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만족에 최우선한다는 모토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그 열 번째 시간으로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본치과 김광중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개원 28년차 새 출발 “늦지 않아” 올해로 개원 28년차를 맞은 김광중 원장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28년 전 강원도 원주에서 처음 개원, 10여 년 동안 진료활동을 해왔고, 경기도 안산으로 이전 그곳에서도 10년 넘게 한 자리서 진료를 해왔다. 이제 의왕시에 새롭게 자리를 잡고 새 마음으로 진료를 시작한 김광중 원장은 “물론 한 자리에서 30년, 40년 넘게 진료를 하는 선배 동료 치과의사들도 많지만,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본의 아니게 정들었던 지역을 떠나는 일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라고. 그 또한 지역에서 자리를 잡고 여느 치과의사들과 마찬가지로 지역민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진료에 매진했었다. 그는 “원주에서 안산으로 이전한 것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교육문제에 봉착했고, 어쩔 수
신흥이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18에 출품, 전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색 이벤트는 ‘응답하라 6, 2, 3-면허번호 숫자 이벤트’. KDX 2018의 개최일자를 상징하는 6, 2, 3이 면허번호에 포함된 고객에게 포함된 숫자의 개수만큼 SHOFU사의 CAD/CAM 프랩용 ‘DIA BUR’를 증정한다. 순도 99.9%의 치과용합금 ‘GOLDENIAN’과 MORTA사의 핸드피스 ‘Twin Power’의 파격 할인도 KDX 2018에서만 누릴 수 있는 DV World의 야심찬 이벤트다. ‘GOLDENIAN’은 전시회 양일 최대 2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살수록 금상첨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Twin Power’는 2+1로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ℓ소포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킨 보충수 ‘D-water’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이번 DV World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모두 오토클레이브용 보충수 ‘D-water’ PET 라벨지를 가지고 해당 부스에 방문하면 백화점 상품권 2만원, 1만원으로 교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40회 아태치과의사연맹총회(이하 APDC)에 출품해 성공적인 전시를 마쳤다. 최근 중국 광저우 전시회의 완판 기록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뉴메디칼은 골이식재와 치과 상담용 프로그램 등 자사의 대표 인기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가장 호응이 좋았던 제품은 ‘화이트랩스’와 ‘네오 인젝트’였다. ‘화이트랩스’는 치과 미백용 의료장비와 동일한 원리로 제작된 의료기기로 집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치아미백기다. ‘네오 인젝트’는 마취액을 세 번에 나눠 정량 투입하는 원리로 통증을 줄인 무선 자동 마취기로 세련된 디자인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국 언어 지원으로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광저우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현지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로 판로를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뉴메디칼은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RENEW300’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차폐막에 대해 어려워하는 업체 직원들을 위한 자리로 신현승 교수(단국치대)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2일 ‘2018 DENTIS GBR&SINUS FORUM’을 통해 첫 선을 보인 ‘SAVE SINUS KIT(세이브 사이너스 키트)’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ch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사이너스 키트’ 컨셉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 사이너스 키트 컨셉 돋보여 SAVE SINUS KIT는 어느 방향에서라도 상악동 접근이 가능한 ‘통합 사이너스 키트’라는 컨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같은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구성이나 사이너스 큐렛의 형태 등을 좀 더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변경한 점은 관심을 모은다. 덴티스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한 사이너스 케이스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장점을 더욱 확대시켜 상악동 멤브레인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성공적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강력하게 무장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Crestal 키트는 방식이 모두 흡사하기 때문에 SAVE SINUS KIT 또한 큰 차이 없이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Lateral 키트도 마찬가지로 시장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전자 근관장 측정기 ‘RAYPEX 6’가 초기 전자 근관장 측정기의 단점을 개선한 정확한 측정값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경치료에서 근관장 측정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정확한 측정을 하기 위해 CT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신경치료 수가 등 문제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게 사실. 이에 일반적으로 2차원 X-RAY 촬영으로 근관의 길이를 측정하고 있지만 근관의 형태에 따라 정확한 측정에 한계가 있다. 또한 초기 전자 근관장 측정기는 술자가 인지하기 불편한 바늘 인디케이터로 돼 있거나 측정값이 정확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RAYPEX 6는 Multi-frequency(다중 주파수) 방식을 적용해 평균오차를 최소화해 정확한 근관장 측정값을 제공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Multi-frequency 방식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주파수를 운용할 수 있는 지 여부다. 관계자는 “RAYPEX 6는 근관장 길이를 측정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주파수를 쏘기 때문에 아무리 복잡한 근관도 술자에게 정확한 측정값을 제공해 치료 성공율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술자 개인이 익힌 술식 등에 따라 근관 설정 부위가 다르기 마련인데,
