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구강 센서 ‘IO-10’과 ‘IO-20’을 출시, 치과영상장비 라인업을 보강했다. 치과용 구강 센서(Intra-Oral Sensor)는 구강 안을 촬영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센서로, 쉽고 빠르게 정밀한 X-Ray 영상 획득이 가능해 치과진료의 필수 장비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IO-10 및 IO-20은 오스템 자회사인 오스템글로벌이 개발한 것으로, 보다 선명하며,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내구성이 취약한 부분인 케이블 연결부를 보완했고, 낙하에 대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는 범퍼를 적용했다. 특히 케이블의 경우 기존 센서와 달리 헤드와 케이블의 사이의 각도를 0도로 설계해 케이블 단절을 방지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5만회가 넘는 수행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IO-10과 IO-20는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 사용편의성 또한 높였다. 센서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마감해 환자의 통증과 이물감을 개선했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원장님, 입안이 헐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과의사들이 내원 환자로부터 종종 받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구내염 치료다. 구강 내 염증에 대해 치과의사의 조언과 처방을 받기 원하는 경우, 광고에서 많이 접하는 구내염 연고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지 확인받고자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최근 중국 관광객 쇼핑목록 1순위로 꼽히고 있는 구내염 치료제가 있어 관심을 모은다. 2003년 출시된 GC녹십자의 ‘페리덱스’는 잇몸 상처를 포함해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생긴 경우 사용하는 구내염 치료제다. 일본화약의 특허기제와 국소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배합, 주성분의 항염 작용으로 구강점막 질환의 통증 및 염증에 신속하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리덱스는 얇게 퍼지는 성질이 있어 입안에 매끄럽게 바를 수 있고, 이물감이 적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 등 물리·화학적인 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덱사메타손 0.1% 성분의 스테로이드가 들어가 있으며 type 7의 안전한 연고이면서도 효과가 높고 연고를 바를 때 동반되는 통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치과용 구강스캐너 글로벌 리딩 기업인 3Shape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오스템은 3Shape사의 구강스캐너 TRIOS와 CAD S/W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오스템은 향후 관련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스템은 이미 지난 2018년 3Shape와 구강스캐너 TRIOS3 및 S/W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TRIOS3를 비롯해 임플란트 스튜디오, 덴탈시스템 등 CAD S/W를 도입, 오스템 자체 디지털 솔루션과 연계해 디지털 토탈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고, 지난 5월에는 무선 구강스캐너 ‘TRIOS 4’를 국내시장에 론칭했다.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로 오스템은 해외법인을 통해 세계 각국에 3Shape의 디지털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으로,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대만 등 주요 해외법인은 올해 3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3Shape와 함께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해온 차별화된 디지털 진료 서비스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및 치료기기 전문기업인 디디에이치㈜(공동대표 허수복·이주한)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솔루션 및 치료기기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고대안암병원 치과는 디디에이치가 제공하는 인공지능기술 기반 교정진단지원 솔루션인 ‘셉프로(Ceppro)’와 진단지원 및 치료계획 컨설팅 서비스,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및 제작 등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디디에이치는 치과교정진단에 필요한 세팔로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계측 및 분석하는 ‘셉프로’의 업그레이드 버전(2.01)을 최근 개발 완료,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디에이치 ‘셉프로’는 서울대치과병원의 IRB승인으로 획득한 환자 임상데이터 약 20만개를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개발된 디지털 교정진단 지원 솔루션이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치과용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셉프로2.01 버전은 기존 버전(2.00)에 비해 UI/UX와 관련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새로운 캠페인성 TV광고를 론칭했다. 지난 1일부터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에서 방영된 오스템의 신규 TV광고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아~ 해봐’를 외치고 있다. 오스템의 직전 TV광고의 ‘아~해봐’의 감성을 살리면서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인 ‘아 해봐’ 시리즈 광고는 효(孝)와 사랑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형태로 제작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광고는 2017-2018년 2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달성을 소재로 인종과 국경을 넘어 세계인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한 오스템의 자부심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 TV광고 론칭과 마곡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에 걸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달 30일 신사옥 입주를 시작하면서 마곡 시대를 열었다. 