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큐레이 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Experience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진행될 사례발표회로, 치과계의 최신 기술인 ‘QLF(Qray)-정량광형광검사법’을 경험한 예비 치과위생사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례발표회는 학교에서 받은 큐레이 교육과 실습 후 경험담을 공유하거나 임상활용에 대한 아이디어, 촬영방법에 대한 팁, 큐레이 개선점 등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이다. 치위생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20일부터 30일까지 예선 자료를 PPT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내부 심사를 통해 6개팀을 선발하고, 본선발표회를 녹화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 심사는 큐레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큐레이에듀에서 업로드된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수, 그리고 전문가 심사인단의 평가를 종합해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으로,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생활 미백제 ‘BeauTis White Light Gel’과 광조사기 ‘BeauTis White Light’를 업데이트해 출시했다. ‘BeauTis White Light Gel’은 펜 타입의 생활 미백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사선 모양의 실리콘 헤드로 누구나 쉽게 치면에 고르게 도포할 수 있다. 또한 식약처 허가를 받은 과산화수소 3%의 저농도 미백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오스템 관계자의 설명이다. ‘BeauTis White Light Gel’은 양치 후 치면의 물기를 제거한 후 치아에 고르게 도포하고. 약 30초~1분간 미백제가 코팅되도록 입을 벌린 상태로 둔다. 30분간 도포상태를 유지한 후 물로 헹구거나 칫솔질로 미백제를 제거하면 된다. 매일 2회 2주 간 사용 시 미백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광조사기 ‘BeauTis White Light’를 함께 사용하면 미백 효과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BeauTis White Light’는 53Mw/㎠
[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영국 육아용품 브랜드 ‘아벤트(AVENT)’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약 한 달간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최대 38% 할인 혜택과 제품 구매 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필립스 아벤트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카카오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유해 세균을 제거하고, 육아용품의 소독과 건조를 끝낼 수 있는 ‘3 in 1 스팀 건조 일체형 젖병소독기’를 할인 판매한다. 뜨거운 반응으로 빠르게 품절된 바 있는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도 특별가에 제공한다. 이어 16일부터 24일까지 SSG와 eBay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서는 아이의 색상 및 형상 인식 발달을 고려한 ‘내추럴 PPSU 젖병’ 125mL와 260mL를 특별가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보냉백이 증정된다.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 및 ‘웉트라 에어 노리개’도 특별가 판매한다. 또한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쿠팡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야광 소재로 만들어져 부모와 아이에게 편안한 밤을 만들어주는 ‘울트라 에어 야광 노리개’와 ‘울트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월엔 오라틱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며. 행사 기간 다양한 선물용 패키지를 구성, 오라틱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최대 4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라틱스는 오라팜의 글로벌 구강유산균 브랜드로, 연령대와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오라틱스 그린브레스 △오라틱스 덴티 △오라틱스 키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오라팜 관계자는 “미세먼지, 코로나 유행 등으로 호흡기, 구강건강이 중요한 요즘, 구강유산균이 가족 건강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연령대와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구강유산균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라팜 측은 입 냄새 때문에 고민이라면, 입 냄새 원인 세균을 없애는 ‘오라틱스 그린브레스’를, 치아 또는 잇몸병으로 고생하는 부모님과 치아교정기, 임플란트, 틀니 사용자에겐 치주질환 원인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주는 ‘오라틱스 덴티’를 추천했다. 또한 혼합치열기 어린이를 위한 ‘오라틱스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구강유산균과 장유산균이 함께 들어있다. 한편, 반려동물을 위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출시 8개월 만인 지난해 6월 1,000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개원가의 관심과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무중력 모드로 환자에게는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확실한 치과진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N2’, 듀얼 라이트로 기능성 높여 술자의 손이나 머리의 움직임으로 생기는 그림자는 치료를 방해하는 주요인이다. 메가젠이 개발한 ‘듀얼 라이트’는 서로 다른 두 개의 빛을 하나로 모아 그림자를 막을 수 있다. 한 쪽의 빛을 막거나 간섭해도 다른 쪽의 빛이 진료 부위를 지속적으로 비춰 무영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 영향으로 레진이 원하는 시간보다 빠르게 굳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골칫거리. N2 듀얼 라이트는 ‘Cure Safe’ 레진 모드 기능을 탑재해 원하지 않는 Cure를 더디게 막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카메라 기능은 편리하게 진료 기록을 담을 수 있어 치료 전과 후를 비교하기에도 용의하다.