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 기업’, ‘국민 80% 이상이 알고 있는 임플란트 회사’ 바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다. 매출액 기준으로 현재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5위의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오스템은전 세계 70개 국가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5개 국가에서 27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오스템은 픽스처 판매 개수 측면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해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이 같은 성공요인으로 오스템 측은 “R&D 분야에 대한 전폭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오스템 성장의 핵심 요인인 ‘R&D’ 현황을 다룬다. 이번 호는 그 두 번째로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오스템이 지향하고 있는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주] ‘Total Provider’로 성장, R&D가 중심 오스템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보다 R&D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이다. 오스템은 총 매출의 7% 이상을 R&D 부문에 투자하고 있다. 그 투자 규모는 연간 300억원이 넘는다. 오스템이 직접 운영하
신흥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창립 제42주년 기념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9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KDHEX 2019)’에 출품, 치과위생사만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날 신흥 부스인 DV World에서는 신흥이 선보이는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필수 서비스와 제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치과위생사의 구직을 위한 필수 서비스인 덴탈잡과 지난 SIDEX 2019에서 론칭한 치과위생용품 ‘topdental Bossklein’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KDHEX 2019에서 덴탈잡과 치과위생용품 시리즈 등 치과위생사가 자주 애용하는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과를 위해 힘쓰는 치과위생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임플란트 주위염 케어에 효과적인 ‘임플라엔 치약’이 출시됐다. 임플라엔 치약은 기능성 치약 제조 30년 노하우를 보유한 금호덴탈제약에서 새롭게 출시한 임플란트 주위염 케어 전용 치약이다. 임플라엔 치약을 판매 중인 트리플코리아(대표 한용준)에 따르면, 임플라엔 치약은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잇몸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잇몸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저연마 실리카와 피로인산나트륨이 프라그 제거 및 치석의 재침착을 방지한다. 아울러 몰약틴크, 카모밀레틴크, 라타니아틴크, 자몽종자추출물 등의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해 보다 건강하게 임플란트 주위염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트리플코리아는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으로 임플란트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임플란트 시술 후 다양한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대부분 관리를 잘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라며 “임플란트 시술 후 주변조직은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므로 세심히 관리해줘야 한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은 일반 치주염보다 염증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경우에 따라 임플란트가 자리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 이에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보다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전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오는 28일까지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에디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푸른 달빛 컬러 ‘루나블루 에디션’ 구매 고객 전원에게 18만원 상당의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루나블루 에디션’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4만8,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칫솔모 3종 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블랙, 핑크, 화이트 컬러 3종 구매 시에는 17만9,000원 상당의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화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상상에 불과했던 인류 달 착륙 성공은 역사적 진보이자, 이후 세대에 과학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마찬가지로 이번 기획전은 27년간 소닉케어의 모든 기술을 담아낸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로 대한민국 양치혁신, 구강보건의 진보를 이뤄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상상을 초월한 인류 달 착륙처럼 소닉케어와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구
전국 11개 치대·치전원서 모인 장학생 ‘미래 희망’ 공유 조선치대 주관 ‘행복한 꿈을 가진 치과의사’ 주제로 1박 2일간 신흥연송학술재단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안종모·이하 조선치대)이 주관한 제4회 연송장학캠프가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 동안 신흥과 예낭아이앤씨의 후원으로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행복한 꿈을 가진 치과의사’를 주제로 열린 올해 연송장학캠프에는 전국 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과 학업태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조선치대 안종모 학장,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 경희치대 박영국 총장 직무대행, 연세대치과병원 조규성 前 원장, 경북치대 신홍인 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종모 학장은 “이번 연송장학캠프에서는 보편적인 개원의의 삶이 아닌 봉사와 연구로 사회에 기여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 치과의사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강연자로 초청된 선배들의 삶을 통해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종 이사장은 “연송장학캠프는 전국 치과대학 학생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1박 2일 동안 이