이번 신사옥 건립으로 치과계 기업으로는 규모와 시설 면에서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픽스쳐 판매량 세계1위를 자랑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아 변색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을 출시했다. 수술 전후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치과에서 사용되는 구강 소독제의 경우 주성분인 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액이 장기적으로 사용 시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치아 변색 방지 시스템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개발,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에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변색 부작용을 32%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균 형성 억제 및 제거에 탁월한 클로르헥시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지만, 변색 부작용은 적어 구강 소독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전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맛과 향을 없애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체어에 부착 가능한 디스펜서를 함께 출시해 체어에서 수술 전·후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치과용 전자차트 ‘OneClick’이 개원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개발된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다. 국내 치과 점유율 1위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한데 모아 디지털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OneClick은 무엇보다 △교정 소프트웨어 ‘V-Ceph’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OneGuide’ △기공용 소프트웨어 ‘OneCAD’ 등 오스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유기적으로 연동이 가능하고, 별도로 영상장비 뷰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타사에서 출시한 모든 영상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험청구 가이드 기능과 전자차트 가이드 기능을 추가해 보험청구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오류 없이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치식 선택 기능 또한 장점이다. 환자의 파노라마 사진을 활용해 전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기존 임플란트 보철 제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지털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Cementless 타입의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했다. SFIT Ti-Base System의 ‘SFIT’는 Spread(펼치다)와 Fit(맞다) 두 단어의 합성어로, 스크루 체결 시 어버트먼트 헤드 스프링이 펼쳐져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수한 유지력을 자랑하는 Ti-Base System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CRP(Cement Retained Prosthesis) 보철물의 경우 어버트먼트와 크라운 사이에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함에 따라 완벽한 제거가 어렵고, 이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으로 인한 시술 실패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코웰메디는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해 SFIT Ti-Base System을 출시한 것. 코웰메디 관계자는 “시술자 입장에서는 제작 가능한 보철의 높이가 낮아 악간 공간이 낮은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기공사 입장에서는 Emergence profile 형성이 우수하고, 환자 입장에서는 잉여 접착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FG 330버와 핸드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KD덴탈(대표 엄태준)은 목 부러짐 걱정 없는 FG 330버인 ‘TS 330버’와 ‘Two Core 핸드피스’를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S 330버’는 KD덴탈이 다년간의 FG 330버 샘플링으로 품질을 개선해 자사브랜드로 OEM 출시한 제품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 못지 않은 절삭력과 헤드를 붙이지 않고 통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목 부러짐 현상이 매우 적어 진료 시 안정감을 주는 카바이드 버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KD덴탈의 ‘TwoCore 핸드피스’는 4년간 품질 검증으로 무상수리 1년을 보장할 만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업체 측은 “수년간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의 무상수리를 1년 동안 보장한다는 것은 품질에 대한 검증과 자신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TwoCore 핸드피스’는 진료 시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주수라인이 설계돼 있으며, 소음이 적으면서도 힘이 있고, 안정감을 가진 핸드피스다. 옵틱 핸드피스는 KAVO·NSK와 호환되고, 논옵틱 핸드피스는 NSK Q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를 출시했다. 스터링크는 복합 멸균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멸균하는 강한 멸균력을 가지면서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멸균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14L, 7L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스터링크는 유럽 CE인증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도 인증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다.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한다. 