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라퓨젠 BMP2’ 구매 시 ‘인터그래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퓨젠 BMP2’는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개발한 동물세포 유래 골 형성 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다. 업체에 따르면, 치과용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한 골 이식용 복합재료로 손상된 치조골이나 뼈 복원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결손부위에 두루 사용할 수 있고, 골 융합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기존 대장균 기반의 BMP2에 비해 구조적으로 안전하고, 단백질 활성화가 5~25배가량 높아 빠르게 골재생을 유도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임상연구 결과, 라퓨젠 BMP2는 어떠한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혈청학·혈액학적 검사에서도 모두 정상 소견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인터그래프트’는 BSE(소해면상뇌증) 발병사례가 없는 24개월 미만의 호주산 의료용 Bovine으로 제작, EDQM(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 적합 인증 및 동종골 처리 공법 ‘Cleaeant Process’를 적용한 이종골이식재로서 최적의 골 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증정 이벤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밀링머신 ‘OneMill 4x’가 오차 폭을 최소화 시킨 정밀함으로 임상의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Mill 4x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까지 출시된 밀링머신 중 최고 수준의 가공 정밀도를 구현한다는 것”이라며 “오스템은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오차범위를 5㎛ 이하로 낮췄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OneMill 4x는 Cement Gap 오차 비교에서도 5㎛ 이하의 정밀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 CAD 설정 값을 80㎛로 맞추고, 측정 시 OneMill 4x는 가공 후 측정값이 85㎛였다. 오스템에 따르면 타 제품의 경우 오차폭이 크게 나타났는데, A제품은 680㎛, B제품은 450㎛로 각각 측정돼 오차 폭이 600㎛, 370㎛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또한 OneMill 4x는 환자 적응증에 따른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다. OneMill 4x는 글라스, 하이브리드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재료 가공이 가능한데, 습식이나 건식 기공은 물론 버 상태를 체크하고 자동으로 교환한다. OneMill 4x는 최대 3개 블록을 세팅할 수 있고, 연속 가공이 가능해 시간도 단축할
골이식재 전문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치과용 합성골 신제품 ‘COLLACERA(콜라세라)’를 출시했다. ‘COLLACERA’는 HA와 β-TCP가 60:40의 비율로 혼합된 합성골이식재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의 Type I Collagen이 혼합된 퍼티형 제품이다. 관계자는 “골 재생에 충분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간을 유지해주는 HA와 골세포와의 반응성이 좋고 흡수가 용이한 β-TCP가 혼합된 이식재는 우수한 골 전도 기능을 보인다”며 “이식재 내부의 Macropore와 표면의 M icropore가 결합된 이중 기공구조는 혈관 성장과 골세포 부착이 용이해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환경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COLLACERA’는 청정지역에서 제조된 Type I Collagen을 특수 공법으로 혼합한 퍼티(putty)형 제품으로, 수화 시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점성으로 이식재가 흩어지지 않아 수술을 용이하게 한다는 것. 오스코텍 측은 “조작이 용이한 퍼티형 제품은 종류가 많지 않고 가격도 파우더형 제품에 비해 비싸 선택의 폭이 좁았다”며 “콜라세라는 조작성 뿐만 아니라 경제성까지 갖춘 안전한 제품으로 개원가
“많은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그리고 심미적인 인비절라인을 요구하는 비율이 매우 크게 늘었다.” 인비절라인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얼라인테크놀로지(이하 얼라인)사가 지난달 2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치과대학 교정과 임상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산드라 테이 교수를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산드라 테이 교수는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이 최근 수년간 매우 높아졌다”며 “기존의 전통적인 브라켓 치료에 비해 심미적이고,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인비절라인 치료에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물론 디지털 기반의 치료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그 치료범위 또한 확장됐다는 점도 인비절라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은 지난해 12월 전 세계적으로 치료환자 600만명을 돌파했고, 하루에 만들어지는 교정장치는 38만개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산드라 테이 교수에 따르면 인비절라인의 핵심 요소는 교정장치 소재인 ‘스마트트랙 (SmartTrack)’과 생역학 치아이동제어 원리가 적용된 ‘스마트포스(SmartForce)’, 그리고 치아의 움직임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소프트웨어 ‘클린체크(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3월 12일부터 16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 2019에 참가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인 IDS에서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아이오바이오의 야심작은 신제품 ‘Qraycam Pro(큐레이캠 프로)’다. 큐레이캠 프로는 신의료기술로 평가 완료된 정량광형광기술이 적용된 치아우식진단 장치로, 기존 Qraycam 대비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임상활용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선됐다. 구강면에 따라 특화된 촬영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오토포커스(A/F) 기능이 강화됐다. 여기에 1920×1080 FHD의 고사양을 자랑한다. 아이오바이오는 전시기간 중 부스에서 큐레이캠 프로를 시연하고, 분석 소프트웨어 심화 사용법을 공개한다. 또한 정량광형광기술의 우수성과 제품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아이오바이오는 신의료기술 형광우식검사를 위한 Qray 진단검사기기를 개발·제조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특히 신기술의 독보성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입지를
