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플랜으로 모든 변수 커버한다! 기존 제품과 완벽한 호환으로 도입 부담감 제로 플래닛임플란트가 최근 사명과 동일한 이름의 임플란트 ‘플래닛임플란트(Plan-it implant)’를 출시했다. 지난 3년간 시장의 임상적 검증을 거치고, 미국 하이메드사와 HA코팅 기술협업을 통해 탄생한 신제품이다. 독특한 점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플랜A와 플랜B로 제품군을 구분하고 있다는 점이다. 각 제품이 갖는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편집자주] 플랜A, SLA코팅으로 일반적 케이스에 적합 ‘플래닛임플란트’는 환자와 술자의 니즈에 맞는 플랜을 제시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 나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제품은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플랜A와 플랜B로 나뉜다. 플랜A는 일반형 SLA임플란트를, 플랜B는 HA골재생임플란트를 가리킨다. 플랜A임플란트는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Internal Submerged 타입의 임플란트로, 15년 이상 검증된 초신수성 SLA 표면을 가진다. 공차를 최소화한 정밀가공으로 타사제품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첨단 로봇 전자동 세척시스템을 이용한 꼼꼼한 세척과정도 거쳤다. 플랜A임플란트는 골 결
내년 1월 1일부터 캡슐형 치과용 아말감만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덴탈큐브(대표 이창규)의 ‘gs-80’가 각광받고 있다. ‘gs-80’은 1spill(400㎎)과 2spill(600㎎)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기존 파우더 타입보다 높은 보험상한가(1spill 1,540원, 2spill 2,050원)로 책정돼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파우더와 수은이 하나의 캡슐에 들어있어 혼합 시 안전할 뿐만 아니라, 28.7%의 고동 아말감으로 뛰어난 강도를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덴탈큐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수은협약에 따른 수은유통 저감화를 위해 내년부터 치과용 아말감은 캡슐형만 사용 가능하도록 공고했다. 이에 기존의 파우더 또는 타블렛형 아말감 재료대가 삭제될 예정으로 캡슐형 아말감을 제외하고는 재료대 청구 불가해진다”면서 “‘gs-80’은 지난 30여년간 SDI(호주)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베스트셀링 캡슐형 아말감이다. 현재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신개념 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가 뛰어난 편리성과 정확성으로 개원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바로가이드’ 유저인 홍성빈 원장(기분좋은치과)은 “임플란트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바로가이드’가 환자들의 고통과 두려움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홍성빈 원장이 꼽은 ‘바로가이드’의 최대 강점은 바로 정확성이었다. 홍 원장은 “여러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지컬 가이드 외주 제작 서비스’를 이용해본 결과, 대부분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간혹 협설 위치가 계획했던 것과 차이가 나거나 식립 깊이가 차이가 나서 깜짝 놀랐던 적이 몇 번 있었다. ‘바로가이드’는 협설 위치가 정확히 계획했던 대로 식립되고, Bone 레벨이 딱 맞아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의 상태, 술자의 역량과 경험, 컨디션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시술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바로가이드’는 외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같은 시술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네오에 따르면 ‘바로가이드’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흡수성 멤브레인 ‘LT6’가 강력한 유지력으로 임상의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T6는 흡수성 멤브레인이지만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동일한 공간을 확보해주고, 콜라겐 멤브레인보다 30% 이상 빠른 골재생력으로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대체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LT6는 3D 프린팅 기법으로 제작해 골형성 및 이식재 고정에 유리한 내부 구조를 구현했다. 완벽히 연결된 공극(Interconnectivity)으로 세포의 침투성 우수 및 증식이 원활하며, 기존 조직과 융합 및 생착이 잘 이뤄진다. 또한 줄기세포(human turbinate mesenchymal stem cells), 일차세포(human septal chondrocytes) 및 세포주(human osteoblasts)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휴먼세포를 LT6 Membrane에서 3주 동안 배양한 결과, 모든 세포가 5~10배까지 증가하는 등 세포 생존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메가젠 관계자는 “LT6는 풍부한 β-TCP 함유로 탁월한 골형성 능력을 가진다”며 “β-TCP의 분해에 따른 Ca2+ 방출로 Collagen Mem
