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샤인학술대회에는 수준 높은 학술강연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DV WORLD를 즐기기 위한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특히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진행된 학술강연은 그동안 개원가에서 궁금해 했던 주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제1회부터 제6회까지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012년부터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는 샤인 학술상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을 비롯해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제2회)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제3회)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제4회)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제5회),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의 강연까지 이어졌다. 세션2에서는 덴탈비타민 회원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두 건이 진행됐다.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는 ‘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6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치과계 각 분야의 오피니언리더들이 모인 ICD한국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치과계 ‘이끔’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이 연자로 나서 ‘아이디어가 함께하는 종합 치과임상’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집담회의 참가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6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5월 23일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강사로 나서는 정동역사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치대)이 오는 5월 1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erendipity! Unplanned, Fortunate discove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섹션 1은 김현철 교수의 ‘최신 근관치료재료와 임상적용’과정기춘 원장의 ‘사라지는 치과, 살아남는 치과’ 등으로 구성된다. 섹션 2는 △정창모 교수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오버덴쳐를 위한 anchorage 시스템의 선택’ △최희수 원장의 ‘치과 건강보험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가, 그리고 섹션 3에서는 △김성기 원장의 ‘유구치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치수치료부터 크라운까지’△박효상 교수의 ‘마이크로임플란트를 이용한 쉬운 보철 교정’ 등이 진행된다. 치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8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가 오는 4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3D 프린터 ZENITH,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전국서 진행한다. 올해 제니스 순회 세미나는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4월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8일에는 대전, 6월 15일 강원, 6월 22일 수원 등 4개 지역을 순회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활용법을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스캔부터 프린팅까지 디지털 쉽게 시작하기를 비롯해 △디지털 제품의 선택 △3D 프린터의 안전하고 쉬운 사용법 △3D 프린터 출력 실패를 줄이는 임상 팁 △오픈 SW로 3D 프린터 활용도 높이는 법 △ZENITH를 이용한 서지컬 가이드 임상 활용법 등 디지털 입문부터 활용 노하우까지를 두루 다룰 계획이다. 한편, 덴티스는 ‘찾아가는 디지털 세미나’로 명명된 그룹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관계자는 “전국 어디든지 디지털 유저 10명만 모인다면 원하는 내용으로 방문 교육을 하는 맞춤형 세미나”라며 “시간과 장소 문제로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치과의사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오상천·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다음달 2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강과 치과위생사, 교정 세션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특강에서는 △이정진 교수의 ‘디지털을 이용한 가철성 보철물’ △허수복 원장의 ‘지르코니아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등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 세션은 △이은주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변화중인 치과위생사의 업무’ △김희철 원장의 ‘디지털 치과의 워크플로우’등으로 구성된다. 교정 세션에서는 △박서정 원장의 ‘디지털 교정으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정수봉 원장의 ‘개원의를 위한 디지털 교정 프로그램 선택 가이드’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4만원, 전공의·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2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9일 서울 베스트웨스턴강남호텔에서 ‘2019년 로덴 CEO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30여 전국 로덴 회원치과원장들이 참석해 지난해 회원치과에게 제공된 지원내용을 되돌아보고, 올해 로덴의 운영방향과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연간일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로덴은 ‘최고의 임상결과와 직원역량 강화로 차별화된 로덴치과’를 모토로, 로덴치과임상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스터디와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 연자를 초빙해 특강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차별화된 진료와 안정적인 치과운영을 위해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로덴포유 임종성 부장은 “올해 경영테마는 ‘차별화된 임상과 차별화된 직원을 통한 로덴치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로 정했다”며 “우수인력 확보와 양성은 로덴포유가 주도적으로 채용 기준 및 과정, 복지제도, 근무규정, 교육, 장기근속, 동기부여, 보상 등 주요한 직원만족도의 요인과 로덴치과만의 공통분모를 찾아 제시하고 이와 함께 회원치과별로 그 특성에 맞춰 인재확보와 고용안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3] 저 자 : 라성호 발행처 : 악어미디어 가 격 : 100,000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근관치료 노하우가 담긴 ‘눈으로 배우는 근관치료 3’이 출간됐다. 진단 및 치료계획 단계부터 마취부터 버 선택과 사용, 파일링과 충전,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 근관충전, 코어와 리엔도까지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풍부한 임상사진과 방사선사진이 포함돼 있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성호 원장은 2009년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로, 엔도 핸즈온 세미나 등에서 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성호 원장의 신간은 덴트포토 공동구매 또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EZ Crown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EZ Crown’에 관한 다양한 적응증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의 임상적 프로토콜 △임플란트 유지관리의 여러 가지 문제점 △‘EZ Crown’의 쉬운 사용법 △‘EZ Crown’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적응증 등의 세부주제로 진행됐다. 