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 녹화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한 LPGA 투어 ‘2022 DIO Implant LA Ope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LPGA 대회에서 글로벌 의료기기업계 최초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챙겼다. 특히 미국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LA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상징적 도시인 LA에서 LPGA 투어를 개최하며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LPGA 타이틀 스폰서 참가는 미국 LA 한인타운 교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실제로 수많은 한인들이 갤러리로 참가, 직접 경기를 관전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파이널 라운드에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를 빛냈고, 박인비 선수는 올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로 마감하며 다음 대회를 기대케 했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처음으로 타이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을 위해 입지부터 무료 개원컨설팅, 개원 장비, 인테리어까지 총망라해 지원하는 ‘OF OPENING’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OF OPENING’은 개원에 대한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성공적인 개원을 돕는 토탈 신규 개원 서비스다. 나아가 개원 후에도 개원 파트너로서 치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OF OPENING’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는 무료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효율적인 입지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적 시장분석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개원가의 1차 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원 필수 장비를 비교분석해 제안하고,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한다. 서비스 과정에는 치과당 2인 1조의 덴티스 개원전략팀이 전담 체제로 참여한다. 특히 24시간 개원 애프터 서비스를 통해 개원 이후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치과가 안정화될 때까지 꾸준한 케어와 세심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OF OPENING’의 진행 프로세스는 △컨셉트 미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KD덴탈이 국산 무선 엔도모터 ‘TS Endomate’를 출시, 특별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D덴탈 측은 “지금까지 여러 회사 엔도모터를 판매해 왔는데, 국산 ‘TS Endomate’는 가장 확실하고 자신 있게 어필 할 수 있을 정도로 엔도모터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강조했다. ‘TS Endomate’는 무엇보다 근관치료를 위한 엔도모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면에 충실한 장비라는 것. KD덴탈 측은 “그 동안 옵틱 기능과 근관측정 장치를 추가해 기능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설계된 ‘TS Endomate’는 수입품 못지않은 기능성에 유저들의 만족감이 높다”고 강조했다. TS Endomate 기능성과 더불어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것. 이 장비 하나로 모든 전동 파일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데, TS Endomate는 정방향, 역방향, 360도 회전뿐만 아니라 레시프록 기능이 추가돼 각 레벨 단계로 조절 사용할 수 있다. 조작법 또한 매우 단순하고 편리하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는 세련된 디자인이다. 관계자는 “인체공학적인 디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19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부산치대와 연세치대, 올해 3월 경북치대에 이은 치과대학병원과의 네 번째 임상연구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조선대치과병원 임성훈 교수의 ‘교정용 세라믹 브라켓 제거 시 브라켓 파절 및 접착면 파절 양상 비교’ 임상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연구대상은 오스템올소돈틱스의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며, 연구결과는 학술지 논문으로 게재될 전망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이번 임상연구 협약을 계기로 오스템올소돈틱스의 연구, 생산,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치과 교정재료 분야 선두업체로의 위상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인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임상연구 협약, 교정학계 학술행사 지원, 국내외 치과계 전시회 참여 등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2 DV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2022 DV 컨퍼런스 감사의 밤’이 지난달 21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DV 컨퍼런스(舊 샤인학술대회)의 주역인 학술위원과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절정에 이른 시기였음에도 DV 컨퍼런스는 참석한 치과인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DV 컨퍼런스는 명칭을 변경한 만큼 강의도 새로운 포맷과 주제로 구성, 참석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의미 있는 학술대회였다”며 “DV 컨퍼런스는 개원가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16년 동안 쌓아온 DV 컨퍼런스의 전통과 노하우를 앞으로도 향후에도 지속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술위원과 연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개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DV 스페이스 월드 & 재선기 아카데미’ 김양수 조직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DV 커퍼런스의 성공개최를 축하한다. 