바이오템이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교육에는 국내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태국치과개원의협회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태국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바이오템 부산 생산본부를 방문, 공장 시설을 견학하고, 바이오템의 임플란트 스크류 ‘BioArk(바이오아크)’를 활용한 임상결과와 시술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템 측은 “향후 세계 각지의 치과 의사를 초청해 선진 의술을 공유하고, 체계화된 의료시스템을 전파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브랜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인도네시아, 오만, 파키스탄, 인도 등 다수 국가에서도 참가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지난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KGMP과 CE, ISO13485, FDA 등의 인증을 획득, 임플란트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환자 맞춤형 구강용품 추천 솔루션 ‘제니덴트’가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와 치과 모두를 만족시켜 나가고 있다. ‘제니덴트’는 치과에서 어린이 및 성인용 치약, 칫솔과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등 각종 구강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추천해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소아·교정·임플란트·틀니 등 특수용도의 구강용품으로 이뤄져 환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제니덴트’를 치과에 설치한 지 약 2개월이 돼 간다는 박승준 원장(영종국제치과)은 “너무 상업적으로 비춰질 것 같아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정말로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간략하게 추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제품을 바로 대기실에서 만져볼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소아용 칫솔과 치약, 그리고 고령 환자의 경우 구강세정기 등이 많이 판매되는 편이라고. 또한 “구강용품을 소개하는 전용 가판대의 디자인도 밝고 예쁘게 디자인돼 환자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적인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며 “대기실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한 번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SQ SHORT’를 출시, 완벽에 가까운 깊이 조절과 부드러운 식립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Q’ 임플란트의 라인업을 보강했다. SQ는 골 하방으로 식립이 쉽고 tapered 바디 디자인으로 식립감, 깊이 조절, 고정력 등을 극대화해 임상력을 검증받은 bone level 임플란트라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SQ는 올해 초 Wide 라인업을 출시하면서 구치부 발치와 즉시식립 및 failed 임플란트 교체식립에 유용하게 적용하는 데 이어, 연조직과의 결합은 더욱 높이고 강력한 초기 고정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새롭게 출시된 ‘SQ SHORT’는 임상에서 치조골의 수직적인 결손이 심하거나 하치조 신경과 인접한 경우 등 일반적인 길이의 임플란트로 식립이 어려운 경우에 적용되는데, 이런 경우 주로 GBR 등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부가 시술로 인한 치료기간의 장기화는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 관계자는 “잔존골의 높이가 6㎜ 정도 확보된 경우에는 보다 효과적이고 최소 침습적인 임상 접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최근 짧은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신정수·이하 공보치의협)가 주최하는 DENTEX 2020이 내년 1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개원을 목전에 둔 개원 예정의를 타깃으로 개원에 필요한 장비 및 서비스분야 박람회와 개원입지, 장비선택, 세무 및 노무, 개원 프로세스 등 개원경영 컨퍼런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DENTEX 2020 치과기자재전시회에는 총 49개 업체가 참여, 163부스를 꾸린다. 오스템임플란트를 비롯해 △에이치디엑스윌 △바텍엠시스 △덴티움 △포인트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덴츠플라이시로나 △네오바이오텍 △스피덴트 △엠디세이프 등 국내 대표 치과기자재업체가 출품한다. 더불어 △택스홈앤아웃 △바른택스 △기업은행 △단비마케팅 △하이닥터 등 치과경영 관련 업체들도 일찌감치 출품신청을 마무리했다. DENTEX 2020을 주관하는 네오엑스포 측은 참관객을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1,600명으로 정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유치홍보에 나선다. 개원경영 컨퍼런스에서는 신규, 예비 개원의와 기개원 치과의사들을 위해 개원전략, 개원경영전략, 참가업체 세미나 등 총 16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개원전략 세션(의료분야:박창진·김명래·조성근·염문섭 원
