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주관한 글로벌선도기업 서울지회 교류회가 지난달 24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에는 글로벌선도기업 서울지회 회원사 대표사 및 산업단지공단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해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증진 및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스템 소개 및 사내 투어로 시작된 교류회에서 인사말에 나선 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은 치과의사의 좋은 진료를 돕기 위해 치과 인테리어를 포함한 개원 준비부터 임플란트, 장비, 재료 등 치과치료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오는 2023년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해 매출액의 약 7%를 꾸준히 R&D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류회에 참가한 회원사 대표들은 투어를 통해 오스템이 출시하고 있는 임플란트 등 각종 장비 및 재료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한 참가 회원사 대표는 “치과치료를 받아보기는 했지만 이에 쓰이는 기자재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며 “특히 오스템의 다양한 장비와 재료들을 직접 확인해보니 오스템이 업계 1위 기업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
AEEDC Dubai(에덱 두바이)를 주최하는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INDEX Holding 계열사, ICE)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AEEDC Cairo(에덱 카이로)’를 개최한다. ICE는 카이로에서 에덱 카이로를 개최함으로써,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시장에 전문화된 치의학을 안내하고, 최신 치과기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중동 및 아프리카 전역을 모두 관할할 수 있는 거대한 치과계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에덱 카이로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집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년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약 1억 명의 인구가보유하고 있는 이집트는 오는 2050년약 1억5,000만 명으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집트의 치과의사는 약 3만5,000명(해외 근무 치과의사 12,000명 제외)이며, 33개의 치과대학이 설립돼 있어 매년 8,000명의 치대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다. 또한 약 2만2,000개의 치과의료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ICE 측은 “이 같은 인프라로 이집트는 치의학 수요가 높고, 치과기자재 시장으로도 잠재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치과의 필수 소모품을 한데 묶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구성품은 정밀 교합지 ‘레이더 필름’과 ‘덴버멀티브러시’다. 먼저 스위스 Nordin사에서 제조한 ‘레이더 필름’은 정교한 교합측정을 자랑한다. 지르코니아 보철은 물론이고, 일반 보철까지 교합상태를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타사 교합지보다 잉크가 오래 지속되고, 타액이나 수분이 묻어도 교합상태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덴버멀티브러시’는 기존의 디스펜서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팟을 누르면 멀티브러시가 하나씩 자동으로 나오도록 설계돼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스 뚜껑을 열고 꺼내야 하는 불편함과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말끔히 해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서는 3만4,000원 상당의 ‘레이더 필름’과 2만5,000원의 ‘덴버멀티브러시’를 묶어서 3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두 가지 제품을 하나의 제품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오스템인테리어’는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스물 다섯 번째 시간으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유라치과 김태성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한동네서 28년, 동료 치의들이 원동력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유라치과는 20평 남짓한 공간에 유니트체어 3대 규모의 그야말로 동네치과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 자리를 잡고 지난 28년을 한결같이 지역민을 위해 진료에 매진한 김태성 원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 남은 치과의사로서의 인생도 주변 동료 치과의사들과 즐겁게 보내는 것이 소망이다. 김태성 원장은 “요즘 하도 많이 듣는 얘기가 갈수록 경쟁이 심해 한 동네 치과의사들, 심지어 동문 선후배 지간에도 서로 왕래나 소통이 줄었다는 우려의 목소리”라며 “예전보다는 덜할지 모르지만 아직 이 지역 치과의사들은 서로 소통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돕고, 즐겁게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성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의 첫단추 ‘DIGITAL TRAY™’ 레이 “기본 인상채득 요령만 알면 최상의 스캔 결과 도출” 덴탈 엑스레이, 3D 프린터 제조기업 레이(대표 이상철)가 DIGITAL TRAY™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DIGITAL TRAY™는 기존 임프레션 트레이와 달리 Radiographic한 소재로 개발돼 CT에서 더욱 선명한 확인이 가능하다. 