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근관치료 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새롭게 오픈한 것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발치와 임플란트의 대가 조용석 원장의 축약된 경험들을 바탕으로 덴탈빈의 교보재 및 발치기구를 이용한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덴탈빈만의 독창적인 O2O(Online education to Offline education) 교육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실습으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강의 및 실습은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핸즈온 세미나, ‘Dentium Smile SAGA 2024’를 4월 21일 인도 Yashobhoomi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에는 현지 치과의사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덴탈 핸즈온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핸즈온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메인 연자로 참여하고 56명에 달하는 인도 패컬티와 손발을 맞춘다. ‘Minimalism in Sinus &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정성민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 정성민 원장은 DASK Simple의 ‘Compaction Drill’을 활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동 수술법, ‘Minimalism in Sinus’를 소개한다. DASK Simple의 ‘Compaction Drill’은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쉽고 안전하게 거상하며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드릴이다. 2부에서는 bright CT와 CT Viewer를 활용한 ‘Digital Minimalism’ 콘셉트의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진단 목적으로 개발된 CT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올해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4월 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종합학술대회가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학술대회 하루 전인 지난 4월 6일에는 노년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Healthy Mouth, Happy Senior!(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를 대주제로 삼고, 고령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 시 다양한 임상 노하우,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현재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구강노쇠’ 등 최신 이슈와 토픽들이 국내외 연자로부터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Changing the dental paradigm in an aged society’를 주제로, 이지나 원장(산치과)이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을, 강경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치의학 framework’를 각각 강연했다. 이지나 원장은 강연에서 “연하과정의 1단계인 구강기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인두기와 식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5월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1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강통치, 탄탄한 BASE에서 바로서는 임상생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을 포함해 14개의 강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치과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필수보수교육에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이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치과감염관리’, 김준혁 교수(연세치대)가 ‘프로페셔널리즘-치과 의료윤리’를 각각 다룬다. 학술대회는 △재료와 장비, 근본을 알아보자 △내 치과에 내원한 고령환자 치료전략 △SEDATION 입문 △이제는 알아야 하는 임상 △Industru Forum 등으로 세션을 구성했다. 각 세션에서는 치과 각 과목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다채로운 주제강연이 예정돼 있다. 사전등록은 5월 17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합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총 5회로 진행되는 5Matrix 세미나의 4회차를 지난 4월 6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미나에는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 2, Advanced GBR’을 주제로 △Ridge Split + Mini-Block Graft △Vertical ridge augmentation 등의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핸즈온에서는 돼지뼈와 푸르고의 비흡수성 멤브레인 ‘OpenTex-TR’을 함께 사용했다. ‘OpenTex-TR’은 용이한 공간 확보를 위해 티타늄으로 강화한 PTFE 소재의 비흡수성 멤브레인으로 수직적·수평적 골 증대술과 같은 광범위한 골이식에 탁월한 제품이다. 푸르고 관계자는 “5Matrix는 4월 13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강의를 끝으로 5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참석하신 분들 대상으로 SNS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5회차 조용석 원장의 강의는 현재 조기 마감돼 대기등록만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푸르고 세미나교육팀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3월 30일 올해 두 번째 패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회 소속 패컬티뿐 아니라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김욱 원장의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 베이직 및 어드밴스 실습 코스를 이수한 치과의사 등 30여명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형준 원장(OFT구강내과치과)의 초음파 영상 유도하 턱관절 증식치료, PDRN, Steroid, Hyaluronic Acid,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에 관한 강연을 시작으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Practical Arthrocentesis’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김욱 원장은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부터 세척술 후 주사요법까지 개원의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13단계의 실용적 턱관절강 세척술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한국프롤로턱관절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과 총무이사인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치과)의 강연이 진행됐다. 윤현옥 원장은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정의부터 주사요법,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조용일 원장은 근골격계 초음파 영상의 원리, 촉진 유도하 및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법 등을 강연했다. 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다양한 종류의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역임한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의 ‘턱관절 장애의 치료-Advanced course’가 베이직 코스에 이어 새롭게 업로드됐다. 김영균 원장은 임상의들이 겪고 있는 악관절부 증식치료, 감별진단, 의료분쟁 피하기, 증례판단 등 총 12개 동영상 강의로 찾아간다. 또한 채화성 교수(중앙대광명병원)의 ‘교과서에 없는 중반전의 난제들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강의도 베이직에 이어 어드밴스 코스로 총 22개 강의가 업로드됐다. 교정 진료 중 만나게 되는 전치 torque control, Arch form의 뒤틀림, 치근흡수의 발생원인과 대처방법 등 여러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김세희 작가의 ‘작은 병원 생존마케팅 실전가이드’도 주목된다. 