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가 지난달 29일 그랜드 앰버서더호텔에서 올해 첫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ITI 한국지부의 현황과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올해활동계획을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그리고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도 이어졌다. 이희용 원장과 정태구 원장은 ‘Digital workflow for implant prosthesis’를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보철물 제작사례와 노하우를 나눴다. 이어 김선종 교수는 ‘Complication and treatment of maxillary sinus augmentation’이라는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 시 수반되는 합병증과 치료방법에 대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14명의 펠로우를 비롯해 90명에 육박하는 많은 이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올해 첫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 4회의 아카데미와 스터디클럽도 다수의 학술집담회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ITI
IBS Implant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 대전본사에 자리하고 있던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가 지난달 26일 사무국을 확장·이전해 입주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민승기 원장 등 AMII임상교육원 연자들과 AMII 사무국 직원 및 왕제원 대표 등 IBS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MII 초대 회장인 민승기 원장은 “한국 치과계를 넘어 전 세계 치과계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다 나은 수술 방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AMII 임상교육원이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AMII는 기존의 일반적인 Flap sugery와 차별화된, 술자와 환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최소침습 수술방식에 최적화된 ‘Magic Surgical System’과 특화된 'MagiCore Implant'를 이용해 골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가 가능한 술식을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AMII가 진행하는 각종 연수회에서는 차별화된 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다음달 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9년도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하계특강은 ‘Show me the Guide’를 주제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KAOMI는 지난해 하계특강부터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을 대주제로 시리즈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계특강은 시리즈 세 번째로, 특강에서는 각종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별 주요 유저들이 직접 시스템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강연은 이인우 원장이 나서 ‘OneGuide’ 시스템을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이어 최진, 신준혁, 염문섭 원장 등이 각각 메가젠임플란트, 디오, 포인트임플란트 등의 가이드 시스템과 인트라 오랄 스캐너 관련 강연 및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임형구, 박정현 원장이 각각 네오바이오텍과 덴티움의 가이드 및 구강 스캐너를 다룰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With Dentium in Seoul’을 개최한다.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덴티움의 연례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학술잔치다.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덴티움의 디지털 행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상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참여하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A룸에서는 GBR & Sinus 및 soft tissue management 등 다양한 수술 테크닉을 소개한다. B룸은 해외 참가자들이 만들어가는 글로벌 세션으로 꾸며지며, 마지막 C룸에서는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수술 및 보철치료를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핸즈온 및 전시 부스를 통해 강연에서 만나본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뛰어난 편의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는 ‘New iCT motor(wireless system)’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유니트체어, 캐드캠 장비 등을 비롯해 ‘rainbow™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규모 국제학술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은 서울을 비롯해 방콕, 북경, 타이페이, 상해, 부산, LA, 로마, 심천,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진행되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오스템월드미팅은 국내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고,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소개해왔다”며 “임상의들이 그간의 연구성과는 물론 최신 임상 트렌드를 교류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했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의 슬로건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 첫날 행사는 분야별 스타연자 4명이 나서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 핸즈온 코스 첫 시간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OneGuide How to Apply Digital Guide Implant Surgery System; Clinical Effectiveness of OneGuide System’을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조용석 원장(22세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달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차기 회장으로 영국의 Charlotte Stilwell을 선출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ITI 인도, 러시아지부 설립도 발표되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Char lotte Stilwell은 영국 런던 출신의 보철 전문의로, 지난 10년간 ITI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해당 지부 및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교육위원으로 세계 ITI 커리큘럼 운영을 총괄하며 ITI 온라인 아카데미와 ITI 커리큘럼 개발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TI 회장 Stephen Chen은 “ITI 교육프로그램 발전에 크게 기여한 Charlotte Stilwell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매우 기쁘며, ITI의 첫 여성 회장인 Charlotte Stilwell이 ITI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에서는 이성복 교수(ITI 한국지부 회장), 권용대 교수(ITI 한국지부 교육부장), 황재웅 원장(ITI 한국지부 스터디클럽 운영부장) 등이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하기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메가젠 서울 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한 ‘MegaGen Solution Course(Implant Standard Cours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메가젠 솔루션 코스는 그동안 원데이 특강으로 진행했던 여러 테마의 세미나를 하나의 코스로 집대성해 구성한 것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진행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스타 연자들이 총 출동했다. 먼저 이대희 원장(서울이대희치과)은 임플란트 서저리 파트에서 상악동 거상술 및 GBR 테크닉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Crestal approach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할 것인가?’, ‘GBR & suture 어떻게 해야 성공할 것인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은 ‘심미 및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Hard and soft tissue management in posterior zone △Hard and soft tissue management in anterior zone 등을 이론 및 핸즈온 강의로 진행했다. 보철 및 디지털 파트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3일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올해 ‘메가젠 어태치먼트’ 출시를 기념해 ‘Overdenture Total Solution Course’를 개최했다. 