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BDEX 2023)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BDEX 2023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세계 최초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비롯해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세계 최초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풀 디지털 보철 시스템 ‘디오 에코시스템’ △디오 디지털 교정 ‘디오 올소나비’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진료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디지털 솔루션 제품들이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19일 A강연장에서 펼쳐지는 학술대회에서는 ‘투명교정의 모든 것’을 주제로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디오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DIO 올소나비 Clear Aligner’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참관객들이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디오의 제품 등 다채롭고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마취기 ‘아이젝(i-JECT)’을 공급하고 있는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메디허브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에 집중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자체 온라인 전시회 개최 등의 노력을 기울여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과 대만, UAE 4개국에 총 957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0% 성장했다. 메디허브는 지난 2016년 12월 서울대치과병원 R&BD 플랫폼과의 협약을 통해 치과용 디지털 무통마취기 개발을 위한 임상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벤처기업이다. 창업 당시 일반인 대상으로 가장 아픈 주사 부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6%가 ‘치과 마취주사가 가장 아팠다’고 답변해 이를 해결하고자 치과 마취를 안 아프게 할 수 있는 ‘통증해소 알고리즘’을 서울대치과병원의 임상지원을 통해 ‘아이젝’을 개발했다. 메디허브는 치과를 시작으로 메디컬 분야에도 진출, 디지털화된 자동주사기 ‘아이젝MD’를 개발해 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IDS 2023’에 참가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에는 60개국 1,6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IDS 2023은 코로나 리오프닝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인 이번 IDS 2023에서 임플란트는 물론 각장 치과 장비와 재료, 의약품까지 고품질과 최신 기술력의 제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치과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다는 목표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Global Total Dental Solutions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퀼른 전시장 Hall 1.2에 부스를 마련, 총 56개 부스(A30-C39)를 통합한 총 504sqm 규모로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에 걸맞게 임플란트를 주력으로 홍보에 나선다. 에너지 보호 물질로 표면을 코팅 처리해 혈병형성능력을 향상시킨 ‘SOI’, 골형성 촉진물을 초박막 코팅한 ‘BA’ 등 핵심 임플란트 라인과 485, 122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새로운 일체형 디스크 ‘Ivotion’이 뛰어난 효율성과 심미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Ivotion’은 치아와 치은이 하나의 디스크에 통합돼 하나의 디스크와 한 번의 밀링 프로세스로 하나의 의치를 제작할 수 있다. 중단 없는 밀링 프로세스로 작업 시간을 최소화한 ‘Ivotion’은 줄어든 수작업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치아 결합과정 또한 필요하지 않아 해당 부위에 생길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료와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디스크에 사용된 DCL(Premium PMMA) 소재는 우수한 강도와 높은 파절 저항성을 자랑한다. 또한, 3Shape Dental System의 총의치 모듈을 사용하면 다양한 치은 디자인을 가진 치아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덴처를 빠르고 쉽게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이보클라 측은 “‘Ivotion’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덴처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의치 제작이 가능하다”면서 “보다 간단하고 정밀해진 디지털 덴쳐 Ivotion 디스크로 치아와 의치상을 한 번에 밀링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대표 권용찬)가 신개념 코골이 및 이갈이 장치 ‘잠앤코’를 전면에 내세워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예스바이오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IDS 2023에 출품한다. 권용찬 대표는 “SIDEX를 통해 ‘잠앤코’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정도의 임상적 효과라면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IDS 2023에 출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IDS 2023 출품의 가장 큰 목적은 판로 개척이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잠앤코’의 특장점을 어필하고, 해외진출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잠앤코’는 일반적인 코골이 장치의 작용기전과는 완전히 다르다. 일반적인 코골이 장치는 수면 시 기도 확보를 위해 하악을 전방으로 이동시킨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하악을 이동시킴으로써 턱관절에 무리가 간다는 단점이 있다. 예스바이오의 ‘잠앤코’는 하악은 그대로 두고 장치적으로 혀를 앞으로 내밀게 하는 작용기전으로 기도를 확보한다. 덕분에 턱관절 환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다른 특징은 양악장치라는 점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4일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과 서울탑치과병원(원장 김현종)이 골이식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 설립된 리뉴메디칼은 치과용 골이식재, 임플란트 등 다양한 치과 의료기기와 인체조직 이식재, 구강용품 등을 제조·공급, 국내외 치과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가톨릭대학교 주관 산업부 과제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고,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획득하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리뉴메디칼과 서울탑치과병원은 상호 협력하에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를 축적하고, 질적인 진료 향상을 실현할 예정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나이가 많은 환자뿐만 아니라 젊은 연령층에서도 임플란트를 이식하는 사례가 꾸진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의 다양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에덱 두바이 2023에 참가했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의 부스를 △픽스처 △서지컬 △솔루션 △바로가이드 △i700W & i700 등 다섯 개의 존으로 세분화해 참관객들이 주요 제·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바로가이드존에서 소개된 ‘바로가이드’ 시스템은 30분만에 완성되는 임플란트 가이드를 통한 원데이 솔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허영구 대표는 별도의 강연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K-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어필했다. 임플란트 애니타임 로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원내 수술 가이드 제작(바로가이드) △애니타임 로딩 개념과 장기 임상결과(CMI 임플란트) △최소 침습 사이너스 수술(사이너스 솔루션 키트) 등을 소개하면서 관련 노하우를 공유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네오의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기업으로서 네오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네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치대 치의예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생 60여명과 전공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신입생들은 연세치대의 역사와 비전, 인공지능융합심화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저녁에는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치의예과 신입생들의 사이가 더욱 친밀해졌다는 후문이다. 