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닛(대표 주지훈)이 ‘치카톡’ 론칭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치카톡’은 데닛과 국내외 메디컬 SW 플랫폼 전문기업 JPLE LAB(대표 김기연)이 함께 개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출시됐다. ‘치카톡’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치과용 또는 치과기공소용 전용 메신저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PC 및 모바일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업무용 메신저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치과 PC에서 개인용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데 ‘치카톡’은 차별화된 업무용 치과 전용메신저로 원내 업무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타 치과 또는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는 똑똑한 올인원 메신저다. 특히 치과의 일일보고서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일, 월, 연 매출 분석 및 다양한 통계도 볼 수 있으며 세금계산서 기록관리나 급여지급 내역관리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 여기에 치과기공소로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기공의뢰서를 작성할 수 있어, 기공의뢰서의 누락 및 기공물의 제작 진행사항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Ovis(오비스)’ 신제품을 출시,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골이식재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Ovis 브랜드로 골이식재 시장에 진입한 덴티스는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흡수성 멤브레인과 비흡수성 멤브레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Ovis BONE BCP’는 인체의 뼈와 가장 유사한 성분인 HA(Hydroxyapatite)와 β-TCP를 2:8 비율로 합성해 만든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 이식재다. 관계자는 “모든 공정을 클린룸에서 제조하는 등 엄격한 제조 공정을 통해 최적의 비율과 99.9%의 고순도를 유지함으로써 뛰어난 품질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체내 이식 후 염증이나 면역 반응 등 이상 소견 없이 안전한 골조직 반응을 보여줘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Ovis BONE HA’는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비흡수성 합성골 이식재라고 할 수 있다. HA 100%로 구성된 합성골로, 생체적합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골이식이 가능하다. 다른 인산칼슘에 비해 인체의 뼈와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치과재료 제품 설명회 ‘리뉴300’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위한 학술 세미나가 아닌 치과계 업체 직원들에게 제품 판매 노하우와 영업직으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치과 필수상식을 전달하는 독특한 컨셉의 세미나였다. 그 결과 일요일에 열린 세미나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물론 각 지방에서 200여개의 도소매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치과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차폐막에 대해 어려워하는 업체 직원들을 위해 신현승 교수(단국치대)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기초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기초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될만한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경영에 필수조건인 세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반기홍 세무사의 ‘치과 전격공략 방법’과 호텔과 항공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련 강의를 해온 지호진 강사의 ‘서비스 마인드 UP &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리뉴메디칼, 세신유나이티드, 쿨저코리아, 케어라이
보톡스나 필러 시술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치과치료와 안면부 필러시술을 동반할 때 환자의 전체적인 치료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어 치과의사의 관심도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맞춰 덴티움이 론칭한 히알루론산 필러 ‘모나리자’ 역시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모나리자’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이상적인 점탄성을 구현한 고순도 고탄력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에서 화학적 가교인 ‘BDDE’ 잔류량을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엄격한 정제공정 및 품질검사를 거쳐 저분자 히알루론산 함량을 최소화했고, 투명도와 분해도가 좋아 조직 반응에 대한 염증 염려가 적다. 제품라인은 Soft, Mild, Hard, Ultra 등 총 7가지로, 시술 부위별 피부의 두께나 탄력에 따라 세밀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이 적어 환자의 만족도도 매우 크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덴티움과 제노스는 필러시술과 관련한 핸즈온 세미나를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6월 8일에는 필러 핸즈온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전영선 기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임플란트 주위염을 진단하고, 처치까지 할 수 있는 ‘IM-Cure KIT’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전용인 IM-Cure KIT는 탐침용, 육아조직 제거용, 임플란트 표면 Polishing용 등으로 구성됐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해 진단이나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Curette, Brush, Scaler, Powder, Laser 등을 활용해 탐침과 세균제거, Polishing 등 처치를 했다. 하지만 각각의 장비들이 임플란트 주위염을 위한 전용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보관 어려움 등 불편한 점이 있는 게 사실. IM-Cure KIT는 Smart Brush 2종과 Smart Scaler Metal, Smart Scaler Plastic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매우 편리하다. 무엇보다 IM-Cure KIT에 포함된 Smart Brush와 Smart Scaler의 병행 사용으로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 Smart Brush로 픽스처 표면을 95% 이상 매끄럽게 만들고, Smart Scaler를 사용해 나머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면 픽스처 표면의 염증세포들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통
