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에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한덴탈트리’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은 유한양행의 다양한 제품을 비롯한 임플란트의 기본 지식 등 유익한 덴탈 정보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특히 제품의 소개와 시술 가이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제품 정보영상 부분과 회사 소개는 유한양행의 포부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에 대한 의지가 돋보인다. 또한 김신구 원장의 30편에 달하는 강의 영상은 임플란트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치의들이 정확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편당 5~10분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커뮤니케이션이 일상화돼 가는 환경 속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콘텐츠 제작에 꾸준히 매진할 계획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등 구독자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한덴탈트리’는 유튜브에서 ‘유한덴탈트리’ 또는 ‘유한양행’으로 검색한 뒤, 공식채널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유뷰트 채널은 구독 및 알림설정을 해두면 최신 콘텐츠를 공개 즉시 볼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14~15일 개최된 ‘YESDEX 2020’에서 임영웅을 모델로 내세운 산뜻한 부스와 풍성한 제품군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0월 출시된 임플란트 UV조사기 ‘SQUVA(스쿠바)’는 탁월한 성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UV 임플란트의 장정은 이미 잘 알려진 부분이지만, UV 효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으로 꼽혔다. SQUVA는 임플란트 표면에 UV를 10초간 조사하는 것으로 UV임플란트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 수술실에 두고 사용하기 최적화된 제품이다. 비접촉 동작감지센서를 통해 교차 감염의 위험을 줄였고, 음성안내 시스템으로 수술 준비 중인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는 역할도 한다. 덴티스 임플란트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제품도 사용이 가능한 오픈 시스템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부각됐다. 현장에서 SQUVA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 덴티스 관계자는 “입소문으로 접했던 SQUVA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으며, 실제 계약체결도 다수 이뤄졌다”고 전했다. YESDEX 현장에서는 덴티스의 디지털 솔루션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레이저 장비 제작 전문기업 휴레이저사와 협의해 ‘K2 mobile’을 독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K2 mobile은 빠른 지혈효과와 함께 감염에 취약한 수술부위의 염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치과용 핸드피스 레이저 장비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자들 또한 감염관리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진 지금, K2 mobile의 사용은 치과 의료진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덴티움 측은 내다보고 있다. K2 mobile은 Endo, Perio, Implant, Surgery 등 30가지 프리세트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술식에 적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자주 찾는 parameter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전원선이나 페달이 필요 없는 완전 무선형 타입으로 소프트 버튼 기술을 통해 레이저 사용 및 정지를 쉽게 할 수 있어 조작이 간편하고, 각도조절이 용이한 Front cap 구조로 편리함을 더했다. 덴티움 측은 “K2 mobile은 세계최초 및 세계 유일한 광파이버 길이조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사용 후 광파이버를 절단해 재사용할 수 있어 소모품 비용과 감염위험을 낮췄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용품전문기업 오스템파마가 선보인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Vussen’이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출시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오스템파마는 이를 기념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스템뷰센몰’에서는 이번 달 말까지 ‘2+2’ 이벤트를 진행한다. 뷰센 치약 2개 구매 시, 치약과 칫솔을 추가 증정하고 있으며,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뷰센 7 미백치약’을 2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행사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리그램 이벤트는 200명을 랜덤 추첨해 1만5,000원 상당의 덴탈 세트를 제공한다. 최근 오픈한 롯데몰 은평점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도 Vussen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 매장에서는 치과위생사가 상주해 방문객의 치아 착색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제품을 고객에게 직접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스템파마 오랄케어사업부 관계자는 “Vussen을 믿고 사용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념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는데,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인트라 오랄 센서 ‘IOX’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덴티움 측은 “지난해 4월 첫 판매를 시작한 IOX 구강 센서는 타사보다 늦은 시기에 개발했지만, 자사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완성한 제품으로, 개원의 등 치과의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17년 장기 임상데이터를 보유한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덴티움은 지난 2010년 ICT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 사업본부를 설립 CBCT, Chair, Milling machine 등을 자체개발해 디지털 장비 부문의 기술력을 매년 축적, 발전시키고 있다. 치과에서 디지털 장비 운용 시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는 바로 사후관리다. 그중에서도 구강 센서는 단선 문제가 주요 고장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덴티움 IOX는 Flexible Cable을 적용해 이물감을 줄여주는 한편, 연결 부위를 강화함으로써 단선 문제를 보완했다. 