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만 Dr. Lai그룹에서 현지 키 닥터와 예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8일 열린 키 닥터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했으며,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네오의 임플란트 CMI 컨셉과 식립 프로토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구강스캐너 ‘i500’을 비롯해 ‘Neo NaviGuide’와 ‘VARO Guide’,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등을 활용한 진보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술 케이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에는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대만 APACD 학회 주관으로 열린 29일 예비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에서는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허영구 대표가 총 5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핸즈온에서는 대만 예비 치과의사들이 네오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네오 관계자는 “대만 키 닥터와 예비 치과의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네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이 허영구 대표의 강연과 핸즈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향후 Dr. Lai그룹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1일부터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오스템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Basic △Surgery △Prosthetics 각 8회로 구성됐다. 오는 31일 시작되는 베이직 마스터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디렉터를 맡았다. 강충규 원장은 “기본적인 Incision for soft tissue preservation에서 parallel 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까지 다룰 것”이라며 “심플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두려움이나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는 것이 이번 코스의 목표”라고 밝혔다. 강 원장은 이번 베이직 코스를 통해 심미부위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가이드라인,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MS kit 사용법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에서는 오스템이 개발한 교보재를 활용해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이론 강의 후에는 문제풀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학습효과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30일부터 진행되는 수술심화과정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Patient’s Comforts, Predictable Outcomes’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가이드 서저리, 연조직 처치 및 GBR, 임플란트 보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 각 분야별 유명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Guides surgery: 환자를 위한 선택인가? 술자를 위한 선택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1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Guided surgery의 도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각각 다룬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부족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 유연한 대처’를 주제로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구치부 임플란트에서의 연조직 처치’를, 엄임웅 원장(서울인치과)이 ‘rhBMP-2 탑재 자가치아 뼈이식재의 발치와 보존술 임상적용:A case series’를 각각 강연한다. 또한 마지막 임플란트 보철 세션에서는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보철과)이 ‘환자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신흥의 SID 2019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조규성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SID 2019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회의를 진행, 10주년에 걸맞는 컨셉부터 연자 및 강의주제 선정 등에 심혈을 기울이며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SID 2019에서도 임플란트 분야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1은 지난 10년 동안의 보철 트렌드를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션 1에서 주목할 강연은 김지환 교수(연세치대)의 ‘부적절한 식립 위치와 각도, 오래 살리는 보철’이다. 본 강연에서는 부적절한 위치나 잘못된 각도로 식립된 임플란트의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 보철 시술 과정 중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예지성을 높이는 임플란트 수술 Contemporary Trends in Implant Surgery’를 다루는 세션 2는 명훈 교수(서울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명훈 교수는 ‘심어
덴티스가 최근 출시한 ‘SQ GUID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8일과 오는 10월 27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SQ GUIDE 개발에 참여한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함영민 원장(닥터함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돕는다. 다음달 8일 부산 세미나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오는 10월 27일 서울 세미나는 덴티스세미나실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상진 원장은 세미나에서 △SQ GUIDE 시스템-Prepara tion and Work flow △Guide S/W를 이용한 전치부 Guide 및 사전보철 디자인(핸즈온) △3D 프린터 ZENITH를 이용한 Live Printing △immediate implant placement(모델) △사전보철 Adaptation(핸즈온) △완전 무치악 Guide Work flow △Guide Surgery Tips & Tricks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Q GUIDE’는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개발된 가이드 키트로 SQ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에 최적화해 필요한 모든 가이드 컴포넌트가 구성돼 있다. 특히 가이드를
