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Academy of Mini mally Invasive 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 5일과 6일 AMII수원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연수회 21기 1, 2회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21기 과정은 오는 19일과 20일 마찬가지 수원교육원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원장)을 비롯해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시작된 지난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개념정립부터 △MagiCore 개발 원리 △MagiCore 직경 및 cuff 선택 △Fit drilling & fit implantation △Fit drilling’ hands-on △연조직 형태 개선 및 MagiCore의 골치유 등이 진행됐다. 한편 AMII는 다음달 16일부터 22기 연수회를 대전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치료 과정, 혹은 치료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실패 유형을 분석하고, 또한 그 원인을 찾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임상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AOMI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를 ‘Why? first, How second’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주위염, 어버트먼트 및 픽스처 파절, 교합이상 등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각종 부작용 및 실패의 원인을 살피고, 그 예방책을 종합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패 케이스의 원인을 실랄하게 파헤치고, 임상 토론을 통한 다양한 임상지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Peri-implantitis :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세션에서는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가 ‘Nonsurgical treatment’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을 위한 ‘Surgical treatment’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Why?” first, “How” second’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주위염, 어버트먼트 및 픽스처 파절, 교합이상 등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각종 부작용 및 실패의 원인을 살펴, 그 예방책을 총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먼저 ‘Peri-implantitis :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세션에서는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와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을 위한 ‘Nonsurgical treatment’와 ‘Surgical treatment’를 각각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서 ‘아직이라 해도 곧 경험할 일들’을 대주제로 각각 ‘Implant abutment, screw and fixture 파절’, ‘Implant 수복 후의 교합 변화’를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이두형 교수(경북치대)는 ‘Digital complications: 조금만 살펴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를개최하면서전국투어 세미나의 출발을 알렸다.10명 소수정원 코스로 진행된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진을 초청, 임상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교정의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로 오현근 원장(ATA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오 원장은 그동안 축적된 400개가 넘는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디오 디지털 교정 소개 △디오 디지털 교정의 임상 증례 및 치료 사례 △핸즈온 실습 등을 진행했다. 오 원장은 실전임상증례 외에도 한층 더 진화한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DIO ORTHOnavi. Ver2 순측 브라켓 교정과 그 동안 임상가들에게 고민거리였던 과개교합(Deep Bite) 전용 치료 브라켓 등이 다뤄져 손쉬운 교정 치료에서 어려운 케이스까지 치료 가능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첨단 디지털 교정 분야의 치료와 연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연자들을 초빙해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술식 노하우를 공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덴티스월드심포지엄(DWS)’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DWS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참가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로 강연장이 가득 찼다. 특히 DWS는 기존 강의형식을 탈피, ‘TALK & LIVE SHOW’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형식의 심포지엄을 선보여, 청중들의 흥미와 강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10인의 저명한 국내 연자들이 ‘ALL ABOUT IMPLANT, DIGITAL AND DENTIS’를 타이틀로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임상주제를 가지고 토크쇼 형식을 빌려 실전 임상 중심의 강연을 선보인 것. 첫 토크쇼는 전인성, 나기원, 김재윤 원장의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 feat. SQ 임플란트’였다. 연자들은 각종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와 임상적인 견해를 전했다. 최신 시술방식과 트렌드에 대한 각자의 생생한 임상리뷰와 의견을 가감없이 공유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두 번째 토크쇼는 장원건, 임필, 최용관 원장의 ‘점.점.점.-좋은 점, 끌리는 점, 나아갈 점’으로,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실랄한 비평과 실전적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진행한 ‘Surgery Master Course’가 지난 6월 시작,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김경원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서제덕 원장(난곡서울미소치과)과 최희원 원장(우리치과), 이호 교수(보라매병원) 등이 패컬티로 나섰다. 이번 서저리 마스터 코스에서는 Sinus Surgery, GBR, Soft and Hard tissue, Implant Complication 등이 자세하게 다뤄졌으며, OneGuide 강의를 코스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참가자들에게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또한 베이직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서저리 마스터코스 패컬티인 서제덕 원장이 특별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코스 중에는 김경원 원장이 직접 Sinus Surgery를 진행,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성공적인 시술을 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질문이 끊이질 않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Advanced Surgery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서울 Basic Master Cours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로 나섰고, 곽설미 원장(더와이즈치과)과 최순호 원장(수치과), 최현정 원장(미소린치과) 등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도왔다. 임세웅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에 입문하거나 시술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 눈높이에 맞춰 본인만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진행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핸즈온 실습으로 짧은 시간 내에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주차에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전반을 소개했으며, 더불어 구강스캐너 Trios3 시연을 진행, 참가자들의 디지털 제품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한편 다음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는 양승민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 이번달 말부터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성민)’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Patient’s Comforts, Predictable Outcomes’를 대주제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연조직 처치 및 GBR, 임플란트 보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 각 세션별 유명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서 환자가 편안한 임플란트 치료란 무엇인지에 대한 지견을 펼쳤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학술대회장을 맡은김성민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수개월간 학술위원회에서 수차례 회의와 고민 끝에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를 주제로 잡았다”며 “환자와 술자를 위한 가이드 서저리, 부족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유연한 대처, 환자와 술자가 편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함께 토론해보고, 특히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Guided surgery: 환자를 위한 선택인가? 술자를 위한 선택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 1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
