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콩세알(대표 송학선)이 운영하는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다음달 ‘치면세정술’에 대한 두 가지 강의를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4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는 콩세알아카데민 정재연 원장과 임미희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알쓸신치(알아두면 쓸모 있고 신비로운 치면세균막관리)’ 시리즈 1회 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초음파 치석제거기와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안한 스케일링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알쓸신치’ 세미나는 실습과 병행해 수강생의 흥미를 유발하고 유익한 강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다음달 25일 콩세알 세미나실에서는 ‘와타나베 전문가 잇솔질 치주관리과정’이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와타나베 전문가 잇솔질을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10-4924-7479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구강보건학회는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를 ‘국민건강보험 40주년, 치과분야의 성과와 과제’로 선정, 학술대회 첫날 급변하고 있는 건강보험 관련 정책과 관련해 치과계의 현황과 향후를 전망해 볼 수 있는 토론회를 기획하고 있다. 먼저 주제 강연에는 국민건강보험 제도연구에 있어 대표적인 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김윤 교수(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가 ‘국민건강보험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보험의 산 증인인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부회장이 ‘국민건강보험, 치과분야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주제 강연 후에는 구강보건학회 보험이사를 맡고 있는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 예방치과학교실)를 비롯해 한동헌 보험이사(대한치과보험학회), 홍선아 회장(부산시치과위생사회), 류재인 교수(경희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김준현 대표(건강세상네트워크) 그리고 보건복지부 정통령 보험급여과장 등을 패널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강보건학회 정세환 학술이사는 “정부가 ‘문재인케어’를 통해 ‘비급여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지난 19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2017년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진료실에서의 구취환자 관리’와 ‘구취 조절을 위한 Probiotics 사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병원)과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구취 조절법을 제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취조절연구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차 학술집담회는 다음달 3일에 KEBAC 2017 보수교육을 겸해 진행될 예정으로, 일본의 혼다 선생 초청 강연회가 마련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콩세알(대표 송학선)의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치과의사 프로그램 2기를 오는 31일 서울 서초동 콩세알 세미나실에서 시작한다. 이번 콩세알아카데미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4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콩세알아카데미는 지난해 하반기 치과의사 프로그램 1기를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콩세알 치과의사 프로그램 1기에서는 개원가에서 예방치과진료의 운영방식과 진료법에 대한 이론과 실제 병원에서의 활용법을 다뤄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콩세알의 진료 철학과 차별화된 방법으로 예방과 관리 중심의 치과를 만들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진단부터 교육까지 새로운 진료 시스템을 경험하고 치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콩세알 치과의사 프로그램 2기에서는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이병진 소장을 비롯해 송근배 교수(경북치대),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정재연 원장(콩세알아카데미),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학교), 조현재 교수(서울치대), 김아현 원장(덴탈스파치과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APEM 세미나가 다음달 2일 서울 선릉역 인근 ING오렌지타워에서 개최된다. 22차를 맞은 이번 강의의 타이틀은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로 박창진 원장이 치과에서 적용하고 있는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박창진 원장은 “환자가 충치가 생겨 치과를 찾아오면 치료를 해주고 돌려보내지만 아쉽게도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칫솔질을 어떻게 하고, 구강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경우는 많지 않다”면서 “환자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만 참석할 수 있으며, 치과위생사 단독 참석은 불가능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KAPDOH)가 지난달 25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구취조절과 Probiotics’를 주제로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적절한 양으로 투여될 때 숙주에게 건강상의 이익을 주는 생균’으로 정의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공유됐다. 