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개원 이야기Ⅰ- 입지 및 개원 형태’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6월 1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과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원 중 겪은 경험담 등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성공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개원 4년차를 맞은 김문규 원장이 포문을 열었다. △좋은 입지≤나에게 맞는 입지 △입지별, 상권별 실제 매출 상관관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도하기 △여러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 등 입지분석부터 개원의로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개원 7년차를 맞은 황성익 원장은 △구도심 개원 vs 신도심 개원 △아날로그 개원 vs 디지털 개원 △세무나 노무 등 업체 선정전략 △진료실 장비, 디지털 장비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인수개원과 신규개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자금을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설계해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제 개원 준비단계에서 꼭 필요한 ‘입지’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구성한 만큼 각 강의마다 질의가 쏟아지며 질의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7월 7일, 네 번째 ‘작심’ 시리즈인 ‘치과 WARS’ 세미나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리뉴메디칼의 ‘작심 시리즈’는 치과임상부터 치과경영, 디지털 치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와 깊이 있는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작심 시리즈의 완결편이 될 이번 세미나는 ‘전쟁같은 개원 현실, 환자를 위한 좋은 임상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치과계 각 분야 마스터로 꼽히는 연자 7인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송일성 원장(세종탑치과)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백영재 원장(양산늘푸른치과의원)이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 각화치은 회복하기’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Digital workflow를 활용한 전악 보철 치료’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 오후 강연에서는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Treatment of 8 esthetically compromised patient’를, 창동욱 원장(원치과)이 ‘고령자 맞춤형 골증대술 &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임플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김미은·이하 구강내과학회) 수련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연정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아리조나 스코츠데일에서 개최된 ‘제48회 미국안면통증학회(American Academy of Orofacial Pain·이하 AAOP)’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AAOP 구연발표는 올해 처음 선보였으며 초록 중 3편을 선정해 학회 마지막 날 15분씩 발표를 진행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연정 교수는 교육부 창의도전 과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Development of a Machine-Learning-Based Screening Model for Detecting TMJ MRI Abnormalities Using TMJ Tomographic Imaging’를 주제를 발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구강내과학 및 안면통증 분야의 임상연구 수준이 높다는 것을 국제 학회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증거기반 치의학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연정 교수의 수상은 국내 구강내과학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희치대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6월 1일과 2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시에서 개최된 ‘2 days Special Lecture & Hands-on Education for Implant Dentistry’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미얀마에 처음으로 설립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딜러회사 MZ Company 주관으로 개최됐다. 임플란트 즉시부하 분야의 선두주자인 이성복 교수가 이틀간 총 9시간의 강의와 3시간의 핸즈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Top-Down(하향식) 임플란트 치료개념과 임상적 실현 △고령-장애자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치료 △나사와 시멘트가 필요없는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유지장치 YK-Link retainer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CMI concept에 의한 임플란트 수술’을 다룬 핸즈온이 이어진 것. 이번 학술행사에는 미얀마 치협 전현직 위원들과 치과대학 교수, 현지 치과의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성복 교수의 임상철학과 임플란트학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 성공적인 학술행사였다”는 현지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1993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 미용치과 세미나가 오는 7월 14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TAS :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진료에 실리프팅을 더해 완벽한 라인을 만드는 치과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미용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레이저, 보톡스, 필러 외에 ‘실리프팅’을 추가함으로써 치과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미용술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미용시술이 치과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정현수 원장은 △실리프팅의 기초 △실리프팅의 생역학과 얼굴 부위별 디자인 △중안면(팔자주름)의 실리프팅 디자인과 시술 동영상 △실리프팅 디자인 및 모노실 사용 실습 △코그 및 메쉬실을 이용한 팔자주름 해결하기 라이브 세미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직 미용은 생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치과의사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리프팅에 대한 라이브 세미나까지 진행한다. 무엇보다 이 분야 주요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수 원장이 치과의사의 관점에서 실리프팅의 임상 적용법을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중국 창사시와 샤먼시에서 포럼을 잇따라 개최했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를 비롯해 중국 현지 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약 50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변수환 교수는 ‘Simple Sinus Kit’와 ‘Sinus’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변 교수는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등 쉽고 간편한 상악동 수술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공유했다. 또한 Compaction Drill로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며, OSTEON™ 3 Collagen과 같은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를 사용할 경우 가루형 보다 조작성이 편리하고 볼륨 증강과 신생골 형성에 더 용이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Dr. Gao Zhenhua의 ‘Anatomy and clinical application of pterygium implantation’ △Dr. Jiang Shu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5월 24~25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에서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치러진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의들의 증례발표와 보존학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학술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첫날은 김선일 교수(연세치대)의 ‘근관치료 영역의 최신 기술: 어디까지 활용 가능할까?’ 강연을 시작으로 90편의 전공의 구연발표가 이어졌다. 보존학회 편집위원장인 민경산 교수(전북치대)는 학회지 윤리강연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우리가 아는 매트릭스 밴드(단국치대 문호진 교수) △전치부 심미보철수복에서의 기능적 고려사항(전북치대 서재민 교수) △ChatGPT를 이용한 치과의무기록분석 및 연구계획서 작성(서울치대 조현재 교수) △근관치료 시 활용되는 치과방사선 영상기반 인공지능(원광치대 이병도 교수) 등의 강연을 통해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보존학회 직전 회장인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지난해 우수한 논문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고승오·이하 구순열학회)가 지난 6월 2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28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Advancements in Esthetic and Functional Rehabilitation for Craniofacial Anomal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언어치료학과 등 전문가들이 모여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심미성과 기능 재건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나눴다. 