이로써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임플란트 시술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서지컬 가이드 제작 시 발생 가능한 여러 가지 오차들을 줄여줘 계획했던 대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단부터 치료까지 쉽고 간편한 덴탈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하는 레이의 신제품, DIGITAL TRAY™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편집자주] 구강스캐너 없이도 파일 저장 OK! DIGITAL TRAY™는 구강스캐너나 모델스캐너 없이도 환자의 인상을 파일 형태로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Ray CT에서 ‘Object scan’ 모드로 DIGITAL TRAY™를 스캔하면 인상체 그대로 STL 포맷으로 저장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레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R2GATE’ 소프트웨어가 FDA(미국식품의약국)를 획득, 미국 내 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메가젠 측은 “이번 R2GATE의 FDA 승인은 단순한 등록 또는 CT 뷰어가 아닌 DACOM 파일과 STL 파일의 매칭 및 Digital Eye를 이용한 골밀도 파악 등의 기능의 실효성을 엄격하게 평가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R2GATE는 정확한 골질 분석 및 3D 모의 시술로 진단결과 그대로 시술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R2GATE는 환자의 CT 및작업모형 Scan 데이터를 병합해 정밀한 3D hybrid Image를 구축, 실제 구강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단 및 임플란트 모의시술을 할 수 있다. 특히 CT 데이터의 색상을 256단계로 재구축, 개인별로 상대적인 골질을 색상으로 객관화 하여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메가젠은 R2GATE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모바일 버전 ‘R2GATE Lite’를 출시했다. R2GATE Lite는 PC버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진단 기능이 100% 포함돼 있는 것은 물론, 웹을 이용한 주문환경에서 진단자료를 손쉽게 로딩
치과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치카톡’ 프로그램이 2.0 버전 출시를 기념,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과를 스마트하게 하는 기업 데닛(대표 주지훈)이 지난15일 치과인들을 위한 업무용 소프트웨어 ‘치카톡’ 버전 2.0을 본격 출시했다. ‘치카톡’은 덴탈 IT 기업 데닛과 메디컬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헬스케어 IT 전문기업 JPLELAB(대표 김기연)이 함께 개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편하게 하기 위해 탄생했다. ‘치카톡’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메신저를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설치 가능하며, 치과 및 치과기공소, 재료상, 타 치과와의 업무용 메신저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치과 PC에서 개인용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데, ‘치카톡’은 차별화된 업무용 치과 전용 메신저로 원내 업무 커뮤니케이션 뿐 아니라, 타 치과 또는 타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올인원 메신저다. 이밖에도 △매출 및 카드매출 관리까지 가능한 매출관리 프로그램 ‘치카
다음달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19)’가 사전등록 3,000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와 온라인 쇼핑몰 덴탈이마트는 지난 24일 경기지부와 덴탈이마트를 통해 GAMEX 2019 사전등록 3,000명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같은 성과는 ‘We are the best friends of GAMEX 2019’라는 주제에 맞는 내실 있는 학술강의와 덴탈이마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라는 분석이다. 덴탈비타민에서는 덴탈이마트를 통해 GAMEX 2019 학술대회를 사전등록한 고객에게 △DV 포인트 1만점 적립 △DV World의 DV Book 자동 사전신청, 그리고 추가 사은품으로 △BEAUTIFIL FLOW(1pkg)를 제공한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이번 사전등록 성과는 GAMEX 2019 학술프로그램과 전시회, 그리고 DV World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덴탈비타민은 GAMEX 2019를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의치상용 콜드 큐링 레진 제품인 ‘SR Triplex Cold’를 출시했다. SR Triplex Cold는 우수한 심미성을 갖춘 ‘Pink-V’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심미성면에서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최근 환자들의 심미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의치상의 심미성까지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셰이드 조화가 어려워 의치상 제작 시 굴곡을 주는 등 별도 테크닉이 존재하기도 했다. ‘SR Triplex Cold’의 Pink-V 셰이드는 BPS Denture 제작에 사용되는 IvoCap이나 IvoBase 레진과 매우 유사한 셰이드를 보유하고 있어, 이보클라비바덴트의 Repair, Relining, Rebasing이나 Partial Denture, Temporary Denture 제작 등에 용이하다. SR Triplex Cold의 또 다른 장점은 핸들링이 매우 쉽다는 것. 최적의 흐름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거나 흘러내리지 않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임상 적용에도 예후가 좋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SR Triplex Cold 유저들은 “흐름성이 좋아 작업이 매우 편하고 좋다”며 “
한국쓰리엠이 지난 13일 신라호텔에서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정과 치과의사를 비롯한 쓰리엠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Dr. Moe Razavi가 연자로 나섰다. Dr. Moe Razavi는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교정전문의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교정 전문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이미 9개월 전에 론칭한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의 임상케이스를 300회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날 Dr. Moe Razavi는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한편, 그간 임상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넓은 도어로 인한 Rotation 컨트롤이 뛰어나다. 또한 다결정 구조의 세라믹으로 도어 내구성이 우수하며, Nitinol Pin을 삽입해 행여 발생할 도어 탈락을 미연에 방지했다. 