신흥이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전시 브랜드 DV WOR LD 를 앞세워 출품했다. 지난 YESDEX와 마찬가지로 이번 DV WOR LD에서도 호남권 치과의사 고객을 위한 신흥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그동안 서울, 경기권 전시회에서 주로 만날 수 있었던 덴탈이마트 멤버십 라운지가 호남권 유저들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별도로 마련된 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과를 즐기며 더욱 즐겁게 DV WORLD를 관람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품과 관련해서는 지난 YESDEX에서 첫 선을 보인 레이저 장비 ‘LITETOUCH’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LITETOUCH’는 얼빔야그(Er:YAG) 레이저 방식으로 경조직에서부터 연조직까지 다양한 부위에 대한 레이저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신흥이 수입·판매하는 제품으로 기존 레이저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키즈 크라운 △키즈 링 크라운 △키즈 골든 크라운 등으로 이뤄진 ‘키즈 크라운 패밀리’와 임플란트 브랜드 ‘SIS’의 다양한 제품으로 호남권 유저들을
세계 1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합성골 이식재 ‘신세틱(Synthetic)’과 이종골 이식재 ‘제노(Xeno)’를 출시했다.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서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cerabone)’을 판매해오던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이번 제품 출시로 보다 다양한 케이스의 골증강술에서 성공적인 골생성을 지원하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신세틱’은 HA(수산화인회석) 30%와 β-TCP(베타-삼인산칼슘) 70%로 구성된 합성골 이식재로 뛰어난 골전도성을 자랑한다. 3차원으로 연결된 기공구조로 이식 후 주위 골조직과 결합, 견고한 신생골 형성이 가능하다. ‘제노’는 골생성에 중요한 세포인 조골세포가 잘 부착될 수 있는 거친 표면과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망상형 다공구조로 뛰어난 골전도성을 보이는 돼지뼈 소재의 이종골 이식재다. 높은 다공성을 자랑하는 ‘제노’는 마이크로, 나노 단위의 기공이 많다. 그 만큼 표면적이 증가, 세포들이 잘 부착할 수 있고, 혈액 속 성장인자들이 보다 많이 침투해 골세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사람의 뼈와 유사한 칼슘/인 비율로 세포의 접착과 성장에도 매우 유리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가 지난달 29일, 30일 양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제10회 Implant expo에서 ‘Ni-Ti Brush 싹쓸이(Ni-Ti Brush Omega)’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Implant expo는 8,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유럽 최대 임플란트 단체인 DGI(German Association of Oral Implantology)와의 협력을 통해 독일 임플란트 관련 학회 중 최대 규모 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한스코리아는 지난 2011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제2회 Implant expo’에 참가해 Ni-Ti Brush를 유럽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신모델인 ‘Ni-Ti Brush 싹쓸이’ 역시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에 첫 공개했다. 한스코리아는 “독일 임플란트학계의 거장들이 Ni-Ti Brush를 임상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고, 그 임상결과를 논문 등의 형태로 출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Implant expo 기간 중에도 독일 현지의 저명한 임상가들이 Ni-Ti Brush 관련 다양한 임상증례를 발표했다”면서 “Ni-Ti Brush는 독일 임플란트학계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극복하기 위한 주요 치료기법으로
