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안에 세균·바이러스 말끔히 사멸 0.14% 저농도 NaOCl로 핸드피스 및 기구 소독에 탁월한 효과 신흥이 의약품 소독제 ‘디터점스울트라(Deter Germs ULTRA)’를 출시했다. ‘디터점스울트라’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품으로, 의료기구를 화학적으로 멸균하고 살균하는 데 사용되는 소독제다. 참고로 보건복지부의 고시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 소독 지침’에 따르면, ‘멸균 및 소독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및 허가받은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디터점스울트라’는 국내 출시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많은 임상시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 따르면 ‘디터점스울트라’는 세균과 진균, 바이러스, 그리고 결핵균 등을 1분 안에 100% 살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관련 자료를 보면, 세균에 해당하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녹농균 △바실러스를 비롯해 진균에 속하는 캔디다 알비칸스, 그리고 HSV-1, CVB3 바이러스 등을 30초 안에 100% 사멸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특허받은 소금물 전기분해로 생산, 차아염소산나트튬(NaOCl)의 성분함량을 1,400ppm으로 낮춤으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향후 맞춤형 지대주의 직접 제조 및 공급 사업을 중단하고, 전국 기공소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8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는 오스템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는 맞춤형 지대주 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오스템 측은 “치과기공사들과 상호 발전을 위해 ‘맞춤형 지대주’를 제조해 직접 치과에 판매하는 것을 중단하고, 기공소를 통해 치과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치기협 회원들의 맞춤형 지대주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원자재인 정품 환봉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치기협 측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항들을 약속했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치기협 측은 임플란트 보철물의 장기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허가 또는 비정품 환봉을 사용해 불량 맞춤형 지대주를 제작하지 않도록 회원들을 계도하기로 했다는 것. 또한 치기협은 불량기공물신고센터를 전국단위로 설치해 양질의 치과기공물이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기협 등 치과기공 관련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골이식재 ‘옥타본(OCTABONE)’과 ‘소본(Sorbone)’에 대한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해당제품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옥타본’은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160kg의 송아지에서 단 1kg만 얻을 수 있는 순수 Cancellous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안정성이 인증된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단백질을 99% 이상 제거(완벽멸균)해, 이종골 사용에 대한 우려를 대폭 줄였다는 게 리뉴메디칼의 설명이다. 더불어 높은 다공구조로 넓은 내부표면적과 최적의 공간을 형성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사람의 골과 유사한 구조로 생체적합성도 매우 우수하다. 무엇보다 10년 이상의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옥타본’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여준다. TCP 합성골이식재인 ‘소본’은 Multiporous 형태의 기공이 상호 연결된 다공성 구조로 약 55~60%의 기공률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높은 친수성으로 핸들링이 용이하고 골 성장과 동시에 빠른 흡수율을 자랑한다. 생물학적 거부반응과 감염위험이 적고, 다양한 술식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Hong Kong International Dental Expo And Symposium(HKIDEAS 2019)’에 참가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홍콩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HKIDEAS 2019는 ‘BETTER TOMORROW THROUGH INNOVATION’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 홍콩에서도 디지털 덴티스리의 혁신 솔루션에 대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술대회 이튿날에는 디오의 디지털 보철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세계심미학회 저널 QDT 등재 등 보철관련 임상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Digital Art: Aesthetic View Point from the Layperson’s Eye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원장의 강연은 홍콩치과대학 학생들과 현지 치과의사들의 찬사로 이어졌고, 강연이 끝난 뒤에는 신원장에게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요청이 쇄도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련 전시회에서 디오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특히,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UV조사기 ‘UV Activator2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중국에 제품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오스템은 지난 15일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에 소재한 제품생산 공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간다. 이 공장은 오스템의 미국 자회사인 하이오센이 출자를 해서 설립됐다. 중국 염성 공장에서 생산될 품목은 임플란트 서지컬가이드 제품인 ‘원가이드’. 환자 맞춤형 지대주인 ‘원핏’, 투명교정장치 등 오스템의 치과 디지털 제품군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중 ‘원가이드’는 지난 15일 개소식 이후 바로 양산에 들어가고, 나머지 제품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생산을 하게 된다. 오스템 측은 “중국은 치과산업에서도 규모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은 물론 글로벌 유수의 임플란트 회사들이 진출해 자사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스템은 지난 2006년 중국에 법인을 설립, 임플란트 시장을 넓히기 위해 영업망 확대와 임상교육을 지속해 왔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이번 디지털제품 생산거점 확보를 통해 중국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생산공장 개소는 디지털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중국 시장 선점을