두개안면기형치료의 의료보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 철학의 변화과정을 살펴보면서 장기적으로 수술이 아동의 성장과 발음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했다. 연자들은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에서 Team approach를 강조하며, 적절한 단계에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본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역할을 적절히 이해해 유기적으로 협동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구순열학회는 구순구개열의 실질적인 전문가 교육을 위해 올해 11월 구순구개열 전문가 연수회를 진행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와 츠펑시에서 ‘2024 덴티움 포럼 인 내몽골’을 개최했다. 내몽골 지역은 중국 북방 도시로 덴티움의 점유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유저가 많은 만큼 세미나에 대한 높은 니즈를 반영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내몽골 지역은 동쪽과 서쪽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이 같은 지형을 적극 반영해 동쪽 핵심도시인 츠펑시와 서쪽의 후허하오터시를 연계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후허하오터시에서 개최된 5월 29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웰치과)과 내몽골 지역 구강협회 회장인 Dr. Yin Huiwen, 현지 공립병원 출신의 Dr. Sun Daocai가 연자로 참여했다. 츠펑시에서 개최된 30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과 북경 공립병원의 Dr. Tan Tao가 호흡을 맞췄다.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상악동 수술 해부학 주의사항 △상악동 GBR 시술 적응증의 선택 △임상 합병증 등이 다뤄졌다. 특히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덴티움의 핵심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는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학술의 장이 됐다. 특히 세미나 다음 날인 6월 7일부터는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와의 연계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Trend of Digital Dentistry △Practical Digital 1 △Practical Digital 2 △Digital Dentistry Technical Tip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Trend of Digital Dentistry 세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두형 원장(경북치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두번째 Practical Digital 1에서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Dr. Pokpong(마히돌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디지털을 활용한 가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지난 5월 25일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워크숍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학술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간의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정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여러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이정우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턱얼굴 재건수술을 위한 3차원 가상수술과 수술 가이드의 오차:어디서 발생하고 어떻게 극복할까?’를 발표했으며, 권익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가상수술기법과 3D프린팅 티타늄 금속판을 이용한 턱얼굴 재건의 제한점과 극복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미경 교수(성균관대 의생명공학과)가 ‘바느질없이 신경재생을 유도하는 조직접착소재 및 바이오전자’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승 상무(메디컬아이피)가 ‘디지털 트윈 기반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 현실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에 대해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7월 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원데이 Piezosurgery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피에조서저리 활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명진 원장의 ‘치과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명진 원장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치과병의원에서 감염관리와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사항들을 총정리,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오상윤 원장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의 새로운 지평 Piezosurgery △Autogenous bone harvest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Implant site preparation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Sinus window preparation technique △Implant surface decontamination with air powder 등을 연제로 피에조의 기본 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6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LEGENDS OF LAMIN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라미네이트 치료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심미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크라운 삭제랑 전혀 다른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은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를 위한 치아형성’ 노하우를 공유하고, 끝으로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은 ‘더 이상의 파절은 없다!’를 주제로 연자만의 임상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강연 후에는 패널토의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정태욱 춘계학술대회장은 “항상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임상에 들어가면 삭제는 어떻게, 접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라미네이트 치료인 듯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라미네이트 치료법과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6월 23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최고 수준의 교정전문의를 특별 초빙해 ‘제1회 최첨단 치과교정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교정학의 최신 치료지견과 재료에 대해 각 분야 최고의 임상경험을 가진 임상가들을 초청,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에 김태우 교수(서울치대)를 비롯해 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 등 4명의 연자들이 강연을 펼친다. 먼저 김태우 교수가 ‘Mini-implant를 이용한 개방교합의 치료’를, 김지환 원장이 ‘성인 장안모 골격성 2급의 Ca mouflage 치료:이론과 실제’를 각각 강연한다. 또한 최광효 원장이 ‘3급 부정교합의 캐리에모션 치료와 Vertical and Sagittal ch ange’를, 최형주 원장이 ‘상악 전치 Low torque bracket의 활용법’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총괄하고 있는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학계 및 교정치과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자들을 초빙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6월 20일, 여덟 번째 ‘치주질환과 비전염성만성질환(NCD) 컨퍼런스(이하 NCD 컨퍼런스)’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NCD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NCD 관련 구강정책 방향을 듣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의 만성질환 사업과 치주과학회가 NCD와 관련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복지부와 치과의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첫 번째 연자로는 복지부 구강정책과 최경호 사무관이 ‘보건복지부의 향후 구강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치협 송종운 치무이사는 ‘치협 만성질환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치주과학회 김남윤 부회장의 ‘치주과학회 NCD 관련 활동’ 소개로 컨퍼런스는 마무리된다. 치주과학회 NCD 컨퍼런스는 학회 회원이라면 무료, 비회원은 소정의 등록비를 부담해야 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도 인정된다. 한편, 치주질환은 심혈관질환,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호흡기질환 및 치매 등 여러 NC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