위드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EZ Crown’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개원가의 반응이 점차 좋아지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향후에는 오프라인 세미나 외에 온라인 강의도 개설해 ‘EZ Crown’의 특장점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플란트 합병증의 효과적인 관리 외에도 △침하발생 최소화 △치주조직 보호 △보철물의 우수한 심미성 △나사풀림 최소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픽스처 라벨에서 체결되는 Cemen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영균·이하 공보의협)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2019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9)’를 개최했다. ‘Envisioning Tomorrow’를 주제로 열린 DENTEX 2019에는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봉직의, 군의관, 그리고 재개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치과의사 등 1,423명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이들을 위해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인테리어 △입지 등 개원 예정의가 궁금해하는 모든 정보를 컨퍼런스와 전시회의 형태로 제공했다. 먼저 전시회는 50개 업체 163부스 규모로 치러졌다. 치과계 업체에서는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HDX △바텍코리아 △네오바이오텍 △포인트닉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등이 출품했고, 세무 및 홍보관련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택스홈앤아웃 △바른택스 △단비마케킹 등이 참가했다. 각 업체들은 DENTEX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개원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컨퍼런스는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트랙1. 성공개원전략 BASIS’에서는 △최희수 원장(부천상동 21세기치과)의 ‘치과의원 개원 과정 A to
덴티움이 이달부터 2019년 세미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는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각각 광주와 부산에서 세미나를 펼친다. 먼저 16일 대구 경북치대에서는 오버덴처 세미나가 열린다. 수술부터 보철 제작에 이르기까지 오버덴처와 관련한 다양한 임상팁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이정렬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나선다. 이정렬 교수는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치료 계획과 Clinical procedure’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계획을 비롯해 진료실 내 보철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강연한다. 박현식 원장은 ‘다양한 어태치먼트의 활용’이란 주제로 상황에 맞는 어태치먼트 선택 기준과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조선치대에서 ‘Mission it possible : GBR Master’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 이틀에 걸쳐 GBR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23일에는 Immediate implantation과 Transmucosal GBR, 그리고 연조직 처치법을 다룬다. 24일에는 돼지뼈를 활용해 Conventional GBR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과치과)이 ‘Molar protraction & 사랑니’를 주제로 동아시아 4개국 강연을 이어갔다. ‘Molar protraction & 사랑니’에 특화된 강연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백운봉 원장은 대만에서는 4시간, 홍콩에서는 8시간에 걸친 강연으로 명성을 입증했다. 백 원장은 제1대구치 결손을 교정으로 폐쇄한 증례를 약 300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이 가운데 130 증례는 매복 사랑니를 당겨 사용했다. 이러한 특화된 주제로 논문과 저서를 저술했고, SCI original article이 3편(Angle Orthodontists, AJODO, European J of Orthodontics), AJODO 의 case of month 가 2편(2012년 6월, 2017년 3월), 그리고 기타 JCO 및 기타 Journal에 여러 편의 논문을 게제하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이 모든 증례는 백 원장이 단독으로 치료한 것으로,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그의 노하우에 관심을 갖고 있고,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특히 긴 대구치 결손부위를 인접치의 쓰러짐 없이 성공적으로 폐쇄한 증례와 완전히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와 가톨릭대 응용해부학연구소가 주관한 ‘2019 Cadaver Workshop’이 지난 25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1995년 설립된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부설 기관으로, 매년 사체해부연수회를 통해 구강암 진료에 필수 요소인 구강악안면 분야의 암종절제술과 경부청소술 등을 기본적으로 다루고, 악안면재건을 위한 다양한 근막피판, 골피판, 근육피판, 복합피판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강암연구소 최성원 소장은 “이번 사체해부연수회에서는 구강암 및 재건수술에 경험이 많은 교수들이 직접 시연에 나서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철환 이사장은 “구강암연구소의 사체해부연수회는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인지도 및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지도하는 구강암 수술분야의 전문가인 교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연수회의 수준이 날로 향상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신의료기술 임상적용을 주제로 큐레이(Qray) 수요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정량광형광기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신의료기술로 고지되며 큐레이의 임상적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세미나로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역별세미나는 큐레이 신의료기술을 소개하는 형식의 1차 세미나를 진행하고, 큐레이를 접하고 사용하기 시작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심화과정으로 2차 세미나를, 이후 3개월 이상 큐레이를 사용하고 충분히 숙련된 상태에서 큐레이 소프트웨어를 실전에서 활용력을 높이는 3차 세미나로 이어진다. 지난달 16일에는 전북대치과병원에서, 16일과 23일에는 대전과 울산을 찾아 치과병의원 원장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윤홍철 대표이사는 “정량광형광기(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방사선 진단 외에 치과계에 추가 진단검사 영역이 생김과 동시에 요양급여화를 위한 노력도 진척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오는 2월 13일 광주지역 2차, 2월 20일 서울 강남권
2019 Future’s Dentist Academy가 지난달 20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오키드룸에서 진행됐다. Future’s Dentist Academy(이하 FDA)는 인본주의적이고, 원인론적, 예방적 관점으로 환자를 바라보는 미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 본과 2학년 이상 치과대학생,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날 강연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나섰다. 박 원장은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가 △내과의사로서의 치과의사 △치아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치과의사 등을 소주제로 다뤘다. 박창진 원장은 다소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치과의사의 직업윤리에 대해 현실적인 다양한 예로써 풀어내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실제 개원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사건들을 이야기 하며 참가자들도 치과의사의 윤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박 원장은 “치아가 아닌 치아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고 공감해야 한다”며 “질병이 아닌 그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소위 ‘치료’가 아닌 예방적이고 전인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환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치과계의 공존과 협력을 주제로 미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는 2월 15일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표 교수(서울대)가 첫 번째 연자로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 교수는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강명신 교수(강릉원주대)가 ‘공(公)과 의료(the public and healthcare)’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학술집담회 참가 희망자는 2월 13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org)에서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사전등록 시 1만원, 현장등록은 2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