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합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덴티스타(대표 윤순기)가 12월 한 달간 대표 상품인 ‘T-Scan Core’에 대한 특판 행사를 펼친다. 바로 이번 달 내에 T-Scan Core 구매 시 270만원 상당의 무선 LED 라이트 루페를 증정하는 것. 덴티스타에 따르면 ‘T-Scan Core’는 교합진료 시 소요되는 체어타임을 크게 줄여 환자와 술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 ‘T-Scan Core’는 전악수복, 촉각으로 감지가 어려운 임플란트 보철물의 정확한 교합 정보제공, 보철치료 범위가 넓어 교합의 재구성이 필요한 경우 등 그 활용성이 매우 높다. 덴티스타 관계자는 “이번 특판 이벤트가 디지털 교합에 관심이 높은 임상의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지난 14일 특허청장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을 받았다. 지난 4월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7개월 만에 이룬 또 다른 성과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제도는 △연구개발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지식재산권 적용 제품 매출 비중 △지식재산권 분쟁 사전 점검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인 경우에 인증한다. 이 인증제도를 통과해 발굴된 지식재산경영 우수 중소기업은 역량이 강화되고, IP강소기업과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되고 있다. 이에 코웰메디는 2022년까지 앞으로 3년간 인증 유효기간을 확보해 해당 기간 동안 특허청,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코웰메디의 기술력은 올해 출시돼 멤브레인 시장에 주목을 끌고 있는 비흡수성 멤브레인 ‘Wifi- Mesh’로도 입증된 바 있다. Wifi-Mesh는 기존 비흡수성 차폐막의 단점을 최소화시킨 제품인데, 결과 예견성이 높고, 외부 압력에도 우수한 형상 유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오픈 멤브레인 술식까지 가능하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자사는 부산에 자체 임플란트 연구소 및 조직생물공학
디오(대표 김진백)가 미국 대형 네트워크 치과그룹과 대규모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 미국 프리미엄 치과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오 미국법인은 지난 15일 ‘Digital Bar Holder System’을 미국 대형 치과그룹과 5년간 3,750만 달러(약 450억원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 8월에도 동일 대형 치과그룹과 5,0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디오 관계자는 “이로써 5년간 미국 대형 치과그룹과 연이은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장기공급 계약에 성공, 계약 금액만 약 8,750만 달러(약 1,050억원)가 넘는 공급권을 획득하게 돼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사업 확대 가능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디오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치과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디오가 개발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과 디지털 보철 시스템(Digital Denture with 3D printer)을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이는 구속력이 있는 양자간 협약으로 향후 합작법인을 통한 5년간 매출은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20일 금정세무서에서 국세청장이 수여하는 조사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 상은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세금납부로 타의 모범이 되는 납세자에게 세무당국으로부터 주어지는 상이다. 세일글로발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실히 납세해 국가재정발전에 기여한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모범납세자 표상을 수상한 세일글로발은 향후 5년 동안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안임준 대표는 “날로 어려워지는 치과계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일글로발은 치과치료를 받기 힘든 소외된 이웃과 큰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단체에 보탬이 되고자 이동용 유니트체어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 관계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키즈 크라운(Kids Crown)’ 중국 딜러 대상 유치관 & 러버댐 클램프 연수회 및 서울 방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흥이 마련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키즈 크라운’ 중국 딜러 14개 업체와 ‘키즈 크라운’ 중국 대리점인 SHOFU 중국 법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정은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의 연수회와 서울지역 관광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2010년 중국시장 출시 이후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키즈 크라운’을 비롯해 2020년 중국시장 판매 개시 예정인 ‘퍼마(Perma) 크라운’과 러버댐 클램프 ‘K-Clamp’, 그리고 최근 출시된 △키즈 링 크라운 △키즈 골든 크라운 △퍼마 골든 크라운 등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키즈 크라운’은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돼 유치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연수회를 통해 중국 소아치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동시에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신흥은 관련 제품인 ‘퍼마 크라운’과 신제품 ‘퍼마 골든 크라운’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이어나