메가젠은 △Meg-Loc △Meg-Ball △Meg-Magnetic △Meg-Rhein 등 4가지 타입의 새로운 어태치먼트 라인을 개발, 메가젠 Overdenture Solution군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오버덴처 코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진행 하고, 메가젠 오버덴처에 대한 제품 개발 및 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어태치먼트전반에 걸쳐 테마별로 집중도 있는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코스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오버덴처 및 어태치먼트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정확한 임상 및 기공에 대한 과정을 잘 다룬 것 같다고”며 “강의가 끝난 후 이론을 바탕으로 바로 실습을 진행 더욱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메가젠 측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앞으로 주기적으로 관련 코스 및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다음달 25일에는 광주에서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며, 오는 6월 15일에는 울산, 22일에는 대구, 7월 6일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 ‘DIO Digital Academy(이하 디오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디오아카데미는 마스터 코스로 진행, 중국 치과의사 10명이 참가해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활용한 이론 강연은 물론, 핸즈온 및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는 디지털 임플란트와 관련해 국내외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 최병호 교수와 정승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를 위해 한 단계 더 진화된 ‘DIOnavi. Full Arch(All-on-4)’ 세션을 진행했다. 최병호 교수는 ‘Digital Full Arch Implantology-Must be easy, Must be correct’를 주제로 ‘DIOnavi. Full Arch’ 솔루션에 대한 기본 개념과 하악 무치악 케이스 핸즈온 실습 등 이론부터 실전응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최 교수는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최초로 선보인 ‘DIOnavi. Full Arch(All-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20기 정규과정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Boot Camp 코스와 레벨 업 코스 등 두 가지다. 먼저 Boot Camp 코스는 다음달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4개의 강좌가, 레벨 업 코스는 6월 15일부터 시작해 8월 25일까지 총 6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허영구,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김중민 원장 등이 디렉터로 참여하는 GAO 정규과정은 △연수생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 △강의와 실습의 1대 1 학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교육망 △동문모임(GAOB)를 통한 지속적인 학술교류와 친목 △수술실 스탭을 위한 별도의 임플란트 수술 세미나 등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디렉터 및 패컬티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고, 향후 진행되는 정규코스의 무료 청강, 오는 10월로 예정된 보스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의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GAO 20기 정규과정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 15기 연수회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15기 연수회에는 30여명이 참가해 이론은 물론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술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이번 코스는 디렉터인 민승기 원장을 비롯해 이영욱, 이영한, 김용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으며, 치과의사 출신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특별연자로 나섰다. 첫 세미나가 열린 지난 6일에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을 주제로 민승기 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의 개발 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2회차 세미나에서는 △연조직 형태 개선 및 MagiCore의 골치유 △MagiCore의 여러 가지 보철치료 방법 등이 다뤄져, MagiCore의 보철적·치주적 장점, 크라운 제작 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습에서는 MagiCore 보철,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일 3회차에서는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임플란트 보철과 교합을 주제로 ‘ALL PLUS’ 세 번째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철과 교합적인 관점에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부터 치료, 문제 해결방법 등 새로운 임상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과 교합의 완벽한 조합에 관심 있는 임상가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복합적인 임상 노하우 채득을 위해 보철과 교합에 대해 심층적이고 복합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장원건 원장은 코스 디렉터로서 전반적인 강의를 이끌고, 김현동 원장은 패컬티로서 임상적인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임플란트 보철과 교합 임상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 보철과 교합적인 관점에서 임플란트 치료계획 세우기, 다수의 치아 결손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지지(유지) 가철성 보철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기본 개념을 바로잡고 보철과 교합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적용돼야 할 임상 케이스에 대해
신흥이 올 하반기 개최예정인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9’를 앞두고 다음달 24일까지 임상포스터 모집에 나선다. SID 2019 임상포스터 모집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이하 SIS)의 임상연구 증례와 케이스 리포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년 각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를 비롯해 현업에서 활동 중인 개원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세부 연구주제는 △SIS Clinical Report △SIS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Bio Material-Maxpore 등이다. 제출된 임상 포스터는 SID 조직위원회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입상한 우수 수상자들은 SID 2019 심포지엄 당일에 별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SID 2019는 조직위원장인 조규성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를 중심으로 새롭게 조직위원회를 구성, 지난달 초도모임을 시작으로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조규성 SID 조직위원장은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총 130건의 임상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1일 덴티스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양기빈 원장(이플란트치과) 초청 ‘임플란트 임상개념 바로잡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Louis Button’의 개발자인 양기빈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실전형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나름대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양기빈 원장은 임플란트에 대한 고민을 안고있는 임상의들을 위해 임플란트의 개요부터 진단, 수술은 물론, 임플란트 보철과 상악동 처치 등을 종합해 임플란트 전반에 대한 고민해결에 나선다. 특히, ‘Louis Button’을 활용한 좀 더 쉬운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픽스처 식립 후 커버 스크루 노출 시 처치 방법 △3~4개의 임플란트를 연속으로 픽스처 레벨에서 임프레션해 어버트먼트와 보철물 제작 시 2 step 보다 1 step으로 만들 때 잘 맞지 않은 경우 해결책 △기공소에서 제작한 시멘트 타입 싱글 보철물이 모델에서 회전하거나 멀티 보철물이 모델에서 탈락한 경우 △임플란트 수명과 관련이 깊은 부착치은 쉽게 만드는 방법 △상악 전치부 싱글 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7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4월 ‘Implant Basic Master Course(이하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는 7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과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코스 디렉터로 나서며, 김우현 원장(미플란트치과), 임정은 원장(정은치과), 장대완 원장(이탑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코스를 진행한다. 서정우 원장은 6회에 걸쳐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을 진행하며, 이준석 교수는 보철 기본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서정우 원장은 오랜 기간 미국에서 임상의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수강생과 소통하며, 본인이 쌓은 임상 노하우를 모두 풀어낼 계획이다. 서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체계적인 이론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노하우들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부분들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계획부터 라이브 서저리, 보철 기본과정까지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다루게 된다. 관계자는 “임상의들이 궁금해 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