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가 지난 2일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함께하는 ‘2019년 이노바이오써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는 임직원 간 교류와 내부 단합을 위해 ‘매직’, ‘코어’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전 직원이 직접 경기에 참여했다. 체육대회에서는 계주, 줄다리기 등 단체 게임과 구기종목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노바이오써지 호인환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정학회 전시회에서 디오는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디오올쏘나비)’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세계 최초 환자 맞춤형 기술이 적용된 ‘Double-Wire 3D Printing Lingual Brackets’과 임상케이스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DIO ORTHOnavi.Ver.2 순측 브라켓 교정과 그 동안 임상가들에게 고민거리였던 과개교합(Deep Bite) 전용 치료 브라켓 등을 선보이며 손쉬운 교정 치료에서 어려운 케이스까지 치료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참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DIO ORTHOnavi.(디오올쏘나비)’ Ver.2는 더 정확하고 효율적이면서 치료범위 확대까지 더 나은 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디오의 혁신 기술들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 하겠다”고 전했다. ‘DIO ORT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방송인 오상진 씨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미소찾기 프로젝트’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새로운 CF를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빅이벤트로, 이번 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CF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반복음으로 제작된 ‘덴티스 스마일송’에 따라 행복한 순간 사진을 남길 때 예쁜 미소를 만들어주는 키워드로 ‘덴티스’를 내세운 것. 관계자는 “국민들의 미소를 위한다는 덴티스의 마음을 담아, 김치, 치즈, 덴티스 3가지의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스마일송에 붙여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덴티스’라는 키워드는 실제 발음했을 때 입모양이 자연스럽게 미소를 만들어줘 이미 덴티스의 임직원들이 사진 찍을 때 구호로 외쳤던 만큼, 실제 상황에서 착안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덴티스 전속 모델 오상진 씨는 촬영장에서 덴티스 스마일송 안무를 단숨에 습득해 즐겁게 안무를 선보여, 재미있는 CF 메이킹 필름과 프로모션 영상도 완성됐다. 덴티스 측은 “촬영장에서 보여준 오상진 씨의 모습은 그야말로 프로다웠고, 유머와 흥
1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치과기공소 덴탈하이브(소장 장영진)가 최신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대응으로 디지털 전문 치과기공소로서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치과에는 구강스캐너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진료환경도 변화하고 있는데, 보철물 제작을 위해 모델이 필요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스캔 파일을 전송하는 것으로 이 모든 과정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덴탈하이브는 일찌감치 3D 프린터와 캐드캠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구축하고, 디지털 전문 치과기공소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덴탈하이브는 6대의 캐드캠 장비와 1대의 3D 프린터, 그리고 25명의 숙련된 치과기공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서지컬 가이드 제작에서부터 파이널 보철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공영역을 디지털로 커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그라데이션 적용 등 지르코니아의 심미성이 우수해지면서 전치부에도 통 지르코니아 보철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덴탈하이브는 전치부 통 지르코니아 제작과 관련한 일련의 시스템을 가리키는 브랜드 ‘전통 지르코니아’를 론칭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덴탈하이브
메드파크(대표 박정복)의 콜라겐 멤브레인 ‘Colla-DM’이 화제다. 메드파크는 돼지 및 소의 조직을 이용한 콜라겐 추출 기술과 콜라겐 멤브레인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표준화된 정제 과정과 세계동물보건기구에 의해 검증된 소유래 콜라겐을 원재료로 하는 멤브레인을 개발, 지난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4등급 허가를 획득해 제조 판매 중이다. 또한 돼지유래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멤브레인도 공정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메드파크는 “이번에 출시된 Colla-DM은 검증된 원재료를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했고, 높은 유연성과 부착성으로 모든 시술에 최적의 골조직 재생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흡수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가교(cross-link)역할을 해 시술 후 최소 3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으며, 양면 부착 사용이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Colla-DM은 Soft 타입과 Hard 타입으로 구성되며, Soft 타입의 ‘Colla-BS’와 Hard 타입의 ‘Colla-BH’ 모두 우수한 부착력과 유지력을 지닌다. 