오버덴처용 임플란트 ‘로디’ 등 다양한 재료를 취급해온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 그녀들의 조국’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은 100년 전 빼앗긴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쳐 투쟁한 16세 소녀, 유관순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식후원 작품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미실업 김삼한 대표는 “통일의 미명이 밝아오고 있는 지금 선열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대한민국을 뜨겁게 사랑하고, 그들이 흘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3·1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며 “흘러간 역사 속에 잊지 말아야 할 우리들의 소중하고 아픈 자취를 기억하고자 1919년 3·1운동을 영화로 제작하게 됐다”고 제작의 변을 밝혔다. 지난 5일에는 국회에서 각 당 대표 등 유력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시사회를, 그리고 지난 8일에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소개되는 등 다양한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919 유관순 - 그녀들의 조국’의 정식 개봉일은 오는 14일로, 전국 500여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
로벨코리아가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론칭한 ‘Lokki Yap Laser’가 지난 13년간 국내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okki Yap Laser’는 치주치료 및 근관치료에 활용도가 높아 자연치아 살리기에 특화된 장비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고 A/S관리도 철저해 ‘Lokki Yap Laser’의 유저들의 신뢰도는 더욱 높다. [편집자 주] 지속적인 정보제공으로 신뢰도 쌓아 ‘Lokki Yap Laser’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로벨코리아(사장 박미동·이하 로벨)는 지난 2006년 제품 출시 이후 레이저 치료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 국내 유저 및 레이저 치과치료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정기적으로 ‘Save Tooth Symposium’을 개최,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0월 제25회 심포지엄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25회 심포지엄에는 레이저 치료관련 세계적인 연자인 프랑스의 Dr. Dumouchel Jean Pierre가 연자로 초청돼 Lokki Yap Laser를 활용한 스마트한 자연치아 살리기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로벨은 해외연자 초청 심포지엄은 물론, 160여 차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시작한 ‘오스템인테리어’는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스무 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나노치과 송현석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개원의로서 첫 출발, 가슴 벅차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나노치과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개원한 송현석 원장의 치과의사로서 꿈을 실현하는 첫 공간이다. 지난달 15일 개원한 송현석 원장은 그야말로 새내기 원장이다.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공보의 그리고 2년여 간 페이닥터를 지낸 그는 나노치과를 개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진료를 시작했다. 송현석 원장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자신도 매우 크고,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하지만 그 꿈과 계획은 세간이 생각하는 대규모 치과로 확장한다거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경쟁적으로 환자를 유치해 경제적인 부를 쌓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소아치과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 탓인지 자연스럽게
Tack Cure가 가능한 RMGI 시멘트 ‘주목’메탈부터 지르코니아까지, 간편하고 우수한 성능 화제 한국쓰리엠의 RMGI(Resin Modified Glass Ionomer) 시멘트 ‘RelyX™ Luting 2’가 화제다. RelyX™ Luting 2는 5초 광중합(Tack Cure) 기능으로 보다 쉽고 깨끗하게 잉여 시멘트(Excess)를 제거할 수 있어 개원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수한 성능으로 PFM크라운·브릿지,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수복물, 메탈 크라운·브릿지·인레이·온레이, 엔도 포스트, 교정용 장치뿐 아니라 지르코니아, 알루미나 등 다양한 보철물에 대한 시멘테이션이 가능한 RelyX™ Luting 2. 편리함과 우수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RelyX™ Luting 2를 전격 해부한다. [편집자 주] 5초 광중합으로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새로운 개시제가 첨가된 RelyX™ Luting 2는 시멘테이션 후 치아의 각 면에 5초 동안 Tack Cure를 하면 시멘트가 젤 형태로 변해 잉여 시멘트를 마진부로부터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Tack Cure를 하지 않을 때에는 2분간의 자가중합을 통해 시멘트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구성과 옵션을 추가한 ‘Guide Wheel’ 키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Guide Wheel은 임플란트를 그냥 식립하기에는 걱정이 되고, 스텐트 제작은 번거롭게 느끼는 임상의들을 위한 간편한 가이드 솔루션”이라며 “디지털은 부담스럽고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을 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가이드 키트다”고 설명했다. Guide Wheel은 상부구조물의 형태와 크기를 이미지화해 safety margin을 확보할 수 있도록 initial drilling point와 path 결정을 도와준다. 2차 수술 시 치은으로 덮인 픽스처의 위치를 찾는 데도 효과적이다. Guide Wheel은 전용 드릴 체결만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수술시야가 확보되는 특수소재를 사용해 시술이 더욱 편리하다. Wheel 내부는 irrigation이 용이한 구조로 bone heating을 최소화했다. 디지털 가이드 스텐트와 같이 구강 내 수술환부에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멸균 후 바로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으로 제작해 cross infection을 차단했다. 픽스처를 1개 또는 여러 개를 식립해야 하는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어
