류수 발생 장치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dBSTER 50V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 Class 타입의 대용량 고압증기멸균기며, 에어컴프레서 dBCOMP은 860W 헤드가 2개 장착돼 2.5마력의 강력한 에어를 자랑한다. 또한 AD7mini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로 3분 30초 만에 완벽한 멸균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멸균 완료 시 자동 개폐돼 진료 중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지 않고, 건조 기능이 장착돼 있는 유일한 핸드피스 멸균기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TRAUS 핸드피스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절삭으로 시술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준다. 업체 측은 “40년 이상 초정밀 의료기기 분야 대표주자의 자리를 지켜온 세신정밀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TRAUS 핸드피스는 기존의 유명 핸드피스 대비 출력을 20%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