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이마트가 ‘DV mall’로 재탄생한다. 덴탈이마트는 7월부터 ‘DV mall’로 이름을 변경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는 DV 패밀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일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DV mall’은 덴탈비타민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더욱 직관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 전시회 UNTACT DV ON WORLD를 비롯해 △DV POINT △DV POINT SHOP △DV FINDS 등 DV 패밀리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DV mall’은 다음달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컨텐츠에 적용된다. 추후 온·오프라인 전시회에서도 덴탈이마트가 아닌 ‘DV mall’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네이밍 변경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DV mall’이 지난 8일부터 개최한 UNTACT DV ON WORLD는 개최 10일만에 누적 방문자 7만9,531명, 누적 판매 8,189건을 돌파했다. 성원에 힘입어 7월 12일까지 개최를 연장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22일 본사에서 ‘제니튼 치카송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니튼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치카송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젠트아이(대표 엄준영), 조유엔터테인먼트(대표 유주연)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치카송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촬영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치카송 이벤트의 최우수상은 전주 만수초등학교 김보미 학생이, 우수상은 용인 상하초등학교 홍성린 학생, 장려상은 경산 하양꿈나무유치원 류아진 어린이가 수상했다. 제니튼 권지영 대표는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양치질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 온·오프라인 양치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은 어린이 치약, 마더스 치약, 칫솔 등 구강건강 제품을 연구 및 개발, 판매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0일 ‘DIO Partners' Online Meeting’을 열고, 해외 각국의 파트너들과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디오 파트너스 온라인 미팅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진행됐다. ‘New Era, New Strategy ; WIN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이날 온라인 미팅에는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를 비롯한 유럽 국가의 파트너들과 이란, 인도네시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미팅은 디오 김진철 회장이 모두 발언에 나서 코로나19로 치과계에도 위기경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현재,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략’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Introduction and Sharing Strategies <Innovation; DIO FullArch> △Success Stories △Open Discussion<Next 5 years> 등 각 국가별 파트너사의 노하우와 팁을 가감 없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19의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치과병·의원에도 비대면 접수 시스템 ‘키오스크(Kiosk)’ 도입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유앤아이엠에스씨(이하 유앤아이)가 개발한 언컨택트 접수 시스템 ‘덴탈터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키오스크 시스템은 주로 영화관, 음식점 등에서 인건비 절감과 관리의 편의성 등으로 사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키오스크 시스템이 최근 병·의원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인건비를 절감하거나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현상도 큰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유앤아이 측의 설명이다. 치과전문 키오스크 시스템 ‘덴탈터치’는 내원 환자가 직접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신환 및 구환을 자동으로 구분해준다. 구환은 자동 접수가 진행되고, 신환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진료 전 문진표, 개인정보수집활용에 대한 동의도 모두 덴탈터치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덴탈터치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보험청구 및 전자차트 프로그램인 ‘하나로/두번에’, ‘원클릭’과도 연동돼 동시에 차트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8일부터 덴탈이마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치과기자재전시회 ‘UNTACT DV ON WORLD’가 개최 3일 만에 접속 3만1,000회, 구매 건수 3,000건을 돌파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Untact) 디지털 서비스에 발 맞춰 개최된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 현재까지 총 11개 제품이 공개되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개최 3일 만에 3만1,000회 접속을 달성하고 1,200명에 달하는 회원들이 댓글이벤트에 참여했다. 덴탈이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DV POINT 적립권(10만점 권)은 전시회의 첫 포문을 열며 때마침 누적판매금액 2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고의 판매 기록을 보인 제품들도 있다. 온라인 전시회 2일차에 공개된 인상전 처치제 ‘DryZ’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 기록을 냈다. 현재는 긴급 추가 발주를 신청한 상태다.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PROFA FILE GOLD’는 하루 동안 약 1,485건이 판매됐다. 