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무선형 근관 충전 시스템 ‘엔도펙스(Endo@Pex)’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구매 시 타이탄 큐어링 라이트와 조도 측정계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엔도펙스’의 펜은 매우 가볍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지 않아 시술에 매우 용이하다. 또한 간편한 디스플레이와 다섯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팁 사이즈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엔도펙스’의 Gutta Easy는 내구성이 우수한 니들팁이 360도 회전하는 타입으로 기존 제품 대비 25초에서 32초 가량 가열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온도 세팅도 170도와 200도, 220도 등으로 다양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엔도펙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대거 보완, 유저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면서도 편리한 진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 ‘제니덴트’가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니덴트 칫솔은 PBT 소재의 칫솔모가 적용돼 우수한 내마모성, 복원성, 탄력성을 자랑한다. 특히 PBT 소재는 수분 흡수도가 낮아 매우 위생적이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칫솔모의 끝이 0.01㎜ 이하로 치간부 등 좁은 부위와 치은열구까지 쉽게 닿아 구석구석 깨끗하게 양치할 수 있다. 또한 5도의 헤드 각도는 곡선 부위에도 밀착할 수 있도록 하고, 바닥에 닿지 않아 오염의 우려를 낮춘다. 특히 제니덴트 칫솔은 구강 상태 및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치주질환 관리용 △미백 관리용 △교정 관리용 △시린이 관리용 △임플란트 수술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주질환 관리용 칫솔은 칫솔모 끝이 0.01㎜로 치주낭 안쪽까지 세정 가능하다. 이중미세모로 선보여질 미백 관리용은 탄력이 좋아 플라그 및 착색물질 제거에 탁월하다. U자 형태의 강모 단면인 교정 관리용은 브라켓과 와이어 주변 틈새까지 꼼꼼하게 양치할 수 있도록 하고, 듀폰사의 나일론 칫솔모로 와이어나 브라켓에 걸려 칫솔모가 빠지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피덴트(대표 안제모)가 치과용 디지털기기 전문기업인 굿닥터스와 총판계약을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스피덴트가 판매하는 치과용 장비 전품목이다. △구강카메라(Whicam story3. Whicam M) △근관장측정기(DR’s finder NEO) △광중합기(DR’s Light 2) 등 굿닥터스 제품은 물론이고,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치과용 X-ray 스캐너(Spiscan Pro) 등이 포함된다. 굿닥터스 제품은 수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치과용 X-ray 스캐너인 ‘Spiscan Pro’는 기존 DR센서가 가진 이물감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안제모 대표는 “굿닥터스와의 총판계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굿닥터스와의 총판계약 후 진행하는 첫 할인 프로모션으로 파격적 혜택이 가득하다. 코로나 시국에 개원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다이아덴트(대표 유재훈)가 이달 광중합형 임시충전재 1+1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광중합형 임시충전재 ‘DiaTemp’와 광중합형 흐름성 임시충전재 ‘DiaTemp flow’다. ‘DiaTemp’ 제품은 한 조각으로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 술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우수한 마모 저항성과 고강도로 치아의 형태 및 저작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외 치아와의 결합력이 뛰어나며, 별도의 믹싱 작업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구치부 시술 시 적합한 파란색과 전치부용 노란색이 있으며 ‘3g×3개 패키지’로 구성된다. 제품은 1세트당 할인가 3만3,300원(소비자가 3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한 세트 구매 시 한 세트가 무상 증정된다. 흐름성 임시충전재 ‘DiaTemp flow’도 한 조각으로 제거할 수 있고, 탁월한 흐름성으로 다양한 치아 형태에 쉽게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폭이 좁고 깊은 미세 사용 공간의 실링에도 탁월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구나 깊은 와동의 임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자연치에 더욱 가까운 지르코니아 블록 ‘R2iCE Mul tilayer’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R2iCE Multilayer는 4개의 레이어 층 구조로 구성된 다층 구조 유색 지르코니아 블록으로, 자연치와 유사한 4개의 그라데이션과 A1부터 D4까지 구성된 16가지의 다양한 Shade line-up을 구성하고 있다. 이에 최소한의 컬러링과 스테인 작업만으로 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에 걸맞는 최상의 보철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R2iCE Multilayer는 전치부 전용(AT)과 구치부 전용(PT) 등 라인을 구성, 다양한 보철 적응증에 대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전치부 전용인 R2iCE Multilayer AT는 950Mpa의 굴곡 강도를 가지며 높은 투광도와 풍부한 색조로 전치부 보철 및 심미보철 제작에 유리하다. 구치부 전용인 R2iCE Multilayer PT는 1,200Mpa의 굴곡 강도로, 구치부 보철 및 롱 케이스 보철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 메가젠 관계자는 “R2iCE Multilay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더 완벽해진 정합도를 구현하는 새로운 ‘ScanBody’를 다음달 공식 출시한다. 덴티스는 3D 프린터 ‘ZENITH’ 및 ‘SQ GUIDE’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보다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새로운 덴티스 ScanBody를 출시하게 됐다. 