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 임플란트 학술단체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한국지부(회장 권긍록)가 지난 11월 2일, 인천 Nest Hotel에서 ‘2024 펠로우 미팅’을 개최했다. 올해 업무 보고에 이어 스터디 클럽 활동과 지니어 펠로우 운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A.C.I Study Group △Sun Implant Academy △Yonsei AGD 등 새로운 스터디 클럽 탄생, 회원 수 증대 및 2개의 scholarship center 유치 등 괄목할만한 성장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를 ITI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11월 10일에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ITI 2차 아카데미’가 열렸다. ‘ITI Treatment Guide와 ITI Consensus Report에 입각한 증례 발표’를 주제로 clinical case competition 형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본선 발표자 6명이 스터디클럽 경연을 이어갔다. 그 결과 Yonsei PS 스터디 클럽의 정다정 선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이사 최현명)가 지난 11월 23일, 서울에서 진행된 ‘오직 한 가지 골이식재로 할 수 있는 일: Fact or Ficti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가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BR 골이식재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 자리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신청이 빠르게 마감됐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강연장을 꽉 채운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오직 한 가지 골이식재로 할 수 있는 일: Fact or Fiction’을 주제로, 단일 골이식재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적 접근 가능성을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강연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오랜 임상 노하우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됐고 △GBR △Socket Preservation △Ridge Preservation △Arbitrary Bone Packing △Sinus Surgery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웰메디의 주력 제품인 코웰BMP를 활용한 실전 임상 사례들이 공유되면서, 참가자들은 제품의 우수성을 체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0월 26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EAO 공식행사 중 GCCG 프로젝트 조직위원회에 참여, 첫 공식 미팅을 가졌다. GCCG(Global Consensus for Clinical Guidelines)는 국내외 저명한 임플란트 학술단체가 합심해 전 세계 범용의 임플란트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기 위해 결성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EAO, ITI, Osteology Foundation 등을 주축으로 KAOMI를 포함한 해외 유수 임플란트 학술단체가 이른바 ‘Osseo Alliance’를 세계 최초로 결성한 것. 이외에도 JSOI(일본임플란트학회), CSA(중국치과의사협회), OSI(인도 임플란트학회), SOBRAPI(브라질 치주임플란트학회) 등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미팅에 KAOMI 대표로 참석한 김선재 부회장은 타 단체장 및 대표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 받았다. GCCG 첫 컨퍼런스는 내년 6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악 무치악을 주 테마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 △Short VS. standard impla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코스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 6회차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주제로 4회차에 걸쳐 보철파트를 다뤘다. 수술 파트는 구강 모델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과 근접한 포지션으로 진행됐고, 보철파트에서는 이론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후 최종 모델에 보철물 체결까지 실습했다. 한 참가자는 “기초부터 꼼꼼하게 잡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인도(11월 8일·10일)와 태국(11월 11일)에서 개최한 글로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인도 델리와 뭄바이에서 열린 ‘Re-Launch’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연자 7명이 ‘Journey to Perfection - Pioneering the Future of Zero-Failure Impla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3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오만의 치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중심으로 성공률 100%에 도전하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을 소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AnyTime Loading을 실현하기 위해 CMI Fixation이 적용된 ‘IS-Ⅲ’를 비롯해 픽스처,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Sinus Lift 솔루션의 원조인 ‘SCA Kit’와 ‘SLA Kit’, 그리고 ‘Neo Master Kit’, ‘Neo NaviGuide Kit’, ‘Sinu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지난 11월 10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nnovative Devices and Techniques: 나만 모르는 임플란트 장치와 기술’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 대표 연자들의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임상지견이 펼쳐졌으며, 의료분쟁과 임플란트 장기 생존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됐다. 특히 사전등록자가 350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일본 후쿠오카대학 임플란트학과의 Kido Hirofumi 교수가 ‘Integrated Treatment Workflow with Navigation system’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임플란트의 장기 생존을 위한 전략’이 진행됐다. 조영단 교수는 임플란트의 장기 생존을 위한 조직재생 및 유지관리 측면을 강조했다.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는 ‘Full-Mouth Reconstruction: Innovative Devices, Techniques, and Fixture Designs’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11월 3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이븐하게 익은 코웰메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골 이식 및 재생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에는 임플란트 및 골재생 분야 저명 연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먼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는 ‘발치와 이식골과 rhBMP-2 :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첫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Clinical application of BMP-2, In the severely atrophied alveolar ridge’를 주제로 BMP-2의 임상 적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창민 원장(오늘의치과)은 ‘Buccal bone 부족 정도에 따른 GBR 전략’을 주제로 임상 효율을 높이는 GBR 전략을 소개하며, 이정백 원장(오늘의치과)은 ‘자가치아의 골이식재로서의 평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코웰메디 측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 전문가들에게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므로, 참가 희망자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를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5’를 개최한다. CLIP는 ‘Clinician’s Perspective’의 약자로 매년 1월에 개최돼 치과 임상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OF의 대표 컨퍼런스다. 이번 ‘CLIP 2025’에서는 2025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고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 및 논문을 공유한다. 