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이하 SOOD교육협)가 지난 5월 18일 제17회 서울장미축제 문화행사에서 중랑구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구강검진부스에 참여,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을 위한 SOOD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과위생사 3명이 행사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을 만나 교육을 진행해 보다 친밀한 분위기에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교육을 진행한 치과위생사 전원은 SOOD 강사자격증을 소유한 구강위생교육전문가로서 일반인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최신의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을 교육, 지도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SOOD 칫솔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관계자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도 열의를 담아 교육해준 치과위생사 덕분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SOOD교육협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회원으로, 개인구강위생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다. 지난 4월 현재 활동 회원 수는 350여명을 넘어섰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통해 다시 한번 치과인들과 함께 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5)에 참가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마련을 위한 ‘2025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열었다. 에프티주식회사, ㈜우성덴탈, 스카이덴트, ㈜메디클러스, ㈜베리콤, 드림메디칼, ㈜오성엠엔디, ㈜미동 등 8개 치과기자재업체에서 후원한 물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치과기자재를 구매함으로써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로 진행됐다. 바자회와 더불어 스마일재단 홍보 이벤트도 이어가며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바자회 부스를 찾은 치과인들은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통해 물품도 구매하고 이벤트도 참여하며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의 후원 없이는 진행이 불가능 한 행사이기에 이번 행사에 함께해준 많은 기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유미경·이하 전북치대)이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맞춤형 구강의료 서비스와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치대는 김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 상태에 맞춘 정밀 진료를 시행하고, 아동 스스로 치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구강위생 관리법을 교육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아동들의 장기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예방 중심의 접근이라는 설명이다. 전북치대는 그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지난해 7월에는 김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레진 수복, 유치 발치, 스케일링 등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전북치대 유미경 학장은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의 국내외 무료의료봉사 기금마련을 위한 제16회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6월 1일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구순구개열 수술과 치과진료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자선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로, 26팀 104명이 참여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평소 서울의료봉사재단을 사랑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후원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재단의 활동을 알리고 7월 몽골-12월 베트남에서 이어질 해외봉사와 국내의 찾아가는 이동진료봉사를 위한 행사”라고 의미를 전했다. 매년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서울시치과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인천시치과의사회, 국제치의학회,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조선치대동문회, 세계치과초음파학회, 세무법인 효승, 퍼시픽링스 코리아, 봉사단체 사계절, 센트리얼 피트니스, 좋아진다 라파, 서울랩스 등에서 동참했다. 단체와 개인의 후원과 협찬도 이어졌다. 특히 권영석·권애린 프로가 후원자들과 즐거운 필드 레슨과 포토존 등을 운영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이사장 염도섭)이 지난 5월 31일 애명복지촌과 노인회관을 찾아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애명복지촌은 정신지체장애인시설로, 노인요양시설인 애명노인마을과 함께 있다. 경북치과의사회 염도섭 회장과 전상용 부회장이 직접 진료봉사에 나선 가운데 경북치과기공사회 허유영 회장과 임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고수연 정책이사, 대구보건대 김진경 교수 등이 참여했다. 스케일링 22건, 레진 13건, GI 1건 등 총 31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고, 치약칫솔 세트 100개, 틀니세정제 및 케이스 100개, KF94 마스크 1박스 등을 전달했다. 경북치과의사회 전상용 부회장은 “경북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은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지만, 특히 이번 애명복지촌 봉사는 중증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진료다보니 환자들의 협조도가 떨어져 가장 힘든 진료봉사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북치과기공사회와 치과위생사회의 도움으로 진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5월 30일, 광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치과 이동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조선대치과병원 치주과 유상준 교수와 최영욱 레지던트, 조선치대 원내생들이 진료팀으로 참여, 현장을 찾은 3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의 예방진료를 실시했다. 평소에도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교육도 함께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진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활용한 순회 진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남구 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 남구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무료 구강검진과 예방진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상준 교수는 “의료 접근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중심으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SIDEX 2025에서 네오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되고 AnyTime Loading을 실현시켜 주는 차세대 ‘ALX’를 소개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중민·허봉천 원장(5/31), 김남윤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 차은광 원장, 백장현 교수(6/1) 등 베테랑 연자들을 통해 ‘ALX’의 즉시식립과 원데이 보철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강연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부스에서 진행됐다. 강연 후 ‘ALX’ 핸즈온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ALX’의 강점을 느껴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LX’를 직접 체험한 한 참관객은 “‘ALX’는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도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보디를 갖추고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다.