내구성 검증을 위해 굽힘(25만회) 및 인장 시험을 통해 이를 검증했으며, 자체 개발 생산 시스템으로 빠르게 A/S가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0)에 출품,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치과진료의 혁신기술이 총망라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 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했다. 보철 제작용 3D프린터 ‘DIO PROBO Z’와 ‘UF(Ⅱ) Short Implant’ 등 신제품으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구성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DIO PROBO Z’는 디지털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3D프린터로, 디오가 자체 개발한 최종 보철용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로 출력하면 더욱 빠르고 정밀한 최종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존보다 뛰어난 투명성으로 시술 정확도를 높인 투명 가이드 소재 ‘DIOnavi-SG02’도 함께 전시되며 덴탈 3D프린팅 시장 혁신을 주도할 기술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디지털교정 부스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Cl
[치과신문_김인혜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지난해 4월 첫 판매를 시작한 IOX(Intraoral Sensor)가 저선량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재현할 뿐 아니라, 높은 가성비로 호평받고 있다. 덴티움 IOX(Intraoral Sensor)는 동일 영상 레벨에서 노출 선량이 타사 제품 대비 약 40% 수준이라는 게 덴티움 측의 주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개원가는 방사선 노출로 인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저선량 장비 사용을 고려하는 추세”라며 “IOX(Intraoral Sensor)는 적은 양의 선량만으로 높은 품질의 이미지를 재현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IOX(Intraroal Sensor)는 이미지 획득 소프트웨어와 이미지 뷰어 소프트웨어를 전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TWAIN(Strandard for image acquisition devieces)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타사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이 뛰어나 경제적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일반 개원가의 PC는 대부분 오래 전에 구매했거나 사양이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IOX(Intraroal Sensor)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내 Locking Taper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위드웰임플란트가 Locking Taper 임플란트에서도 콤비네이션 보철을 할 수 있는 ‘컨버터블 어버트먼트’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Locking Taper 임플란트는 시멘트 유지보철만 가능했다. 멀티 크라운에서 나사형 임플란트의 콤비네이션 보철과 달리 시멘트 유지보철만 가능해, 보철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버트먼트 전체를 뜯어내야 하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위드웰임플란트의 ‘컨버터블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Locking Taper 타입 임플란트의 멀티 크라운 수복 시에도 AS는 물론 픽스처 레벨이 아닌 잇몸 레벨에서 임플란트를 유지관리할 수 있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이제 ‘컨버터블 어버트먼트’ 출시로 Locking Taper 타입 임플란트의 멀티 크라운에서도 보다 손쉬운 임플란트 유지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시멘트 유지보철에서의 유지관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현재 ‘컨버터블 어버트먼트’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오픈 채팅방 가입 시 멀티크라운 한 케이스에 대해 임상 지원을 해주고 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최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진이 발표한 논문에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 ‘IS-Ⅲ Active 픽스처’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임영준 교수(보철과), 구기태 교수(치주과) 등 4인은 지난 9월 스위스 사이언스 저널인 MDPI에서 ‘Early Loading of Mandibular Molar Single Implants : 1 Year Result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논문을 통해 네오 ‘IS-Ⅲ active’, ‘IS-Ⅲ HActive’와 타사 제품의 식립 후 1년 뒤 임플란트 골유착 정도를 나타내는 ISQ값과 Bone Loss 정도를 비교하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IS-Ⅲ active 픽스처의 Early Loading에 관한 것으로, 24명의 환자에게 하악 구치부 Single Case로 4주 로딩을 진행했다. CAD/CAM을 이용해 지르코니아 보철과 커스텀 어버트먼트를 제작하고 12주에 SCRP 방식으로 보철물을 체결했으며 수술 당일, 1, 3, 4, 8, 12, 24, 48주 뒤 ISQ Value를 측정했다. 또한 골 손실 정도를 측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1초 광중합기 ‘iLED’가 더욱 강력한 프로모션으로 3년 만에 돌아왔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은 최근 ‘iLED’의 재출시를 공식화하고,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먼저 소비자가 100만원 상당의 ‘iLED’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때 무료증정 사은품이 함께 제공되는데 △EMS 호환 스케일러팁 50개 △멜트브라운 소재의 덴탈마스크 40박스 △치아미백기 화이트랩스와 미백제, 그리고 보조배터리 2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iLED’는 360도 회전 헤드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일정한 빛 출력과 1초에 레진 2㎜ 경화효과를 가지고 있는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타사 제품에 비해 뜨겁지 않아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함도 적으며, 위생적인 일회용 캡 사용으로 교차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3년 만에 ‘iLED’를 다시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돌아왔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멸균기용 정제수에도 기준이 있다. 