UV 조사시간 단‘20초’, 표면처리 획기적 개선 디오“UV로 임플란트 시장 혁신 가져올 것”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티타늄 표면의 생물학적 기능 개선, 즉 초기 골융합을 획기적으로 이룰 수 있는 표면처리 기술을‘UV Activator2’로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디오 측은 UV Activator2 출시를 기념해 론칭 세미나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편집자 주] 표면처리 한계를 뛰어넘다 임플란트 픽스처 표면에 UV 즉, 자외선을 일정 시간 조사해 임플란트 표면을 개선하는 방식은 이미 몇 개 임플란트 회사에서 개발·출시했고, 디오 또한‘UV Activator’를 통해 구현한 방식이다. 디오가 이번에 출시한‘UV Activator2’는 기존 버전을 획기적으로 개선, 단 20초 만에 UV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 측은“진화가 아닌‘혁신’을 해야 한다는 각오로 오랜 기간 동안 티타늄 표면처리에 집중하고 연구해 왔다”며“지난 1일 혁신에 혁신을 더한‘UV Activator2’를 공식 론칭하면서 제품 양산 전부터 사전예약 판매 물
신흥이 Hu-Friedy ‘그레이시 큐렛’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닥터 그레이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레이시 큐렛’은 1940년대 클레이튼 그레이시 박사(Dr. Clayton Gracey)가 고안한 디자인을 Hu-Friedy사가 함께 개발한 큐렛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버전의 큐렛이 개발되면서 전 세계 임상가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레이시 큐렛’은 EverEdge 2.0 테크놀로지로 제작, Hu-Friedy의 축적된 노하우와 신기술이 집약된 큐렛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verEdge 2.0 테크놀로지는 내구성이 강화된 스테인리스 스틸에 3단계의 열처리 과정과 미세 연마술을 적용한 Hu-Friedy만의 신기술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그레이시 큐렛’과 스케일러 등 총 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큐렛 6개를 4개의 가격으로, 그리고 10개를 6개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신흥 관계자는 “EverEdge 2.0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그레이시 큐렛’은 블레이드 테스트 전문기관 CATRA의 Sharpness 유지력 테스트에서도 충분한 내구성을 검증받았다”며 “명품 핸드메이드 Hu-Friedy 제품을 특별한 가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대표 제품인 ‘IS-Ⅲ active’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서울대학교 임영준 교수(보철과)와 구기태 교수(치주과)외 4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최근 ‘IS-Ⅲ active’의 식립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비교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IS-Ⅲ active’ 픽스처와 ‘IS-Ⅲ active’ 쇼트 픽스처를 설정하고, ‘Neo Navi Guide’를 활용해 ‘IS-Ⅲactive’ 픽스처 46개를 하악 구치부에 식립한 뒤 4주 후에 경과를 살펴보는 실험이었다. 일반적으로 Stability Dip 구간인 식립 4주 후에는 보철을 로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이번 논문은 ‘IS-Ⅲ active’의 애니타임 로딩 가능성을 살펴본 실험이라 볼 수 있다. 총 46명의 환자 중 19명에는 ‘IS-Ⅲ active’ IS35010AP(Ø5.0*10mm)가 식립됐으며, 27명에게는 IS35508AP(Ø5.5*8mm), IS35507AP(Ø5.5*7.3mm), IS35506AP(Ø5.5*6.6mm)가 식립됐다. 모두 캐드캠으로 보철물이 제작됐으며, 1, 3, 4, 8, 12, 24, 3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전자차트 ‘OneClick(원클릭)’을 출시한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타 플랫폼 제품과 유연한 연계를 최대 강점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OneClick은 기존 오스템 보험청구 프로그램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한데 모았다고 할 수 있다. 보험차트, 전자차트에서 타 플랫폼과의 유기적인 연동, 심플한 디자인으로 직관성을 높인 유저 인터페이스, 묶음처방 등을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청구 가이드, 영상장비 연동 등 치과에서 개선 및 추가를 요청해왔던 기능도 탑재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전자차트 제품은 타사 영상장비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연동이 매우 불편했다”며 “별도 영상장비 뷰어를 동시에 실행해야 했기 때문인데, OneClick은 현재 교정 소프트웨어로 각광받고 있는 ‘V-Ceph’을 비롯해 영상장비 뷰어 ‘OneVision’,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등 오스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는 물론 타사 영상장비들과도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OneClick은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파이버 포스트 시장의 절대강자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자사의 대표제품인 ‘Q.P. Fiber Post’의 업그레이드 제품 ‘Q.P Fiber Post Plus’를 최근 출시했다. 10여년 전 출시된 ‘Q.P. Fiber Post’는 강도와 탄성 등 파이버 포스트 갖춰야할 기본에 충실하며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27개국에 수출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외산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품질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관련시장의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이노디의 기술력을 널리 알린 효자제품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런 ‘Q.P. Fiber Post’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Q.P Fiber Post Plus’은 모든 면에서 기존을 뛰어넘는 한 급 위의 제품이라는 게 이노디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포스트는 자연치를 대신해 Retention form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재료인 만큼,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인데, ‘Q.P Fiber Post Plus’의 경우 이러한 강도와 탄성의 적절한 유지비율을 기존 보다 한 층 끌어올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방사성 불투