지난 일요일 마포에 위치한 사찰을 다녀오면서 마포에 가면 항상 들르는 가든호텔 뒤편에 위치한 족발집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방문해 위치를 못 찾는 것이라 생각하고 인근 철물점에 물어보았다. 식당은 예전에 운영하시던 부모님이 노환으로 일을 못하게 됐고, 자식들이 식당을 원하지 않아서 없어진 지 몇 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전 주인의 손맛을 더이상 맛볼 수 없는 것과 필자의 추억들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 되돌아왔다. 서울서 60여년을 살다 보니 가끔 한 번씩 들르는, 지역마다 찾아가보는 필자만의 맛집이 있다. 공덕동 시장통에 선지해장국집, 위생병원 앞 막국수집, 을지로 2가 냉면집, 신사동에 아구찜, 건대 앞 칼국수집과 순대국집, 송파구청에 곱창집, 용두동 삼합집, 마장동에 닭곰탕 기사식당 등 허름해도 장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다. 그중 한 곳이 사라졌다. 이런 오래된 식당(노포)이 사라지는 것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미 일본에서 시작된 일이다. 일본에서 3대에 걸쳐 100년 된 소바가게가 문을 닫으면서 일본의 장인 정신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은 지 오래다. 코로나 시절에는 8대에 걸쳐 대를 이어 운영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협)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024 고기 100’ 캠페인을 발표하고, 구강건강을 중심으로 한 치매 예방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8024 고기 100’은 80세까지 24개의 자연치아를 유지하고, 100세까지 고기를 씹을 수 있는 힘을 지키자는 실천 목표를 담고 있다. 치아의 개수만이 아니라, 씹는 기능, 영양 섭취, 나아가 삶의 질 전반을 포괄하는 실용적인 건강운동으로 기획됐다. 치구협 임지준 회장은 “자연치아가 20개 이상인 노인은 10개 미만인 경우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50% 낮다는 연구(Fang et al., 2018, BMC Psychiatry)가 있다”며 “단백질 섭취는 근육과 인지기능 모두에 중요한데, 그 출발점은 건강한 치아와 씹는 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를 씹는 즐거움을 유지하는 것은 일상의 활력과 자존감을 지키는 일이며, 이는 곧 치매 예방과도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치구협은 ‘8024 고기 100’이 과거 일본의 ‘8020 운동’을 넘어서는 새로운 국민 구강건강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건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SIDEX 2025에서 선보인 수중방전 플라즈마 기술 기반의 근관치료 장비 ‘플라젠(PLAZEN)’이 학술적 발표와 함께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영희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해당 기술의 임상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써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2024년 국산의료기기 사용자 평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상시험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아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근관치료가 필요한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연구팀은 치료 후 통증 정도(VAS)와 방사선학적 평가(PAI)를 기준으로 임상 효과를 분석했으며, PAI 평가는 영상치의학 전문의 2인이 참여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김 교수는 “수중방전 플라즈마 기술이 기존 NaOCl 세척법과 유사한 임상 효과를 보였다”며 조직 손상 없이 생체친화적으로 치유를 유도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에 사용된 장비인 플라젠은 수중방전을 통해 방전열, 충격파, 활성산소종(OH-, O₃, H₂O₂ 등)을 생성, 세균과 바이오필름을 효과적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불소 1,000ppm을 함유한 액상치약 ‘제니덴트 블랙커런트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액상 형태로, 일반적인 양치 대신 가글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 구강 관리가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달콤하고 상큼한 블랙커런트 향으로, 매운맛이나 자극적인 가글 제품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용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합성계면활성제(SLS)를 배제해 민감한 잇몸과 구강 점막 자극을 줄였으며, 토코페롤아세테이트와 라타니아에센스를 함유해 잇몸 및 치주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인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과 자일리톨을 포함해 제품의 안전성과 사용감을 높였다. 제품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KOT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납, 비소 등 중금속 6종과 15가지의 합성첨가물 무첨가·무검출을 확인했고, 방사성 핵종 시험 또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통해 완료했다. 제니튼은 “양치질이 어려운 상황이나 일반 가글 사용이 힘든 이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구강관리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다만 1,000ppm의 고불소 제품이기 때문에 가글 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육 플랫폼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덴탈빈이 고품질 임상 제품 개발에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덴탈빈은 최근 ‘Bi 임플란트’와 ‘Dental Bean Standard Kit’를 동시 출시한 것. 이번 제품 출시는 그간 교육 경험과 임상 데이터 축적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임상가들의 실질적인 편의성과 만족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Bi임플란트는 총 7단계 15번에 걸친 초정밀 세척 공정을 통해 잔류 산 및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 그야말로 ‘깨끗한 임플란트’로 주목받고 있다. 상단부에는 Small Thread 설계를 적용, Soft Bone에서도 즉시 부하에 필요한 초기 고정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S.L.A 표면처리 기술을 더해 골융합 최적 환경을 구현, 장기적인 안정성까지 크게 향상시켰다. Dental Bean Standard Kit는 불필요한 절삭 단계를 최소화한 최적의 드릴 시퀀스를 통해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골 손상까지 고려한 스마트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TiN 드릴 코팅을 적용해 우수한 절삭력과 높은 내마모성을 확보했으며, 이리게이션 홀이 내장된 드릴 스토퍼는 드릴링 중 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TI) 한국지부(회장 권용대) 임원진이 지난 5월 22~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ITI Global Leadership Team Day’와 ‘ITI Annual Global Conference France 2025’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용대 회장(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Section Chair),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 보철과, Education Delegate), 배아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Study Club Director),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치주과, Young ITI Delegate) 등 한국지부 주요 임원이 참여했다. 본회의 전날인 5월 21일에는 권용대 회장이 Board and Committee 회의에 참석, 각국 연구자들의 연구 계획을 검토하고 우수 연구팀을 선정해 ITI Research Grant를 수여했다. 5월 22일 열린 ‘Global Leadership Team Day’에는 전 세계 37개국 ITI 지부 임원들이 모여 임플란트학의 미래 방향성과 학술·임상 철학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Dr. Charlotte St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와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 중랑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필립스의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필립스 케어 데이(Philips Care Day)’의 일환으로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랑구청 후원으로 구보협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법을 교육하는 등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실천을 독려하고자 전동칫솔 ‘필립스 원’을 생필품과 함께 선물했다. 현장에는 음파전동칫솔 사용법을 소개하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제품 활용법을 안내했으며, 참여형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닉케어 제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을 연자로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기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tooth preparation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을 다뤘다. 특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덴탈빈 실습용 마네킹에 실습모델을 연결하고 루페를 이용해 실제 환자에게 프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