신흥이 만들고 세계가 사용하는 글로벌 유치관 SS크라운 3종 ‘키즈 크라운 패밀리’ 라인업 완성 신흥이 3종에 달하는 ‘키즈 크라운 패밀리(Kids Crown Family)’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검증된 글로벌 유치관 ‘키즈 크라운’에 이어 올해 ‘키즈 링 크라운(Kids Ring Crown)’과 ‘키즈 골든 크라운(Kids Golden Crown)’을 새롭게 론칭한 것. 이로써 신흥은 기존의 ‘키즈 크라운’과 더불어 더욱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성과 심미성을 향상시킨 소아 환자용 SS크라운 3종 세트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편집자주] ‘키즈 크라운’ 소아치과학회와 공동개발로 소아환자에 최적화 어린이들은 군것질과 습관화되지 않은 양치질 때문에 성인보다 충치 발생률이 높다. 특히, 충치가 심해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SS크라운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발달시기에 있는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할 때는 무엇보다 시술 안정성과 편리성이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키즈 크라운’은 신흥과 대한소아치과학회가 공동 연구개발해 제작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키즈
메디코디(대표 최선규)의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EX Plasma Z7’이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Plasma Z7’은 저온 멸균으로 의료기구의 손상을 최소화 및 빠른 멸균이 가능할 뿐 아니라, 1단 또는 2단 트레이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의료기구의 형태 및 특성에 적합한 멸균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무선인터넷에 연결돼 주기적으로 자가점검을 실시하고 기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실시간 온라인 멸균일지를 제공하는 등 똑똑한 기능을 탑재한 멸균기로 각광받고 있다. 더구나 오일 교환이 불필요한 진공 시스템으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등 매우 경제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실제 ‘EXPlasma Z7’를 사용 중인 노영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은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소독시간”이라며 “응급 수술 시 도구를 카세트에 넣고 짧은 시간에 확실한 멸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뜨거운 기구를 잡고 불편하게 진료하는 일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플라스틱 소재의 용품들, 교정용 기구를 오토클레이브로 소독했을 당시에는 기구가 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플라스틱 손잡이의 미러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YESDEX 2019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오스템은 디지털, 임플란트 등 전문 Zone을 운영, 데모 시연이나 상담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존에서는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가 주목을 받았다. 정밀도를 한층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원데이 보철이 가능하다는 장점아 부각돼 참가자들로부터 문의와 상담이 줄을 이었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밀링머신 대비 보철물의 오차폭을 매우 낮추고,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 큰 관심이 쏠렸다. 오스템이 판매하고 있는 3Shape 구강스캐너 ‘Trios3’에 대한 관심도 컸다. Trios3는 불필요한 스캔영역을 자동으로 삭제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도가 매우 높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밀하고, 간편한 기공 및 교정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코잔’이 서비스 중인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와 디지털 총의치 ‘MAGIC Dentur’, 투명교정 시스템 ‘MAGIC Line’에 대한
신흥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 YESDEX 2019에 출품, DV WORLD를 통해 영남권 치과의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DV WORLD에서는 신흥의 다양한 제조품과 함께, 덴탈이마트 멤버십 라운지, 치과위생관리용품 전문 부스, 골드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덴탈이마트 멤버십 라운지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그 동안 서울, 경기권 전시회에서 주로 만날 수 있었던 덴탈이마트 멤버십 라운지를 이번 YESDEX를 통해 경험한 관람객들은 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과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높아진 치과 위생관리에 대한 치과의사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흥은 유럽 CE마크 인증 위생용품 ‘topdental Bossklein 시리즈’와 함께 유니트체어 타구대와 석션 튜브 내부침전물의 세정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D-Suction Cleaner’, 그리고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품 소독 및 멸균제 ‘디터점스울트라(액)’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글로벌 유치관 Kids Crown의 골드색 버전 ‘Kids Golden Crown’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자사의 판매 제품 중 인지도가 높은 6가지 치과치료 소모품을 1만원에 할인하는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특별이벤트 대상 품종은 △부드러우면서 찢어지지 않는 ‘리뉴 라텍스 글러브’ △내화학성이 강한 무분발향 ‘니트릴 글러브’ △소프트 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리뉴 캐릭터 마스크’ △독일산 코팅 와이어를 사용한 닥터다니엘 ‘석션팁’ △치아의 인접면과 치은연상 스케일링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스케일러팁’ △스틱의 끈끈한 부위에 보철물 등을 접착시켜 원하는 위치로 옮기는 ‘제이스틱’ 등이다. 할인판매와는 별도로 소모품 한 개를 구입할 때마다 리뉴메디칼의 자회사인 헬스케어 전문 스토어 러뷰의 블랙체리 디퓨저를 무료로 증정한다. 소모품 1개 구입 시 디퓨저 1개, 2개 구입 시 디퓨저 2개를 증정하는 방식인데, 10개를 구입할 경우에는 1개를 더해 총 11개의 디퓨저를 증정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고객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11월 말까지 ‘Gold Reciproc’ 등 오스템이 판매중인 일부 엔도 모터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오스템이 지난 8월말 GAMEX 2019에서 진행한 특판행사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이번 보상판매에 대한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Gold Reciproc의 가장 큰 특징은 천공 방지에 탁월하다는 것.