특히 구강 내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적용해 좋은 세균의 개체수를 유지하고 항상성을 유도함으로써 치주질환을 비롯한 구강병과 구취 등의 구강증상 개선에 실용하는 방법들이 공유돼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먼저 프로바이오틱스의 국내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석진 소장(김석진좋은균연구소)이 ‘구강병 분야의 Probiotic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석진 소장은 인체 대사와 면역을 이해하기 위한 인체 내 미생물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치아우식 예방을 비롯해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 점막질환의 치료, 구취조절과 같이 구강질환 영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경향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은 치과진료실에서의 실용법 개발에 많은 경험을 축적해 온 일본 EBAC(Exc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신승철·이하 예방치과학회)가 지난 8일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예방치과진료는 계속관리다’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포지엄에서는 Dr. Prevent 대표인 정영복 원장이 전산화된 개인별 구강건강지수 산정을 통한 계속 구강건강관리법을 소개했으며,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개인별 구강건강지수를 구강나이로 환산해 이해하기 쉽게 환자를 관리하는 법을 제안했다. 심포지엄 외에도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필리핀의 제시카 산토스 교수는 필리핀의 예방진료 현황과 공중구강보건 사업을 소개했으며, 나희자 교수(호남대 치위생과)는 치간청결 물리요법으로 치주병 완화를 시도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박용덕 교수(조선치대 예방치과)는 치과진료에서의 윤리의식과 예방진료의 추구방향에 대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색적인 강연으로 원예치료와 치과진료의 접목을 시도하는 강연이 펼쳐졌다. 한성주 박사는 국내외 사례를 들어 화초가 많은 치과와 없는 치과에서의 환자의 심리적 안정 상태를 비교 설명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한 박사는 강연에서 원예치료의 한 분야인 녹차를 이용한 구취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5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구취조절과 Probiotics’를 주제로 2017년도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적절한 양으로 투여될 때 숙주에게 건강상의 이익을 주는 균’으로 정의되고 있고, 세균이 서식하는 신체의 모든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구강 내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적용해 좋은 세균의 개체수를 유지하고 항상성을 유도함으로써 구강병과 구강증상 개선 관련 방법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 및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구강보건학회 학술집담회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국내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석진 소장(김석진좋은균연구소)과 치과진료실에서의 실용법 개발에 많은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일본 EBAC의 Shunichi Honda 회장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특히 구취조절 분야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김석진 소장이 ‘구강병 분야의 Probiotics’에 대해 강연하고, Honda 회장이 ‘구취조절에서의 Probiotics의 이용’에 대해 발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2016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보건과 치과의료산업’을 주제로 삼고, 예방치과 분야 측정장비 및 구강관리용품 등이 어느정도 발전돼 있는지를 살피고, 앞으로 관련 연구 및 개발방향 등이 제시됐다.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구강질환 조기 진단 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다뤘고, 일본 Tsurumi대학의 Nobuhiro Hanada 교수가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의 진단과 예방에 관한 일본의 산업화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학술대회 메인 테마라 할 수 있는 예방치과세션은 개원가에 꼭 필요한 예방치과 진료 및 교육내용을 종합해 소개했다. 이 세션에서는 △구강질환 고위험 환자의 구강관리 △치과에서 하는 구강건강관리교육 등 크게 두 개로 나눠 진행돼,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병원), 김아현 원장(덴탈스파치과의원), 송윤신 교수(경복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등이 강연에 나섰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故 김주환 박사 1주기를 맞아 추모 특별강연이 진행돼 김종배 명예교수(서울치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구강보건학회) 산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지난 14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생리적 구취환자의 진단 및 처방법’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개원의의 참석율이 비교적 높았다는 전언이다. 연자로는 구취조절연구회 초대 회장이자 현 구강보건학회 회장인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가 나섰다. 김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생리적 구취증 환자의 진단과 처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으며, 강연 후에는 구강 내 가스 측정기인 아이센랩사의 트윈브리져(Twin BreasorⅡ)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구취조절연구회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학술집담회는 내년 1월,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ING 오렌지타워에서 ‘적극적 환자관리를 통한 화학적 미세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예방치료를 통해 우리 치과의 수익구조를 바꿔보자 △깨끗한 치아가 건강한 치아이다 △아프지 않은 올바른 스케일링, 신환이 늘어난다 등 3개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개인별 맞춤 진단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모든 환자가 물어보는 칫솔과 치약, 정말 아무거나 써도 되나 △칫솔, 치실, 치간칫솔의 효능과 선택기준 등이 소개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치석제거의 중요성과 올바른 술식 △전동 스케일러의 올바른 적용 방법 등이 다뤄진다. 