다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3DONS(대표 조헌제)의 소프트웨어 ‘ON3D’가 양악수술 등 진단영역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치과대학에는 ‘ON3D’가 이미 사용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일선 개원가에서도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ON3D’ 플랫폼 소프트웨어가 2019년, 그리고 수술용 소프트웨어가 2020년에 출시됐으니, 약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기존에도 3D를 활용한 진단 소프트웨어는 존재해왔다. 하지만 엔지니어가 만들어낸 3D 소프트웨어는 치과의사의 마음까지 읽어내지는 못했다. 즉, 임상적용을 전제로 한 치료의 전 과정을 꿰뚫는 개념적 이해가 결여된 상태로,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본인 스스로가 3D 수술교정 분야의 귄위자였던 조헌제 대표는 치과의사 입장을 반영한 3D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했다. 그 시작은 2016년 설립된 3DONS였다. 기존 2D 검사가 △구조물 겹침 △얼굴 위치 변화 등 여러 가지 오류로 인해 진단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3D 검사는 이 같은 단점을 모두 해소할 수 있다. 이러한 3D 진단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기존 3D 소프트웨어의 단점까지 보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년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2)에 출품한다. 디오는 ‘Form & Function, the ultimate goal of dentistry’라는 HODEX 2022의 대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최근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60만홀 돌파 신기록을 달성한 ‘디오나비(DIOnavi.)’부터 보철 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개원을 앞둔 이들을 위한 개원 상담 공간도 마련된다. 개원에 대한 솔루션과 마케팅, 구인구직 등 치과 운영의 워크플로우를 제시해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New Dr. SOS+ Kit 핸즈온 존을 마련하고, 전시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은 물론, 다양한 볼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HODEX 2022’에 참가한다. 임플란트 픽스처 판매량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오스템은 ‘임플란트존’을 구성,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선보이고,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덴올존 등을 통해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 유니트체어 ‘K5’를 비롯해 영상장비 T2, N1 등 다양한 의료장비를 비롯해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3D프린터 ‘OneJet LCD’ △밀링머신 ‘OneMill 5x’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Magic Align’ 등 디지털 제품도 선보인다. 인테리어존과 개원존도 눈여겨 기대를 모은다. 치과 개원과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어 방문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니강의와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민경산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구강유산균 원료에 대한 미국 자체검증 ‘GRAS’ 승인을 받고, 이어 미국 ‘FDA GRAS’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식품원료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제도로, 자체검증 GRAS와 FDA GRAS 두 가지가 있다. 미국 FDA는 FDA 검증과 자체검증 결과를 동등하게 인정하고 있다. 오라팜은 이번 자체검증 GRAS 승인에 그치지 않고 FDA GRAS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오라팜 관계자는 “FDA GRAS 승인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올해 연말이면 무난하게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라팜은 GRAS 승인이 해외시장 진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각국 유산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개별 진입규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GRAS 승인은 이 같은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오라팜은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업도 추진해 한국 구강유산균을 세계적인 유산균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라팜은 지난해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메디트의 무선 구강스캐너 ‘i700 Wire less’를 출시했다. ‘i700 Wire less’는 기존 제품인 ‘i700’과 동일한 속도에서 끊김 없이 사용 가능한 무선 구강스캐너다. 최대 스캐닝 속도 FPS 70을 자랑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스캔동작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Proximal처럼 스캔이 어려운 부위에도 편리한 스캐닝이 가능하다. 1개의 배터리로 1시간 가량 사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 네오 측은 구강스캐너 중 가장 긴 사용시간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이 사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전환, 8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덕분에 스캔이 필요한 순간 기다림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i700 Wireless’는 미러 헤드의 크기는 줄이면서도 스캐닝 창은 확대시켜 보다 넓은 영역의 이미지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다. 그로 인한 스캐닝 시간 단축효과도 볼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무선으로 다시 태어난 ‘i700 Wireless’는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스캐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술자와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