Academy of Minimally In vasive Implantology(AMII)가 오는 31일 청주와 서울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치료 세미나를 각각 진행한다. 먼저 청주 세미나는 ‘환자와 치과의사를 생각하는 임플란트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송파 세미나는 길대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New Trend of Im plantology’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다음달 7일과 8일 AMII부산교육원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19기 연수회 3, 4회차가 진행되며, AMII 20기 연수회는 대전 교육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19기 연수회는 특별연자로 이노바이오써지 왕제원 대표가 나섰고, AMII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과 AMII 임상자문위원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모아치과) 등이 연자로 교육을 진행한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올해말 23기까지 계획돼 있다. 자세한 교육커리큘럼은 관련 인터넷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ad.or.kr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을 주제로 열리는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9가 덴탈이마트를 통해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SID 2019는 SID가 걸어온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의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임플란트 합병증은 줄이고 예지성을 높이는 수술방법과 노하우는 물론, 라이브 서저리와 10주년 기념 통합강연 등 지난 10년간 조규성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돼온 조직위원회의 역사와 노력이 투영된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전 강연은 세션 1과 세션 2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션 1은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션 2는 ‘예지성을 높이는 임플란트 수술 Contemporary Trends in Implant Surgery’를 다룬다. 오후에는 라이브 서저리와 함께 향후 10년의 선택을 토론하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가 진행된다.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SID는 철저하게 임플란트 임상가를 위한 주제를 정하고 해결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달 6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AMII 서울교육원에서 18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최소침습 임플란트 18기 연수회에서는 왕제원 대표(이노바이오써지)가 특별연자로 나섰으며,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원장),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등이 진행을 맡았다. 세미나는 △Minimal Invasive Treatment란? △MagiCore 개발원리 △MagicCore 식립과 선택방법 △MagiCore 식립과 선택방법 △MagiCore Cuff 선택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연조직 형태 개선 및 MagiCore 골치유 △Magic surgery 에서 GBR 선택방법 △Magic surgery 에서 GBR 선택방법 △C.M.C tech, B.E.B tech 실습 등이 진행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민승기 원장(민승기V라인치과)이 지난달 27일 민승기V라인치과에서 ‘쉽고 편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직접 선보인 ‘Dr. Min Live Show’ 세미나를 진행했다. 민승기 원장은 퇴축된 치조골도 맞춤형 임플란트로 무절개 식립이 가능한 시술 노하우를 라이브 서저리로 직접 선보였다. 민 원장에 따르면 일체형으로 초기 고정력이 우수한 ‘Magicore’ 임플란트를 사용해 좁은 치조골이나 잔존 치조골이 거의 없는 경우에도 무절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 그는 이번 라이브 서저리에서 좁은 치조골의 상악 구치부 케이스에서 최소 침습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승기 원장은 매월 1회 라이브 서저리 프로그램을 진행,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MagiCore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Dr. Min. Live Show’는 올해 연말까지 계획돼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인터넷 카페 (http:// cafe.naver.com/ibsimplantus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허영구,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김중민·이하 GAO)의 ‘BOOT CAMP’ 연수회 20기가 5월 25일과 26일, 그리고 6월 29일과 30일,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GAO임상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김남윤·김종화·김중민 디렉터를 비롯해 김용수 원장(여수보스턴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임형구 원장(서울보임치과),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 최승원 원장(서울에스치과), 허봉천 원장(닥터허치과) 등이 참여, 20기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처음 임플란트 시술을 접하는 연수생을 위해 △수술 전 필요한 환자 분석 △해부학적 구조와 방사선 사진 판독 △수술 중에 해야 하는 임플란트 선택의 가이드라인 △골질에 따른 드릴링 프로토콜 △연·경조직의 처치 △술 후에 진행되는 지대주의 선택 △SCRP 시스템 △임플란트 보험 청구 등 임플란트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다. 