특히 특허 받은 멸균 파우치인 ‘스터팩(STERPACK)’을 사용하면 7분 내에 멸균이 가능해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감염에 대한 안심, 경제적인 우수성, 비독성 친환경 멸균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터팩은 세계 최초 직분사 방식의 멸균 파우치로, 플라즈맵의 멸균제 직분사 기술 특허를 활용해 7분 이내 멸균이 가능하며, 진공 밀봉으로 2차 감염까지 예방한다. 3중 완전 구조로 멸균제 노출을 완벽히 차단해 파우치의 진공 보존성과 멸균 상태를 임상가들이 직접 눈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실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 실천 △능력중심 채용 △여성, 장애인, 고령자 배려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지표로 산업별, 기업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 된다. 오스템은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임직원 워라밸 실현 등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측은 “당사는 최근 2년간 연평균 50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채용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전체 채용 인원 중 73%가 청년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 청년의 장기근속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스템은 서류상 스펙이나 학력이 아닌 실무능력과 직무 연관성 등을 중시한 채용정책을 통해 역량 높은 인재를 대거 선발했는데, 이는 업무능력과 관계없이 채용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의 ‘Ni-Ti Brush 싹쓸이’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Ni-Ti Brush 싹쓸이’는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지에서 발표된 여러 논문과 각종 임상저작물 등을 통해 그 유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업체 측은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에만 수십 년 경력을 보유한 각국의 Ni-Ti Brush 베테랑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제품”이라며 “Ni-Ti Brush 싹쓸이를 사용해본 국내외 임상가들은 ‘임플란트를 시술 및 유지관리하고 있는 임플란트 전문의들에게 매우 유익한 제품’이라는 의견에 공감하고 있다. 이는 본사에서 실시한 PMCF(Post-Market Clinical Follow-up)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발표된 문헌들을 통해서도 명확히 밝혀졌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PMCF와 동시에 진행된 PMS(Post market Surveillance)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Ni-Ti Brush 싹쓸이’를 알게 된 임상의들이 구매 결정을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과학적 증거’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임플란트 경력 35년 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Ridge Wider Kit’가 출시 3년만에 국내외의 꾸준한 러브콜로 1,000여곳 이상의 치과에 판매되며 좁은 골폭에서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arrow Ridge와 같은 좁은 골폭에서 Ridge Splitting은 GBR 보다 쉽고 경제적이어서 개원가에서 많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네오의 ‘Ridge Wider Kit’의 Safe Disk는 Ridge Splitting 시술에 최적화 돼 있는 메인 구성품으로 절삭력이 높아 숙련된 시술자에게 맞는 Saw Type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Non-Saw Type 2가지가 있다. 그리고 수직절개의 깊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디스크 크기(Ø7.0 / Ø10.0 / Ø13.0)가 있으며, 환자의 구강 내 상처가 나지 않도록 Safe Cover가 일체형으로 돼 있어 탈착의 번거로움도 없다. ‘Ridge Wider Kit’는 Ridge Splitting 시술에 필요한 도구가 모두 포함돼 있어 Kit만 구매하면 바로 시술이 가능하다. ‘Ridge Wider Kit’는 시술 시 Safe Disk로 Bone Chis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온라인 전문 쇼핑몰 덴탈365에서 지난달 출시된 신상품 2종이 개원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치과진료의 필수 품목인 ‘진료용 니트릴 글러브’와 ‘37% 인상 엣칭젤’ 제품으로 2종 모두 국내 최저가를 지향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돼 높은 관심과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먼저 진료용 니트릴 글러브인 ‘Eco Nitrile’ 제품은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라텍스 글러브 ‘Eco Glove’ 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의료기기 허가를 마친 진료용 장갑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용품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료 필수 아이템인 글러브 할인 프로모션은 구매자들에게 희소식이라는 반응”이라며 “Eco Nitrile은 100% 화학소재로 라텍스 알러지 등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 얇고 질긴 소재와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덴탈365는 치과진료 시 필수 소모품인 엣칭젤(37%인산 부식재)을 새롭게 선보였다. 5㎖ 실린지 3개로 총 15㎖가 1팩으로 구성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초특가 이벤트를 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초정밀 디지털 기술력을 앞세워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누적 식립 40만 홀 돌파를 앞두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8년 100%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의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DIOnavi. Full Arch’ 쉽고 또 쉽게 일반적으로 무치악 환자의 경우 장기간 틀니를 사용하거나 치아상실 이후 오랫동안 별다른 치료 없이 그대로 방치해둔 경우가 많아 뼈의 흡수가 심해져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방법 또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DIOnavi. Full Arch’는 이런 고민을 해결한 솔루션이다. 디오 측은 기존의 All-on-4 또는 All-on-6와 같은 술식이 존재하지만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은 ‘DIOnavi. Full Arch’가 세계에서 유일해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