덴티스 측은 “디지털을 이용한 보철과정은 무엇보다 스캔 정합도가 가장 우선시 돼야 하기 때문에 완벽한 정합도와 편리한 스캔기능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데이터의 정확도를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ScanBody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ScanBody는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 중 보철을 위한 기본사양으로, 덴티스의 라이브러리와 스캔 데이터의 완벽한 정합을 위한 오랜 연구와 검증 끝에 디지털 보철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실물을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최소화하고 스캔의 정확도와 라이브러리의 완성도를 높여 오차 발생률을 방지하는 데 기술력을 모았다. 덴티스 ScanBody는 자체 테스트 결과, 라이브러리 정합 오차율이 0에 가까운 결과를 보이는 등 검증을 통해 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대구광역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의료 방호복과 손소독제를 기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방호복 2,000벌과 손소독제 2,000개로 약 5,200만원상당의 물량이다. 메가젠은 지난 2월에도 대구광역시에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우리는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치과를 대상으로 소독수 무상제공 및 무상 방역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구호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구 기업으로서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계속 힘을 더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기부 물품을 현장 대원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감염병(의심) 환자 이송 등 구급ㆍ구조 및 현장활동 시 사용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4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엄태관 대표를 의장으로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는 영업, 감사, 재무제표 등 보고와 의결사항에 대한 주주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엄태관 대표는 “세계 경제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됐지만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연결매출액이 22.8% 성장한 5,65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스템 임플란트 제품군이 큰 역할을 했고, 디지털 분야의 OneGuide 판매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CAD S/W를 비롯해 CT, Scanner, Milling Machine과 3D Printer 등 하드웨어 라인업도 경쟁력 있게 구축되고 있다고 엄 대표는 설명했다. 장비 분야는 유니트체어 K3가 지난해 시장점유율 약 50%로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고, 글로벌 판매량이 5,000대에 육박한 것으로 엄 대표는 밝혔다. 엄 대표에 따르면 교정치료 분야의 경우 교정 CAD S/W 개발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교정치료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덴탈이마트가 지난해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3억원을 재단법인 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했다. 덴탈이마트는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매년 매출의 1%를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약정 후 이뤄진 첫 번째 기부다. 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 3억원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지급되며, 장학생은 학교에서 선정해 현재까지 64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국내 치의학계에서는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제15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은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김백일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의 약속을 지킨 덴탈이마트 측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덴탈이마트의 기부금이 치과계 학술 발전과 후학 양성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엄태관)가 지난달 22일 실시간 인터넷방송 송출로 출발한 국내 최초 미디어 포털 ‘덴올(denall.co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덴올은 치과계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치과의사 고객에게 유익함과 소통의 장을 제공, 치과계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 세미나도 언제 어디서든 ‘덴올’로 덴올에서는 현재 임플란트 기초부터 마스터까지 퀄리티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보철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맞춤 강의를 방송하고 있다. 또한 현재 Basic Course ‘What Is A Dental Implant?’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강의가 지속적으로 업로드돼 시공간 제약 없이 좋은 임상 정보를 취할 수 있다.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은 덴올의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오스템이 그간 쌓아온 온·오프라인 교육의 노하우가 결집됐기 때문이다. 덴올의 ‘교육’ 분야 주요 프로그램은 △마스터코스 △주제심화 △수요세미나 등이다. 