AMII(Academy of Mini ma- lly Invasive 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 7일과 8일 AMII 부산교육원과 대전교육원에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각각 진행했다. 부산 연수회에서는 김재창 원장과 김용완 원장이 연자로 나서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선택 △발치 후 즉시 식립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과 관련한 이론 강연 및 핸즈온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을 진행했다. AMII 민승기 교육원장, 왕제원 대표, 이영한 원장, 이영욱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 대전 연수회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MagiCore의 개발원리 △MagiCore의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실습 △연조직 형태 개선과 MagiCore 골치유 개념 △MagiCore의 여러 가지 보철치료 방법 △MagiCore 보철 실습 등이 진행됐다. AMII 임상교육원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다음달 21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중국 난닝에서 ‘OSSTEM MEETING 2019 Nanni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난닝에서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Immediate or Delay? What is your choice?’를 주제로 진행, 중국 현지 치과의사 1,200여명이 참가했다. 첫 날에는 5개 반으로 운영된 핸즈온 교육이 진행됐다. 핸즈온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편리하고 시술예후가 좋은 오스템 제품 및 오스템이 직접 개발한 실습 교보재를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가 공유됐다. 또한 이날 저녁 진행된 오스템 나이트 행사에서는 오스템 회사소개를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쌈바, 거울댄스, 밴드공연,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만찬이 이어졌다. 메인 심포지엄이 진행된 행사 이튿날에는 3개 강연과 3개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먼저 Yangchao 원장(중국)이 무치악 환자의 즉시식립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참가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디베이트 세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조용석 원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KAO)가 다음달 20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은영)’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뼈 없어도 할 수 있어’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KAO 추계학술대회는 최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가장 핫한 주제 중 하나인 ‘Short implant’와 ‘Narrow implant’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임상지견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크게 ‘부족한 골 높이 극복’과 ‘부족한 골 폭 극복’ 두 개 세션과 디지털 임플란트 및 부족한 골량 극복에 관한 디스커션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김용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부족한 골 높이 극복’ 세션에서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수술적 골 높이 증대(상악동 골이식술, 수직적 골증대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Short implant의 임상적 적용’을, 임영준 교수(서울치대 보철과)가 ‘Short implant의 보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부족한 골 폭 극복’을 주제로 한 오후 세션에서는 최성호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먼저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석달간 진행된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의 ‘레벨 업 코스’ 20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GAO임상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이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조영준 원장(대구맥치과병원),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이동운 교수(서울보훈병원), 허봉천 원장(닥터허치과) 등이 초청연자로 활약하며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총 6회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어려운 외과적 수술을 쉽고 알차게 배울 수 있도록 핵심과정 중심으로 편성됐다. 강의는 △Advanced soft management for GBR △ESM-Extraction Socket Management △PRF를 활용한 임플란트 골이식 △Advanced soft tissue management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 및 보철 제작법 △Guided surgery & flapless surgery △Sinus crestal/Lateral approach △Implant Complications & mana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다음달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 심포지엄마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던 네오는 올해도 신개념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 론칭이 예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관통하는 대주제를 ‘New Digital : V.A.R.O and More’로 정하고 ‘바로가이드’ 론칭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대표연자들이 참여하는 12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 연자로 나서는 Dennis Smiler 교수(St. Joseph Hospi tal)는 ‘Why The Need for Surgical Guided Implants?’를 주제로 현존하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흐름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바로가이드’에 대한 강연은 심포지엄의 메인을 차지한다. 먼저 허영구 대표가 ‘VARO Guide: New Innovative Digital 30 minute Guide’를 주제로 신제품 ‘바로가이드’를 소개한다. 특히 ‘바로가이드’를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까지 30분만에 완성하는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
10주년 맞은 SID, 미래 10년 예측한다! 다음달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풍성한 임상향연 ‘기대’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SID는 지난 10년 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 변화와 미래에 대해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SID 기획기사를 다룬다. 이번 호에서는 SID의 주요 강연을 소개하고,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할 김현종 원장의 인터뷰를 다룬다. [편집자주] 세션 1 :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 09:00~09:40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의 선택과 치료계획(강릉원주치대 조리라 교수) 임플란트 연결은 다양한 유형이 있고,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적용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조리라 교수는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의 선택과 치료계획’이라는 주제로 △Sola(외부연결형) △Luna(내부연결형) △Stella(조직수준) 등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주최하고 라이프덴토메디칼(이하 라이프덴토)이 후원하는 ‘WING 날개형 임플란트 임상세미나-5년 임상발표’가 다음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과 라이프덴토가 새로운 브랜드 ‘WIS’를 론칭하는 자리다. ‘WIS’는 WING&WELLPLUS Implant System의 약자로 위드웰의 ‘WELLPLUS’ 임플란트와 라이프덴토의 ‘WING’ 임플란트를 통합한 제품이다. △WING 디자인으로 상부에서 효과적으로 분산되는 응력 △확실한 초기고정력 △발치와나 골결손 시 연조직 증식 차단 △WING 하방의 골형성 지원 △고정체의 기울어짐과 침하방지 △상악동으로의 고정체 함입방지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한 5년간의 임상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어,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안정성을 입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박준우 원장(준플란트치과)이 좌장으로 활약하는 세미나는 △김효준 원장(잠실조이치과)의 ‘날개형 임플란트로 임상효율성 높여보기’ △김정호 원장(서초부부치과)의 ‘임플란트 교합 팩트체크 역대급으로 쉽게 풀어보기’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의 ‘WING 구조가 갖는 의미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