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큐브(대표 이창규)의 캡슐형 아말감 ‘gs-80’이 화제다. Non-gamma 2 ADMIX 캡슐형 아말감 ‘gs-80’은 지난 1986년 출시 이후 30년간 2억개 이상의 성공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파우더와 수은을 하나의 캡슐 상태로 믹싱해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제조사가 권장하는 일정한 비율의 혼합으로 물성과 강도가 우수한 고품질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초기 압축 강도가 매우 우수해 수복물 파절 위험을 최소화하며, 수복물의 긴 수명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기존 파우더 타입보다 높은 보험상한가로 책정됐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덴탈큐브는 “식약처가 국제수은협약에 따라 수은유통 저감화를 위해 올해부터 분말 및 정제형 치과아말감용 합금 제조 및 수입 금지에 나섰다. 더욱이 내년 1월 1일부터는 분말 및 정제형 아말감의 사용도 금지하며 캡슐형 아말감만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이달 ‘gs-80’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새로운 브랜드 ‘러뷰(lovu)’ 론칭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을 최근 개장했다.리뉴메디칼은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러뷰’를 론칭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플랫폼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러뷰’ 오프라인 매장은 닥터다이엘, 아미덴, 필립스 등 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의 제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 드럭 스토어(drug store)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의료진이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한 제품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칫솔, 치약 같은 구강의료품, 건강식품, 화장품, 그리고 생활용품 등 뛰어난 제품들을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러뷰’ 매장에서는 헬스 어드바이저의 전문적인 조언도 함께 제공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전문적인 조언은 임산부, 어린이, 어르신 등 구매자에 따라 그 효과가 증폭된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러뷰’ 1호점은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203(상동, 상동스카이뷰자이) 지상 1층(송내역 1호선)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과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지난달 30일 바텍코리아 본사에서 국내 진단장비 및 유니트체어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네오 허영구 대표와 바텍코리아 고영탁 대표가 참석했다. 네오는 임상공헌도 및 혁신의료기술 개발 1위에 선정되며 개원의들에게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개원의를 위한 개원상담, 인테리어, CT 등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바텍코리아는 진단 장비부문에서 국내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개원의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유니트체어를 론칭하며 성공적인 시장 선점을 꾀하고 있다. 네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원의에게 진단장비 및 유니트체어와 임플란트를 연계한 상품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타 임플란트 업체가 진단장비와 유니트체어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것과는 달리 네오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바텍코리아는 우수한 영상처리 기술력에 집중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의견에 이르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위스에 본사를 둔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진행했다. 카린 리켈(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을 주제로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이 강의를 맡았다. 함대원 원장은 덴탈클래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5년 전통의 스위스 정밀공학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이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덴탈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강질환 예방법과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소확행의 즐거움’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권 출시 1년 만에 회원 1,500명 돌파…재가입 회원 대상 사은품 지급 및 댓글 이벤트 론칭 1년 만에 멤버십 회원 1,500명을 돌파한 덴탈이마트가 1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간 회원권으로 운영되는 만큼, 1년에 한 번씩 재가입 시기가 돌아오는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마련해 기존 회원들의 재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덴탈이마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뭘 고를까? 쏟아지는 사은품 급이 다른 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탈이마트 멤버십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재가입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연간 회원권으로 제공되는 덴탈이마트 멤버십의 첫 재가입 시기를 맞아 기존 회원이 재가입을 하면, 9가지의 기본 혜택에 더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덴탈이마트 멤버십은 연간 회원권으로 진행되는 만큼, 1년에 한 번씩 재가입 시기가 도래하는데, 기존 회원이 재가입을 할 경우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는 것. 재가입 회원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은 △DV POINT 3만점 △도미노 프리미엄 피자세트 △덴탈잡 채용소식 이용권 △보충수
