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4일부터 부산 연수센터에서 총 24회에 걸쳐 부산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임플란트 보철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기초부터 어드밴스까지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122 Taper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임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내용과 디지털을 접목한 보철 과정까지, 치과의사의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마스터코스의 핵심 포인트는 △엔진과 수술키트에 대한 이해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체계적인 베이직 커리큘럼 △돼지 뼈 등을 이용한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원가이드를 활용한 실습 등 크게 세 가지다. 개인 맞춤형 교육에도 중점을 뒀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킹, 맞춤 교보재 모형 등을 지원해 교육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선규 원장은 다음달 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담당하고 이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턱얼굴연구회)가 지난 21일과 22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라복영 실용해부센터에서 ‘제9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사체해부연수회’를 진행했다. 턱얼굴연구회는 매년 국제사체해부연수회를 통해 안면윤곽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관련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 지난 수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수회가 중단된 바, 올해 4년 만에 재개했다. 턱얼굴연구회 회장인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는 “사체해부연수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매년 많은 해외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바 있다”며 “4년만에 재개한 이번 연수회에도 해외에서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여전히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체해부연수회에서는 사체 1구당 2명의 실습인원이 배치돼 연수회의 모든 수술을 연자들에게 1:1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연수회에서는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턱얼굴미용 수술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회는 크게 Hard tissue surgery와 Soft 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3(이하 DIM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DIM 2023은 디오가 주최하는 글로벌 치의학 심포지엄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치의학 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빅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5년만에 개최됐음에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치의학 석학들이 연자로 참여한 것은 물론, 세계 23개국에서 1,000여명이 넘는 치의학 전문가들이 DIM 2023을 찾았다. 심포지엄은 글로벌 치의학 산업의 최신 연구결과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오 김진철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축사 등 범국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민간외교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국제학술대회 연자로 초청된 국내외 치의학 전문가들은 △디지털 임플란트의 진화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임상 적용 △광기능성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 △디지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가 지난 5월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7차 ITI 컨센서스의 회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ITI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9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임플란트치의학 관련 합의문을 제시했다. 제출된 13개 리뷰 논문을 바탕으로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The role of bone dimensions and soft tissue augmentation on procedures on the stability of clinical, radiographic, and patient-reported outcomes of implant treatment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implant prosthetics △Materials and antiresorptive drug-associated outcomes in implant dentistry △Patient benefits following implant treatment in partially and fully edentulous patient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됐다. ‘New Perspectives of Orofacial Pain and Geriatric Dentistry’를 대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강내과학회 정진우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지방에서 학술대회를 열게 됐다. 20년 전 같은 장소에서 학술대회를 했던 추억이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구강악면통증 및 노인치의학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유익한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갖게 된 만큼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더불어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 번째 세션이었던 전공의 증례발표에서는 8명의 전공의가 참여한 가운데 경희치대 김태석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연세치대 김주원·서울치대 황윤재 전공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삼차신경통과 관련 신경통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한 Zakrzewska 교수(Royal National ENT & Eastman Dental Hospitals)의 초청특강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다음달 4일 강남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를 살리는 직원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원의와 실장급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나는 조직관리자로서 제대로 되어있는가 △조직관리자로서 업무능력을 평가해보자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치과 조직문화 만들기 등을 주제로 치과에 필요한 조직문화 만들기와 직원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무조건 우수한 사례만 가져다 도입하는 것은 겉모습만 모방할 뿐 단순한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프로그램과의 연계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개원의 및 중간관리자가 조직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변화의 방향을 이해시키고 교육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21일 서울에서 ‘고난이도 무절개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변성만 원장(하루플란트치과)이 임상증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변 원장은 발치 후 즉시식립과 좁은 골폭 등 ‘마이큐임플란트’의 예지성에 관한 다양한 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좁은 골폭의 절대자, 마이큐’를 주제로 한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쉽고 간편하면서도 빠르고 안전한 환자 중심적 치료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예스바이오테크 관계자는 “변성만 원장의 이번 강의를 통해 초기 유저들이 어려워하던 부분을 해소시켜줬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덴트포토 가이드 vol.5’를 발간했다. ‘덴트포토 가이드 vol.5’에는 2022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단정배·최대훈 원장, 2022 샤인학술상 수상자 유기영 원장, 2022 덴트포토 아카데믹 프라이즈 수상자 황성연 원장, 그리고 역대 어워드 수상자인 이학철·임필 원장, 덴트포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정렬 원장의 원고가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단정배 원장의 ‘골격성 구개 확장에 대한 이해와 인비절라인에서의 응용’, 최대훈·명양호 원장의 ‘고정성 보철 수복 치료를 위한 교합조정’, 임필 원장의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각기 다른 접근’, 유기영 원장의 ‘제 근관치료를 소개합니다’, 이학철 원장의 ‘치주치료 가이드’, 황성연 원장의 ‘치과외래에서 약물처방’에 대한 임상케이스가 실렸다. 