치과원장들이 겪고 있는 치과병의원 예산 측정, 진료수가, 의료광고법 등 병원 마케팅의 노하우가 담긴 총 8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덴탈빈 관계자는 “해당 강의들은 평소 문의가 많았던 주제들로, 강의 오픈 후 높은 수강이 예상된다”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3월 30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전국 치과대학병원과 수련기관의 치과보철과 1년차 전공의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과정에 필요한 필수 정보부터 특강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철학회는 학회에 대한 소개, 전문의 및 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법,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 전공의로서 갖춰야 할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자세연구소 송영민 대표를 초청, ‘바른 자세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치과의사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신입 전공의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보철학회 곽재영 회장은 “앞으로 보철학회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인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면서 “보철학회는 전문지식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오는 4월 30일까지 ‘3M 방구석 세미나-Next Level Universal’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3M 유니버설 접착의 다양한 적용과 예지성 평가’를 주제로 최근 출시된 3M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제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찬권 원장은 웨비나에서 △유니버설 접착의 간접수복물의 적용 △유니버설 접착의 직접수복물의 적용 △유니버설 접착의 임상적 경험 등을 다룰 예정이다. 3M 관계자는 “최근 3M이 기존 Single Bond Universal Adhesive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유니버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접착제 Scotchbond™ Universal Plus Adhesive와 Universal Plus와 특허받은 시린지로 탄생한 RelyX™ Universal Resin Cement,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이번 웨비나를 통해 3M의 우수한 신제품을 임상에 잘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나누고자 한다.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3월 23일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학술집담회는 ‘글로벌 구강보건 동향과 협력’을 대주제로 삼았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해 전 지구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이혜원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가 케냐를 중심으로 직접 수행한 구강보건사업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교수는 현지 활동에서 활용한 세계보건기구의 정책적 배경을 설명하고, 이 정책을 케냐에서 실제 구강보건사업으로 적용한 방법을 소개하며 국제적 구강보건사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영하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가 지난해 12월 아시아구강보건정책담당관회의(ACDOM) 참관 결과를 소개했다. 송 교수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악화된 구강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구강보건사업이 점차 퇴보하고 있다는 것. 송 교수는 정부와 학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과보철학교실(주임교수 박영범)이 지난 4월 6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보철과학교실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21년 Dr. McAnlis는 당시 세브란스병원 치과장인 Dr. Boots의 부름을 받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치과 보철 및 수복치료를 시작했다. 또한 1967년 정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연세치대가 1974년 치과보철학 교실을 창립했다. 따라서 이날 행사는 연세치과보철학 100년, 치과보철학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역대 교수 및 동문,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이현종 교수가 ‘구강스캐너로 더 정확한 바이트를 얻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구강스캐너를 임상적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이어 오경철, 표세욱 교수가 함께 강연에 나서 ‘다양한 마모양상에 따른 디지털 보철 프로토콜’을 전수했다. 정문규 명예교수와 문홍석 교수의 강연에서는 총의치의 인상채득과 교합인기 과정에 대한 전통적인 방법부터 디지털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져 큰 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수면치의학, 정밀치의학의 새 시대를 열다’를 대주제로, 수면질환의 진단부터 치료전략, 협진의 중요성까지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준비된다. 치과수면학회 측은 “치과에 내원하는 숨은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 전신질환 및 치과질환을 동반한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협진 치료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먼저, ‘치과에 내원하는 수면호흡장애 환자 감별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치과)의 ‘간이수면검사를 활용한 치과 내원 OSA 환자 관리’와 홍미희 교수(경북치대 교정과)의 ‘성장기 부정교합 환자의 수면호흡장애와 교정치료의 효과적 관리’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전신질환 및 치과질환 동반 수면호흡장애 환자의 협진 치료’로 질환별 협진 치료의 실제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황경진 교수(경희대 신경과)의 ‘전신질환 동반 OSA 환자의 치과 협진 치료’를 시작으로, 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aterial Consen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inimal Materials & Maximum Methods’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치과재료에 대한 덴티움의 실용적인 임상활용 방안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센서스 관계자는 “‘Most Efficiency in Daily Practice’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을 소개하고, 임상에 대한 치과의사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이번 컨센서스를 기획했다”며 “각 분야 최고 연자들과 함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컨센서스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치과에서의 필러 활용법이었다. 성형외과에서 심미적으로 활용됐던 필러가 치과에서도 임플란트 환자의 안모와 잇몸 볼륨 증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특히 Long term lasting, Intraoral and Extraoral injection으로 Bone Contact의 안전한 접근법을 소개하고, 필러가 노년층의 심미적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4월 21일 치과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청담 GAO에서 개최한다. 매년 개최해 온 네오의 개원 세미나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 서주봉 팀장의 ‘올인원 토탈 개원 솔루션’ △정기륭 원장(서울연세감성치과)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치과경영’ △조은아 노무사(세종파트너즈)의 ‘개원을 위한 노른자 인사노무’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강익제 원장(NY 치과)의 ‘직원 친절 교육’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들과 병원 경영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질의응답 및 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예비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 관계자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입지분석 및 행정업무 서비스, 마케팅, 인테리어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접목된 서비스”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원 및 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9기 연수회가 지난 3월 30일, 서울치대에서 4개월여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은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총 52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레진 직·간접수복 △심미보철 △심미치료를 위한 치주 및 교정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 및 고려사항 등 치과치료 전 영역에 걸쳐 심미치료를 위한 다채로운 주제강연과 핸즈온 실습이 이뤄진다.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지만, 매년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모집공고 이후 조기에 마감돼 내년 연수회를 위한 대기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고 심미치과학회 측은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시작된 9기 연수회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과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두 연자는 심미치의학의 중요성과 심미치료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다뤄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심미치료를 위한 준비단계에 대해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개원의들이 알아야 할 엔도의 팁’을,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심미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