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보험 임플란트 보철 진행 시 치은 높이를 맞추기 위해 치은절제술을 시행했다면 보험 청구가 가능한가요? A. 치은비대상병명으로 비급여치료 전 질병에 의한 치은 증식에 대해 치은절제를 시행할 경우 보험청구 가능합니다. 질문에서와 같이 비보험에서 치은절제술은 비급여 처리가 원칙입니다.
Q. 자동차 사고로 내원한 환자 치료 시 자동차보험 관련 청구 방법을 문의드립니다. A. 지난 2013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자동차보험 청구 심사 지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심평원 청구 포털서비스를 이용하고, 심평원 자동차보험센터에 접수합니다. 급여항목은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비급여 행위는 자동차보험 진료 수가를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재무위원회(위원장 김중민)가 지난 17일 첫 위원회를 가졌다. 지난 3월 개최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외부감사 도입의 건(중랑구)’ 추진에 대한 의견과 미가입 치과의사 가입 독려 방안, 효율적인 회비 징수 방안 등이 논의됐다. 총회에서는 ‘서울지부 회비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사용과 SIDEX 사업의 글로벌한 성장을 위한 투명한 회계와 전 회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외부감사 도입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상정됐던 안건이 전격 통과되면서 서울지부 또한 관련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재무위원장인 김중민 재무이사는 “총회 수임사항인 만큼 올해 회계에 도입하고 내년 총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위원회에서는 외부감사의 효용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상당수 제기됐다. 일반 기업과 같은 기준에 맞춘다면 서울지부 회무의 현실에 맞지 않을 우려가 있고, 오히려 회원의 회비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것. 또한 회계상 문제만 없으면 회무 전반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외에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0 가을겨울호가 다음달 초 더욱 알찬 콘텐츠로 찾아온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발간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은 시민과 함께 읽는 치과 전문 교양지로서 통권 171호를 맞이했다. 이번 호는 3D프린팅과 치과산업뿐 아니라 치과 건강보험 혜택,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등 치과계 소식 및 시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특히 치과의사가 직접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Q&A 코너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30여년간 진료봉사를 펼쳐온 장단 원장, 치과의사이자 전문 서적 번역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김성훈 원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치과의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은영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일반인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잡지를 만들고자 했다”면서 “특히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우는 등의 노력을 했다. ‘즐거운치과생활’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독자 여러분, 재미있고 유익한 ‘즐거운치과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준 편집위원들에게 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제5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윤리위원회, 구인구직특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와 법제·자재·정보통신·후생·치무위원회 위원 인준이 이뤄졌다. 또한 서울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에 따른 각 구회 지원금 규모와 지원 방안을 확정했으며, SIDX 2021 준비에 관한 건을 논의했다. 특히 회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카카오톡 채널’ 관리와 관련해서는 임원 참여의 폭을 더욱 넓히기로 했으며, 대국민 홍보방안을 다각화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홍보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서울치과의사회는 수년간 CBS라디오 공익광고를 진행해오며 큰 호응을 얻었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온 터라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서울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가 전문지 2개 매체에 대해 출입금지를 결정한 바 있다”면서 “서울치과의사회 임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국민들에게 불법사무장치과에 대한 주의를 요했다. 매달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구강보건지식과 다양한 치과계 소식을 전하고 있는 서울지부는 이달 불법사무장치과의 위험성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먹튀치과 피해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로 하여금 불법사무장치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지부 염혜웅 부회장은 “의료기관은 의료인만 개설할 수 있는데, 사무장치과는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명의를 빌린 후 개설한 것”이라며 “불법사무장치과는 국민들의 치아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과잉진료를 행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서울지부의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지난 2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비롯해 염혜웅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그리고 서치기에서는 유광식 회장과 박상준 수석부회장, 이병우 총무이사, 하대중 법제이사, 박윤우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치기는 치과기공계의 최대 현안인 면허미신고자에 대한 관리와 관련, 서울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의료기사에 대한 면허신고가 2014년 도입됐지만, 아직도 수많은 이들이 면허신고 없이 치과기공사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서치기에서는 면허미신고자들이 운영하는 치과기공소에 대한 행정적 제재를 각 구 보건소,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하고 있다. 만약 면허미신고자가 운영하는 치과기공소에 행정적 제재가 내려지면, 이와 거래하는 치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서울지부의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코로나19 속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양회는 행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및 활동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회원제안특위)는 지난 20일 회의를 갖고, SIDEX 2020 기간 중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회원 요구도가 높은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검토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73.3%가 치과의료기관에 ‘구인’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한 만큼, 회원제안특위는 보조인력 구인난을 심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네트급여 제도를 개선해나가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치과계 구인사이트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불법의료광고 규제, 불법사무장치과 척결에 앞장서는 한편, 치과의사 위상을 제고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지식과 서울지부 활동사항을 알릴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방안 등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원제안특위는 덤핑 이벤트치과에 대해 주의를 요하는 대국민 홍보 포스터 시안과 매체를 검토했다. 포스터는 긍정적인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그간 서울지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왔던 치과지식경영
