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베트남 현지 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앞세워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오는 지난달 19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네트워크 치과병원인 ‘SaiGon Dental Hospital(이하 SG치과병원)’의 공식 프로바이더 VIET NAM SMART DENTAL SOLUTIONS COMPANY LIMITED(이하 SDS)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협력 프로젝트’로 3자간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현지 방송사가 직접 취재에 나서는 등 현지서도 화제가 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디오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반에 걸친 의료기술을 제공하는 내용의 기술협약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협약식 후에는 SG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수술예약 환자를 대상으로 Dr. Tien Nguyen(SG치과병원)이 ‘디오나비’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3명의 환자가 ‘디오나비’ 수술로 예약을 전환하기도 했다. 또한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선보였다. 2명의 환자에게 30분간 시술한 라이브
구강케어 전문 기업 덴클(www. dencle.com)이 낱개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가글 제품 ‘덴클스틱가글(stick gargle)을 출시했다. 덴클스틱가글은 레몬, 시트러스, 민트, 자일리톨을 첨가해 맛과 향을 부드럽게 순화시킴으로써 기존 가글 제품들에 비해 아린 맛이나 향에 대한 거부감 없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無알코올 △無합성항균제 △無계면활성제 △無색소 등 ‘4無’를 실현한 제품으로 보다 안전한 구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덴클스틱가글은 슬림한 낱개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외출 시 칫솔이나 치약을 휴대하기 어려울 때, 외식 후 입안이 건조해서 텁텁할 때, 양치질 후에도 입 냄새가 신경 쓰일 때, 흡연 등으로 입안 청결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면서 1회 1스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건강한 구강 관리는 물론 사용의 편리함까지 더했다”고 강조했다. 덴클스틱가글을 출시한 덴클은 건강하고 안전한 구강관리를 위해 치과의사와 함께 다양한 구강관리용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금상 등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우수한 굴곡강도와 심미성을 보유한 신개념 충전재료 ‘Cention N’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충전재로 사용돼 왔던 글래스 아이오노머와 아말감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Cention N’은 알카자이트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 함유된 알칼리성은 산의 공격을 조절하기 위해 수산화 이온을 방출한다. 그 결과 탈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다량의 불소와 칼슘 이온을 방출해 법랑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Cention N’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심미성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Cention N’은 약 11%에 달하는 높은 반투명도를 가지고 있어, 주변 치아구조와 어색함이 없는 뛰어난 심미성을 보장한다. 높은 굴곡강도도 ‘Cention N’의 특징 중 하나다. 수복물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100MPa 이상의 굴곡강도가 오랫동안 지속돼야 하는데, ‘Cention N’은 이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킨다. 이 부분은 ‘Cention N’이 글래스 아이오노머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Cention N’은 기존 제품에 비해 사용법이 매우 간소해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임플란트 ‘IT-Ⅲ active’에 Wide Neck 2.8 Gingiva Collar를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의 Regular Neck 2.8 Gingiva Collar에 Wide Neck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치은 높이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SLA 표면 공정기술 개선으로 세포 부착력이 1.5배 증가해 골유착 기간을 단축시키고, Thread Pitch와 Bone의 접촉 면적 증대로 기존제품 대비 고정력과 골융합률이 향상됐다. 케이스에 따라 원하는 만큼 깊이를 조절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것은 ‘IT-Ⅲ active’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를 위해 Neck 디자인을 개선해 식립 시 Cortical Bone에 걸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구치부에 직경이 작은 픽스처를 식립할 경우 파절의 위험성이 따르기 마련인데, Neck 디자인을 개선하면서 강도 역시 보강하면서 파절 위험을 감소시켰다. ‘IT-Ⅲ active’는 Regular Neck과 Wide Neck 두 가지로 구성된다. Ø4.8의 Regular Neck은 직경 Ø3.5~Ø5.0, 길이 7.0㎜~13.0㎜(Ø3.5는 8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말 출시한 액상타입의 표면 마취제 ‘리도카글액’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도카글액은 잇몸 사이사이 치주낭 부근까지 빠르고 효과 높은 마취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리도카글액의 가장 큰 장점은 스케일링 등 치료 시 시림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것. 치석을 제거하면서 시림 통증 등의 유발로 인한 고통이 발생해 환자가 시술을 두려워하거나 기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리도카글액은 약 2분만 가글하면 치주낭 깊이까지 마취 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고, 마취 효과가 약 30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손쉬운 스케일링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도카글액은 스케일링 시술 시 통증의 경감 외에도 다양한 치료 시 사용할 수 있다. 충치치료나 치주치료 등에서 침윤 마취 전 자입 통증 감소, 유치 발치 전 사용 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X-Ray 촬영이나 인상 채득 시 구역 억제를 비롯해 구강 내 다양한 염증 치료 시 사용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다. 