강연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강연의 특징은 별도의 준비 없이 현재의 치과운영 시스템을 십분 활용해 예방진료를 꾀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박창진 원장은 “예방치료는 이미 우리가 해오던 진료분야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토콜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10-3359-6392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김영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 플라자에서 2016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보건과 치과의료산업’을 주제로 삼고, 예방치과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측정장비 및 구강관리용품 등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연구 및 개발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학술대회에서는 국제심포지엄, 예방치과세션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될 예정으로,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연구자는 물론 개원의 등 치과 종사자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치주질환과 치아우식증의 진단과 예방에 관한 일본의 산업화 동향’을 주제로 일본 Tsurumi대학 Nobuhiro Hanada 교수의 강연과 ‘구강질환 조기 진단 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김백일 교수(연세치대)의 강연이 펼쳐진다. 국내는 물론 일본의 진단 및 예방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이후 세치제, 잇솔, 양치액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구강관리용품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할 예정이다. 연구자들을 위해서는 인하대학교 황승식 교수의 ‘R’을 이용한 보건통계 강연과 증례 발표 등의 교육세션이 마련되
콩세알아카데미(원장 정재연)가 지난 17일 콩세알 강의실에서 ‘이웃과 더불어, 치과위생사와 더불어, 치과의사와 더불어’를 주제로 예방세미나 강의를 개최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조현재 과장(하단 굿윌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예방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이 모였으며, 강의과 실습이 적절하게 꾸려진 세미나에 참석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참석자들은 “임상에서 몰랐던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등의 수강평을 남겼다. 콩세알은 다음달 19일 전문가 잇솔질 교육자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는 와타나베 전문가 잇솔질 입문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콩세알 교육과정은 홈페이지(www.3bea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예방치과학회(회장 요코 가와구치·이하 아시아학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동경의과치과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아시아학회에는 아시아 20여개 국에서 모인 약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신승철 회장을 비롯한 대한구강보건협회(이하 구보협) 관계자 등 국내서도 대거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시아학회는 ‘더 많은 치아로 더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각국의 예방 전략을 토론하는 장이 됐다. 개회식에서 가와구치 회장은 “이제 아시아도 구강건강과 관련해 과거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을 거쳐 선진국의 모델을 지향할 때가 됐다”며 “각국에 맞는 예방치과 전략을 추구하고, 범아시아 인들의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예방치과계의 금연헌장을 제정하자”고 강조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호주 시드니치대의 클리브 라이트 교수와 뉴질랜드의 모르간 교수 등의 예방치과에 대한 강연을 비롯한 세계적인 연자들의 강연이 있었다. 특히 국내 연자의 강연으로는 구보협 신승철 회장(단국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이 컴퓨터를 이용한 개인별 구강건강지수 측정 및 이를 이용한 구강보건교육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을 소
2016년 ICQ(International Conferen ce on Qray)가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층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된다. 전세계 큐레이 연구자들의 모임인 ICQ는 매년 컨퍼런스를 열고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스펙터 본부가 위치한 네덜란드 Ullerberg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한국에서 2016년 대회를 이어간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의 큐레이 대표 연구자들이 초청될 예정으로, 오전에는 keynote lecture가, 오후에는 oral presentation이 진행된다. keynote lecture에는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의 ‘Current clinical use of QLF(QLF의 최신 임상적 이용)’를 비롯해 미국의 Masatoshi Ando(인디애나대학교 치과대학), 일본의 Takashi Matsukubo(태양치위생학교), 독일의 Hartmut Schneider와 Rainer Haak(라이프치히대학교 치과대학), 영국의 Susan M. Higham(리버풀대학교 치과대학) 등 여섯 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오후에는 핸즈온 세션과 포스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