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확장 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근관 길이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근관성형이 가능하다. 또한 Gold Reciproc은 파일이 Apex 도달 시 자동으로 구동을 멈추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도 천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엔도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엔도 치료를 모두 진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엔도 치료를 위해서는 근관장을 측정한 후 별도의 Ni-Ti 파일이나 핸드파일을 이용해 근관 성형을 진행한다. 이때 근관장의 확장 및 변형이 이뤄지는데 근관장 측정기, 엔도모터를 병행해 사용하면서 근첨부 천공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Gold Re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19에 출품, 다양한 디지털 제품과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및 장비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8월 공개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 존을 별도로 마련, 강연과 핸즈온 등 YESDEX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전시회 첫 날인 9일에는 임형구 원장(보임치과)이 부스 내 ‘바로가이드’ 존에서 미니 강연을 펼쳤다.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바로가이드’의 원리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10일에는 허영구 대표가 제1전시장 5A홀에서 직접 강연에 나섰다. 기존 디지털 임플란트의 단점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작된 ‘바로가이드’의 개발배경을 소개했다. 또한 수치로 보는 ‘바로가이드’의 정확성,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수술의 장점을 공유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실시간으로 핸즈온 및 시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더불어 다양한 현장 특판이 진행, 특별한 가격으로 임플란트,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네오는 부산 YESDEX에 오는 23일과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9 YESDEX’에서 ‘Sonic Line(이하 소닉라인)’을 이용한 CAD/CAM 프렙 라이브핸즈온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코메트의 소닉라인은 편안한 스케일링은 물론, 정밀 보철프렙까지 다양한 진료에 적합한 종류와 기능을 갖춰 개원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소닉라인은 치아 사이사이 접근 및 시야 확보가 용이해 프렙라인을 보다 깔끔하게 피니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에어를 이용한 음파 방식으로 치은 손상이나 출혈 등이 발생하지 않아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치간삭제 시 소리가 발생하지 않아 치과에 대해 환자가 갖는 공포심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이날 연자로 나선 배진우 원장(부산 W치과) 역시 소닉라인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과 임상노하우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영상을 활용해 소닉라인 사용법과 과정을 알기 쉽게 전해 호응을 받았다. 배진우 원장은 “소닉라인을 사용하기 전에는 시력이 좋지 않아 프렙라인 피니싱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코메트의 소닉라인을 만난 후 힘을 들이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영남권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19에 참가, 다채로운 행사와 데모체험 등을 진행하면서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탑플란 부스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서종천 원장의 미니 세미나가 진행됐다. 전시기간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된 현장 세미나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세미나는 ‘발치 즉시 식립’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세미나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탑플란이 새로 출시하는 TDP(Toplan Digital Prosthetic) 시스템의 데모체험 존에서는 그동안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치과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TDP 시스템은 스캔바디 기능과 힐링 기능을 탑재한 시멘트리스 크라운 시스템이라고 소개된 바 있다. 또한 탑플란은 다양한 경품추첨행사를 통해 드롱기 커피머신, 에어팟 2세대, 고가의 상품권 등 알찬 선물이 부스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YESDEX 2019 전시회를 통해 탑플란이 영남권 치과계 관계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2003년 2개 치과대학-장학생 5명으로 첫발을 내딛은 오스템 장학사업은 이후 17년 동안 11개 치과대학(원) 및 5개 임상치의학대학원으로 확대돼 62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는 등 치과계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산학 장학사업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63명의 치과대학(원)생 및 임상치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지난 16일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오스템의 기부문화에 공감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 경희치대 권긍록 학장, 전북치대 이민호 학장, 단국치대 한원정 학장, 전남대치전원 김병국 원장, 이대임치원 김선종 원장, 아주대임치원 김영호 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오스템 최규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 판매금액으로는 세계 5위, 판매 수량으로는 세계 1위로 성장했다”며 “오스템의 성장이 있기까지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교수님, 치과의사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또 “산학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