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가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맞춤형 구강케어서비스’가 첫선을 보인다. ㈜고차원(대표 고성준·차동근)의 구강케어 브랜드 ‘리브러쉬’는 오는 9월 9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와디즈펀딩을 통해 파일럿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브러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고객 설문을 통해 개개인의 구강상태를 분석, 개인에 맞는 제품과 구강관리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3분 안에 맞춤형 제품과 관리법을 찾아내고, 최신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성을 기했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의 편의를 위해 고객의 구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칫솔, 치약 등 구강관리용품을 3개월 주기로 정기배송하고 2주 간격으로 맞춤형 구강관리법 팁을 제공한다. 특히 와디즈펀딩을 통해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파일럿 서비스 기간 동안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 한해 사은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브러쉬 공동대표이자 치과의사인 고성준 대표는 “리브러쉬는 치과의사들이 꿈꿔온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위한 브랜드로, 이번 파일럿 론칭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이 캐드캠, 소프트웨어, 재료에 이르기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 세계를 선도하는 치과 통합 솔루션 리딩 기업으로서의 독보적 지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우만의 디지털 솔루션은 크게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구강스캐너 ‘Virtuo Vivo’는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의 상징적 제품이다. 구강스캐너 ‘Virtuo Vivo’는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의 상징적 제품으로,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휘한다는 컨셉으로 디지털 보철 솔루션과 임플란트 솔루션을 통합한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Virtuo Vivo’는 현존하는 스캐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210g의 핸드피스로 구성돼 있다. 가볍게 손에 잡히는 안정적인 펜그립은 진료의 편의성과 스캔의 안정성을 향상시켜주고, 환자의 구강 내에서도 움직임이 자유로워 환자의 진료 만족도를 개선한다. 또한 탈착식 슬리브가 제공돼 최대 250회까지 오토클레이브로 멸균해 사용할 수 있다. 모션 및 음성 컨트롤 기능도 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0일 투명성을 높인 3D프린팅 첨단 신소재 ‘DIOnavi-SG02’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 2016년 3D프린팅 소재 개발에 처음 착수, 이후 2018년 3D 프린터 ‘디오 프로보(DIO PROBO)’와 함께 디지털 치과에 최적화된 서지컬 가이드용 신소재 ‘DIOnavi-SG’를 개발했다. 이어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Castable Resin △Denture Base 순으로 치과용 3D프린팅 핵심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C&B, SG, Cast, Model, Denture 등 국내서는 보기 드물게 5가지 3D프린팅 소재의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 ‘DIOnavi-SG02’는 서지컬 가이드용 소재로 종전의 소재 보다 우수한 투명성이 특장점이라는 게 디오 측의 설명이다. 디오 관계자는 “임플란트 시술 시 술자의 시야 확보가 쉽고, 슬리브의 완전 체결 상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투명도를 자랑한다”며 “또한 80MPa 이상의 굽힘 강도와 높은 탄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출시한 ‘Densah Bur’가 국내 론칭 이후 임상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메가젠 측은 “Densah Bur는 유럽은 물론 북미 지역의 치과의사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상악 Sinus 시술과 좁은 골폭에서 최대의 효과를 자랑한다”며 “또한 Osseodensification Effect를 이용해 자가골의 손실 없이 D4 Bone을 D2 Bone으로 만들어 완성도 높은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Densah Bur는 시계 방향(CW)에서는 정밀한 Bone Cutting이 가능하고 반시계 방향(CCW)에서는 Osseodensification이 가능하다. 기존 서지컬 드릴과 달리 반시계 방향 회전 시 드릴에 의해 절삭된 잔존골이 잇몸 뼈 내부에 유지돼 D4 Bone에서 골밀도를 높여 임플란트 고정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Spring Back 효과로 기존 뼈 보다 더 빠르게 회귀해 식립 즉시 뛰어난 초기 고정력 및 BIC를 증가시켜 골융합을 촉진한다. 특히 D4 Bone에서 Immediate Loading이 가능하게 충분한 ISQ 값이 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젠이 출시한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은 진일보된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원데이 솔루션으로, 환자가 오전 방문 시 구강스캐너로 진단해 오후에 템퍼러리 크라운이나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세미 크라운까지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제작 과정이 체어사이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시간 절감과 함께 손쉬운 디지털 치과 구현이 가능하다. 메가젠 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환자의 최소 내원, 최소 진료 시간, 빠른 회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환자의 당일 한 번 내원으로 가이드 수술부터 임시 보철이 바로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구강스캐너만으로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현 시장에서 최종 보철 및 서지컬 가이드 제작을 원하는 치과에서 솔루션 도입만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은 디지털 장비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CAD/CAM 출력이 바로 가능하고, 원내의 기존 인원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임상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구성품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이제는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언제까지 코로나19에 우리의 일상생활을 내줄 수 없다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 이와 같은 움직임은 치과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OptraDam Plus’가 치과 의료진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OptraDam Plus’는 개구기와 러버댐의 2가지 기능을 가진 진료 보조기구다. 