디지털 교정솔루션 및 디지털 덴처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잔(Cozahn)이 서비스 중인 ‘MAGIC Line’ 디지털 교정 솔루션이 임상의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MAGIC Line 디지털 교정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 첨단 3차원 CAD/CAM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에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가상 치료결과를 시뮬레이션해 오차가 거의 없고, 치료계획에 맞는 정밀한 치아 이동으로 정확한 결과를 보장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MAGIC Line 디지털 교정 솔루션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하고, 승인을 진행하는 등 주문부터 치료까지 과정이 매우 간편하다”며 “정확한 계측으로 정밀한 치아이동이 가능한 최적의 장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술 및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AGIC Line 디지털 교정 솔루션은 용도에 따라 △Correct △Positioner △Retainer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투명교정장치 ‘MAGIC Correct’는 경쟁 제품들 대비 교정력을 균일하게 유지해 효과적인 치아 이동이 가능하다. MAGIC Correct는 Soft(0.5㎜), Med
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의 ‘스마트파이’가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마트파이는 DSLR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의 클라우드를 거쳐 병원 내 컴퓨터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비씨앤컴퍼니는 “일반적으로 DSLR카메라의 SD카드를 분리한 후 컴퓨터에 삽입해 환자별로 사진을 분류하는데, 이 과정에서 휴먼에러 혹은 정보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면서 “스마트파이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솔루션으로서 임상사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파이는 스마트폰의 WiFi, LTE, 5G 등을 통해 사진을 무선 전송하므로 공간적 제약이 없으며, 동시에 여러 대의 DSLR카메라를 사용해도 환자별로 이미지가 자동 저장돼 매우 편리하다. 특히 모든 사진이 클라우드에 1차적으로 저장되므로 각종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 내 컴퓨터 복구가 어려울 때도 사진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외 공간에서도 쉽게 웹에 접속해 임상사진을 확인하는 등 기존 DSLR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불편함을 대폭 해소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실제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지난 2월 원내생진료실에 스마트파이를 도입해 호평받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5성급 프리미엄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과 음파칫솔 체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다음달까지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을 호텔 스위트룸에 설치, 투숙객들에게 소닉케어 프리미엄 칫솔모를 증정한다. 제품 체험 후 소닉케어 음파칫솔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본점 8층,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 필립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투숙객 전용 실물 쿠폰 제시 후 ‘다이아몬드클린’,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모델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칫솔모 1세트(정가 4만8,000원, 3개입)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소닉케어의 글로벌 구강헬스케어 27년 노하우가 담긴 음파 테크놀로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과 협력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임상시험으로 플라그 제거 및 잇몸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된 ‘다이아몬드클린’ 모델을 사용하고, 소닉케어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양치법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과에서 사용되는 소닉음파 기술에 영감을 받은 치과 전문의와 전기 공학자에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에 2019에 참가한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임상활용에 최적화된 신제품 ‘Qraycam Pro’를 비롯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의료기술로 평가가 완료된 정량광형광기술이 적용된 치아우식진단장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큐레이캠 프로는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임상활용에 최적화된 형태로 인기몰이 중이다. GAMEX 2019 현장에서는 큐레이캠 프로 등을 활용한 5단계 진료시스템 적용확대를 위해 구성된 ‘큐레이 699 만족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큐레이캠 프로와 분석소프트웨어를 비롯한 패키지 구성제품의 임상시연을 진행하며, 다음달 출시 예정인 큐레이 신제품도 미리 공개한다. 아이오바이오가 추구하는 큐레이 5단계 진료시스템은 검사(screening), 평가(assessment), 진단(diagnose), 치료(treatment), 관리(maintenance) 과정을 말하며,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전시기간 동안 현장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
디오가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압도적인 정확성과 안정성으로 월드클래스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디오나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지난 2017년 10만 홀을 돌파, 지난해 10월에는 누적 식립 20만 홀을 돌파했다. 디오 측은 올해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이 누적 40만 홀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편집자 주] 디오나비, 신드롬급 성장세 이어갈 듯 디오 측은 “디오나비는 그간 3년의 발자취를 1년여 만에 뛰어넘는 신드롬급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누적 식립 40만 홀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오나비의 압도적인 정밀도를 자랑하는 드릴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의 정확도는 첫 번째 드릴링에서 그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기 드릴링이 정확해야만 파이널 드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한 드릴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디오나비는 첫 번째 드릴의 정확도에 모든 걸 집중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이 최근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CE와 일본의 JPAL 인증을 취득했다. 