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멤브레인 최저가에 도전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안전한 생체적합성 멤브레인 3종이다. 먼저 빠른 회복과 재생효과를 가진 완전 흡수 대체재 ‘리듀라(ReDura)’다. ‘리듀라’는 상대적으로 인장강도가 우수한 제품으로 굴곡된 부위도 잘 정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9만9,000원에 달하는 15×20㎜ 제품을 특판가 3만6,300원에, 그리고 13만8,000원 상당의 20×30㎜를 4만8,400만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 제품은 ‘디아덤(Dia-derm)’이다. ‘디아덤’은 유연성이 뛰어나 조작이 용이하며, 상·하부의 다공성 구조와 가운데 치밀한 막 구조가 있어 최적의 치주조직 재생환경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서는 5만원 상당의 15×30㎜ 제품을 3만2,45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은 ‘시지덤(CG-Derm)’이다. ‘시지덤’은 흡수기간이 길어 멤브레인의 기능적 차단을 완벽히 수행하는 제품으로 세포성 면역반응의 표적인 항원성을 완벽하게 제거, 교차감염 우려를 원천 차단했다. 7만7,000원 상당의 10×20㎜ 제품을 3만7,400원에, 그리고 11만원의 10×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덴탈코리아(대표 노환)의 ‘MULTISTRATUM® FLEXIBLE’이 뛰어난 심미성과 유연성, 내구성을 갖춘 고품질-고성능 플렉시블 레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셰이드는 자연치에 가까운 높은 심미적 효과를 부여해 눈길을 끈다. 템포러리 레진 보철부터 영구 보철까지 다양한 용도의 보철물 제작에 매우 이상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MULTISTRATUM® FLEXIBLE’을 집중 해부한다. 뛰어난 유연성과 내구성, 생체친화성까지! 플라그로 인한 변색 우려도 안녕~ 장기 임시 보철물 제작을 위한 고성능 플렉시블 레진 ‘MULTI STRATUM® FLEXIBLE’은 자연치를 재현한 색조 병합 기술로 덴틴에서 에나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철물에 매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셰이드를 구현, 싱글 크라운에서 14-유닛 브릿지까지 높은 심미성을 부여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하이덴탈코리아는 “5가지 톤이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교합면과 절연부의 밝은 층과 치경부의 어두운 층을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3D 스테인을 사용한 추가적인 특성화 작업으로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전국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유니트체어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유니트체어 렌탈 서비스는 유니트체어를 초기 비용 없이 매월 사용료 15만5,000원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의무계약기간(30개월) 만료 후에는 고객에게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새 체어로 교체해 렌탈기간을 갱신할 수 있다. 렌탈기간 동안은 세일글로발과 연계된 전국 협력사의 전문가가 치과를 직접 방문, 유니트체어를 점검한다. 제품에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유니트체어 ‘아작스’는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키 작은 어린이 환자도 쉽고 편안한 착석이 가능하다. 또한 세척이 용이한 석션 필터를 장착해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며, 모든 파이프라인이 미국에서 생산된 고품질 튜빙을 사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세일글로발 안임준 대표는 “요즘 불경기로 유니트체어 품질이 우수해도 초기비용 부담으로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단순히 제품을 임대해주는 렌탈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노인 구강관리를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구강세정기 ‘Oral Care’를 출시했다. Oral Care는 물이 나오는 동시에 양치가 가능해 구강건조증이 있는 대부분의 노인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물공급 칫솔은 스폰지팁과 교체 가능하며, 물공급 스폰지로 혀와 잇몸, 구강 안쪽 점막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 이에 칫솔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구강을 보다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일치과산업은 “침이 충분이 나오는 노인들을 위한 석션 칫솔도 제공된다. 석션 칫솔을 선션팁으로 교체해 양치 시 발생하는 타액, 치약 거품, 양칫물 등을 즉각 빨아들여 제거할 수 있다"면서 "3-Way Syringe는 치과 유닛체어에 부착돼 있는 기구와 동일한 제품으로 제공돼 입안을 헹구거나 세척할 때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Oral Care는 고령자 구강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외 3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우리나라에서도 곧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가 지난 3일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IBS의 그간 성과를 짚어보고 새해 사업목표와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IBS 호인환 부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여 년 간 IBS의 도전과 성과를 언급하면서, 2020년 경영 슬로건인 ‘글로벌 기업 토대의 확고한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과 임직원간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경자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IBS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Magic Surgical 시스템과 특화된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 Core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IBS 관계자는 “올해 420억원 매출달성을 목표로 삼고, 오는 2025년 매출 3,000억원의 세계 5대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 2030년에는 매출 6,000억원을 달성해 세계 3대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자차트 및 보험청구 프로그램 덴트웹이 신규 개원의 선택률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기준 신규 개원의의 67%가 덴트웹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7년 신흥캐피탈과 투자협약을 맺은 이후 이어진 3년 연속 신규 개원의 선택률 1위 달성은 덴트웹의 우수성과 신흥의 마케팅 능력이 결합된 결실이라는 평가다. 신흥과 덴트웹은 지난 3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이를 자축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덴트웹 이현욱 대표는 “덴트웹을 개발하고 나서 100개 치과에 보급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러다 신흥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으며 3년 연속 신규 개원의 선택률 1위라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향후 10년 안에 전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년 연속 신규 개원의 1위를 달성한 비결에 대해서는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진료입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 특히 보험진료 청구 시 실수로 누락된 부분까지 산정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며 “그 결과 덴트웹 사용 치과의 보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오는 19일까지 설맞이 음파칫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능뿐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까지 갖춘 성인용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부터 잇몸에 약한 부모님이 쓰기 좋은 ‘프로텍티브클린’ 시리즈, 아이에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길러주는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등 가족 구성원 전원을 위한 라인업을 최대 45%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블랙‧화이트‧핑크 색상을 약 45% 할인된 16만9,000원(정가 30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선물용 쇼핑백을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를 구매하면 페리오 키즈 치약(3개입)을, 이외 제품 구매 시 프리미엄 치약 루치펠로 블랙 라벨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닉케어 관계자는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평소에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구강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며 “꼼꼼한 구강관리를 도와주는 소닉케어 음파칫솔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선물해 구강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수은협약에 따른 수은유통 저감화를 위해 올해부터 캡슐형 치과용 아말감만 사용이 가능해지자 덴탈큐브(대표 이창규)의 ‘gs-80’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gs-80’은 지난 30여년간 SDI(호주)에서 베스트셀링 캡슐형 아말감으로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파우더와 수은이 하나의 캡슐에 들어있어 혼합 시 안전하며, 28.7%의 고동(高銅) 아말감으로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1spill(400mg)과 2spill(600mg)로 2가지 종류가 있고, 기존 파우더보다 높은 보험상한가(1spill 1,540원, 2spill 2,050원)로 책정됐다. 