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등 호남권 치과의사들을 위한 ‘오스템 디지털 포럼 광주 2023’을 개최했다. 광주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오스템 디지털포럼에서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가이드수술(원가이드), 투명교정, 덴처제작 등 임상 케이스 노하우를 공유한 자리로, 디지털장비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역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축사에 나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성수 부회장은 “현재 치과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환자 접수부터 영상촬영, 계획, 보관, 설계, 보철물 제작, 환자치료 및 수납까지 모든 것을 디지털로 처리하고 있다”며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관련 최신 정보를 지역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만큼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광주 디지털포럼에는 송주현 교수(조선치대),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임상 적용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개최한다. 나기원 원장은 세미나에서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을 시작으로,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을 다루게 된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ELECⅡ mini(치과용 모터), Medit i700(i500), 실습용 마네킹, B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산하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동욱·이하 청년위)가 지난 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1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나는 OMFS-구강악안면외과 교수, 펠로우 개원의의 성장스토리’를 부제로 진행,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김선종 회장을 비롯한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구강악안면외과 수련기관 전공의들뿐만 아니라 향후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에 관심이 있는 치대생들도 참석했다. 이부규 회장은 “모든 면에서 최고의 시기라 할 수 있는 청년기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해야 우리나라 학계가 세계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위를 구성한 의미와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청년위 김동욱 위원장(연세치대)이 상·하악 분절 결손 재건 시 비골유리피판에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하고, 보철물을 체결해 하루 만에 완전한 기능적 재건을 이루는 치료술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현민 강사가 구강악안면의 종양과 재건 분야에서의 다양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심포지엄’이 다음달 21일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다. ‘턱얼굴교정술의 최신진단 및 수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앙대광명병원 안장훈 교수가 ‘3D CBCT 이미지 및 구강 내 스캔 데이터의 인공지능 기반 진단’을, 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 양병은 원장이 ‘치과의사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환자맞춤형 양악수술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개최한 ‘DENTIS WORLD SYMPOSIUM 2023 (이하 DWS 2023)’이 지난 16~1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The Private-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DWS 2023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이집트,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 세계 참관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글로벌 참관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둘째 날 메인 행사에서는 13명의 연자가 세션마다 디스커션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이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20년간 축적해온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합병증을 관통하는 하나의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디스커션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수술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다뤘다. 디스커션 2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좌장을 맡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교육원장 민승기)이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3 Channel AMII Live Meeting’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날 라이브 미팅에서는 이은택 원장이 ‘좁은 골폭에 절대자, MagiCore’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택 원장은 Simple & Easy에 더해 Fast & Safe한 최소침습적 치료의 발전된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세미나에서는 MagiCore 유저와 AMII 연자가 같은 주제의 임상증례를 각각 발표, 예지성이 높은 MagiCore 임상에 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충 원장(이안치과)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은 발치 후 즉시식립 증례들을 통한 MagiCore 예지성에 대한 다뤘으며, 이상용 원장(상아플란트치과)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 재치료에 있어서 MagiCore가 얼마나 유리한지 증례를 살폈다. 또한 박은규 소장(한솔기공소)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은 Dig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박종민 소장(3D민치아덴탈랩)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두 연자는 클라우드를 활용, △보철 △덴처 △가이드 △교정장치 등 출력이 가능한 ‘All In One System’의 특장점 등을 다룰 예정이며,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미네이트, 인레이, 덴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구강스캐너&3D스캐너 치맥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빌딩에서 아시아-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을 포함한 호주, 대만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으로 디지털 치의학을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의 포문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열었다. 강 원장은 ‘Analysis of implant failure and expedited recovery using UV fixture and Dr. SOS kit’라는 주제로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난케이스 해결 증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대만의 Kuo Ning Ho 원장(Just Beauty Dental Clinic)이 ‘Digital guided implant placement combined with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ing surgery’를 주제로 ‘디오나비’를 활용한 골 이식 수술법을 다루며,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14일 ‘SAFE 3.5 임플란트 전국투어 3차 세미나’를 KTX 부산역 회의실 512호에서 개최한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의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최동주 원장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이승철 원장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다룬다. 