지난 2월 미국 FDA 인증 이후의 연이은 쾌거다. 이로써 바이오세텍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2012년 치과용 생체 세라믹 소재 교정전문 R&D 기업으로 시작해 3년여의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 치열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Bio-Tack’ 개발에 성공했다. 이어 2016년 세라믹 브라켓 ‘C-Line’, 2017년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 E’, 그리고 지난해 ‘All New S-Line R’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교정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수입산 제품이 대부분인 국내 교정시장에서 원천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까다로운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바이오세텍 장우재 이사는 “이번 ‘S-Line’의 유럽 CE와 일본 JPAL 인증을 통해 교정치료 선진국 시장에 대한 수출의 길이 열렸다”며 “현재 진행 중인 유럽 주요 국가들과의 수출계약 체결을 더욱 가속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19 첫날공동으로 ‘치과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GAMEX 2019에서 진행되는 치과골든벨 이벤트는 오스템이 운영하고 있는 치과 전문 인터넷 방송 ‘덴올TV’ 기획으로 마련됐다. 오스템 덴올TV에서는 행사 진행은 물론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올해 말 개국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치과골든벨은 치과계 종사자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평소 소홀하게 여겼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치과상식들을 비롯해 재미있는 일반상식들도 함께 출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단순히 문제풀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응원전에 대한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 행사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스타일러를 상품으로 수여한다. 더불어 최후의 1인과 2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스마트 TV와 공기청정기를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오스템 덴올TV 김광필 본부장은 “치과골든벨은 치과인들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국내 최초 치과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퀴즈를 풀면서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신흥이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19에서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로 출품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덴탈비타민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DV WORLD에서는 다양한 신제품들이 첫 선을 보인다. 먼저 키즈 크라운의 새로운 라인업 ‘키즈 골든 크라운’이 주목받고 있다. ‘키즈 골든 크라운’은 간편한 조작만으로 골드 크라운의 느낌을 쉽고 빠르게 재현할 뿐 아니라, 기존 SS크라운에 티타늄 코팅이 더해져 구강 내에서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하는 유치관이다. 청정한 치과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감염관리 제품들도 눈에 띈다. 유럽 CE 인증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topdental Bossklein’ 시리즈가 특별 프로모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니트체어 타구대와 석션 튜브 내부침전물 세정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D-Suction Cleaner’를 비롯해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품 소독제인 ‘디터점스울트라(액)’ 등이 첫 선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Standard X-ray ‘R1’이 차별화된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R1의 가장 큰 특징은 경쟁제품들 대비 높은 관전압과 낮은 초점 사이즈를 채택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R1의 관전압은 70kV이며, 초점 사이즈는 0.4㎜다. 오스템 관계자는 “타 제품들의 경우 평균 관전압은 65kV 이하고, 평균 초점 사이즈는 0.8㎜ 이상”이라며 “영상장비가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전압은 높고, 초점 사이즈가 낮아야 한다. 높은 관전압을 사용할 경우 밀도에 따라 영상의 흑과 백이 명확해지고, 초점사이즈는 낮을수록 선예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촬영된 영상의 결과물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R1으로 촬영 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 임상에서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R1은 LED 램프로 촬영 부위를 가이드 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대부분 제품들은 LED 램프를 활용한 가이드가 없어 촬영 위치설정이 정확하지 않아 촬영 횟수가 많아지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는데, R1은 LED 램프로 정확하게 가이드하기 때문에 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일과 3일 ‘SW 기획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SW 기획자 전문가 집단 양성을 위해 올해 ‘오스템 SW 기획인재 장학생 제도’를 시작했다. 오스템은 지난 5월 전국 치기공(학)과 및 치위생(학)과, 의공학과 등 치과의료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제도 설명회를 진행, 이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이에 7~8월에는 SW기획이론, 제품기획방법론, UI기획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SW 기획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SW 기획 교육을 마친 약 50명 학생들이 참석했는데, 행사는 오스템 홍보 영상 시청을 통한 회사 소개로 시작해 장학제도에 대한 자세한 안내로 이어졌다. 오스템은 IT 및 SW 관련 22개 중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W제품개발 분야에서는 ‘OneClick’, ‘하나로/두번에’를 비롯해 치과 상담용 소프트웨어 ‘OneCodi’, 치과 2D 영상 소프트웨어 ‘OneVision’, 치과용 CT 3D 영상 소프트웨어 ‘One3D’ 등 실제 치과에서 사용중인 소프트웨어 제품들이 중요한 역할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