디오(대표 김진백)가 7년의 연구 끝에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이 차세대 표면처리 방법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표면에 자외선을 이용한 광조사 처리로 소수성의 티타늄 표면에 있는 탄화수소 물질 등 다양한 유기불순물의 흡착을 제거함으로써 표면을 초친수화 시키는 표면처리 시스템이다. 미국 UCLA 치과대학 T. Gawa 교수팀 등 여러 체외(in vitro), 체내(in vivo) 실험에서 자외선 처리된 치과용 임플란트의 좋은 효과들이 여러 문헌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자외선 처리된 티타늄은 골모세포의 부착, 증식 및 분화를 촉진시켜 골조직을 재생하고 초기 고정력과 골유착 정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디오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전, UV 조사기에 15분간만 조사하면 친수성 효과가 극대화된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빠른 골유착으로 임플란트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디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UV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IS-III active’의 누적 출고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2016년 9월 출시한 ‘IS-III active’는 네오의 독창적인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식립감이 가미된 임플란트로 평가받고 있다. 네오 측은 Body 디자인을 개선해 초기고정력을 극대화한 것이 단기간에 100만개 출고를 이끈 요인이라 보고 있다. Micro Groove 디자인이 접목된 ‘IS-III active’의 상부 플랫폼이 잇몸 sealing 효과를 높여주고, 상부 표면처리 및 Bevel부 Open Thread 디자인은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골유착이 진행되기 때문에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하부 Apex 부분의 Cutting Edge 면적도 이전 제품 대비 2배 이상 증가시켜 잇몸 뼈에 가해지는 압력은 최소화하면서도 Self Tapping 능력은 향상됐다. 덕분에 임플란트 식립감뿐만 아니라 고정력까지 증대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네오 관계자는 “Double Thread 디자인을 사용하는 타사와 달리, 네오는 측방 힘에 저항력이 강한 Single Thread 디자인
지난 12년간 차오름 임플란트의 생산 및 판매로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해온 메디메카(대표 이진)가 최근 프리미엄 임플란트 ‘아너스트(Honorst)’를 출시했다. ‘아너스트’는 차오름 임플란트를 대체할 차세대 임플란트로 ‘최고 중의 최고를 지향하겠다’는 메디메카의 의지가 담겨 있다. 때문에 차오름 임플란트를 능가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이 모두 투입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메디메카에 따르면 ‘아너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거친 표면과 날카로운 나사산에 있다. 거친 표면과 날카로운 나사산은 임플란트의 체결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요소로, 부설연구소의 자체 분석결과에서도 유의미한 체결력 증가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우수한 체결력은 잠재적으로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균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메디메카 관계자는 “‘아너스트’는 보다 많은 임상가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과 뛰어난 표면 기술이 적용된 메디메카의 차세대 임플란트다. 무엇보다 뛰어난 체결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을 들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대 글로벌 치의학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Dubai(에덱 두바이)가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INDEX Conferences and Exhibitions(INDEX Holding 계열사, ICE)의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올해 24회째로, 한국공동관을 비롯해 16개 국가관을 포함, 전세계 150여 개국, 2,700여 업체가 참가하고, 5만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 기업은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와 KOTRA가 공동주관한 한국관에 6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대구공동관 8개, 개별 참가 40여 개 기업 등 총 11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부스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중동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GSDA(Global Scientific Dental Alliance) 회의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등 국내 치과계 단체가 참가해 국가별 치과계 단체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전세계 치과의
주식회사 데닛(대표 주지훈)이 치과 매출관리를 위한 간편 장부서비스 ‘치카셈’에 카드매출관리 기능을 추가해 오는 25일 출시한다. 지금까지는 연말정산을 위한 매출내역, 실제 병원에서 매출관리를 위해 작성하는 수기장부나 엑셀장부, 그리고 환자관리를 위한 통계 및 미수납 장부 등을 따로따로 관리해왔다. ‘치카셈’ 출시로 그간 중복으로 작성하던 매출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매출내역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안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카드매출의 복잡한 정산 방식과 카드사별 정산주기 차이로 직접 관리하기 불편했던 매출정산 정보를 분석해 자동으로 작성되는 보고서와 입금관련 알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드매출, 보류금액 조회 △매출보고서 자동 작성 △매출통계 자동 작성(매출 분석) △환자통계 자동 작성(환자 분석) △미수금 관리 등의 기능이 있다. ‘치카톡’ 메신저 2.0 버전은 다음달 중 출시되며, 이 메신저를 통한 보고서 전송 기능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치카셈’은 치과인들을 위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 데닛과 국내외 메디컬 SW 플랫폼과 헬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