세계판매 1위의 센서티브 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신제품 ‘센소다인 딥클린(Deep Clean)’과 ‘센소다인 화이트(White)’를 출시, TV광고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센소다인 딥클린’은 기존 센소다인 치약의 치태 제거 및 충치예방 효과와 더불어 민트향 성분이 함유돼 구강 내 상쾌함을 더해준다. 또한 폼 부스트 테크놀로지(Foam Boost Technology)4로 형성된 풍성한 거품으로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함께 출시된 ‘센소다인 화이트’는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을 예방·완화하고, 치아를 희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제품 출시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에서는 GSK고객연구혁신 부문책임자인 시빌라 토리셀리가 직접 등장, 민감성 치아의 시린증상 원인과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신뢰감 있게 제품의 특징을 전달한다. 센소다인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114개국에서 판매되는 센소다인 브랜드의 신제품 딥클린의 TV광고를 진행함으로써 민감성 치아의 증상 예방 및 관리 중요성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센소다인은 수년간의 연구 및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제품력 및 브랜드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독일 CJ-Optik사의 ‘Flexion’ 미세현미경을 출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lexion 미세현미경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술자의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고, 200~350㎜까지 자유자재로 조정이 가능한 VarioFocus 대물렌즈를 장착해 편의성을 극대화해 더욱 관심이 높다. 고정된 옵션은 그만, 모든 옵션 소화 광학기술의 본고장이자 관련 기술이 고도로 발단된 독일 CJ-Optk사의 ‘Flexion’ 미세현미경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정된 옵션이 아닌, 200~350㎜까지 자유자재로 대물렌즈의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벨 관계자는 “기존의 현미경은 200㎜나 250㎜ 혹은 350㎜ 등 술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고정된 옵션을 선택해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환경변화에 따른 적용조건을 변경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 같은 점을 보완한 Flexion 미세현미경은 술자가 필요에 따라 대물렌즈를 200~350㎜까지 조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Flexion 미세현미경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시술 시 술자가 편안한 자세로 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술자는 항상 곧은 자세로 작업이 가능해 목, 허리,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의 ‘Ni-Ti Brush 싹쓸이(Ni-Ti Brush Omega)’가 일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스코리아는 지난 9월 일본구강임플란트학회, 10월 일본치주학회에 이어 지난달 9일, 10일 양일간 도쿄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Tokyo Dental Show 2019’에 참가해 ‘Ni-Ti Brush 싹쓸이’를 적극 홍보했다. 한스코리아는 “동경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이번 전시회에 ‘Ni-Ti Brush 싹쓸이’를 출품할 수 있었다”면서 “일본 대리점 측이 준비한 유상 판매용 Ni-Ti Brush 샘플은 전시 시작 3시간 만에 판매완료됐고, 카탈로그와 브로셔 또한 전시 첫날 모두 소진되는 등 동경 지역 치과학계 및 업계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개원의와 교수는 물론, 동경주식시장에 상장된 일본 유슈의 유통업체를 비롯한 일본 각지 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구매상담으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시장에 기존 단가의 1/3 수준 특별가로 ‘NiTi Brush 싹쓸이’를 선보이고 있는 한스코리아는 ‘벌크패키지’ 판매 프로모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D4 본에서 고정력을 얻을 수 있으며, 상악동 수술 및 좁은 골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Densah bur’를 공식 론칭했다. 이미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Versah사의 Densah Bur는 5년 이상의 롱텀 데이터와 아티클 등을 통해 ‘Osseodensification’ 효과가 입증돼 북미 및 유럽 치의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Densah bur는 골치밀화 기법을 통해 임플란트 초기 안정성, 골밀도, 그리고 BIC를 증가시킨다. 기존 서지컬 드릴과 달리 역방향 회전 시 드릴에 의해 절삭된 잔존골이 잇몸 뼈 내부에 유지돼 D4 본과 같은 소프트본에서 골밀도를 높여 임플란트 고정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실제 임상에서 임플란트 식립 6주 후 in vivo 테스트 결과, 골치밀화 기법이 골융합 과정을 촉진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확인됐고, 골치밀화 기법을 통해 더 높은 식립 토크와 초기 안정성을 얻어 더 빠른 골융화로 이어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Densah bur는 Implant bed 주변의 응축된 자가골 층을 생성해 임플란트의 고정력(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