유럽표준(EN13060)이 정하고 있는 각종 기준치를 만족하는 정제수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만약 해당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의 오염물질을 함유한 정제수를 사용할 경우 멸균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의료기관에서 멸균기용 정제수로 일반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 멸균기 전문제조업체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에서는 멸균기용 정제수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멸균기용 정제수를 공급하고 있다. 한신메디칼 정제수의 성분은 △증발 잔류물 ≤ 10㎎/L △이산화 규소(SiO₂) ≤ 1㎎/L △철 ≤ 0.2㎎/L △카드뮴 ≤ 0.005㎎/L △납 ≤ 0.05㎎/L △철, 카드뮴, 납을 제외한 중금속의 잔류물 ≤ 0.1㎎/L △염화물 ≤ 2㎎/L △인산염 ≤ 0.5㎎/L △도전율(20℃에서) ≤ 15㎲/㎝ △pH값 5~7.5 △경도 ≤ 0.02 mmol/L 등으로 모든 기준치를 충족한다. 한신메디칼에서는 10리터 정제수를 7,700원, 또 20리터를 9,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플라스틱 용기와 택배 운임이 포함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단 7분 만에 멸균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라고 자부하며 ‘STERLINK(스터링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STERLINK는 고온 방식 오토클레이브 대비 기구 수명을 3배 높였을 뿐 아니라, 수술도구 회전률을 30배 이상 증가시켰다. 또한 복합 멸균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멸균하는 강한 멸균력을 자랑하면서도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성, 친환경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이렇듯 STERLINK는 최근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감염관리 및 예방뿐 아니라 △우수한 경제성 △쉽고 편리한 원터치 사용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한 장점 등이 돋보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안정성과 기술력! 특허받은 파우치 내 진공 밀봉으로 7분 멸균 STERLINK는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하는 등 이미 유럽CE, 캐나다, 호주, 일본 인증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허받은 멸균 파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에스에이덴탈(대표 원유일)의 휴대용 치과 엑스레이 ‘REXTAR-X’와 컴프레셔 ‘sac-1’, ‘sac-2’, ‘sac-3’이 주목받고 있다.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REXTAR-X는 가격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시켰을 뿐 아니라, 사용자의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장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에이덴탈 관계자는 “엑스레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낮은 선량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재현하는 것이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Canon사의 D-041튜브를 채택하고 있는 REXTAR-X는 동급의 어떠한 제품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자부했다. REXTAR-X의 엑스레이 튜브는 Canon(Toshiba)사의 D-041이며, 튜브 관전압/관전류 70kVp/2mA, 초점 크기 0.4㎜×0.4㎜, 표적각은 12.5도다. 아울러 업체 측은 “REXTAR-X는 안전성 면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이라며 “제품 내부 완벽한 차폐를 통해 누설선량을 극소화함으로써 사용자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는 세계 각국의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장점 중 하나로, 미국 FDA 방사선 안전 기준 1/10에도 못 미치는 안전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덴트 칫솔을 활용해 올바른 잇솔질을 설명하는 제니튼의 TBI 교육영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BI 영상은 치과의사에게 직접 잇솔질을 배우는 것처럼 환자가 따라하기 쉽게 제작했다. 이로써 기존 잇솔질 방법을 기술적으로만 소개하던 TBI 영상과 차별점을 갖는다. 특히 제니튼은 TBI 영상을 치과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환자에게 구강보건예방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개원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TBI 영상 제작에 참여한 도향주 원장(서울도담치과)은 “평소 환자에게 정기적인 스케일링만큼 홈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일일이 시간을 내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고 환자들이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며 “환자에게 효과적인 잇솔질을 교육하기 위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향주 원장은 “흔히 환자에게 3분 이상 양치질하라고 설명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3분 동안 접근이 쉬운 부위만 반복해서 닦고, 정작 중요한 부위는 닦지 않는다”면서 “TBI 영상은 양치 시 부위별로 닦을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순서를 정해 소개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실제 TBI 영상을 보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가정에서도 손쉽게 충치진단이 가능하도록 돕는 ‘큐레이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큐레이(Qray)는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인 아이오바이오가 개발한 치과 진단검사법으로,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이러한 큐레이 기술이 적용된 큐레이엠을 일반인들에게 판매한다는 계획으로, 큐레이엠을 통해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이상증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계에서도 인정받은 큐레이 기술이 적용된 만큼 큐레이엠은 입안에 비추는 것만으로도 이상 있는 부분을 붉은 형광색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치과에 가지 않고도 충치와 치아균열, 치석, 치태, 설태까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큐레이엠은 아이오바이오 공식 판매처인 아이오바이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열이 날 때 집에서 체온계로 체온을 재듯이 치아가 불편하다고 느낄 때 큐레이엠을 사용해 구강상태를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면서 “구강건강이 악화되기 전 미리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