메드파크는 “Colla-DM은 지난해 해외 수출허가 획득 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스누콘임플란트가 분리형 프로파일 키트 ‘Bone Profiler Kit’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치료 시 임상상황에 따라 Sub-merged 임플란트를 깊게 식립하거나 골이식을 하고 2차 수술 시 여러 이유로 임플란트 체결부의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한다. 이번에 스누콘임플란트가 출시한 ‘Bone Profiler Kit’는 Sub-merged 임플란트에 보철물을 연결할 때 임플란트 체결부 주변의 잔여 골로 인한 오체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Bone Profiler Kit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에 고정 핀을 먼저 연결하고 드릴을 사용한다는 것. 따라서 잘못된 방향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고, 이와 동시에 정확하고 안전한 골삭제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이마트가 지난달 25일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덴탈이마트 매출액 1%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 덴탈이마트는 그동안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매출 1%를 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덴탈이마트는 지난해 기부DAY 캠페인을 통해 하루 매출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도 기부 약정식을 진행하며 치과계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 및 학업태도와 경제적 여건을 기준으로 각 학교에서 선정해 지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4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매해 탁월한 업적을 낸 치의학자들의 공로를 높이며 권위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제15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은 연세치대 김백일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오스템은 지난달 25일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인적자원 개발 관리의 모범적인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오스템은 9월 현재 국내 근무 인원 1,800여명 포함, 글로벌 임직원은 3,400여명에 달하며, 기존사업 강화 및 신사업 도입 등으로 매해 200여명 이상의 신규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당사는 정확한 직무분석을 기반으로 역량모델을 확대하고, 직급연차별 교육 및 CDP 제도를 도입해 HRD 체계를 다져 나가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HRD 투자 확대로 오는 2023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임시충전재 ‘이지필(Ezi-Fil)’이 뛰어난 흐름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이지필’은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홀에 코튼 등을 넣어야 하는 기존 충전방식의 번거로움을 해소했을 뿐 아니라, 어버트먼트 홀에 이물질이 침투해 악취가 발생하는 문제점도 획기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시린지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탁월한 흐름성으로 깊은 치아 와동부까지 적용이 가능하고, 우수한 탄성력과 강도로 효과적인 마진부 실링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이물질의 와동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특히 리뉴메디칼의 1초 광중합기 ‘i-Led’를 사용하면 단 9초만에 7㎜ 깊이까지 광중합이 가능해 번거로운 홀 충전과정을 쉽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나노표면에 대한 신기술을 인증을 획득, 임플란트 표면에 대한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는 지난달 26일 열린 2019년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요식에서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덴티스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연구에 따라 함께 신기술로 인증 받은 나노표면 기술은 자연치아의 치근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표면에 100~200㎚ 크기의 나노딤플과 약 10㎚ 기공을 형성시키는 표면처리 방식으로, 임플란트 식립 후 열악한 골질에서도 치유가 빠른 골 융합을 보이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덴티스 측은 설명했다. 덴티스 관계자는“기존 SLA 방식은 강산인 염산과 황산용액의 일정비율 혼합 후 고온으로 가열된 상태에서 이뤄지는 공법이지만, 전기화학적인 나노표면 처리방식은 산용액을 배제하고 알코올계 전해액을 사용해 몇 분 내 공정이 완료돼 공정상 환경오염이 적고 또한 세척공정이 단순하다”며 “무독성 친환경 방식으로 나노표면을 통한 생체적합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방식”이라고 전했다. 또한“나노표면 기술 접목으로 제조공정상 환경오염이 최소화돼 클린을 넘어선 청정 공정으로 한 단계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독성 친환경 방식으로 제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바이트 채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신흥의 SIS(Shinhung Implant System)가 자랑하는 명품 임플란트 코핑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Bite Impression Coping)’이 개원가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덴탈이마트 ‘9월 베스트 추천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출시 이후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의 식지 않는 인기비결을 살펴보자. [편집자주] 유저들의 만족도로 확인된 인기비결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SIDEX와 YESDEX 등 국내 유수의 전시회에서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제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인기를 지속시키고 있다. 