신흥 측은 성원에 힘입어 ‘UNTACT DV ON WORLD’ 를 이번달 말이 아닌 7월 5일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3주차부터는 명품 치과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가 지난달 출시한 ‘TheraCal PT(TheraCal Pulpotomy Treatment)’가 화제다. ‘TheraCal PT’는 Calcium Silicate(M.T.A/ Portland cement) 입자에 레진이 첨가된 Dual-cured 타입 재료로 생체 친화적이며, 치수절단술을 위해 고안됐다. 특유에 밀폐력과 칼슘 방출 및 알칼리성 pH로 상아질을 효과적으로 치료 및 보호해 치수 조직의 활력을 유지시켜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비스코덴탈아시아는 “기존의 치수복조제 제품들은 크게 M.T.A. Base에 Pre-mixed 타입과 파우더/리퀴드 타입 그리고 Zinc oxide/eugenol mixture 및 Calcium Hydroxide 등이 있다”면서 “파우더/리퀴드 타입은 혼합하는 과정에서 리퀴드 양이 파우더보다 많으면 중합시간이 오래 걸린다. 리퀴드 양 조절이 다소 불편하고, 혼합하는 과정에서 로스되는 양도 있으며, 혼합과정이 깔끔하지 못하다. 또 수분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진료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Pre-mixed와 파우더/리퀴드 타입 모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덴(대표 정석준)이 판매 중인 ‘Ara-star’가 어려운 발치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Ara-star’는 헤드 부분의 Double Edge가 이중 구조로 돼 있어 Root와 Bone 사이에 넣어 Luxation시키면 Root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끝이 얇고 예리하게 설계돼 치근막 절단 시 매우 유용하며, 기존 elevator처럼 젖힐 필요 없이 Luxation만 시켜주면 뼈 손상 없이 발치가 가능해 조직 손상이나 출혈, 통증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코덴은 “Luxation 기능에 Periotome 기능까지 더해져 쉽고, 효율적으로 발치할 수 있다”며 “제품 소재는 이태리산 특수강 원료로 우수한 강도를 자랑하며, 티타늄 코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특히 ‘Ara-star’는 지난해 SIDEX서 첫 선을 보인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덴은 “‘Ara-Star’는 기존의 A3, A5 사이즈를 보완해 중간 사이즈인 A4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A3(1.5mm/3mm), A4(2mm/4mm), A5(3mm/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RG가 폐금을 합금으로 교환해주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매일 같이 달라지는 금시세와 폐금 순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던 폐금을 무게에 따라 합금으로 교환해주는 명쾌한 처분방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바이오RG는 매번 달라지는 시세와 폐금 순도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는 폐금에 대한 개원가의 고민을 십분 반영, 합금으로 물물교환해주는 방식의 폐금교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폐금 100g을 합금 80g으로 교환해주고 이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준다. 정해진 무게만큼 교환이 이뤄지기 때문에 매일 달라지는 금 시세에 영향을 받을 일이 전혀 없다. 교환과정에서 20%의 차이가 발생하긴 하는데, 이중 10%는 세금계산서 발행에 따른 비용이고, 나머지 10%는 합금제조와 폐금 리사이클링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마진이라는 게 예스바이오RG 측의 설명이다. 또한 폐금을 순금으로 교환해주는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합금으로의 교환이 내키지 않은 개원의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으로, A타입 골드의 경우 폐금 10g을 황금열쇠 1돈(3.75g)으로 교환해준다. 이외에도 폐금 30g을 골드바 3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SIDEX 2020에 출품, 임플란트와 유니트체어, 각종 디지털 장비 및 재료 등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은 제품별 데모존 운영, 추첨 이벤트,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SIDEX 개최라는 주최측의 운영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차원에서 제품 전시 및 카카오플러스 친구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만 진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많은 참관객이 방문, 유한양행이 마련한 각 분야별 전시존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부분은 디지털 장비 및 재료와 구강용품인 유한덴탈케어 프로페셔널이었다. 이외에도 유니트체어를 비롯해 근관수복 및 예방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등 치과계 진출을 위한 유한양행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솔직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석인원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SIDEX 기간 동안 900명이 넘는 참관객이 유한양행 부스를 다녀갔다. 특히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 이벤트에도 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해 출시한 플라즈마 친수성 활성기 ‘오스테오액티브(OsteoActive)’가 단시간에 임플란트 SLA 표면의 친수성을 높이는 장점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성을 높이기 위해 UV 조사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지만, 네오의 ‘오스테오액티브’는 친수성 활성화 시간을 단 40초로 단축하며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평가다. 표면 활성화 및 멸균효과 ‘24시간’ 유지 ‘오스테오액티브’는 플라즈마를 활용해 임플란트 티타늄 표면의 친수성을 활성화하는 장비다. SLA 표면처리 임플란트는 시간 경과에 따라 유기물이 부착하면서 골 유착을 방해하는 생물학적 노화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 전 ‘오스테오액티브’를 이용해 표면을 활성화하면 임플란트 표면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구조인 하이드로카본(Hydrocarbon)을 제거해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오스테오액티브’는 임플란트 수술 전 단 40초 만에 표면 활성화 처리 및 멸균이 가능하다. 표면 활성화 및 멸균 유지시간도 여타 UV 처리기가 10분인데 반해, ‘오스테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주)HDXWILL(대표 정상진·에이치디엑스윌)이 2020년 신제품 ‘eco-x’을 향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AI기술이 접목된 ‘eco-x’는 지난 1월 DENTEX 개원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이고, 당월 7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둬 HDXWILL이 국내 CBCT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게 한 효자제품이다. 