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28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前 보험이사, 김수진 보험이사가 치과보험에 대한 팁을 공유함으로써 치과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ICD한국회는 지난달 27일 김형오 前 국회의장를 연자로 초청해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18일과 10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천년의 예술’을 주제로 한 이진숙 교수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혁‧이하 인천지부)가 다음달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2회 인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CIDA 2018)’를 개최한다. SCIDA는 서울지부의 SIDEX와 경기지부의 GAMEX 사이에서도 인천지부만의 색깔과 아이디어로 지난 12년간 수도권 일대의 치과의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임플란트, 보철, 치주, 보존, 경영, 보험, 교양 등 다양한 강연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먼저 제1강의실에서는 △허성주 교수의 ‘임플란트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이승종 교수의 ‘치아보존을 위한 치아재식’ △이영규 교수의 ‘치주치료에 대한 몇 가지 오해’ △Dr. Koichi Kajimura의 ‘재료의 진화에 따른 심미 수복의 과거와 현재’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제2강의실 강연은 △김욱 원장의 ‘턱관절 치료와 보험청구’ △박창주 교수의 ‘우리 시대의 국소마취’ △이인우 원장의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 원가이드 시스템’ △유준상 원장의 ‘MTA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아보존술’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제3강의실에서는 △김규흡 세무사의 ‘직원고용 단계별 반드시 알아야 할 노무 이슈 및 국가지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DTEX 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을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정하고, 최신 기공기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4명의 연자들이 라이브 빌드업 데모부터 최신 이론과 교양강좌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년 주기로 시행되는 면허신고가 올해인 만큼 예년보다 강연 수를 대폭 늘렸다는 게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의 편의를 고려한 학술강연장 동선배치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회원들의 편의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장을 1층에만 배치했고, 4개의 강연장을 심미보철, 덴처, 캐드캠, 교양강좌 등으로 나눠 선호에 따라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채로운 교양강연도 마련된다.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명강사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정현태 연자의 강연과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병조 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 등이 펼쳐진다. 기자재전시는 총 90개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오는 17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18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허경회 교수(서울대 영상치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아는 만큼 보인다-파노라마영상에서 간과되어선 안 될 소견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여치 장소희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개원의들이 치과진료 중 놓치기 쉬운 파노라마의 진단 정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치아와 치조골뿐만 아니라 주위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여러 중요한 정보들을 읽을 수 있는 시야를 키워 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개원의가 매일 접하는 파노라마 사진에 대한 많은 궁금점들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며,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주최한 2018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고령시대의 치주교정’을 주제로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 치과교정과)와 이승호 원장(가미건치과)의 특강으로 진행된 가운데 8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전윤식 교수는 ‘치주질환이 있는 성인 환자의 최신 교정치료 전략’ 강연에서 함입, 정출 등 수직적 치아이동에 대한 치주반응을 포함한 치주교정의 일반 원칙은 물론, 40년 임상교정 증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고령자의 치주교정을 위한 대안으로 ‘E-wireligner system’을 제시하기도 했다. ‘치주교정: Anti-aging’ 강연을 선보인 이승호 원장은 치주질환을 동반한 고령의 교정환자에 대한 기초치주치료, 판막수술, GTR/GBR, 임플란트 등 치주,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을 다뤘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은 “‘환자중심의 협진으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된 한국포괄치과연구회(K-IDT)는 매년 일본포괄치과학회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면서 “그간 최신 Invisalign, 교정과 Resin의 협진, 교정치과에서 보험청구 등의 강연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6일 제6회 4차 산업혁명 강좌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좌는 염홍기 교수(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전자공학과)가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과 뇌과학’을 주제로 펼쳤다. 염홍기 교수는 “인간의 두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한 BMI(Brain Machine In terface) 기술을 통해 인간의 생각만으로 각종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미 의학계에서는 전신마비 환자들을 위해 음성, 뇌파 등 생체정보 인식을 위한 BMI기술을 휠체어에 접목해 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게 한 것처럼, 치과계에서도 BM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1월 11일 황중환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지난달 27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형오 前 국회의장이 연자로 나서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술강연 후에는 지난 5월 출범한 ICD한국회 14대 집행부 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ICD한국회는 지난달 1, 2일 ICD일본회 섹션 ‘제61회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활기찬 국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워커힐애스턴하우스에서 14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갖고 임원 위촉 및 각 위원회별 연간 계획을 논의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이 지난달 22일 ‘제1회 SNUSD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Future Dentistry’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의 상호 지식 교환과 산학협동을 촉진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획됐으며, ‘Mutual Roles for Developing Future Dental Education and Research’를 대주제로 7개국에서 초청된 석학들이 각국의 치의학 교육환경, 나라와 학교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전 세션에는 미얀마, 네팔, 중국 등의 개발도상국, 오후 세션에는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으로 순서가 나뉘었으며, 열정적인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오전 세션이 40분 가까이 지연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처럼 식민지와 군부독재의 아픔을 겪은 미얀마를 보며 마음의 울림이 있었으며, 응원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한중석 원장은 “SNUSD ICFD가 치의학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수많은 석학들, 대학들, 그리고 치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관점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의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KDTEX 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을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정하고, 최신 기공기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4명의 연자들이 라이브 빌드업 데모부터 최신 이론과 교양강좌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년 주기로 시행되는 면허신고가 올해인 만큼 예년보다 강연 수를 대폭 늘렸다는 게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의 편의를 고려한 학술강연장 동선배치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회원들의 편의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장을 1층에만 배치했고, 4개의 강연장을 심미보철, 덴처, 캐드캠, 교양강좌 등으로 나눠 선호에 따라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채로운 교양강연도 마련된다. 