매회 진행된 핸즈온에서는 커리큘럼의 특징에 맞게 제작된 GAO 전용 실습 서지컬 모델과 돼지 하악, 보철 투명 모델 등을 이용해 연수생들의 실습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각 커리큘럼마다 연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케이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전인성 원장의 ‘COMPLICATION 코스’를 끝으로 올 상반기 ‘ALL PLUS 세미나 코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인성 원장은 세미나에서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20여 년간의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는 장기 임상경험에 근거한 수술에서부터 보철 이후 환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었으며, 환자의 증상을 통한 진단, 예방, 임상 처치 등 그간 자신의 임상 노하우를 담아냈다. 덴티스는 올해 3월 ‘ALL IN ONE’을 시작으로 △ALL PLUS GBR&SINUS △PROSTHODONTICS △COMPLICATION 등 4개의 파트로 구성된 코스 세미나를 운영해왔다. 임상 초심자를 위한 입문코스 개념의 ALL IN ONE을 시작으로 중급 및 심화레벨로서 ALL PLUS 코스를 진행했다. 연수서울치과의 김재윤, 나기원 원장,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 마일스톤즈치과 장원건 원장, 서울스마트치과 김현동 원장, 서울H치과 전인성 원장 등으로 구성된 연자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6명 연자들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7일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스타급 연자들이 나서 강연을 펼쳤다. 먼저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2019 One Guide up to date!’를 주제로 포럼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소개를 비롯해 천공 없이 안전하게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OneCAS KIT, 좁은 골폭에도 Guide 수술이 가능한 OneMS KIT의 사용법 및 증례를 공유했다. 이어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이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의 임상 활용법’을 주제로 오스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분석했다. 이재민 원장은 구강스캐너 Trios, 3D 프린터 O2 프린터, 치과용 밀링머신 OneMill 4x가 실제 치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증례를 통해 보여주었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이 나서 ‘CAD/CAM Denture’에 대해 강연했다. 서 원장은 코잔이 서비스하고 있는 ‘MAGIC Denture’에 대한 증례와 함께 올해 하반기 선보일 고정성 보철 ‘MAGIC4’를 소개하기도 했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 6일과 7일 서울 세미나실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18기 연수회 1, 2회차를 AMII 임상교육원 서울 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18기 연수회는 AMII임상교육원 서울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특별연자로 왕제원 대표(이노바이오써지)가 나서고, AMII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민승기 원장이 ‘Minimal Invasive Treat ment란?’을 통해 최소 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왕제원 대표가 ‘MagiCore’의 개발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MagicCore 식립과 선택방법-MagiCore의 직경과 Cuff 선택 △MagiCore 식립과 선택방법-Fit Drilling 및 Fit Implantation △MagiCore Cuff 선택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실습 등이 진행됐다. 2회 차에서는 △연조직 형태 개선 및 M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달 30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애뉴얼 섹션 미팅’을 진행했다. 리스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의미의 ‘Looking Back on the Risk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첨단 임플란트 치의학을 주제로 연자 6인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중 김성민 교수(서울치대)는 고령층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국내 상황을 접목, ITI 컨센서스 컨퍼런스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고, 장윤제 원장(장윤제치과)은 티슈 레벨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독일 마인츠대 구강악안면외과의 Bilal Al-Nawas 교수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직경 2.9㎜의 본레벨 테이퍼드 임플란트의 임상 증례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성복 회장은 “많은 의료진의 성원 덕분에 임플란트 치의학의 발전적 미래를 논하는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ITI 한국지부는 앞으로도 국내 임플란트 치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진의 임상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 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성환·이하 부울경지부)가 지난달 29일 부산대학교 장전동 캠퍼스에서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부울경지부의 젊은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과 관련된 최신 지견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임플란트 수술 파트에서는 김정한 교수(동아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송재민 교수(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나의 임플란트 수술 concept’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두 연자는 임플란트 수술 시 지켜야 할 원칙과 컨셉을 구강악안면외과 관점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었다는 평가다. 임플란트 보철 파트에서는 부산대치과병원 보철과 이소현, 이현종 교수가 ‘나의 임플란트 보철 concept’을 강의했다. 이소현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한 기본적인 원칙과 컨셉을, 이현종 교수는 최근 이슈가 되는 디지털 임플란트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KAOMI는 매년 3월 춘계 국제학술대회 iAO를, 10월경에는 추계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지부를 통해 활발한 학술집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