오스템 관계자는 “리도카글액은 기존의 겔이나 스프레이 형태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마취지속시간 및 마취정도에 있어서도 매우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여의도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인비절라인 팝업 이벤트’를 벌였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치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인비절라인 교정장치의 특장점 및 기술력을 선보여 더 나은 미소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또한 소비자들이 올바른 치아교정장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체험존에서는 인비절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3D 치아 스캐너 ‘아이테로(iTero)’를 활용해 디지털 치아 스캔 시뮬레이션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었고, 참가자 중 하루 1명을 추첨해 인비절라인 브랜드 소비자 앰배서더활동 및 인비절라인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일 챌린지’이벤트를 실시했다. 인비절라인은 이외에도 음료쿠폰, 영화 예매권 등 팝업 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사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국내 100만대 판매 돌파 기념 ‘30일 이내 불만족 시 전액환불 보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에센셜’,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후 30일 이내에 제품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1인 1회에 한해 전액 환불을 보장한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해당 캠페인은 필립스 소닉케어가 지난해 9월에 런칭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전액환불 보장 캠페인은 총 7,200여명의 참여자 수 대비 단 2.5%에 불과한 환불률을 기록해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전동칫솔 보급률이 낮은 국내 시장에서 소닉케어 음파칫솔의 100만대 판매 돌파는 의미가 크다”며 “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이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을 통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기존의 빠른 경화 속도를 극복한 산화아연 유지놀 시멘트(Zinc Oxide Eugenol Cement) ‘ZOE’의 새로운 제품 ‘ZOE Classic(제조원: kemdent, 영국)’을 출시했다. ‘ZOE Classic’은 그 동안 단점으로 지적된 빠른 경화시간을 극복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향상한 제품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임시수복재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ZOE Classic’의 분말제품 ‘ZOE POWDER Classic’은 Zinc Oxide 99%와 Zinc Acetate 1%로 이뤄졌던 과거와 달리 경화촉진제인 Zinc Acetate가 별도로 분리된 100% Zin Oxide로 변경됐다. 덕분에 경화 속도를 기존의 1분 30초에서 10분까지 늘리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한 핸들이 가능해졌다. 신흥 관계자는 “‘ZOE Classic’은 식약처의 품목허가 기준을 통과했을 뿐 아니라 경화 속도를 극복하는 등 기능성 측면에서도 한 단계 진보한 제품”이라며 “경화시간이 길어진 ‘ZOE Classic’과 함께 기존의 ‘Zinc Oxide Powder’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만큼,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
국산 디지털 교합 측정기 출격준비 완료 디메텍 ‘아큐라’ 출시…뛰어난 정확성과 부담 없는 가격 디지털의 발전은 치과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보철치료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이 접목되지 않는 곳이 없다. 치과치료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교합도 디지털이라는 대세를 거스르지 못했다. 교합지에만 의존했던 기존과 달리 디지털을 통해 교합을 측정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교합 측정이 가능하고, 여기서 나오는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외산에만 의존했던 디지털 교합 시장에 국산이 최초로 등장하며, 대중화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호에서는 디메텍의 디지털 교합측정기 ‘아큐라(Accura)’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교합 측정, 이제 디지털로 쉽고 정확하게 교합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치과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다. 임플란트 수술을 하는 데 있어서도 교합은 치료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교합을 측정할 때 교합지를 사용하거나 환자의 감각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정량적으로 힘의 크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느 치아가 어떤 순서로 교합이 이뤄지는지도 알 수 없다. 이러한 단점을
덴티움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1회 베트남 치과국제학술대회(이하 VIDEC)’에 출품했다. 매년 개최되는 VIDEC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치과국제학술대회로, 올해에는 유럽과 일본 등 25개국에서 참가했다. 덴티움은 학술대회와 전시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 대한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먼저 학술대회에는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Input DATA Quality Control for Transformation to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인트라 오랄 스캐너, 모델 스캔 데이터, 3D 환자 사진 등을 활용해 가상의 환자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임플란트 시술의 정확성을 높인 임상증례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에서는 가이드 서저리 키트를 비롯해 인트라 오랄 스캐너, 스캔 어버트먼트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덴티움의 역량을 소개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덴티움 관계자는 “베트남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덴티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이하 필립스)의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가 K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26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240회는 샘 해밍턴 가족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풍경이 그려졌다. 