환자의 구강에 쉽게 장착될 뿐 아니라, 입술과 볼을 균일하게 견인해 치료 부위에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고정방식은 환자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의료진의 편의를 높여준다. 환자 역시 장시간 동안 개구 상태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OptraDam Plus’는 일반용, 스몰 사이즈로 제공되며,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국내 공식 딜러사인 오스템임플란트, 신원덴탈, 디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4번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뉴오스 △엔도펙스 △노바이러스 등 코로나19 극복 시리즈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에는 멤브레인이 그 대상이다. 첫 번째 제품은 리뉴메디칼이 적극 추천하는 ‘DIAderm M’이다. ‘DIAderm M’은 리뉴메디칼의 인기상품으로 CE인증까지 획득한 검증된 멤브레인이다. 상하부 다공성 구조와 치밀한 막 구조로 우수한 신생혈관 형성 환경을 조성하며, 가교화 공정으로 안정적인 치유기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만5,000원 상당의 제품을 파격 할인된 3만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두 번째는 골로 치환되는 3D 프린팅 멤브레인 ‘BIOFLEXGIDE’다. FDM 방식의 3D 프린터 기술로 제조됐으며 삽입 후 2년 이내 생분해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9만9,000원 상당의 제품을 2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빠른 회복과 재생, 완전 흡수 및 대체가 가능한 독일 MEDPRIN사의 PLLA 제품 ‘REDURA’와 염증을 유발하는 이오가스 없이 비독성 멸균용액 살균이 가능한 ‘CGDERM’이다. 해당 두 제품은 프로모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레이(대표 이상철)의 투명교정 서비스 플랫폼 브랜드 ‘RAYSmiler’가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RAYSmiler는 환자 개개인별 맞춤 제작이 필요한 투명교정장치를 치과기공물 제작 워크플로우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제작 및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이는 술자의 편의성을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교정장치가 매우 편안해 주변에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지인들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잘 먹는다. 무엇보다 교정치료 중인 티가 많이 나지 않아서 좋다”, “교정치료를 망설이고 있다면 RAYSmiler로 치료받는 걸 추천한다”는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 워크플로우 서비스로 손쉽게 ‘투명교정장치’ 완성! 간편한 데이터 업로드, 교정 전문의·치과기공소 협력 지원 ‘RAYSmiler’는 교정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교정치료에 필요한 데이터를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다. 또한 교정 전문의들이 함께 서비스를 지원해 줌으로써 디지털 셋업 데이터와 장치 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플랫폼에 데이터를 업로드한 후, 2일 이내에 디지털 셋업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임상에 빠르
[치과신문]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티움이 임플란트를 넘어 3가지 교정제품을 출시하며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Mini Tube Bracket’은 브라켓 내부에 실리콘 지그가 위치해 슬롯 내부의 본딩제 유입을 방지한다. Open Type은 전치부에, Tube Type은 구치부에 부착함으로써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구치부 이동을 최소화해 4~6개월의 단기 치료가 가능해 방학을 맞이한 성장기 아동, 취업준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덴티움은 “다른 교정보다 간단한 술식으로 GP부터 교정전문의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Zirconia Bracket’은 지르코니아를 사용해 심미성과 강도를 높인 제품이다. 최소화된 사이즈로 소아교정에 활용하기 쉽고 이물감이 적은 장점이 있다. Base Design으로 밀착도를 높였으며, 지르코니아 브라켓을 치아색과 유사하게 컬러링 할 수 있는 custom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Bright Screw’는 One body 형태의 SlimLine 개발로 제품력을 인정받아온 덴티움의 축적된 노하우가 결집된 교정용 스크루다. 초기 고정력을 극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바이오세텍이 세라믹 브라켓의 강도와 투광성을 혁신적으로 강화시킨 ‘AC 8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AC 800’은 세라믹 물성 조성 및 사출 성형공법을 통해 S-Line(자가결찰)과 C-Line(일반 세라믹)을 업그레이드해 800Mpa 이상의 강도와 직진투과율 70%의 투광성을 자랑한다. S-Line AC800은 하악소구치도 함께 출시됐는데, 이 제품은 S.N.P 메커니즘 세라믹 Door의 mesio-distal 폭을 넓혀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 치아표면과의 적합도를 최적화시키고 교합면을 향한 twin wing의 각도를 조절해 과개교합 환자에 있어 교합간섭이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은 지난해 2월 FDA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8월에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CE인증까지 획득했으며, 일본의 JPAL 인증, 러시아의 GOST-R 인증까지 취득해 전세계 수출길을 열었다. 현재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베트남 등 15개국과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브라질,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국가와도 계약을 추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교정치료 중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환자의 구강관리를 통한 충치와 잇몸질환의 예방이다. 