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존 수복재보다 간단한 적용으로 더 높은 강도와 심미성을 제공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Cention N’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알카자이트 성분의 새로운 충전재료 ‘Cention N’은 글라스 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더 높은 100Mpa 이상의 굴곡강도를 가지며, 수복물에 자연치와 유사한 심미성을 제공한다. 약 11%의 반투명도는 주변의 자연치와 잘 어울리며, 높은 심미성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진료 시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하는 ‘Cention N’은 광중합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기존 진료의 11단계 과정을 약 4단계로 줄여준다. ‘Cention N’은 1, 2급 영구 수복뿐 아니라, 유치 수복에도 사용 가능하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ention N’은 보험등재가 완료돼, 자가중합 및 광중합 시 보험청구가 가능하다. ‘Cention N’은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국내 공식 딜러사 신원덴탈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석션업무에서의 해방을 실현시켜주는 덴탈럽(대표 송정화)의 ‘석션프리(SUCTION FREE)’가 오는 7월 본격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석션보조업무 전담장비 ‘석션프리(SUCTION FREE)’는 치과 체어 옆에 설치, 기존의 석션팁을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석션팁의 거치와 미세위치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덴탈럽은 “석션프리는 360°로 조절할 수 있는 프리스탑힌지와 볼조인트 4개를 적용해 구강 내에서 석션팁의 자유로운 위치조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석션프리(SUCTION FREE)’ 출시는 보조인력 구인난을 겪고 있는 치과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석션프리(SUCTION FREE)’의 사용으로 스탭들이 석션 업무에서 해방되고, 치과의사는 치위생사의 보조 없이 단독진료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스탭들의 과도한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석션프리 초기모델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한 김하익 원장(다정한김치과)은 “석션프리 사용 시 볼조인트 부위를 환자 입술 왼쪽 위치에 두면, 진료 중 일회용 석션팁의 미세한 위치조정만으로도 스케일링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전동 브러시 ‘진지스타(GingiStar)’를 출시했다. ‘진지스타’는 지난 2013년 출시해 국내에서 3,000여대가 판매된 진지브러시를 개선한 제품으로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진지스타를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회용 브러시(0.8㎜와 0.7㎜)와 전용 세척액이 들어있는 실린지를 본체에 연결한다. On/Off 버튼을 누르면 진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작동이 시작되면 푸쉬바에서 분사된 세척액과 브러시를 이용해 잇몸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면 된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 및 멸균 처리 후 재사용하면 되고, 브러시와 실린지, 실린지 튜브는 1회용으로 폐기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식습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잇몸 염증 환자가 늘면서 진지브러시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며 “‘진지스타’는 기존 진지브러시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환자 리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지난 6일 치과 온라인 전문 마켓 ‘덴올’에서 자가치아골이식재 ‘AutoBT’ 판매를 시작했다. 치아은행 측은 “지난해 이덴트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세일글로발에 이은 이번 덴올 입점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소비자인 치과의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AutoBT는 한국치아은행이 직접 제조한 파우더 형태의 자가치아골이식재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인증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된 유일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인지도는 물론 만족도까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국치아은행은 덴올 입점을 기념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기존 공급가보다 저렴한 특별 공급가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자가치아로 환자 상담 100% 성공하기’ 자료를 함께 발송한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치과 매출이 약 30%정도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AutoBT 의뢰는 감소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감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향후 다양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미스터트롯 진(眞) 가수 임영웅 씨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첫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임영웅 씨는 덴티스의 대국민 미소캠페인 ‘김치치즈덴티스’ 뮤직비디오와 TV CF 광고 메인 모델로 출연했으며, 촬영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김치치즈덴티스 송의 트로트 버전으로 뮤직비디오 컨셉에 따라 대형 무대세트와 최고의 음향 장비로 화려하게 진행했다”며 “실제 공연 및 방송 현장을 방불케 한 촬영에서 임영웅 씨가 프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촬영 내내 임영웅 씨는 실제 공연무대처럼 가창력을 뽐냈으며, 숨겨진 춤 솜씨까지 유감없이 보여줘 뮤직비디오 현장 스탭 90여명은 콘서트장에 온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덴티스와 임영웅 콜라보 김치치즈덴티스 광고는 오는 7월부터 TV를 통해 송출된다. 