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듀(대표 Michael Sheen)의 미국 명문 6?7년제 치과대학 진학 및 입시 관리 프로그램이 화제다. 한미에듀는 올해 가을 학기 고등학교 11학년, 12학년 학생들과 함께 6·7년제 미국 명문 치대 BS +DMD 과정에 도전해 디트로이트 머쉬 치대, 캘리포니아 스탁톤 소재 퍼시픽 치대, 오하이오 주 소재 케이스 웨스턴 치대에 입학을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한미에듀는 “미국 입학사정관을 통해 AP 혹은 IB 과목이 없는 학생의 경우 미국 대학의 치대과정 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수강해 더욱 어필이 잘됐다는 평을 받았다”면서 “실제 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AP 과목에서 Chemistry, Biology와 Calculus 과목이 필요하다. 만약 이 과목들을 수강하지 않았다면 미국 대학교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는 것도 미국 명문 치대 입학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치과대학에서 요구하는 덴탈 쉐도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치과 병동에 가서 쉐도잉을 열심히 해준 점도 가을 학기 미국 치대 입학의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미에듀는 “고등학교 GPA가 최소 3.65 이상이라면 꼭 도전해 볼
골이식재 전문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출시한 치과용 합성골 신제품 ‘COLLACERA(콜라세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SIDEX 2019 현장에서 입증됐다. 오스코텍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SIDEX 2019 전시회에 참가, 지난 3월 출시한 퍼티형 합성골 신제품 ‘COLLACERA’ 제품 홍보에 집중했다. 오스코텍은 제품 시연은 물론, 동영상 자료 시청, 신규 규격 제품 출시, 무료 샘플 증정, 특별 할인판매 등 3일간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4회에 걸쳐 진행된 무료샘플증정 이벤트는 행사 시작 전부터 대기줄이 부스 주변을 감쌀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수 분 내에 준비된 샘플이 모두 소진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샘플 증정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된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제품을 시연해 본 관람객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었다”며 “제품을 직접 확인해본 관람객 중 대부분이기존 유사 제품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고 조작성도 뛰어나다고평가했다. 향후 COLLACERA의 약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COLLACERA는 HA와 β-TCP가 60:40의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SIDEX 2019에서 아파프로®, EdgeEndo®, 베나셀®등을 주력 홍보했다. 아파프로®는 일본 산기사의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nano<mHAP>) 성분으로 개발된 에나멜 미세수복 및 재광화 치료재다. 불소가 함유되지 않고, 치아성분과 동일한 나노 입자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페이스트로 어린이와 임산부, 노인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EdgeEndo®는 우수한 품질의 전동파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으뜸 제품으로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저온 처리기술과 컨트롤 메모리 기술을 결합해 니켈티타늄의 회전피로 파절에 대한 내구성을 300~800%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흡수성 국소지혈용 드레싱 거즈 ‘베나셀®’은 생체친화적이며 질병의 전이 가능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소량의 증류수에 적당한 크기의 베나셀®을 넣고 잘게 자른 후 골이식재와 섞으면 스티키본을 형성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골폭이 좁은 케이스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IS-III active S-narrow’를 최근 출시했다. ‘IS-III active S-narrow’의 출시로 기존에 판매 중인 ‘IS-III active’ 라인업에 직경 ø3.2의 S-narrow 제품이 추가되면서 하악전치부터 구치부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IS-III active S-narrow’에는 기존의 티타늄 Grade4 보다 강도가 약 30% 강한 Grade23(ELI) 소재를 사용했다. 직경이 ø3.2로 얇지만 기존 재료보다 강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해 파절 저항력을 높였다. ‘IS-III active S-narrow’는 길이에 따라 총 네 가지(8.5/10/11.5/13mm)로 나뉜다. 픽스처의 내부 체결 구조는 Conical Seal 11˚ 및 2.1 Hex이며, 스크루 사이즈는 M2.0과 M1.6의 이중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기존 제품인 ‘IS-III active’와 Hex 크기가 달라, ‘IS-III active S-narrow’ 전용 보철(어버트먼트, 코핑 등)을 사용해야 한다. ‘IS-III active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2013년 출시한 엔도 모터 ‘Gold Reciproc’이 천공방지에 탁월함 등 특장점으로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확장 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근관길이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근관성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파일이 APEX 도달 시 자동으로 구동을 멈추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도 천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엔도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 및 엔도치료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시술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일반적으로 엔도치료를 위해서는 근관장을 측정한 후 별도의 NiTi 파일이나 핸드파일을 이용해 근관성형을 진행한다. 이때 근관장의 확장 및 변형이 이뤄지는데, 근관장 측정기, 엔도모터를 병행해 사용하면서 근첨부 천공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Gold Reciproc은 별도의 장비를 구비하지 않아도 천공에 대한 걱정 없이 엔도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다. Gold Reciproc의 ‘Auto Reverse’ 기능은 파일의 파절을 방지하는 등 근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출시한 전문의약품 8종이 치과시장 맞춤형 약품군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스템 전문의약품은 국내 치과전문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치과 맞춤형 처방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스템 전문의약품은 △항생제 △소염진통제 △소화기관용약 등으로 치과에서 주로 처방되는 세 가지 품목에 8종의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항생제 품목인 ‘아목시스 캡슐’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잇몸치료, 발치 및 임플란트 시술 후 1차 선택약으로 권고되고 있는 아목시실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아목시클라 정’은 페니실린 성분에 내성이 생긴 균에 2차적인 선택 약으로 유용하다. 또한 ‘세파클리 캡슐’은 그람양성균 뿐 아니라 그람음성균에 대한 항균력이 우수하고, 2차 선택 약으로의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아목시클라 정과 세파클리 캡슐의 경우 1차 처방 시 보험청구가 삭감되지 않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염진통제 품목인 ‘나프록소 정’은 타 NSAIDs에 비해 심혈관계질환 위험(CV risk)이 적어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높은 노년층 환자 등에게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나프록소 정은 하루 2번의 투약으로, 복약에 대한 편의성도 높다.