Q.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졌는데, 치과도 법적으로 임시 휴무를 해야 하는 건가요? A. 임시공휴일은 정부가 수시로 지정하는 관공서나 공공기관의 공휴일이므로 반드시 휴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관공서의 공휴일이 법정공휴일로 됐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30인 이상 사업장, 2022년 1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물론, 법보다는 사업장 내규나 근로계약서에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정한 경우 우선 적용됩니다. 8시간 이내 휴일근무 시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8시간 이상 휴일근무 시에는 통상임금의 100분의 100 이상 가산해 휴일근무수당을 지급하면 됩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IDEX 2020 조직위원회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지난 6월 5~7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0에 대한 평가와 차기 대회 준비를 논의했다.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SIDEX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조직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SIDEX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김윤관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부장, 조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한 결과보고와 회원설문 등 평가회를 거친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치과 경영 개선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마련에 팔을 걷어부쳤다. 정책위원회(위원장 박찬경·이하 정책위)는 지난 13일 초도회의를 갖고, 위촉장 수여 등 정책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정책위는 김응호 부회장를 비롯해 박찬경·조성근 정책이사가 각각 위원장과 간사를 맡았으며, 전임 집행부에서 공보, 정책, 법제, 보험, 국제 등의 파트를 담당했던 신동렬·장영운·진승욱·정기홍·김종윤 위원 및 새롭게 위촉된 유기영·문성준·이준우 위원으로 구성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김민겸 회장은 “정책위는 회원에게 필요한 안건 등을 처리하며, 실제로 치과 경영환경 개선 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위원회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면서 “경영난 등 회원들의 고충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책위는 제38대 김민겸 집행부의 공약사항인 △회원 병의원 규모별 자가경영진단 △경영정책부서 신설 △세무·노무 세미나, 핸드북 발간 등의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중 ‘회원 병의원 규모별 자가경영진단’을 위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홍보위원회(위원장 홍종현·이하 홍보위)가 지난 9일 초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민겸 회장, 차가현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가 특별 참석해 홍보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민겸 회장은 “홍보위는 서울지부에서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앞으로 서울지부의 활동 및 사업, 올바른 구강보건 정보들을 홍보하는 데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장 전달 후 이어진 회의에서 위원들은 회원 대상 홍보 및 소통 강화뿐 아니라, 각종 구강보건지식을 전하는 대국민 캠페인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홍보 목적과 컨텐츠에 대한 고민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는 데 전격 공감하고, 트렌드의 변화를 고려한 매체 선정 및 타깃 설정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이하 강북구회) 이관우 前회장(세란치과)이 강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강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국민을 위한 치안정책 수립 및 행정업무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과 사회 공헌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이취임식을 갖고 강북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의 수장으로서 새롭게 이름을 알린 강북구회 이관우 前회장은 “구회장 당시 대표로 경찰발전협의회에 가입한 후 15년 동안 위원으로서 활동해왔다”며 감회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경찰행정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특히 폭언, 폭행 등으로 인한 진료 방해 시 의약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관우 前회장은 지난해 3월 도봉세무서에서 개최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일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SIDEX 2020을 치른 후 처음으로 열린 만큼, SIDEX의 안전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서울지부를 믿고 SIDEX에 참가해준 회원 및 업체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재범, 한정우, 김재호 감사가 특참해 SIDEX에 대한 제언을 나누기도 했다.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19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SIDEX 개최 후 첫 이사회”라며 감회를 전한 후 “SIDEX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또 서울지부를 향해 아낌없는 믿음을 보내주며 SIDEX와 함께해 준 많은 참가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윤관 SIDEX 사무총장의 학술대회 등록현황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집행부와 감사단은 보고사항들을 차례로 검토했다. 그중에서도 SIDEX 2020의 방역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제작해 국내외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SIDEX의 코로나19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26일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김민겸 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창동욱 前학술이사가 특별 참석해 지난달 6일, 7일 양일간 진행된 학술대회를 돌아보고 보완할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학술대회에서 지침을 따르며 모범적인 방역의식을 보여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매년 알찬 강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술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김민겸 회장은 “무엇보다 예년같지 않은 상황에서 SIDEX를 믿고 찾아준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코로나19로 학술대회 하루 전에 일부 강연이 취소되거나 화상으로 대체되는 와중에도 학술위원회의 적절한 대처와 유연한 진행으로 학술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해 내년 학술대회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학술위는 올해 학술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강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학술대회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설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