특히 SDI 호주 본사에서 직접 제조한 Ultramat S는 시중에 나와 있는 저렴한 중국산 믹서기들과는 다른 안정적인 믹싱이 가능하다. 덴탈큐브는 “지난 1월 1일자로 기존의 파우더 또는 타블렛 타입의 아말감 재료대코드가 삭제돼 캡슐형 아말감 외 재료대 청구가 불가해졌다”면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gs-80’에 대한 문의와 실제적 구매가 매우 많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신정수·이하 공보치의협)가 지난 5일 코엑스에서 ‘2020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20)’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치과의사와 봉직의, 군의관, 그리고 재개원을 고려하는 치과의사 1,387명이 참여했다. 치과뿐 아니라 의료기관 개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루는 만큼, 전시장에서는 치과의사 외에도 개원을 고려하고 있는 한의사와 의사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개원과 경영에 관한 전문 박람회라는 DENTEX만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컨퍼런스는 △성공개원 전략 BASIS △성공경영 전략 EVOLUTION △성공경영 전략 MYDRIASIS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세무와 노무는 물론이고 경영과 임상스킬에 이르기까지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치과의원 개원과정 A to Z’ △조성근 원장(루나치과)의 ‘선생님, 엔도하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김현진 이사(텍스홈앤아웃)의 ‘이(利)가 생기는 세무’ △신대식 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베풀었다. 가남오스콤은 지난달 21일 노원구 상계 3~4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가남오스콤의 봉사활동에는 이종각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종각 대표는 “연말에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는 일을 10년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이 널리 알려져,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원주시와 ‘유치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19일 허영구 대표와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네오의 새로운 둥지는 오는 2021년 6월 착공,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89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가 입주하게 될 원주기업도시는 공장은 물론, 연구개발, 교육, 문화, 주거, 골프장 같은 평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자족형 도시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해 신규투자를 하려는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최근 대내외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이전투자를 결심한 네오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동사가 세계적인 임플란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는 이미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 임플란트를 수출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원주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부터 씨엠덴탈코리아(대표 서건수)가 산드레메토(Cendres Metuax)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씨엠덴탈코리아 서건수 대표와 산드레메토의 필립 레토 본뷰렌 CFO는 지난해 11월 11일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씨엠덴탈코리아는 그동안 산드레메토 한국지사를 통해 공급됐던 치과용 합금을 비롯해 어태치먼트 ‘Mini-Dalbo’와 ‘CM LOC’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씨엠덴탈코리아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LED광중합기 ‘D-Lux+’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다이아덴트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LED광중합기 ‘D-Lux+’는 타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특징과 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D-Lux+’는 이중파장(Dual wavelength)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광개시제에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최대 2.400mw/㎠의 광량으로 1초 중합이 가능하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교정P 모드(ORTHO P)는 2초 중합, 1초 휴지를 총 8회 반복해 여러 개의 브라켓 부착 시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충전핀이 없는 인덕션 무선충전 방식으로 충전 시 접촉불량으로 인한 문제와 고장요소를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광량의 이상유무를 체크할 수 있는 광량센서, 고용량 배터리 적용 등의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현재 국산, 수입을 포함해 100여종이 넘는 LED광중합기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D-Lux+는 차별화된 성능으로 개원, 일반 진료장비 구매 계획 시 매력적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 이하 케어덴트)가 지난달 17일 조선대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에 교육 및 연구목적으로 구강스캐너 ‘CS 3500’을 기증했다. 케어덴트 김요한 대표는 “조선대치과병원의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을 바라는 뜻에서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CS 3500’은 3D컬러 인상 채득이 가능하고, 오픈방식의 스캐너로 편리성을 높여 출시 후 임상의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어덴트는 치과에서 ‘CAD/CAM’ 장비 구입을 희망할 경우 직접 치과를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계약 후 설치 및 교육 코스를 진행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2020년 베트남 진출을 필두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탑플란 관계자는 “베트남은 치과의료산업 발전의 초기 단계지만 현재 경제발전속도가 매우 빠른 동남아시아국가 중 하나로, 자사는 베트남을 세계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탑플란은 이달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제품 판매 인허가를 취득, 현지의 많은 치과의료산업 관계자들과 임플란트 수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허가 취득과 함께 수출 계약이 이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진행됐던 헬스케이 및 뷰티 기술 매칭 컨퍼런스에 제품을 선보이면서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미 대만, 태국 등 아시아국가 뿐만 아니라 중동 및 유럽 국가에까지 대규모 임플란트 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며 "2020년은 글로벌시장에서 탑플란의 입지를 확고히해 힘찬 도약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