큐라덴코리아의 ‘CS5460 Ortho’는 기존 교정용 칫솔과 달리 5,460가닥의 균일 미세모가 식립 돼 교정장치의 주변 치아면에 밀착함으로 효과적인 세정력을 발휘한다. 기존 칫솔의 10배 가까운 많은 칫솔모가 식립돼 있지만, 0.1㎜ 두께의 균일한 미세모로 상당히 부드럽다.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칫솔의 미세모는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치아면의 접촉 면적이 줄어들어 치아면의 세균막을 세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교정장치 위아래의 치아면을 효과적으로 닦는다고 해도 교정장치의 주변인 철사 바로 아래와 치아뒷면에 부착한 유지장치는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철사 하방을 닦는 것을 추천하는 치과도 많았지만, 장치주변의 세균막을 조절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탈회를 완벽하게 막기는 어려웠다. 큐라덴코리아의 ‘CS1006’은 이러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해결해준다. 기본적인 칫솔질을 마친 후 CS1006을 사용한다면 교정치료 중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환자가 이런 도구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쓰리엠의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과 ‘APC FF(Flash Free)’ 제품이 화제다.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지난해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을 사용해본 유저들은 하나같이 엄지를 치켜올리며 적극적인 추천 행렬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쓰리엠의 고유 기술력이 접목된 ‘APC FF’는 점착제가 함침된 부직포를 Bracket의 베이스에 부착한 상태로 제공, 술자 편의성을 높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쓰리엠의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과 ‘APC FF(Flash Free)’ 제품을 만나보자. 술자와 환자 만족도 UP!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넓은 도어로 로테이션 컨트롤 우수, 풀 세라믹의 완벽한 심미성 등 한국쓰리엠은 지난해 7월 세라믹 자가결찰 제품인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을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현재 많은 교정전문병원뿐 아니라 국내 치과대학병원에 ‘Clarity™ Ultra 자가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브라켓 등 교정장치와 디지털 교정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메디센(대표 권순용)이 개원가의 관심을 모을 핫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메디센의 ‘INVITRACOTR KILBON’은 심하지 않은 돌출입은 간편하게, 수술이 필요한 심한 골격성 돌출입은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장치다. 개발 후 10여년간 약 2,000건의 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으며, SCI급 논문을 포함한 6편의 국제학술지에 장치를 활용한 치료 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메디센은 “최근 투명교정을 잘못 적용하거나 고정식 교정장치의 실패에 의한 증례를 수술 없이 치료하는 술식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FDA의 인증을 받고, 중국과 태국 등에 활발하게 수출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디센의 교정치료 시스템 ‘Reverse Sliding System(RSS)’은 교정치료의 고질적인 뺨 찔림 현상을 제거해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초기의 치아 배열을 빠르게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발치 간의 폐쇄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통증 완화와 교정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메디센은 ‘Reverse Sli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교정재료 전문유통업체 ㈜가남오스콤의 대표적인 제품 ‘Empower Clear’는 심미성과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가결찰브라켓 Empower Clear는 ‘눈에 띄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첫 번째 강점으로 꼽힌다. 교정치료를 결정함에 있어 효과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심미성인 요즘, “Empower Clear는 브라켓을 붙이고도 환하게 웃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Empower Clear는 업계 최초로 Coordiated in/out을 갖춘 하나의 통합 시스템에서 Interactive와 Passive 브라켓 디자인의 다양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남오스콤 측의 설명. 또한 몰드형 바디로 견고함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고, 클립 디자인은 Rhodium 코팅으로 심미성과 더불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라운드형으로 제작된 브라켓으로 긁힘과 이물감이 적다는 점 또한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가남오스콤 측은 △라운딩 처리된 브라켓 바디의 곡선이 주는 편안함 △Self Clip이 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의 국내 인·허가 취득을 완료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오는 지난 2017년 설측교정인 ‘Double-wire 3D Printing Lingual Brackets’을 내놓으며 디지털교정의 첫 포문을 열었고, 이어 지난해에는 순측교정장치를 선보였다. 올해는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까지 디지털교정의 ‘Total Solution Line up’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탄탄한 기술적 접근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성능개선으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등 치아교정 분야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D-Printed Lingual Brackets’ 세계가 주목 디오 측은 “지금까지 교정용 브라켓과 같이 작고 정밀한 제품을 3D 프린터로 출력해 임상에 성공을 거둔 사례가 없었다”며 “DIO Ortho navi.(디오올소나비)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한 사례로 지난 2017년 7월 해외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