또한 문화, 치과의료정보학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이하 S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Return to the basics : In-depth review of what we know’를 대주제로 기본의 자세에서 치주과학에 대한 원리와 치료를 살펴본 학술대회는 치주과학회 사상 역대 최다 인원이 등록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렸다. 치주과학회는 종합학술대회 성공 개최 요인 중 하나로 학술대회 장소 이전을 들었다. 계승범 회장은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ST센터로 장소를 옮겨 걱정이 많았지만,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계적인 해외연자 동영상 강연 등 풍성한 학술프로그램의 시너지 효과로 학회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술대회 첫날 오전에는 전공의 연구와 임상증례 결과에 대한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GBR을 다룬 오후 심포지엄Ⅰ과 동시에 진행된 심포지엄Ⅱ에서는 ‘Soft tissue augmentation’을 소주제로 4명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니엘 토마와 빈센트 롱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다음달 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Tweed-Merrifield의 교정철학을 계승하는 현역 최고 대가인 Dr. James L. Vaden이 연자로 초청됐다. 연자는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의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트위드 스터디 코스의 디렉터와 테네시대학 교정과 교수직을 겸임하고 있다. Dr. Vaden은 1941년 Dr. Tweed가 창설한 트위드 스터디 코스를 Dr. Merrifield와 명예 디렉터인 Dr. Klontz에 이어 현재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Graber 교정학 교과서 등에 Tweed-Merrifield의 교정철학을 저술한 정통 트위드 학자일 뿐만 아니라, Vertical dimension과 Long term stability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매우 영향력 있는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Class Ⅱ correction-High angle vs Low angle’과 ‘Long term stability’ 강의를 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매회 회원들 임상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강연회 역시 ‘낭만닥터 삼사부-임플란트 주위염, 살려는 드릴게’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Understanding of peri-implantitis pathway and its novel management’를 주제로 강의하고,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예방: 보철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해외연자 특별 초청강연도 마련된다. Axel Spahr 교수(호주시드니대학)는 ‘Peri-implantitis-the wave is coming: Implant Maintenance, Prevention and Treatment’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함께 시행하는 KAOMI는 올해도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우수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스트라우만그룹의 임플란트 브랜드인 앤서지가 오는 30일 ‘앤서지 임플란트 소개 및 임상증례’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앤서지가 처음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이수형 원장(이태원글로벌치과)이 연자로 나서 △앤서지 브랜드 소개 △앤서지 임플란트의 특장점 △앤서지 임플란트 임상증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간 스트라우만코리아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앤서지는 혁신적인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트라우만그룹의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고정밀 의료기기 및 치과기기 분야에서 75년여의 전문성을 자랑한다. 30여년 간 치과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연구·제조해왔으며, 국내에는 지난 2022년 정식 론칭됐다. 앤서지 임플란트는 프로파일 디자인에 따라 ‘REG’와 ‘PX’,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메디컬용 ‘티타늄 Grade 5’를 사용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티타늄 Grade 4’보다 약 1.6배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하며, 파절 케이스를 줄였을뿐 아니라 침습을 최소화한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해 유럽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보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스(대표 김용수)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 그리고 리덴아카데미(대표 허은정)가 오는 12월 10일 잠실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I.DE.A 포럼을 개최한다. ‘디지털, 아날로그를 넘어서는 더 나은 치의학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이름인 I.DE.A도 이러한 의미를 함축한 ‘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의 약어다. 하스는 2017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디지털치의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포럼을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리덴아카데미까지 합세해 더욱 풍성한 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의 ‘지르코니아 파절, 내가 문제인가? 재료가 문제인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지르코니아 시대에 Lithium disilicate 골라 쓰기-어느 것이 오래갈까?’ △이소현 교수(부산치대)의 ‘모두가 만족하는 디지털 심미수복, 어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올소치과(원장 권민수·황종민)가 ‘제7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다음달 11일 메가젠 강남신사옥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턱교정수술 전문 치과로서 매년 턱교정수술세미나를 이어가며 자신들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하고 있는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세미나로 더 많은 치과의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3D디지털 양악수술 10년, 그 터닝포인트에서’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을 해온 올소치과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첫 강은 권민수 원장과 황종민 원장의 공동강연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 그 10년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주제로,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 수술의 개념, 그리고 그간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신지견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권민수 원장의 ‘반시계방향 양악수술 : 술후 골격과 안모의 3차원적 변화’, 황종민 원장의 ‘Case of the Year 2023’ 강연이 각각 진행된다. 권민수 원장은 “다소 까다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장애인의 구강정책’. ‘장애인치과에 대한 보건정책’을 주제로 한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의 강연을 비롯해 △중앙/광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발전(하종철 센터장·경기북부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국내 방문치과진료와 이동버스를 이용한 장애인치과진료(황지영 단장·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장애인 치과주치의제도(오주연 부장·심평원 일차의료개선부)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정책부터 국내의 현황, 발전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7일까지다.