덴티스는 다음 달 중 광고 영상 및 뮤직비디오를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덴티스와 콜라보 미소캠페인 소식을 접한 임영웅 씨의 팬들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며 “임영웅 씨의 김치치즈덴티스 트로트 버전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지난 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을 넘어 토탈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야심찬 아이템 ‘오스템인테리어’가 론칭 2년 만에 100호를 돌하면서 동종업계 1위에 올라섰고, 지난해 200호, 올해 300호 계약을 돌파해 4년 만에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 SIDEX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사업 시작 2년 만인 지난 2018년 100호 오스템인테리어 치과를 탄생시켰으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200호를 소화했다. 현재는 300호까지 계약을 진행, 치과 인테리어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인했다. 성공개원 파트너로 입지 구축 오스템은 우수한 인테리어를 통해 최적의 치과 진료환경 제공을 목표로 ‘오스템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관계자는 “무엇보다 고객중심, 환자중심의 치과 인테리어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최적의 진료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 만큼 치과 인테리어라는 차별화에 방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은 디자인, 설계, 시공 등 분야별 전문가 인력 확보에 우선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디자인 공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구강스캐너 ‘TRIOS 4’를 출시했다. TRIOS 4는 세계 최초의 무선 구강 스캔과 치아우식 진단분석 기능이 통합된 스캐너로,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 없이 자유롭게 스캔할 수 있어 진료 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AI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치아우식 자동진단 기능을 탑재해 치아우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RIOS 4에 내장된 형광 기술과 색상 코드 데이터로 치아표면 우식을 감지,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다는 것. Patient Monitoring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환자 내원 시 정기적으로 치아를 스캔, 관리해 치아 이동과 마모 정도 등 치아의 변화나 문제점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다. TRIOS 4는 Smile Design 기능을 탑재해 전치부 치료 전후를 2D로 비교할 수 있어 보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 ‘제니덴트’가 출시한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이 화제다. 이번에 출시된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은 현직 치과의사들이 각 구강질환의 증상 및 구강관리 목적 등을 고려, 1년여의 시행착오 끝에 개발했다. 개발에 참여한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은 “환자가 칫솔 선택에 대해 자주 물어보는데 ‘어떤 칫솔을 쓰느냐보다 어떻게 닦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상투적인 답변만 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구강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칫솔이므로 이번 기회에 사용이 편하고, 효율적이며 내구성도 뛰어난 칫솔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제니덴트 칫솔 개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제니덴트 칫솔 5종은 △치주질환 △시린이 △교정 △임플란트 △미백용으로 구성된다. 이중 교정 관리용은 듀폰사의 나일론 모가 적용돼 와이어나 브라켓에 걸려 칫솔모가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외 칫솔은 내마모성, 복원성, 탄력성이 우수하고 수분 흡수도가 낮아 위생적인 PBT 소재 칫솔모로 개발됐다. 또한 칫솔모 끝이 0.01㎜ 이하로 얇아 치간부, 치은열구까지도 쉽게 닿아 구석구석 깨끗이 양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kr]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보건복지부 2020년 제1차 보건의료R&D 신규지원사업에 선정돼 최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구강질환 관리를 위한 Smart Probe와 융합데이터 기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4년간 약 29억원이 투입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미 2018년부터 진행 중인 과학연구재단의 ‘모바일헬스케어기술사업’과 더불어 이번 추가 사업선정을 통해 차세대 치과진단검사법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큐레이와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3차원 영상장비를 통해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 진단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smart probe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수집 가능한 정보를 통합해 AI 기술을 이용한 융합데이터로 전환하는 진단 예측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표적인 3차원 이미지를 통해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진단이 가능해지면서 구강진단검사와 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가 책임연구원으로 나서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김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명품 치과기구 Hu-Friedy의 프리미엄 라인업 ‘BLACK LINE INSTRUMENT COLLECTION(이하 블랙 콜렉션)’을 출시했다. ‘블랙 콜렉션’은 기존 제품에 Aluminum Titanium Nitride(AlTiN) 블랙 코팅을 입혀 더욱 단단하고 매끄러운 표면을 자랑하고 Edge 부분의 유지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특히, 무광 블랙색상의 마감처리로 빛 반사를 감소시켜 술자의 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Blackline Luxating Elevator’와 ‘Blackline Surgical Instruments’가 있다. ‘Luxating Elevator’는 부드러운 표면으로 주변 치주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치주인대 절단이 가능하다. ‘Surgical Instruments’ 메인 품목으로는 △Surgical Curette △Periosteal Elevator △Scissors 등이 있으며, 블랙 코팅된 기구들은 난해한 발치와에서도 식별이 용이해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다. Scissors는 Super-Cut 타입으로 티슈 손상을 최소화하는 날카로운 블레이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감염관리 전문기업 Doi MSO 컨설팅(대표 김영복)의 ‘Free Arm’이 화제다. 