(주)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 큐레이뷰 씨(Qrayview C)를 출시한다. 큐레이펜 씨(Qraypen C)는 기존 큐레이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치아우식 진단이 가능한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았다. 기존 큐레이펜보다 기술면에서 한층 진보된 것으로, 구강촬영이 어려운 경우 또는 인접면 촬영에 적합한 기기로 평가된다. 일반 이미지 촬영과 큐레이 촬영 두 가지 기능이 동시에 가능하면서도 기기 사용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큐레이펜 씨는 큐레이펜과 마찬가지로 LED 일체형으로 헤드 탈부착 없이 모드변경이 가능하다. 치아에 빛을 조사하는 것으로 치아우식 부위 및 크랙을 확인할 수 있어 치과의사의 진단 및 환자상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강점이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큐레이펜 씨를 활용해 환자 상담과 진료에 믿을 수 있는 근거를 사진으로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자신감을 갖고 진료를 하는 것은 물론 환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광학기기 벤처기업인 (주)메디플러스(대표 이준택)와 의료정보시스템 벤처기업 (주)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가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강촬영 시스템인 ‘쉐이드라이트플러스’ 공식 출시를 알렸다. ‘쉐이드라이트플러스’는 스마트폰에 거치하는 광학기기로 특허 받은 자연광원 구현기술을 이용해 DSLR 수준의 구강 내 촬영이 가능하게 하는 장치다. 특수필터를 사용해 치아색상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치과전문 광학기기라고 할 수 있다. 메이플러스 이준택 대표는 “쉐이드라이트플러스는 근접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 언제나 동일한 조건에서 착시나 왜곡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촬영해 선명한 이미지를 얻는다”며 “다만, 촬영된 이미지를 전송하고 관리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없어 그 관리가 다소 불편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완전히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소통이 더욱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관리가 가능하게 된 것은 쉐이드라이트플러스를 장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미지가 즉시 환자관리프로그램 또는 병원 내 컴퓨터에 환자별로 저장되는 ‘스마트파이’ 소프트웨어가 결합됐기 때문. 비씨앤컴퍼니 우주엽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정밀도를 높이고, 작업시간을 단축시켜 One-Day 보철이 가능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를 이번 달 말 출시한다. 오스템 측은 “이번 ‘OneMill 4x’ 출시를 통해 치과용 밀링머신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토탈 솔루션 제공의 발판을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OneMill 4x는 현재까지 출시된 CAD/CAM System 중 최고 수준의 가공 정밀도를 구현한다. 이는 Cement Gap 오차 비교를 통해 입증됐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신속한 가공도 OneMill 4x가 원데이 보철이 가능한 중요한 이유다. 고속 가공 시 20분 내의 짧은 시간으로 Single Crown, 인레이 작업을 할 수 있다. OneMill 4x는 환자의 적응증에 따른 다양한 재료의 가공이 가능하다. 기존에 출시된 CAD/ CAM System의 경우 특정 재료들만 가공할 수 있는 것에 반해 OneMill 4x는 글라스, 하이브리드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고객 니즈에 따른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재료 가공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품의 경우 연속 가공이 힘들었다면 OneMill 4x는 최대 3
덴티움이 ‘IOS Healing Abutment’를 출시해 화제다. 덴티움에 따르면 ‘IOS Healing Abutment’는 Healing Abutment와 Digital Impression Coping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편의성’이다. ‘IOS Healing Abutment’는 이상적인 Digital Impression을 실현한다. Healing abutment처럼 체결해 사용하다가 인상채득 시 Rubber 인상재로 본을 뜨면 된다. 만들어진 Impression은 기공소로 보내 CAD/ CAM 작업을 진행되면 Coping 없이도 Abutment & Crown 제작이 가능하다. 물론 인트라 오랄 스캐너가 있으면 구강스캔 후 스캔파일을 Lab으로 보내면 된다. 덕분에 기존의 Impression work flow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품 탈착 과정의 번거로움이 없어 체어타임이 줄어든다. 환자의 이물감과 불편함도 적어져 임상의와 환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또한 ‘IOS Healing Abutment’는 ‘심미적’이며 ‘경제적’이라는 이점도 있다. 의료용 플라스틱 PEEK 소재로 만들어져 메탈보다 심미적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세계적인 오랄 스캐너 공급사인 ‘3Shape’와 지난 14일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구강스캐너 Trios 3 및 소프트웨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오스템 엄태관 대표와 3Shape사의 Rune Fisker 전략총괄 사장을 비롯해 양 회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une Fisker 사장은 “구강스캐너 Trios 3가 출시돼 보급화 되면서 회사가 크게 성장했다”며 “지난 2000년 한 자리에 머물렀던 판매량이 2017년 크게 증가하가면서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스페인 등 7개국 2,000여명의 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향후 3년 이내 56%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구강스캐너 구매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Rune Fisker 사장에 따르면, 향후 Trios 3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면 40초 만에 구강스캔이 가능하고, 환자에게 직접 구강스캔 데이터를 설명하고,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렸다. Rune Fisker 사장은 “치과의사의 진료 편의성을 위해 글로벌 선도 기업 오스템과 이번 판매계약을 하게 돼 매우