‘고객성공’ 기업가치 실현R&D 무한 투자가 ‘해답’ 픽스처 판매 개수 세계 1위 달성, 아낌없는 연구개발 투자 성과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 기업’, ‘국민 80% 이상이 알고 있는 임플란트 회사’는 바로 ‘오스템임플란트’다. 오스템은 매출액 기준으로 현재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5위의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70개 국가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25개 국가에 27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오스템은 픽스처 판매 개수 측면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해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이 같은 성과의 요인에 대해 오스템 측은 “R&D 분야에 대한 전폭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오스템 성장의 핵심 요인인 ‘R&D’ 현황을 다룬다. 이번 호에서는 오스템 R&D의 전반적인 현황과 함께 글로벌 성장의 근간인 임플란트 제조부문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전 분야별 연구소 구축, 연구 인력만 300명 오는 2023년 임플란트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오스템은 국내 치과산업은 물론, 전체 의료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써지뷰 무선 LED 헤드라이트 ‘이지라이트(Ez-Light)’를 출시해 화제다. 이지라이트(Ez-Light)는 모든 형태의 루페, 안경에 장착 가능한 클립형 초경량 무선 헤드라이트로, 배터리를 별도로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밝고 선명한 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4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보스덴탈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써지뷰 TTL 루페와 이지라이트(Ez-Light)를 특별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써지뷰 TTL 루페는 미세한 구강 부위도 판별 가능한 초경량의 개인맞춤형 루페다. 최상의 옵티컬 렌즈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현미경 경통이 19g로 가벼워 장시간 진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동공거리 등에 맞는 개인맞춤형으로 제작돼 넓은 시야와 작업거리를 확보할 수 있어 진료자세 교정 및 척추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시력보정이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 도수렌즈를 삽입이 가능하며, 써지뷰 이지라이트(Ez-Light)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보스덴탈코리아 대표전화를 통해 써지뷰 TTL 루페와 무선 헤드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은평구보건소에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진료봉사를 펼쳤다. 제니튼은 지난 2011년부터 사회복지기관 및 교육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치과의사인 제니튼 권지영 대표를 비롯한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이 참여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했다. 권지영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임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나눔 실천에 힘입어 ‘해피스마일치과버스’가 더 많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봉사활동은 치과의사, 치위생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니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출시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덴티스는 SIDEX 2019에서 SQ GUIDE를 프리 론칭하고 지난달 15일 론칭세미나를 통해 혁신적인 드릴 디자인과 프로토콜을 선보여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편집자 주] 최적의 혁신적인 드릴 디자인 ‘완성’ ‘SQ GUIDE’는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개발된 가이드 키트로 SQ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에 최적화해 필요한 모든 가이드 컴포넌트가 구성돼 있다. 특히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SQ GUIDE의 가장 큰 차별성은 혁신적인 드릴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SQ 임플란트 픽스처 디자인을 고려해 최적의 형상으로 드릴을 디자인한 것. 다단 드릴 형상과 드릴 하단부의 Side Cutting Edge를 적용해 드릴 시퀀스는 줄이면서 드릴의 절삭력은 향상시켜 최소 3단계 드릴만으로도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SQ GUIDE는 D1, D2, D3, D4 모든 골질에 따라 최소의 드릴링으로 고정력을 극대화해 더욱 안정화를 꾀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S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치과 유니트체어에 장착해 흔들림 없는 석션 작업을 할 수 있는 보조장비 ‘세컨어씨’를 출시했다. 세컨어씨는 수술이나 스케일링 시 배출되는 이물질과 혈액, 핸드피스 헤드에서 분출되는 물을 흡입·배출시키는 석션 작업 시 스탭을 대신할 수 있는 보조 장비다. 세컨어씨는 유니트체어의 라이트 폴에 부착되며, 6개의 조인트로 구성돼 좌우 및 상하 위치조절, 360도 회전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원하는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석션 작업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설치 시 홀더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폴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메탈 셕션과 일반 석션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을 높였다. 세컨어씨는 메가젠 유니트체어 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된 타사 제품에도 쉽게 장착 가능하고, 기종에 따라 호스 길이가 짧아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연장 호스를 옵션으로 사전 예방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세컨어씨에 대해 “치과 스탭이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본인의 전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여줄 것”이라며 “또한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는 장비”라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