진료실 내 공기를 흡입해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Free Arm’은 비말감염이 주 감염경로로 알려진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기 진공 청정기로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Free Arm’은 국내 최초 100㎜ 흡입관, 국내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인 220㎜ 마우스가 돋보이는 만큼 강한 흡입력을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 높이, 회전 조절이 가능하고 33~39데시벨의 저소음 설계로 개발됐다. 고효율 Blower 모터와 은나노 필터도 눈에 띈다. 유저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겪는 동안 감염관리 교육 및 훈련 내용들을 실제로 적용하고, 보완하는 과정에서 ‘Free Arm’의 필요성을 실감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니트체어에 있는 석션은 치과진료 중 발생하는 에어로졸을 제거하는 데 부족하다고 느껴왔다. 하나의 석션모터에 유니트체어 3~4개를 사용하며 보완 및 추가 설치가 어렵고, 비용적인 부담도 컸다”면서 “‘Fre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쿨저사의 글루마 본드 프로모션을 5월 한정으로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할인 판매와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글루마 본드 유니버셜 1개를 할인이 적용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22만원 상당의 네이처 큐어링 라이트를 증정한다. 또한 3개로 구성된 Value Pack을 특별 할인가 23만8,000원에 판매하는데, 이때는 3~5㎝ 거리의 비접촉 상태에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온도측정계를 증정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글루마 본드 유니버셜은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한다. 또한 지르코니아, 세라믹, 메탈, 복합레진, 컴포머, 옥사이드 세라믹, 치아 등 대부분의 재료에서 레진 시멘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견고하게 세팅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이사이자 대구미르치과병원 대표원장인 박광범 원장이 자서전 ‘나는 치과의사다’를 출간했다. 박광범 원장은 서문에서 “인생을 회고할 만큼 나이가 많이 들지도 않았고, 그만큼 지혜가 쌓이지도 못한 미천한 개인 치과의사의 삶을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미래에 치과의사가 되려고 하는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꿈에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을 더해 주고 싶었고, 치과의사로서 아직 방향성을 정립하지 못한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선배를 반면교사 삼아달라는 마음에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박광범 원장은 자서전에서 미르치과병원 개원과 메가젠 설립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학업과 군 생활, 연애와 결혼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포함하고, 지난 35년간의 국내외 치의학의 변화상도 담았다. 자서전에는 많은 사람과의 인연이 소개되고 있다. 치과의사의 길을 걷게 한 아버지와 레지던트 시절 인생의 전환점이 된 토마스한 선생과의 만남,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영호남 지역차를 극복한 류경호 원장과의 교류, 해외 첫 유럽 수출길을 열어준 닥터 소헤일 베샤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도입할 수 있게 해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캐피탈이 지난달 24일 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 주최로 열린 ‘제1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신흥연송학술재단에 대한 기부금 10억원 출연을 약정했다. 신흥에서 100% 출자해 운영되고 있는 신흥캐피탈은 치과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와 치과계 후원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지난 2017년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 협약식을 진행, ‘덴트웹’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한 바 있다. 그 결과 현재 ‘덴트웹’은 신규 개원의 선택률 62.7%, 3년 연속 1위(출처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시스템)를 달성하며 치과 전자차트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약정식은 신흥캐피탈이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치과계를 위한 학술지원 및 후학 양성활동을 적극 후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금 출연액 10억원은 올해 말 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치과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신흥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출연 약정이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좋은 뜻에 물심양면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콘텐츠 포털 덴올이 방영하고 있는 '덴올초대석' 코너가 화제다. 덴올초대석은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화제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삶과 철학, 특별한 경험들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 유익함까지 담아낸 토크쇼다. 덴올초대석 첫 회는 대한민국 1세대 폴댄서로 활동 중인 오현진 원장(오렌지치과)이 출연해 폴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폴댄스 팁, 그녀의 남다른 인생철학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누적 뷰 1,000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성민 원장(드라큘라치과)의 ‘나는 만화가다’ 편도 인기를 끌었다.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조성민 원장은 웹툰 작가로서,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흥미롭게 소개해 주목 받았다. 이 밖에 검도공인 6단이자 수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룡 원장(뿌리샘치과)과 스쿠버 다이버 임재훈 원장(부천사랑이가득한치과), 대한펜싱협회 이사인 이태호 원장(구로미드치과), 카레이서 민봉기 원장(수원민플러스치과) 등이 출연해 특별한 취미활동과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덴올초대석은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