허경석 연세치대 교무부학장은 “연세대학교 의료원 슬로건인 ‘THE FIRST, THE BEST’처럼 신입생들이 연세대학교에 온 자긍심을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고, 최성환 학생부학장은 “연세치대는 세계대학평가 치과대학 분야에서 40위를 기록했고, 내년에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수많은 교수진과 동문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신입생도 자기 자신과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한 곳으로,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 금액의 50%(부가세 별도)를 할인해준다. 신흥양지연수원 관계자는 “치과계 가족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Simple Healing Solution’이 기존의 힐링 및 스캔 어버트먼트 기능을 하나로 결합, 완성도 높은 진료를 가능케해 임상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Simple Healing Solution’은 우수한 정교함과 편리함으로 치은 자극을 혁신적으로 줄여 임플란트 식립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개원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의 임플란트 수술은 일반적으로 픽스처 식립 후, 힐링→임프레션 또는 스캔→힐링 어버트먼트 순으로 탈부착 횟수가 많은데 반해, Simple Healing Solution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Scan Healing Abutment와 △Bite Impression Cap로 어버트먼트 탈부착 횟수를 줄여 간편성을 높이고, 보철 탈부착 시 가해지는 치은 자극을 감소시켜 잇몸 안정화를 돕는다. Scan Healing Abutment는 하나의 힐링 어버트먼트로 스캔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힐링 어버트먼트 체결 상태에서 인상채득부터 구강스캔까지 ‘ALL IN ONE’으로 해결할 수 있다. TiGEN Cuff Type과 동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2일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KCC글라스 측과 병·의원 인테리어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부 임정빈 본부장과 KCC글라스 김덕신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병·의원 인테리어 관련 제품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협력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위한 제품개발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오스템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자재와 제품을 최우선,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서비스 강화의 원천으로 삼아 고객에게 고품질 정품 인테리어 자재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해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고품질 치과 인테리어를 구현하고 있다”며 “자체 시공팀과 자회사 오스템인테리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하면서 시공 품질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사전•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인테리어 사업의 성장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치과 인테리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교정용 세라믹 브라켓 업체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 윤성희)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아립에미리트에서 열린 AEEDC 두바이 2023에 참가해 역대 최대 상담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세텍은 △100% 올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23’ △액티브 타입 자가결찰 브라켓 ‘A-Line’을 비롯해 중동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Bio Tack’등을 전면에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이오세텍은 2023년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3월 IDS 독일전시회, 4월 미국교정학회(AAO), 6월 유럽교정학회(EOS) 등에 출품, 해외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3월 중에는 ‘A-Line’에 대한 미국 FDA 인증을 바탕으로 북미권 진출도 본격화한다. 바이오세텍 장우재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동유럽권 바이어의 방문이 많았다. 특히 자사 브라켓 라인에 대한 판매계약 문의가 집중됐다”며 “향후 철저한 사후관리와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해당지역 진출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지난 16일 치과계 감염관리 프로세스 도입과 함께 멸균에 대한 인식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산본병원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와 대한치과감염학회(이하 감염학회) 지영덕 회장이 참석, 국내 치과시장 멸균 솔루션에 대한 협력과 향후 감염학회 학술대회 및 감염관리 우수치과 인증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국내 치과계를 선도하는 감염학회와 함께 멸균 솔루션 표준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플라즈맵의 검증된 멸균 시스템과 신뢰도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 멸균 솔루션 표준화를 구축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지난 7일부터 9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2023(이하 에덱)’에 참가, 참석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에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37개국 400여 개사가 참가했으나, 이번 전시회에서는 155개국 3600여 개사가 참가해 펜데믹 이전 규모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에이덱에 참가한 메드파크는 전시부스에서 전문 딜러뿐만 아니라 의료진, 치기공사 등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S1’을 홍보하고 핸즈온 코스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메드파크 관계자는 “‘S1’은 환자와 의사의 니즈에 맞게 개발된 신개념 골이식재로, 탁월한 점착성과 고정성을 지니고 뛰어난 골 전도 효과를 보여 메드파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3월 예정된 IDS(독일 쾰른), AO(미국 피닉스), GTIDEC(대만)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홍보하고,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일 메디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로써 3D프린터 ‘제니스’를 보유하고 있는 덴티스는 메디트의 구강스캐너까지 도입하며 인상채득부터 다양한 출력이 가능한 덴티스만의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 덴티스에서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모델은 i600을 포함한 i700, i700w(무선)으로 각각 245g, 328g으로 가벼워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스몰 팁이 포함돼 있어 구개량이 적은 환자나 소아 환자에게도 적용이 용이하다. 메디트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메디트 링크’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스캔파일을 이용한 템포러리 디자인, 모델 빌더, 스프린트 앱 등을 제공, 별도의 캐드 디자인 없이도 누구나 쉽게 기공물을 디자인할 수 있다. 특히 덴티스의 3D프린터 ‘제니스 L2’와 ‘메디트 링크’가 연동돼 디자인이 완료된 임시치아, 스프린트, 모델 등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곧바로 출력할 수 있다. 덴티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OF마켓(allof.co.kr/)에서 i600, i700, i700w 등 다양한 옵션을 구성해 판매한다. 또한 구강스캐너를 한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전속모델 정경호를 앞세워 TV, 라디오, 서울공항리무진 및 옥외 전광판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광고를 진행 중이다. 네오는 지난해 전속모델로 정경호를 발탁한 이후 세련되고 스마트한 기업 이미지로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정경호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네오는 최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이 큰 관심을 받으며, 네오임플란트 홍보에도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네오임플란트 TV CF는 ‘네오~네오~네오하세요!’라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요즘 임플란트는 네오임플란트’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로맨틱코미디 ‘일타스캔들’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오임플란트도 일반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네오가 생산하는 네오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70여 개국에 연간 120만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