베리콤이 자사 브랜드 ‘Well-Root ST’의 유사제품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이트 MTA계의 프리믹스 타입 실러 ‘Well-Root ST’는 베리콤이 수년간 축적해온 연구 데이터가 반영된 특허받은 제품으로 최근 유사제품이 제조,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베리콤은 “‘Well-Root ST’는 화이트 MTA계 칼슘알루미노실리케이트 실러로서 별도의 혼합이 필요 없는 페이스트 타입이다. 이에 근관 내에 직접 적용 가능해 시술 편의성이 높다. 또한 근관 내 수분에 의해 경화되면서 수축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부 업체가 유사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것은 법적 문제의 소지가 될 수도 있다”며 “소비자가 선의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이 부산과 충청도 지역의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치과 장비 A/S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전국 200여개의 치과기자재 협력사와 치과용 기기 및 장비 하자보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치과 장비 A/S 서비스’는 전국 A/S 협력사와 치과병의원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치과병의원에서 세일글로발을 통해 A/S 신청접수를 하면 하자보수가 가능한 인근 지역의 협력사를 신속하게 매칭시켜준다. 치과병의원은 간단한 하자보수부터 부품교환 등 고난도 수리까지 세일글로발의 전국 협력사 인프라를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세일글로발 쇼핑몰(www.seilglobal.co.kr)에서 ‘치과 장비 A/S 신청’ 상품을 선택 후 주문결제하면 된다. 주문메시지에 A/S 받을 장비의 제조사와 제품명, 이상 증상 등을 입력하면 가장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업체를 치과병의원과 연결해준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기본료(A/S 가능한 업체가 있는 도시)가 3만원 △대도시 경계 15km 미만은 5만원 △대도시 경계 30km 미만은 7만원 △대도시 경계 30km 이상은 7만원 이상으로 상당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구강보건의 날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해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다. 큐레이캠 프로와 큐레이펜씨를 활용해 시민들이 자신의 구강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역할을 했다. 특정 파장대의 빛을 이용해 치석이 붉게 두드러져 보임으로써 상담에 참여한 시민 누구나 자신의 구강의 상태를 뚜렷이 볼 수 있어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큐레이펜씨 또한 구내 촬영이 용이한 구강카메라로 구강촬영이 어려운 인접면 촬영까지 가능해 효율적인 진단이 이뤄졌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사람들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치과 진료를 더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이오바이오 제품이 국민의 구강 건강 예방과 관리에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4일에는 충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에 나섰으며, 5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도 시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
정밀하고 간편한 기공 및 교정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코잔(Cozahn)이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풀 덴처 시스템 ‘MAGIC Denture’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MAGIC Denture는 모델스캐너로 스캔 후 CAD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과정을 거쳐, 3D 레이저 프린터로 보철물을 출력하는 디지털 덴처 시스템이다. MAGIC Denture의 가장 큰 특징은 CAD와 3D 프린팅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교합이나 수직고경 불일치 등 덴처의 오차 발생 확률을 최소화 시켰다는 것. MAGIC Denture는 덴처용 전용 레진을 50㎛(0.5㎜) 간격으로 겹겹이 쌓아 올리는 3D 프린팅 방식으로 출력한다. 전용 레진의 수축률이 일반 덴처 제작 시 사용되는 열중합 레진에 비해 적기 때문에 기존 수작업보다 오차 없이 적합도가 뛰어난 덴처 제작이 가능하다. 치과계에도 디지털 기술이 크게 발달됐지만 덴처 제작은 대부분 치과기공사의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다. 결국 치과기공사 숙련도에 따라 결과물의품질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모형 제작과 마운팅 작업 등 각 작업 단계마다 재료의 변형이나 작업하는 치과기공사의 컨디션 등으로 인한 오차
디오(대표 김진백)가 치과용 3D 프린팅용 첨단 신소재 개발에 성공,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와 함께 글로벌 덴탈 프린팅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디오는 지난해 3월, 3D 프린터 ‘DIO PROBO’ 개발에 이어 디지털 치과진료에 최적화된 Temporary Crown, Surgical Guide, Castable Resin, Dental Model 등 광경화성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Denture Base’ 치과용 3D 프린팅 소재 ‘DIOnavi-Denture’의 인허가를 완료해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5가지 3D 프린팅 소재(C&B, SG, Cast, Model, Denture) 라인업을 구축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DIOnavi-Denture’ 소재는 광경화성 레진으로 세포독성, 점막자극, 전신독성의 생체적합성 시험인 ISO 10993-1 입증을 완료해 소재의 안정성 검증을 마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ISO 20795-1의 ‘Denture’ 표준규격 굴곡강도 기준 50MPa보다 높은 80MPa 이상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평균 굴곡강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장점을 갖춘 흡수성 멤브레인 ‘LT6’를 출시했다. LT6는 흡수성 멤브레인임에도 비습수성 멤브레인과 동일한 공간을 확보해주며, 콜라겐 멤브레인보다 30% 이상 빠른 골재생력을 자랑한다. 특히 LT6는 3D 프린팅으로 제작해 골형성 및 이식재 고정에 유리한 내부 구조를 구현한다. 따라서 완벽히 연결된 공극으로 세포의 침투성이 우수하고, 증식이 원활하다. 