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태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교육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태국 방콕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0여명의 태국 개원의가 참여했다. 손동석 교수는 ‘Tent-Pole Grafting technique을 통한 3차원적 치조골융기 결손 재건술’, ‘상악동골증강술’ 등을 주제로 바이오템 SANTA와 SBB를 이용한 성공적인 치조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 교수는 “이번 임플란트 시술 교육을 통해 전악에 걸친 고난도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보철은 물론, 진단 및 술식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태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의 선진화된 치과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 세계로 강연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7일 12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DC/TMD 업그레이드와 TMD 치료의 탑 시크릿’. 국내외 학계와 개원가를 대표하는 연자들이 나서 관심을 모았다. 먼저, 스웨덴 Aarhus대학 Svensson 교수의 ‘DC/ TMD-the final instrument or need for further developments?’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 었다. ‘TMD 비기너를 위한 치료 Tip’을 주제로 다룬 세션에서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 등 개원가를 대표하는 연자들의 실속있는 임상강연으로 주목받았다. 마지막 ‘DC TMD 업그레이드’ 세션에서는 강정현 교수(아주대치과병원)와 박혜지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이 분야 최신지견을 나눴다. 학회 측은 “치의학 현재와 미래, 당장 진료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TMD 치료의 tip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면서 “현장의 반응 또한 좋았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호사교정연구회(회장 이춘봉)가 다음달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Align with us, Expand your scope’를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투명교정의 가능성을 짚어보는 자리로, 투명교정장치 회사들의 인스트럭터가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또한 maxilla expansion에 대한 MSE 개발자들의 임상노하우와 언제 어떻게 투명교정장치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도 제시한다. 학술대회는 △The Aligner △The Expander △The Collaborator 등 3개의 세션, 12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장준규 원장의 ‘Attachment Bonding: When & How?’ △채화성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 of Direct Printing Aligner & Expander’ △김훈 원장의 ‘Strategy and Tactics to Transverse Discrepancy’ △백운봉 원장의 ‘6 Hole MSE 개발과 사용후기’ △안윤표 원장의 ‘상악골 확대장치와 I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세웅 원장은 세미나에서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돼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돼 보철물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을 커리큘럼으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도입을 망설이고 있거나, 디지털을 적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마곡 OIC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내년 6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강충규 원장(케이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김학후 원장(구울담치과병원)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담당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다룬다.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강충규 원장의 ‘마스터코스 베이직’은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한다. GBR이나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도 교육에 포함돼 있다. 김진구 원장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담당한다.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으로 김학후 원장은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보철 과정을 맡는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로케이터를 이용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등을 다룬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지난 13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신제품 ‘ARi® ExCon(AnyRidge incisor)’의 솔루션 전파를 위한 ‘식립 기피 대상 중증 Anterior Atrophic Ridge 임플란트 해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메가젠은 이날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광주,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대전, 7월 22일 수원에서 각각 세미나를 진행한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이미 대부분 지역에서 세미나가 사전에 조기 마감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지난 SIDEX 2023에서 최초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 ARi®는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불량한 골에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예방에도 더 효과적인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A new Gam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8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의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강의한다. 이어 이승철 원장(분당이한치과)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치과의 체어타임도 줄여준다”며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투어 세미나다.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10일 2023년 세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발표는 김동규 이사가 맡았다. 김동규 이사의 발표 주제는 ‘상악견치 매복’으로 이에 대한 진단법과 치료시기 등을 증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소개했다. 다뤄진 증례는 단순 맹출공간 확보를 통한 견치의 맹출방향 개선유도 증례, 심한 매복 치의 수술 후 견인 증례 등이었다. 