세미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SAFE 3.5 임플란트 샘플이 증정된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윤현중 교수(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의 ‘단과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쉽게! 안전하게! 빠르게! 하기’를 주제로 △상악동 해부학적 구조 알기, Complication 예방 및 치료 △성공적인 상악 구치부 Immediate implantation and GBR을 위한 고려 사항 △TS3 임플란트의 이해 △CAS KIT의 이해 △Sinus membrane lifer의 활용 △상악동 골이식 없이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하기 등 6개의 주제를 주요 포인트로 세분해 수강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Sinus membrane lifter drill, CAS KIT를 이용해 골이식 없는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오스템 관계자는 “상악동 골이식이 필요 없는 수술법으로 유명한 윤현중 교수가 다년간의 임상 결과와 노하우를 오스템 단과세미나에서 설명해 임플란트 식립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가자들 역시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에 보다 쉽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달 1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디지털 치과 개원의 A to Z’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과 개원과 디지털 시스템 전환 노하우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 ‘Dentbird Solutions’의 활용법 및 디자인 실습 등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치과 개원 시 필요한 장비 및 재료와 관련된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Dentbird Studio’를 통한 스캔 데이터의 좌표축 변환부터, ‘Dentbird Crown’을 활용한 워크플로우와 실제 임상 케이스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Dentbird Crown’ 디자인 실습과 실제 가공 프로세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이 준비된 PC와 구강 스캔데이터를 활용해 자동 크라운 디자인 과정을 익히고, 이를 통해 웹 기반 솔루션의 이점인 높은 접근성과 퀄리티 높은 AI 성능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완성된 AI 크라운 디자인이 3D프린터와 밀링머신으로 가공되는 프로세스에 대한 현장 시연을 통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9일 ‘제4회 패컬티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전등록한 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상의를 위한 턱관절 치료와 PDRN 주사요법 등에 대한 강연이 알차게 진행됐다. 첫 시간을 장식한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은 ‘임상의가 꼭 알아야 할 턱관절 차단마취, 근육 발통점 주사, 관절강내 주사요법 완전정복’을, 바통을 이어받은 이부규 교수(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는 ‘난치성 턱관절장애 환자 치료를 위한 턱관절강세척술, 턱관절경 수술, 턱관절 개방수술 등 외과적 자료 총정리’ 강연으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마지막 연자로는 한국턱관절프롤로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이 나섰다. 윤 원장은 ‘신의료기술 턱관절 증식치료(Prolotherapy)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을 상세히 다뤄 관심을 모았다. 강연 후에는 김욱 회장이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 및 상관절강내 직접마취후 PDRN 재생 주사요법에 대한 시연을, 윤현옥 원장이 초음파 영상 유도하 고농도 포도당 및 PDRN 증식제를 사용한 Prolotherapy 시연을 이어가며 집중도를 높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과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지난 6일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34명을 대상으로 산업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특화 취업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건강의 시작, 입속 세균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강관리 전문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닥스메디 이정숙 본부장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소개하면서 치과위생사 업무에 전문성을 키우는 시스템과 구강관리 용품인 오랄바이옴 체크 및 관리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또한 닥스메디 심은주 팀장이 실제 임상 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용품 임상적용사례와 용품 설명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닥스메디 연구협력기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이 ‘안티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인식전환이 일상생활은 물론, 의료에서도 필요한 이유를 피력했다. 이어 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임상센터 조무열 박사가 ‘치과위생사의 프로페셔널 입속 세균 관리’ 강연을 진행, 프로바이오틱스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 산하 진정법연수원이 지난 3일 온라인을 통해 ‘진정치료 기본 다지기’를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2019년 진정법연수원이 출범한 이래 개최된 다섯 번째 온라인 연수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한동안 중단됐던 술기과정을 부활시키는 등 질적인 측면을 끌어올렸다. 연수회는 사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6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성인 교수(단국치대)의 ‘진정 전 평가와 진정약물 선택’ △강정민 교수(연세치대)의 ‘아산화질소 진정법’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의 ‘기도관리 및 응급처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온라인 연수회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진정치료가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진정법 연수회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지난달 8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자가치아뼈이식재 사용 유저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치아은행 관계자는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사이자 국내 유일 신의료기술 496호 인증사로서 100여 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 10여 년 치아은행과 함께해온 기존 유저들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엄인웅 박사가 연자로 나서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 식립의 실패 사례를 통해 진료계획 수립 시 주의할 점, 실패 요인의 분석,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골이식재를 통한 실패 사례로 골융합의 실패요인과 임플란트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뼈의 조건 및 그에 맞는 이식재의 선택기준에 대해서도 다뤘다. 치아은행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온라인을 통한 유저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오는 26일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수직증강술’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