스트라우만이 직경 2.9㎜의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스트라우만은 시판되는 임플란트 중 가장 작은 크기라고 밝혔다. 소직경 BLT 2.9㎜ 임플란트는 가는 임플란트 몸체와 강한 재질, 친수성 표면이 주는 이점으로 침습을 최소화하는 시술이 가능하다. 덕분에 좁은 치간이나 잔존골의 양이 충분하지 않은 치조골을 위한 치료옵션을 제공한다. 소직경 BLT 2.9㎜ 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재질로 널리 쓰이는 티타늄 Grade 4보다 최대 80% 높은 기계적 강도를 자랑하는 록솔리드 재질이 사용됐다. 여기에 높은 친수성을 자랑하는 SLActive 표면처리를 더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고정체 끝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 형태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직경에도 불구하고 록솔리드의 우수한 기계적 강도 덕분에 투피스 방식으로 식립할 수 있고, 기존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시스템과 동일하게 35N㎝의 토크로 어버트먼트 체결이 가능해 기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보철은 치아의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한 타원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주변 연조직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심미성이 중요한 부위에 이상적인 치료 솔루션으로 작용한다. 스트라우만 코
레메디(대표 구자돈)가 SIDEX 2019에서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 구강카메라 등 인기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레메디의 ‘포터블 엑스레이’는 보다 가볍고 작은 휴대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로서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70㎸의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슬림한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리함을 높인 구강센서와 오토포커싱을 갖춘 고화질 구강카메라도 눈에 띈다. 레메디는 “이번 SIDEX에서 부스(B-401)를 방문하면 레메디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메디는 방사선 치료 및 진단 사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방사선 분야 전문가들이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한편, 산학연 공조 체계 및 강력한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치아은행 주식회사(이하 치아은행)가 ‘Auto BT, which is made of my teeth, is the world's best bone graft material for me and my family’를 슬로건으로 이번 SIDEX 2019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치아은행이 확보하고 있는 국내 원천기술인 자가치아골이식재 오토비티(AutoBT)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골이식재로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고, 올해 1월부터 급여항목으로 등재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토비티는 특허기술을 통해 발치한 자가 치아를 개별 가공한 골이식재로 무기질 55%, 유기질 45%를 함유하고 있다. 무기질의 주성분은 hydroxyapatite와 β-TCP다. 오토비티는 기존의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영역을 기반으로 대량 생산되는 동종골과 이종골 제품의 단점인 면역 반응 및 바이러스성 질환의 교차 감염 가능성이 없다는 게 치아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한 자가골과 구성성분 뿐만 아니라 골유도 및 골전도 기능이 매우 유사하다. 치아은행 측은 “오토비티는 입체적 수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합력 및 저작압 등 물리적 저항력까지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오스템인테리어’는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스물 두 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다섯가지약속치과 이수연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초심 잃지 않는 치과로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다섯가지약속치과는 지난달 1일 개원한, 그야말로 신규 개원치과다. 개원의로서 첫 출발을 시작한 이수연 원장은 무엇보다 지금의 초심을 10년, 20년 후에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치과 상호에 아로새겼다. 그가 말하는 다섯 가지 약속은 환자를 향한 개원의로서 스스로의 다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수연 원장이 지키고자 하는 다섯 가지 약속은 △아프지 않은 마취 △정확한 진단과 친절한 설명 △과잉진료 없는 치과 △철저한 감염관리 △책임감 있는 지속관리 등이다. 이 원장은 “5가지 약속이 환자 입장에서는 ‘치과라면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고, 의료인 스스로도 지켜야할 항목이지만, 한순간 방심하면 모두