올해의 주제는 ‘Enhancement new concepts and skills for a predictable outcome in dentistry’로 2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3년 연속 학술위원장을 맡아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외과, 치주, 보철, 교정, 디지털 등 각 세션을 맡아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토의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in Busan(Shinhung Implant Dentistry in Busan)’이 내년 1월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SID는 지난 15년간 심도 있는 임플란트 강연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심포지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9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SID 2024에서는 신흥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신흥은 이번 ‘SID in Busan’을 통해 ‘evertis’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국내 임플란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vertis’는 전 공정의 자동화와 대량생산체제를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SID in Busan’에서는 제15회 SID 2024의 인기 연자였던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임상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1월 9일 라이브서저리를 마지막으로, 7회에 걸쳐 진행된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ALL IN ONE Hands-on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에스미르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10명의 소수정예로 진행된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수술과 보철파트로 진행됐으며, 각각의 파트에서 심도있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1, 2, 5, 6회차는 임플란트 수술의 기초부터 중급단계까지 다룬 수술파트로 김재윤 원장이 강연을 주도했으며, 3, 4회차는 나기원 원장이 인상 채득, 바이트 채득, 상부 구조 디자인 등 보철에 대한 기본적인 임상 과정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사진과 영상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실습을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팁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11월 9일 진행된 라이브서저리는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실제 수술 상황에서 직접 구현하며 교육을 총정리하는 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1월 3일,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키포인트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AOMI는 이번 연수회에서 6명의 연자 및 패컬티를 구성해 임플란트 관련 키포인트 이론 강의를 진행했고, 분야별 실습도 병행해 탄탄한 교육과정을 완성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창동욱 위원장은 “‘실전 중심의 원데이 임플란트 코스’를 핵심 목표로, 원내 치과위생사들이 그동안 단편적으로 배운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정리하고, 실제 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위주의 실습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치료에서 수술과 보철의 전반적 개요 △임플란트 부속품의 특징과 실제 사용의 예 △인상재를 이용한 인상채득과 디지털 구강스캔 실습 △수술 기구의 준비부터 사용법, 소독, 보관법까지의 단계별 요소 △효과적인 수술 어시스트 등이다. 연수회 수료생들은 “병원마다 사용하는 임플란트 시스템이 다르고, 준비부터 사용법까지 상이해 막막했는데, 기본적인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을 정리해보는 기회가 됐다”, “실제와 유사하게 실습할 수 있어 뜻깊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디오가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캄보디아 현지 진료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디오의 NYU DDA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뉴욕대치과대학(NYU)과 협력해 핸즈온 실습, 라이브 서저리 참관 등 고품질의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치과 전문가들에게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첫째 날 오전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DIOnavi를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VUV 임플란트의 초친수성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실패 케이스 극복법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 투어와 함께 DIOnavi. Narrow Kit를 통한 전치부 즉시식립 및 즉시 보철 케이스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제 시술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최강덕 원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회원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해 마련한 임플란트 아카데미 과정(이하 KAMY)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AOMI는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9회 교육 코스의 KAMY를 진행했다. 총 25명의 연자와 패컬티를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 보철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고,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1:1 밀착형의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관심을 받았다. ‘임플란트 MBTI,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찾기’를 핵심 목표로 교육 완성도를 높이고자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KAMY 백상현 위원장은 밝혔다. 특히 KAOMI는 난이도가 높거나 특정 제품만을 사용해 도출되는 임플란트 임상 결과는 일반적으로 치과의사들에게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를 넘어설 수 있는 보편타당한, 근거 중심의 술식을 명확하게 전달·교육한 것을 KAMY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술식을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기본적인 절개와 봉합법 △상악동 거상술 및 골유도재생술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스(대표 김용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이하 디지털치의학회), 그리고 리덴아카데미(대표 허은정)가 오는 12월 8일 잠실 롯데타워 스카이31 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I.DE.A 포럼을 공동개최한다. I.DE.A는 ‘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의 줄임말로, 치과치료의 미래를 위한 토론의 장이다. 다양한 전문성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치과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다. 하스는 지난 2017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I.DE.A 포럼을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디지털치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이 공동으로 I.DE.A 포럼을 주최하며 더욱 풍부한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IDEA for Better Dentistry Smart Solution’을 주제로 한 I.DE.A 포럼의 첫 강의는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맡는다. ‘Minimum thickness based on what?’을 주제로 치과 수복물에서 최소 두께의 중요성과 이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상세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코스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및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을 비롯한 GAO 패컬티 총 21명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합병증 △GBR 등을 주제로 최신 임상 정보와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MZ세대 치과의사들이 다수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활발한 의견교환과 심도 있는 실습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와 네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네오의 핵심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가능하게 해주는 ‘IS-Ⅲ’ 임플란트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스크루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