특히 전치부 반대교합과 견치매복이 복합된 증례는 맞춤형 장치 디자인과 세심한 치료계획으로 극적인 치료결과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김동규 이사는 직접 매복치 수술을 진행하면서 터득한 임상노하우를 성장기교정연구회 회원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회원간 학술교류 및 임상노하우 공유를 위해 지속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음달 8일에는 워크숍을 동반한 학술집담회가 강릉에서 열릴 예정으로, 회원 단합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노바케어(대표 정광명)가 지난 18일 신원덴탈 1층 세미나실에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라 원장은 ‘넌헥스 임플란트의 비밀’을 주제로 현미경을 통한 시술 영상 및 임상사진 등을 통해 넌헥스 임플란트의 장점과 루스닝·파절 해결법 등 개원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각 유형별 쉽고 빠른 해결법을 제시했다. 또한 효과적인 임플란트 진료를 위한 ‘단순화 프로토콜’ 노하우도 함께 공개해 호응을 받았다. 라성호 원장은 “참여한 원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강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다음달 8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라이넥을 이용한 치과치료(영양 면역)’를 주제로 오픈 강연회를 개최한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연구 및 다양한 학술강연회를 진행, 기능통합치의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오픈 강연회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태반 치료의 치과 적용에 대한 그간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철 회장은 “강연회에서는 우선 태반치료의 역사를 짚어보고, 성분의 특성과 이에 따른 치료결과, 치과 적용의 임상례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최근 신의료기술인증을 받은 턱관절 증식치료에 태반주사요법을 보조적으로 사용했을 때 그 기대효과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철 회장은 먼저 관절강 및 관절통증부 주사, 관절주위 프롤로증식 치료 소개 등 ‘턱관절 치료를 위한 라이넥’에 대해 다루고, 임플란트 수술 시 태반주사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유 보조 △인접치아 치유 보조 △수술 후 발생되는 근통증 치료 등을 제시한다. 이밖에 △난치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7~1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30th Anniversary World Congress of KAOMI)’가 역대 최다 등록인원인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AOMI 30 Years: Sharing the Past, Defining the Future’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지식과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용적 강연들이 펼쳐졌다. 강연에는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연자들이 총출동했다. 해외 초청 연자 강의로는 스페인의 Mariano Sanz 교수(스페인마드리드대학)가 ‘How to develop hard tissue and soft tissue regeneration treatment, what is the future for regeneration’를 연제로 3차원 골재생에 대해 소개하고, 상당한 골결손 부위에 흥미로운 외과적 재건 방법에 대해 다뤄 호응을 받았다. 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성공하는 치과 경영 개원스쿨 상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치과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검증된 경영 비즈니스 이론부터 트렌디한 실무적용 사례를 살펴 철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개원의 및 관리자 대상 경영 과정이다. 총 5주간 줌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경영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의 재무 성과를 높이며, 리더십 기술을 향상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모델인 진단과 전략 기획, 고객관리와 예약관리 그리고 차별화 방법을 상세히 짚어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개원의 단독 수강 외에도 개원의 그룹 수강과 개원의와 함께 실장, 팀장과 함께 참여하는 치과그룹 코칭 수강도 가능해 개원의와 팀원이 같은 시각과 생각으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민정 대표는 “대부분 치과의사는 개원 후 2~3년 이내 치과의사와 경영자라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야 하다 보니 뜻하지 않는 많은 문제에 맞닥뜨리게 된다”며 “치과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0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은 임플란트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무치악 환자 재건 임플란트 솔루션의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올해, 지난 4일 서울 미팅에 이어 부산에서도 유저미팅을 개최, 한층 더 다양해진 실전 임상케이스와 연자들의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발자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를 비롯해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디오나비 풀아치’ 임상증례를 발표하고 유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병호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은 시멘트리스 보철의 장점과 더불어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김민애 대표(덴탈비서)가 환자 재진관리를 통해 치과경영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 ‘디오나비 풀아치’가 경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20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50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은 “회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학문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술부 중심으로 강연프로그램을 꾸리는 등 최선을 다해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타 오프라인 학회 등 대면 활동이 많아졌음에도, 이번 학술대회에 기대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교육뿐 아니라 치과 각 과목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방난심 교수(연세치대)가 ‘통치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을 연제로 통합치의학과 수련의들이 갖춰야 할 근관치료 역량의 기준을 제시했으며, 유태민 교수(단국치대)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진료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4일 디오 서울센터에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들을 초청해 최신 임상 노하우 및 치과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더욱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되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미팅은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이 ‘디오나비 풀아치’의 보철 개발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병호 교수는 체어타임의 획기적인 감소와 잔류 시멘트 문제를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과 함께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시술 팁을 공유하며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계속해서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등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