덴탈이디엘(대표 이원일)이 SIDEX 2019에서 P-LUX 신제품을 소개한다. 120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독일 명품 Schwert instrument ‘P-LUX’는 ‘Pen’과 ‘Luxation’에서 앞 글자를 따 이름 붙여졌다. 펜 타입으로 디자인돼 연필을 다루듯 섬세하게 치주인대를 제거할 수 있으며, 일반 elevator처럼 레버로 조작하지 않기 때문에 치조골 손상 없이 발치해 발치 즉시 임플란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P-LUX는 까다로운 root rest 발치를 치조골 손상 없이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탈이디엘은 “깊숙이 박힌 치근 제거 시, 버로 치아주변을 정리하거나 치은절개 등을 할 필요 없이 치주인대 제거만으로 외상을 입히지 않고 root rest 발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SIDEX 2019에서 론칭될 신제품은 기존 periotom의 유연함과 단단함, 날카로움에 더해 발치하고자 하는 root rest의 뿌리 끝까지 파고들어 완벽히 치주인대를 제거해주는 ‘P-LUX PERIOTOM’이다. 덴탈이디엘은 “기존 periotom은 대부분 너무 flexible하거나 쉽게 부러지고, 뿌리 깊숙이 파고들지 못해 peri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EZ Fixing System’이 GBR 시술에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오의 ‘EZ Fixing System’은 기존의 Cti-mem 및 Titanium Mesh를 이용한 GBR 시술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Bone Graft를 이식 후 멤브레인을 고정시키기 위해 스크루 홀을 만들어야 하는 기존 방식의 번거로움을 개선, 원뿔 형태의 EZ Fixing 스크루에 멤브레인을 눌러 고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시술법은 간단하다. Bone Defect가 있는 부위에 EZ Fixing 스크루를 식립하고 Bone Graft를 이식한다. 이후 적당한 크기의 멤브레인을 전용 기구를 이용해 EZ Fixing 스크루에 누르면 멤브레인이 고정된다. 원뿔은 케이스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거하면 된다. 기존의 GBR 키트의 Tent 스크루는 Bone Defect 부위에 식립 후 멤브레인을 고정하기 위해 커버 스크루 체결을 위한 별도의 스크루 홀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 필요했으나, EZ Fixing 스크루를 이용한면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EZ GBR Kit에는 EZ Fixing 스크루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의 ‘2019년형 HICLAVE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2세대’와 ‘저온플라즈마멸균기’를 SIDEX 20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형 HICLAVE 2세대는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출시 기념 2년 무상보증(체임버 5년)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저온플라즈마멸균기 P시리즈(P220, P480, P680)는 출시 전부터 저렴한 유지비용과 빠른 멸균 시간으로 관련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P시리즈는 22~68L 용량으로 의료용 피멸균물을 빠른 시간 안에 저온에서 처리하고, 최소한의 설계로 유지보수 비용 또한 경제적이다. 특히 공간 활용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사각 멸균 체임버를 채용해 피멸균물의 크기와 형태의 제약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한편, 작은 외형으로 좁은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멸균이 진행되는 동안 온도는 섭씨 70℃ 이하로 유지되며, 멸균 시간은 1시간 미만이다. 이는 온도와 수분에 예민한 의료기구들의 멸균 공정 동안 기구 손상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 안에 멸균할 수 있어 높은 사용 회전율을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SIDEX 2019에서 신제품 ‘THE Graft™ Collagen’을 공개한다. 지난 독일 IDS에서 선보여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THE Graft™ Collagen은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을 보유한 돼지뼈 유래 이종골이식재 ‘THE Graft™’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콜라겐을 더해 수술 시 형태유지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제품이다.특히 링 형태의 본(링본)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 시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푸르고는 다음달 초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purgo-biologics.co.kr)을 리뉴얼하고, SIDEX 2019 전시장에서 쇼핑몰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르고는 “독일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는 SIDEX를 통해 최초로 THE Graft™ Collagen을 선보인다”며 “이번 현장부스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 2012년 설립돼 금속소재분야와 생분해성 바이오복합소재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오스테오닉이 교정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오스테오닉은 다음달 1일 POWER RPE(Rapid Palatal Expansion)와 POWER MARPE(Miniscrew-Assisted Rapid Palatal Expansion)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교정시장에 진출한다.POWER MARPE는 기존 RPE용 장치에 정중구개부 양측으로 식립된 미니스크루를 통해서 추가적인 고정력을 얻어 치아뿐 아니라 기저골에 직접적인 확장력을 가하는 급속구개확장장치로, 해당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 브랜드는 ‘A+EXPANDER’이며 총판권은 명성씨앤앰이 가지고 있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면서 코스닥 상장사 오스테오닉의 교정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교정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오스테오닉은 △가변식 스크루 가이드를 구비하는 악궁확장 장치 △풀림방지 기능을 가지는 악궁확장 장치 △스크루 가이드를 구비하는 악궁확장 장치 등에 특허를 현재 출원심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