특히 HDXWILL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기존 FOV(16X9 cm) 사이즈 장비에 이어 FOV (12X10cm) 사이즈 장비를 추가 출시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체 측은 “eco-x는 Auto Exposure Control(이하 AEC) 기능을 이용한 저선량 고화질 이미지와 무엇과도 비교 불가한 MAR 이미지, AUTO LANDMARK DETECTION 기술 등이 특징”이라며 “AEC 기능은 방사선량을 환자의 두상 크기와 두께에 따라 조절해 필요한 양만큼의 저선량으로 엑스레이를 조절한다. 엑스레이 선량이 낮으면 이미지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사만의 AI메디컬 이미지 복원기술을 이용해 파노라마 촬영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이 지난 5월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0에서 ‘석션프리’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덴탈럽은 치과계의 보조인력 구인난 및 인력관리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보조인력 의존도가 높은 치과진료 시스템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에 ‘석션프리’를 개발했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석션프리의 연구개발 과정 중 만났던 수 많은 치과의사가 한 목소리로 공감했던 내용은 ‘보조인력 구인의 어려움’과 ‘병의원 인력관리 문제’였다. 그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과계의 노력에도 불구,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전체 치과위생사 중 활동 수가 40% 미만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보조스탭 업무의 대부분이 석션보조임을 파악하고, 적어도 스탭을 석션보조에서만이라도 해방시킬 수 있다면 기존의 업무량이 줄어들어 스탭의 근무환경이 편해질 것이고, 보다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 치과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석션프리로 새로운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라며, 치과 보조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설립한 구강용품전문기업 오스템오랄케어(대표 문병점)가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Vussen(뷰센)’을 오는 24일 오후 2시 35분부터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미백유지관리 치약인 ‘Vussen H’와 ‘Vussen 28’, 시린이 케어에 탁월한 ‘Vussen S’ 등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백치약 Vussen은 치아의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H, 7, 15, 28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오스템오랄케어 측은 “양치만으로 탁월한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미백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Vussen H는 치아 에나멜층의 주요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가 5% 첨가돼 손상된 치아표면을 복원시키고 착색을 방지해준다. Vussen 7, 15, 28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전문가 미백제와 동일한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과산화수소를 각각 0.75%, 1.5%, 2.8% 함유하고 있다. 시린이케어치약 Vussen S는 인산삼칼슘을 19%나 함유하고 있어 시린이 예방 및 통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쿨저코리아(주)가 독일 KULZER사의 에칭 없는 8세대 Gluma Bond Universal Value 1세트를 단돈 10만원에, 항균 휘산기와 전용 용액 2L를 추가금액 없이 함께 구입할 수 있는 50만원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항균 휘산기(시중가 27만원)’는 필터를 통한 집진 방식이 아닌 공기 순환에 의한 휘산 방식으로 인체에 무해한 활성 이온을 통해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원천 분해 및 제거시켜주는 장비다. 쿨저코리아는 “콩이나 사탕수수와 같은 식물과 곡물에서 추출한 천연 아미노산의 이온 성분이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흡착해 즉각 분해하며, 사스균을 5분 만에 99.9%, 구제역 바이러스를 10분 안에 100% 사멸, 미세먼지는 물론 치과 내에 떠다니는 부유 세균도 99.9% 제거한다”며 “인위적인 화학성분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자연성분으로 환자 대기실이나 진료실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름철 치과 내 습한 냄새 제거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300㎖ 휴대용 스프레이를 이용하면 발 냄새, 담배 냄새, 암모니아뿐 아니라 차량 내부나 애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각종 임상재료와 교정재료, 그리고 디지털 교합측정 장비 ‘T-Scan’ 등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해온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핸드피스 ‘투코어(Twocore)’와 ‘유니티(Younity)’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특히 캐나다, 독일의 기술력과 중국의 경쟁력 있는 생산능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출시 초기부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투코어’는 고급형 핸드피스라 할 수 있다. △와동을 더 밝게 비춰 시술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Natural Light’ 기능 △미세한 그립감으로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는 ‘Micro Tex Surface’ △시장에 출시된 모든 유니트체어에 적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 등이 특징이다. 특히 핸드피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베어링에 있어서 독일산 최고 등급의 세라믹 베어링을 사용,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더불어 갑작스럽게 핸드피스 작동을 멈출 때도 원심력에 의해 계속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Zero Suck-Back’ 기능을 탑재, 이물질이 카트리지 안으로 빨려들어가 핸드피스를 손상시키고 감염의 위험을 높이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