뿐만 아니라, 피니싱 단계에서 와이어가 브라켓의 슬롯 안에서 Play를 할 수 있는데,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자회사 닥터다니엘이 ‘닥터다니엘’ 칫솔을 최근 출시했다. ‘닥터다니엘’은 ‘치과의사들이 사용하는 칫솔’이라는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다양한 기능을 갖춘 칫솔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닥터다니엘에 따르면 ‘닥터다니엘’ 칫솔은 최고급 칫솔에만 사용하는 듀폰(Dupont)사의 최고급모를 적용, 잇몸 자극을 최소화하고 잇몸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칫솔모 캡을 포함하고 있어 여행과 외출 시 휴대가 용이하다. ‘닥터다니엘’은 임산부, 임플란트 환자, 치주 환자들을 위한 초극세사모 칫솔과 교정치료 중인 환자들을 위한 교정 슬림모 칫솔, 그리고 자극이 적으면서 치아 틈새나 잇몸 사이의 플라크 제거에 용이한 이중슬림모 등 총 6가지로 출시됐다. ‘닥터다니엘’ 칫솔과 기타 취급제품은 송내역에 위치한 러브(lovu)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009년에 출시한 ‘FR 키트’가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 임플란트 식립 후 주위염 또는 기타 원인으로 임플란트 제거가 필요한 경우 임플란트와 주변 뼈 전체를 함께 제거했지만, ‘FR 키트’가 출시되면서 주변 뼈 손상 없이 임플란트만 제거가 가능해지게 됐다. 현재는 유사제품이 출시되는 등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지만, 여전히 원조라는 독보적 지위를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매년 1,0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FR 키트’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제거하고자 하는 임플란트에 연결돼 있는 보철물을 완전히 제거한 뒤, 제거하고자 하는 임플란트 내부 스크루 홀 사이즈에 맞는 픽스처 리무버 스크루를 선택해 FR 스크루 헥스 드라이버에 연결해 40~80Ncm의 토크로 임플란트에 체결한다. 임플란트에 고정된 픽스처 리무버 스크루에 픽스처 리무버를 반시계 방향을 끝까지 체결한 후, 토크 컨트롤 디바이스를 이용해 제거하는 임플란트가 회전할 때까지 반시계 방향으로 토크를 가한다. 이때 주의사항은 픽스처 리무버 스크루 사이즈 선택 시 제거하고자 하는 임플란트 내부 스크루 홀 사이드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취급하는 핸드피스 오일 겸 세척·소독제 ‘오로린인트라’가 우수한 품질로 개원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일의 본 기능인 윤활제 역할은 물론이고, 핸드피스 세척과 소독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리성도 매우 뛰어나다. 특히 이 같은 기능과 효과는 유럽 CE 인증을 통해 검증받으며 신뢰성도 확보했다. ‘오로린인트라’의 유저인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은 치과 내에 감염관리실을 두고, 별도의 감염관리사를 채용하는 등 인근 개원가에서도 철저한 감염관리로 정평이 나 있는 치과의사다. 그런 임희철 원장의 까다로운 기준에서도 ‘오로린인트라’는 매우 훌륭한 제품이었다. 임희철 원장은 “수많은 핸드피스 오일을 써봤지만, 윤활과 세척, 그리고 소독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품은 ‘오로린인트라’가 유일하다”며 “지금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핸드피스 사용 시 오일이 새지 않는다는 점이 임희철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희철 원장은 “핸드피스를 사용하다 보면 오일이 새어나오기 마련인데, 그 새어나온 오일이 환자의 구강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매우 신중을 기하는 부분”이라며 “완전한 오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폭넓은 호환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2D Viewer ‘OneVision’을7월말 출시할 예정이다.OneVision은 치과 내 영상 장비로 영상 촬영 후 해당 영상을 보관 및 관리하는 통합 영상 프로그램이다. 영상장비 소프트웨어(S/W)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전자차트, 영상장비들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임상의가 환자 치료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여부라고 할 수 있다. OneVision은 오스템이 새롭게 출시하는 전자차트 ‘OneClick’과 두번에/하나로를 비롯해 다른 회사 전자차트, 그리고 영상장비들과도 폭넓게 호환이 가능한데, 컨버터 S/W인 ‘Xtrans’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Xtrans를 통해 오스템 영상장비는 물론 타사 장비들에서 촬영된 환자 영상 데이터 변환까지 지원하는 등 호환성을 최대화했다. 기존 2D 뷰어는 해당 회사의 장비, S/W만 연동이 되는 등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그리고 연동이 되더라도 촬영된 영상을 기존에 사용 중인 S/W에 수작업으로 추가해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OneVision은 타사 장비에서 촬영한 영상도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로딩할 수 있고, 타
의료기관은 미확인 병원균, 전염성 세균 및 각종 바이러스 등에 오랫동안 노출되는 공간으로 감염관리에 소홀하면 자칫 환자의 2차 감염은 물론 의료진들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서 위생관리상태를 최적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몇해 전 메르스 사태 등을 거치면서 의료기관 내 2차 감염문제 해결이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벨코리아의 무독성 살균 분사 시스템 ‘Nocospray(노코스프레이)’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로벨코리아는 지난 2003년 국내에 노코스프레이를 최초로 수입해 16년 동안 판매하고 있다. 노코스프레이는 병의원 내 환경을 개선해 줄 뿐 아니라, 잠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균감염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1일 1회, 공기 중에 살균제를 분사해줌으로써 독성 없이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소독 시스템이다. 노코스프레이는 병의원의 감염관리가 요구되는 모든 진료환경에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치과, 소아과,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산부인과, 피부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거의 모든 진료실에 적용할 수 있다. 노코스프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