마스터코스는 오스템이 지난 2018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세계적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2019년 실적과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전망 및 분석을 담은 ‘2019 연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은 26%로 2013년부터 7년 연속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울러 연 매출은 약 2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가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점유율 2위는 17%를 기록한 미국 임플란트 업체 다나허가 차지했으며, 독일의 덴츠플라이가 11%로 뒤를 이었다.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절반 이상을 3개 업체가 점유하고 있으며, 스트라우만은 2위 기업과 큰 격차로 글로벌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플란트 점유율 통계는 헬스케어 산업 관련 독점적인 데이터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디시전 리소스 그룹과 스트라우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됐으며, 임플란트 고정체와 관련 부품 판매익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1954년 설립된 스트라우만은 지난 65년 동안 지속적인 R&D를 통한 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업계의 독보적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밀링머신 ‘OneMill 4x’가 오차 폭을 최소화시킨 정밀함으로 임상의들로부터 인기다. OneMill 4x는 현재까지 출시된 밀링머신 중 최고 수준의 가공 정밀도를 구현, 오차범위를 5㎛ 이하로 낮춰준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Mill 4x는 Cement Gap 오차 비교에서도 5㎛ 이하의 정밀한 결과를 선보였다”며 “80㎛로 CAD 설정 값을 놓고 측정 시 OneMill 4x는 가공 후 측정값이 85㎛였지만, 동일한 조건으로 다른 제품들을 측정했을 때는 그 차이가 확연하게 보일 정도로 오차 폭이 컸다. 특히 그 중 A제품은 680㎛, B제품은 450㎛로 측정돼 각각 오차 폭이 600㎛, 370㎛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OneMill 4x는 습식이나 건식 기공은 물론 Bur 상태를 체크하고 자동으로 교환하기 때문에 적응증에 따른 다양한 재료의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OneMill 4x는 최대 3개 block을 세팅할 수 있고, 연속 가공이 가능해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진단부터 수술, 보철까지 하나의 KIT로 진료가 가능한 ‘MasterCourse Instrument KIT(이하 마스터코스 키트)’ 4종을 출시했다. 마스터코스 키트의 가장 큰 장점은 기구 구성이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 오스템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김경원 원장(오스템 교육연구원),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 등이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진료에 꼭 필요한 기구들을 직접 감수했다. 마스터코스 키트는 미국산 최상급 서지컬 기구용 스테인리스 합금을 사용해 각 기구들의 내구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진공 열처리 가공으로 부식을 방지하는 등 높은 내식성을 가진다. 또 핸들 후가공 처리로 그립감을 개선해 편의성도 높였다. 김경원 원장이 감수한 첫 번째 키트는 치은조직 절개 후 점막성 골막을 들어올리는데 사용하는 Periosteal Elevator, Retractor, Hemostat 등 총 14종이다. 김 원장이 감수한 두 번째 키트는 소파용 및 구강 내 낭종 제거, 치조골 괴사 조직 제거 시 사용되는 Surgical Curette, Periosteal 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2019년도에 대한 △감사 △영업 △외부감사인 선임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보고 및 주주승인 등이 진행, 원안 가결 됐다. 김진백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불안한 시국임에도 주총에 참석해 준 주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디오는 지난 한 해 치과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분에서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사업 부분은 미국 임플란트 전문 교육기관 ‘Whitecap Institute’ 인수와 대형 네트워크 치과를 보유한 ‘Renew Dental’ 그룹과 5,000만 달러 규모의 ‘Full Digital Solution’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최대 치과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서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오는 연구개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3D프린터 자체 개발에 성공, 생체 적합 광경화성 치과용 3D프린팅 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이번 달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개원가 방역 서비스를 전국 치과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메가젠 측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기 증가함에 따라 치과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메가젠은 치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치과 내 방역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젠 측은 의료인과 의료시설이 안전해야 환자도 안전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달초 메가젠 거래처를 비롯해 DM리스트를 대상으로 HOCL 소독수 및 예방을 위한 용품을 무상공급한다는 안내를 했고, 지난주까지 약 1,500개 치과에 1만개 가량의 소독수를 배포했다. HOCL은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멸균효과가 우수한 소독액으로 치과 내에서 손잡이, 탁자, 버튼, 체어시트 등을 소독해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치과 내 모든 시설을 관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에서 착안, 방제방역 전용 연무 방역기를 도입해 치과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치과 오픈 전이나 점심시간, 진료 이후 시간 등 환자가 없는 시간에 방문해 치과 내 전체를 소독하고 있는데, 이 때 예방방역중임을 알리는 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