치과에서 골칫거리 중 하나는 바로 석고 트랩일 것. 석고, 알지네이트, 인상재 등 치과나 치과기공소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걸러지는 일명 ‘석고 트랩’을 청소하는 일은 직원들이 꺼려하는 일 중 1순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laster Separator’를 공급하고 있는 EGG테크는 이처럼 처리가 곤란한 석고 트랩의 설치부터 사후관리는 물론 청소까지 대행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몇 개월간 묵혀 있던 석고 트랩을 청소하는 일은 매우 힘들다”며 “대부분 여성 직원들이 근무하는 치과의 특성상 원장 입장에서 직원에게 석고 트랩 청소를 맡기는 일도 쉽지 않기 때문에 설치부터 청소업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GG테크의 Plaster Separator는 6단계 다중여과장치로 완전히 여과시켜 배수관 및 하수관 막힘을 방지해 준다. 에어타이트 뚜껑으로 악취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일반 치과 및 치과기공소에 설치가 용이하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보다 강력한 기능의 보험청구 및 조정 프로그램 ‘덴트플러스(Dent Plus)’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험청구 관련 인기 연자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희수 원장이 프로그램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덴트플러스는 보험청구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조정’과 ‘산정가능’ 항목을 찾아주는 새로운 보험청구 프로그램이다. 덴트플러스는 최희수 원장의 자문으로 제작돼 사전심사 기능에 최 원장의 특화된 노하우가 녹아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사전심사 기능으로 심평원에 보내기 전 파일을 분석해 삭감 우려 항목을 미리 점검해준다”며 “차트 전체를 일일이 체크할 필요 없이 확인 또는 수정이 필요한 항목만 보여줘 간편하게 해당 환자 및 일자에 들어가 수정작업만 해주면 된다. 또한 산정가능한 항목을 정확하게 짚어 알려줌으로써 누락 없는 보험청구를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희수 원장의 고시해석 컨설팅 팁을 제공해 조정 항목에 대한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고, 심평원에서 심사한 통보서를 보기 쉽게 분석해 삭감 이유 및 고시 등을 안내해 준다. 또한 과거 자주 삭감됐던 이력을 통계치로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 종합쇼핑몰 ‘덴스토어(www.denstore.co.kr)가 5월에는 인상재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90여 종의 다양한 인상재 상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의 할인 혜택은 물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필립스 ‘엘리트 플러스’ 등을 증정한다. 40만원 이상 구매 시 본체와 칫솔모, 충전기가 포함된 1세트를 증정하고, 6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세트, 8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3세트를 증정한다. 금번 기획전 소식에 준비된 재고가 빠른 소진을 보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덴스토어에서는 덴티스 신제품과 베스트 상품, 재료 패키지, 개원준비 상품 등 각 테마별 기획상품을 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5월에는 인상재 기획전을 포함해 덴티스와 필립스의 제휴를 통한 소닉케어 특별할인, 무료배송, 신규 회원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KD덴탈(대표 엄태준)이 이달 말까지 ‘이룸 330bur(FG 330bur)’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룸 330bur’는 헤드를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원바디(One-body)로 제작돼 시술 시 헤드가 부러질 걱정이 없어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룸 330bur’ 20통(1통 6EA당 정가 1만5,000원)과 로우앵글 04C 1세트(정가 22만원)를 32만원에, ‘이룸 330bur’10통과 로우앵글 04C헤드 1개(정가 13만원)를 16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이룸 330bur’ 구매 가격으로 로우앵글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지난 3, 4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달까지 이벤트를 연장키로 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KD덴탈 엄태준 대표는 “치과의사들이 시술 중 bur의 목부러짐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다”며 “원바디로 제작된 이룸 330bur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목부러짐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서지컬 bur에 대한 수입 요청도 잇따르고 있을 정도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D덴탈은 빠른 시일내에 원바디로 제작된 서지컬 bur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탈 토탈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 값비싼 디지털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치과에서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을 구비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구입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유지비 개념의 애뉴얼 피를 매년 지불해야 하고, 전문가 및 스탭교육 부재로 인해 100% 그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우려, 그리고 신제품 공개 주기가 길지 않아 고가의 제품이 짧은 기간에 구형이 돼 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의 대중화로 많은 치과에서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치과 내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다는 것. 이에 메가젠은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 렌탈 서비스를 도입했다. 