임플란트 보철 완성에는 정확한 인상과 바이트채득이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인데, ‘바이트 임프레션 코핑’은 임상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유지하면서도 인상과 바이트 채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덕분에 체어타임을 줄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각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상부가 직사각형 형태로 고안돼 있어, 전후좌우에 상관없이 손쉽게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DENTO TEMP’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는 스크루 풀림 등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손쉽게 제거되면서도 긴 유지력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DENTO TEMP’는 임시 시멘트의 손쉬운 제거와 영구적 시멘테이션의 긴 유지력을 모두 갖춘 Long Term Temporary 시멘트다. 적절한 강도와 결합력, 그리고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크라운을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가 가능하고,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갑작스러운 저작력 등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10μm 수준의 얇은 피막은 보철물의 효과적인 유지와 제거에 모두 기여한다. 더불어 방사선 불투과성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잔존 시멘트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1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신약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으로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비롯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교정시스템 ‘DIO ORTHOnavi.’, ‘UV임플란트’ 개발 등의 기술혁신을 이룬 공로를 인정 받았다. 디오가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는 정확성과 안정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꼽히고 있다. 디오 측은 R&D 기술혁신을 이끌면서 올해는 ‘DIOnavi.’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이 누적 40만 홀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전 세계인들의 환자가 고통 없이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노력한 결과로 뜻 깊은 상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국민 여러분들께 더욱 다가가는 기업이 되겠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쉼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신약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언론사와 함께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 연구개발(R&D) 분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치태 제거, 잇몸관리에 효과적인 360도 회전칫솔을 출시했다. 아미덴 360도 회전칫솔은 일반칫솔의 20배 수준인 1만7,600개의 저자극, 고밀도 칫솔모가 치아의 면에 완벽 밀착해 롤링할 수 있다. 이에 치아의 완곡한 면에서도 칫솔모가 90도로 유지돼 틈새 플라그까지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아미덴은 “회전칫솔은 기존의 칫솔로는 할 수 없었던 잇몸마사지가 가능하다”면서 “치아와 잇몸 경계 부분에 칫솔모를 굴리는 것만으로 잇몸 점막을 자극해 침 분비가 촉진된다. 침의 세정 및 향균 효과는 구취나 충치 등 구강 내 트러블을 해소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전칫솔은 초극세사 모를 고밀도로 심어 힘을 분산시킨다.이에 칫솔질을 할 때 아프지 않고 자극이 없어 양치질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잇몸이 약한 어르신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미덴은 회전칫솔과 치간칫솔 2개 구성을 할인 판매 중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구강카메라 ‘SNAP’이 구치부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장점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NAP은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구치부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곡선형 헤드와 슬림한 넥라인은 그동안 접근이 어려워 촬영이 어려웠던 사랑니까지 촬영이 자유롭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구강이 작은 여성의 경우에도 상악 8번 치아까지 촬영이 가능해 구치부 등 촬영의 사각지대를 없앴다. SNAP은 오토포커싱 기능을 탑재해 더욱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대부분 구강카메라의 경우 포커스 기능과 촬영 버튼이 분리돼 있어 버튼 조작 시 흔들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재촬영이 불가피했다. 관계자는 “SNAP은 단 한 번의 버튼으로 포커싱을 하면 약 1초 후 자동으로 촬영이 완료되기 때문에 흔들림이 거의 없고, 왜곡이 적어 선명한 이미지가 구현된다”고 강조했다. SNAP은 무엇보다 상하 양방향의 촬영버튼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촬영이 더욱 편리하다. 기존 구강카메라의 경우 촬영 버튼을 상단 혹은 양 옆으로 위치시켜 상악을 촬영할 경우 손을 비틀어야하는 등 불편함이 존재했지만, SNAP은 손목에 무리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