기존 조직과 융합 및 생착이 잘 이뤄져 체내의 산소 및 영양분의 이동이 용이해 조직재생 효과가 우수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LT6는 풍부한 β-TCP 함유로 탁월한 골형성 능력을 가진다. β-TCP의 분해에 따른 Ca2+ 방출로 Collagen Membrane 대비, 높은 osteogenesis 골형성을 촉진시키며 수화 후 높은 강도와 탄성을 유지하고 수분 또는 혈액 흡수 후에도 멤브레인이 접히는 현상이 없다. 무엇보다 LT6의 가장 큰 장점은 6개월 이상 그 형태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골형성 기간 멤브레인이 체내에 유지돼 연조직 차단 및 골형성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LT6는 FDA에 등재된 Medical Grade용 원재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사이너스 올 키트(Sinus All Kit)’가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식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상악동 시술은 오스테오톰 등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위험했으나, 2007년 네오가 출시한 ‘SCA 키트’와 ‘SLA 키트’로 쉽고 빠르게 수술할 수 있게 됐다. 모방 제품이 다수 출시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CA 키트’와 ‘SLA 키트’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 바로 ‘사이너스 올 키트’다. ‘사이너스 올 키트’는 ‘SCA 키트’와 ‘SLA 키트’의 주요 구성품과 임플란트 Placement Tool에 필요한 기구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이 제품 하나면 상악동 거상과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사이너스 Approach Tool 외에 Initial 드릴과 서지컬 드릴이 포함돼 있고, 다양한 색상의 Stopper로 술자의 혼동을 방지한다. 드릴 핸들과 서지컬 드릴을 결합하면 오스테오톰 기능을 할 수 있어 사이너스 드릴이 익숙하지 않은 술자도 기존 방식대로 시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압을 이용해 상악동막을 거상할 수 있는 아쿠아 시스템이 있어 다양한
얼라인테크놀로지사의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시스템과 iTero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이하 인비절라인)가 지난 SIDEX 2019를 계기로 국내 유저들에게 다시금 각인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비절라인은 주력 아이템인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인비절라인’은 물론 디지털 인트라 오랄 스캐너 ‘iTero’에 대한 홍보에 주력, 치과 경쟁력을 높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영상진단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편집자주] 치과치료에 있어 환자의 신뢰를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최근과 같이 치열한 경쟁구도 안에서 환자에게 진단과 상태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은 치과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요구에 맞춰 얼라인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오랄 스캐너 ‘iTero’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다. 최근 출시된 ‘iTero 5D’는 Near-infrared imaging(NIRI) 기술을 통해 방사능 없이 gingiva 위쪽의 근간 충치의 진행을 탐지하고 감시하는 기능까지 탑재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지난 SIDEX 2019에서 3가지 iTero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먼저 ‘iTero El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달 SIDEX 2019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신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SIDEX는 끝났지만, 프로모션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판매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타이탄본(Titan Bone) △닥터송콜라겐(Dr. Song Collagen)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타이탄본’은 엄격한 선발과 관리를 받은 FDA 인증 도너를 사용한 안전한 제품으로 티타늄과 결합하기 좋은 입자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골전도 능력과 골유도 능력도 뛰어나며 Curved Syringe 타입으로 술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최상의 각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타이탄본’을 용량에 관계없이 10개 구매할 경우 ‘닥터송콜라겐(1cc)’ 1개를 증정한다. ‘닥터송콜라겐’은 콜로이드성 입자로 구성된 ‘타입 1’ 콜라겐으로 수술 시 결손 또는 손상된 인대나 근육 등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닥터송콜라겐’은 시린지 타입의 겔화된 고점도 액상콜라겐으로 좁은 부위에서도 사용성이 뛰어나다. 리뉴메디칼은 ‘닥터송콜라겐’ 1cc를 1개 구매하면 생체적합성 천연골이식재 ‘Bovine Bone 옥타본’ 1cc를 증정하는 프로모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오스템인테리어’는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스물 네 번째 시간으로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서정민치과 서정민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환자위해 재도약 다짐 서정민 원장은 지난 1997년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처음 개원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의 치과는 두 번째 오픈한 것이지만, 암사동을 떠나 진료를 한 적은 없다. 한 마디로 동네치과로서 한 곳에서 20여년을 살아왔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홀로 진료를 해온 서정민 원장은 여자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겪었을 워킹맘의 고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결혼과 출산, 육아 그리고 학부모로서 역할은 아무리 전문 직업인이라고 하지만 떨쳐 낼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과의사라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치과 구성원과 환자를 책임져야 하는 무게감은 엄마라는 책임감과 견주었을 때도 결코 등한시 할 수 없다. 서 원장은 “남들도 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