메가젠 측은 “케어스트림사의 구강스캐너 CS3600과 레이와의 제휴로 개발된 3D프린터인 Meg-PrinterⅡ로 구성된 렌탈 솔루션은 별도의 애뉴얼 피가 없고, 렌탈 계약 종료 후 제품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다”고 말했다. 치과에서는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치과재료 제품 설명회를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업체 직원들을 위한 자리로 임플란트와 GBR의 기초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신현승 교수(단국치대)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업체를 위한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기초 △업체를 위한 임플란트 기초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엔도, 엔진, 멸균기, 3D프린터, 치과기공과 관련한 제품 설명도 예정돼 있으며, 각 업체의 일등 영업사원들의 상품판매 노하우도 공개된다. 또한 경영에 필수조건인 세무, 경영, 서비스 교육 등을 위한 반기홍 세무사의 ‘쉬운 절세와 리스크 관리법’과 호텔과 항공사 전담 서비스 강사의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전문화 교육’도 이뤄진다. 참가비는 업체당 1인 3만원, 2인 이상일 경우 각각 2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64년 역사의 임플란트, 치아 수복 및 구강조직 재생 분야 선도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 교정 및 디지털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치과 분야 원격 모니터링 전문 기업 Dental Monitoring(이하 ‘DM’)에 투자한다. DM은 인공지능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기업으로, 양사는 치과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투자로 DM 기술의 글로벌 유통권과 지분을 획득했으며, DM이 보유한 기술을 교정 및 디지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통합할 예정이다. DM은 스트라우만 그룹의 브랜드, 네트워크, 유통망과 연구 개발 리소스를 활용하게 되며 자체 유통망을 통한 판매도 지속한다. DM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원격 치과 교정 모니터링 솔루션은 치과 전문의의 직접 진료 없이 교정과 치료 진행 과정을 관리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자가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치아를 촬영하면 DM의 시스템으로 업로드되며, 인공지능이 업로드된 이미지와 이전의 데이터를 비교해 아주 사소한 변화까지도 감지하는 원리다. DM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은 단순 검진을 위한 환자
대기실 TV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 60여개 치료영상 탑재…환자 이해도 높이고, 치료 동의율도 높이고 대기실에 비치된 TV를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DCSTV’가 각광을 받고 있다. 환자들의 지루한 대기시간을 활용해 우리 치과만의 장점을 홍보할 수 맞춤형 덴탈 TV 프로그램으로, 해당 의료기관의 특화된 술식과 최첨단 장비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별도의 인테리어 시공 없이, 관련 셋톱박스 PC만 TV에 연결하면 작동이 가능해 설치에 대한 부담이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치과치료 영상으로 진료 동의율 ‘쑥쑥’ 치료순서를 기다리는 환자의 대기시간은 받게 될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하지만 별도의 홍보수단이 없어, 무턱대고 자신의 순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게 태반이다. ‘DCSTV’는 이러한 대기시간과 대기실 공간을 활용한 최적의 홍보수단이다. 대기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그리고 받아야 할 치료에는 어떤 장비가 사용되는지 등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DCSTV’에는 임플란트, 치주, 보철, 교정 등 모든 과목의 치료 진행과정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체적 유지가 우수한 ‘Q-Oss+ Collagen’을 출시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콜라겐 타입의 골이식재는 조형이 우수해 입자형 골이식재보다 시술편의성이 높다”며 “다양한 케이스에서 손쉽게 적용이 가능한 조형성으로 임상의들 사이에선 입자형 재료보다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하고, 조작이 편리하다. 재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건조 상태에서도 조작이 손쉽고, 절단 시 파편 발생이 적어 술자나 환자 모두 편하다. 기존 골이식재의 경우 이식 후 혈액이나 Saline 등이 접촉되면 체적 유지가 어렵지만 Q-Oss+ Collagen은 기존 형태가 잘 유지돼 입자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체적 유지가 우수하고,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유리하다. Q-Oss+ Collagen은 제조 시 기타 콜라겐보다 안정적인 Porcine type I collagen 베이스로, 잔류물이 남지 않는 안정적인 가교방법을 선택했다. 기존의 많은 골이식재는 무기질과 유기질을 결합하는 화학적 가교방법을 채택했지만, 화학적 가교방법은 화학물질이 남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Q-O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23회 중국 화남 치과 전시회(이하 DSC 2018)’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DCS 2018에는 중국, 미국, 독일, 한국 등 20여개국 900여업체가 참가하고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공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3D 프린터 ‘디오 프로보’와 ‘UV 임플란트 시스템’에 많은 관심이 쏠려, 조만간 중국 출시가 기대된다. 또한 환자 상담용 VR(가상현실) 서비스와 구강스캐너 ‘Trios’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한편, 디오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reater Taipei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ven tion(이하 GTIDEC 2018)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디오 부스에서는 치과 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 특히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함께 선보인 신제품 홍보영상은 단연 화제였다.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