이사를 기념한 형 윌리엄은 동생과 함께 귀여운 짜장면 먹방을 선보인 뒤 양치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달려갔다. 평소 양치를 싫어하던 윌리엄이 ‘소닉케어 키즈’를 먼저 집어들며 양치를 시작하자, 아빠 샘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샘은 태블릿 PC에 띄운 ‘소닉케어 키즈’ 코칭앱의 캐릭터 ‘스파클리’가 보여주는 대로 위아래 구석구석 꼼꼼히 양치하는 법을 가르쳐줬다. 윌리엄이 양치에 재미를 붙여 권장되는 양치시간 2분 동안 양치를 하고, 올바른 양치습관까지 배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만들어내는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로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하는 어린이용 음파칫솔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뛰어난 탄성력과 극세모로 구석까지 깨끗하게 신흥,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용 브러시 ‘NiTi Brush’ 출시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술식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자 그에 따른 부작용도 증가하면서, 치과계의 임상적 대처 역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들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와 상부구조 사이의 틈으로 세균이 침투, 치주질환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악화될 경우 임플란트의 탈락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치과계는 식립된 임플란트 주변조직의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기구를 상품화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용 브러시 ‘NiTi Brush’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Ni-Ti, 티타늄을 대체한 단 하나의 소재 임플란트 주위염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임플란트 식립 후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이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 시술 환자 10명 중 3명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겪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초기에는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만 염증이 국한돼 간단한 처치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장기간 방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다음달 2일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개최되는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암 환우 돕기 2018 스마일 런 페스티벌’ 후원에 나섰다. 매년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전 국민에게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투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2차 참가신청을 접수받으며, 4,000여명의 치과계 가족과 일반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지난해 9월 론칭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사로서 동참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6만5,000원 상당의 음파칫솔 ‘엘리트플러스’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치과인 마라톤회 박성진 회장(강남차병원치과)은 “국내 구강암 환자는 1년에 2,000여명이 발생한다. 구강암은 조기 치료 시 완치율은 약 70% 달하지만, 치료시기를 조금만 놓쳐도 얼굴추형, 언어장애, 섭식장애는 물론 이에 따른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까지 이어지는 위험한 질환이다”며 “구강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주)다이아덴트(대표 류재훈)가 시린지 타입의 레진계 실러 ‘DIA-PROSEAL’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다이아덴트가 개발, 제조하고 있는 DIA-PROSEAL은 출시 이후 외국산 제품 위주의 판매가 주로 이뤄지던 근관충전용 실러 시장에서 단숨에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다이아덴트는 DIA-PROSEAL 4g 제품을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DIA-PROSEAL은 근관 내에서 충전제, 윤활제, 접착제의 3가지 역할을 동시에 하는 똑똑한 제품이다. 치근관의 미세누출을 막고, Gutta-Percha로 충전 후 채워지지 않은 미세공간을 충전해 박테리아 침입을 방지하는 한편, 보다 완벽한 Sealing을 구현해냄으로써 실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목적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DIA-PROSEAL은 경화시간이 7시간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대비 단시간을 자랑한다. 타 제품의 평균 경화시간이 24시간 전후인 것을 감안했을 때 DIA-PROSEAL의 경화시간은 그 1/3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빠르다. 경화시간이 짧다보니 근관 내 세포 독성 노출 위험도가 줄어들어 세포증식을 억제하고, 우수한 체적안정성을 보인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주)제니튼(대표 지대경)이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이달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니튼의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변비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원활한 배변활동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7종의 필수 유산균을 담았으며, 특허받은 특수 코팅기술을 접목해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품의 pH 밸런스를 조절하고 합성착향료, 착색료,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 자일리톨, 해조칼슘 등을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장 건강뿐 아니라 구강건강까지 신경썼다. 제니튼 지대경 대표는 “변비로 인해 성장기 아이들이 학습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니튼의 ‘닥터제니 살아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제니튼닷컴을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