전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명강사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정현태 연자의 강연과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병조 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 등이 펼쳐진다. 기자재전시는 총 9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이종호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거인디에스 감염예방연구소 김소교 연구원과 박현주 원장(굿윌치과병원), 윤영경 교수(고려대의대)가 연자로 나서 △올바른 멸균기 선택과 멸균 신뢰성 확인 △임상가의 감염 예방관리 활동 사례중심 △결핵 : 치과 영역에서 고려할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윤영경 교수는 “환자의 비말 등 체액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치과 영역의 의료진은 공기 매개성 감염 질환인 호흡기 결핵 환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세션 2는 김수관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과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가 연자로 나섰다. 라성호 원장은 ‘감염관리 decision making의 실제’를 주제로, 안세연 교수는 ‘치과감염예방 및 관리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성복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세션 3은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자인 김혜성 원장(일산사과나무치과)이 21세기에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지난 16, 1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제18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과진정법과 관련된 환자의 안전’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치과마취과학회(ADSA) 회장을 역임한 Christine L. Quinn 교수(UCLA대학 치과마취과)가 초청연자로 나서 최신 치과진정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 첫날 치과마취과학회와 심폐소생협회가 함께 진행한 기본생명구조술, 치과고급생명구조술 과정은 참가자들로부터 치과진료 시 응급상황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둘째 날은 초청연자 Christine L. Quinn 교수를 비롯해 윤지영, 감명환, 김종빈, 강구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Sedation during Dental Treatment △진정법 시행 전 환자평가 △국소마취제 관련 부작용과 관리 △진정법과 관련된 합병증과 관리 △호흡곤란과 기도관리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감명환 교수는 국소마취제로 인한 합병증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으로 초음파 및 lowest effective dose 사용, injection
예방치과와 인본주의적인 치과치료와 관련해 활발하게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큐라덴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 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Future Dentist Academy(이하 FDA)’를 진행했다. 전국 11개 치과대학 본과 2학년이상 치과대학생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FDA는 인본주의적이며 원인론적, 예방적 관점으로 환자를 바라보는 미래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치과의사로서의 직업윤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에는 박 원장이 직접 정립한 예방진료 프로토콜인 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APEM)과 더불어 Behavioral dentistry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마지막 시간에는 개인구강위생 관리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큐라덴 큐라프록스 칫솔과 치간 칫솔을 이용해 개인구강위생 관리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우기도 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치대생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내용들이 많아 기대이상으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전부터 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iAO학술대회의 국제화를 위해 해외 학회들과 다양하게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미시간치대에서 단기연수중인 KAOMI 구영 회장이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 차기회장으로 내정된 지노블리 교수와 업무협의를 체결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양 단체는 지난 3월 열린 iAO 2018에 이어 오는 2020년 ‘iAO 2020’ 공동개최를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OF 학술대회에서 구체적인 합의문을 교환하기로 했다. 한편, OF 측의 지원으로 미시간치과대학에서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중인 조영단 박사가 지난 12~14일 앤아버에서 개최된 제12회 람표드 심포지엄에서 연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 박사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국내 최초의 의과학자육성프로그램인 DDS-Ph.D 복합학위과정을 이수했으며,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에서 전문의 과정과 임상강사를 거쳐서, 현재는 미시간치대 지노블리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철홍‧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지난 16, 1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도 제18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과진정법과 관련된 환자의 안전’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치과마취과학회(ADSA) 회장을 역임한 Christine L. Quinn 교수(UCLA대학 치과마취과)가 초청연자로 나서 최신 치과진정법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 첫날 치과마취과학회와 심폐소생협회가 함께 진행한 기본생명구조술, 치과고급생명구조술 과정은 참가자들로부터 치과진료 시 응급상황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둘째 날은 초청연자 Christine L. Quinn 교수를 비롯해 윤지영, 감명환, 김종빈, 강구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Sedation during Dental Treatment △진정법 시행 전 환자평가 △국소마취제 관련 부작용과 관리 △진정법과 관련된 합병증과 관리 △호흡곤란과 기도관리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감명환 교수는 국소마취제로 인한 합병증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으로 초음파 및 lowest effective dose 사용, injection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김인걸‧이하 코대콤)가 지난 11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1차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대콤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7 회계연도 사업 보고 및 결산, 감사 보고를 차례로 원안 가결했다. 이날 박영준, 이창한 감사는 △새로운 보험청구 프로그램 출시에 따른 회무 운영 대책 △신규 개원의 교육, 개인정보 교육 등 회원 확충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코대콤은 창립 이후 30년간의 사업 결과를 총체적으로 보고하며 새로운 31년을 맞이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코대콤은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제작 및 보급 등 2017년 주력 사업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며, 4차 산업에서 개발될 치과진료장비의 개인정보보호와 폐해 등에 대한 사전 준비를 추가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이어진 춘계학술대회는 정종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지난 5월 11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Medical Korea 2018 내용 중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GDPR 지침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디지털 텐티스트리 선도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가 참가해 Trios, DIO NAVI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코대콤은 컴퓨터 조립과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