신흥의 덴처 리라이닝재료 ‘덴처 라이너(Denture Liner)’와 의치의 점막조정 및 기능인상재로 사용되는 ‘티슈 컨디셔너 Ⅱ 소프트(Tissue Conditioner Ⅱ Soft)’가 편리한 사용성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신흥은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18에서 할인판매 및 패키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주] 저자극·저발열, 환자 친화적 덴처 리라이닝 의치는 무치악 환자들이 임플란트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치료수단이다. 특히 의치 보험 역시 급여화 추세와 맞물려 보험혜택이 가능해지면서, 임플란트로 대체됐던 의치 수요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흥이 국내에 출시하고 있는 ‘덴처 라이너’와 ‘티슈 컨디셔너 Ⅱ 소프트’는 의치 환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재료다. 이물감이나 의치 장착에 따른 통증 등 의치의 불편감을 해소해줄 수 있는 대표적 제품이기 때문. 먼저 ‘덴처 라이너’는 원활한 믹싱을 통한 사용 편의성 증대와 냄새가 적다는 것이 가장 큰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투명교정연구소 ‘DICAO’가 최근 플래닝 서비스와 셋업 파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래닝부터 셋업 파일 제공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편의를 돕고, 더욱 정교한 투명교정 술식을 이어가고자 하는 것이 금번 서비스의 골자다. 플래닝 서비스의 경우 케이스 당 첫 1회만 필수로 실시하며,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 구매 고객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되고, 비구매 고객은 한 케이스당 양악 6만원/편악 4만원에 제공된다. 셋업 파일 서비스는 한 단계 당 가격이 책정되는데, ‘ZENI TH’ 구매 고객은 1만원에, 비구매 고객은 1만5,000원에 제공된다. 디지털 셋업 서비스는 덴티스 3D 프린터 홈페이지 www.zenith3d.co.kr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힐덴스가 디지털 이미지플레이트(치근단방사선 영상시스템) ‘RIOScan(리오스캔)’의 국내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섰다. 치과용 CBCT, 세팔로, 파노라마 등 치과 영상의료기기 전문기업 (주)레이가 제조한 ‘RIOScan’은 수려하고, 컴팩트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필름 현상 없이 편리하게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날로그 필름의 장점에 +α최적의 포지셔닝·뛰어난 내구성 등‘RIOScan’의 총판을 맡고 있는 힐덴스는 “현재 치과에서 치근단방사선으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필름, 인트라오랄센서(구강센서), 이미지플레이트(PSP)를 사용한다”며 “이중 이미지플레이트는 구강 내 포지션 시 불편하지 않고, 이물감이 적은 아날로그 필름의 장점과 함께 디지털 영상을 단 몇 초 만에 얻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날로그 필름을 이용해 X-ray 구강촬영 후 필름을 현상해 진단하는 방법은 앞서 말한 장점도 있지만, 진료실의 온도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현상 스킬에 따라 영상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현상 후에는 필름을 일일이 차트에 넣어 보관해야 하며, 오랜 기간 보관 시 영상이 바래 진단에 어려움을
오스템임플란트(이사 오스템)가 지난달 출시한 ‘OptraSculpt New Generation(이하 Optra Sculpt)’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OptraSculpt는 레진 모델링 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구치부 레진 모델링 기구다. OptraSculpt의 가장 큰 특징은 특수 코팅으로 레진이 기구 표면에 달라붙지 않는다는 점. 따라서 정교한 모델링이 가능해 치간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아울러 레진의 매끄러운 표면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라크를 방지해 2차 우식도 예방할 수 있다. OptraSculpt는 사용 시 기포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균일하고 안정적인 수복 표면을 형성해 더욱 우수한 심미성을 기대할 수 있다. 레진이 달라붙지 않아 모델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재작업이 거의 필요 없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OptraSculpt는 3가지 팁을 사용해 부위별로 손쉬운 레진 모델링이 가능하다. Ball 팁은 깊고 넓은 레진 모델링을 할 경우에 효율적이다. Pointed 팁은 정교한 구치부 레진 모델링을, Chisel은 Proximal 모델링 시 매우 유용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 4월 HODEX 2018을 통해 론칭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상악동 수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OneCAS KIT’를 출시해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다. OneCAS KIT은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OneGuide’ 시스템과 기존 상악동 시술에 최적화된 시술기구 ‘CAS-KIT’의 장점을 적용한 제품이다. OneCAS KIT의 가장 큰 특징은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이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수술할 수 있다는 것. OneGuide는 Drilling 시 템플릿이 Drill을 견고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흔들림 없이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Side Open을 통한 용이한 주수로 고속 드릴링 시에도 Bone Heating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 컨셉을 적용해 끝단을 라운드하게 처리했다. 따라서 Bone을 안전하게 확장시키고, Membrane을 거상해 천공을 막아준다. 기존 CAS KIT 구성과 동일하기 때문에 간편한 수술이 가능한 것도 OneCAS KIT의 장점이다. OneCAS KIT에 포함된 Initial Dr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